악의 교전 1 악의 교전 1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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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으악 너무 무섭다. 새벽 두시인 지금, 2권을 시작할까 말까 고민된다. 악몽꾸면 어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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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3-01-27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를 돌아보세요....므흐흐흐흐흐흐흐..

다락방 2013-01-28 11:31   좋아요 0 | URL
불끄고 침대에 누웠는데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ㅠㅠ 귀신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흑흑 ㅠㅠ

Mephistopheles 2013-01-28 11:36   좋아요 0 | URL
원래 어두운 골목길을 홀로 걸을 때 반대편에서 튀어나오는 대상이 귀신일때보다 사람일때가 더 무서운 법입니다.

다락방 2013-01-28 12:02   좋아요 0 | URL
꿈에 살인자가 나왔어요. 엉엉 ㅠㅠ

이매지 2013-01-27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인데 2권 시작하시면 뭐 어떻습니까.

다락방 2013-01-28 11:32   좋아요 0 | URL
시작했으나 끝을 내진 못한채로 그 새벽에 잤습니다. ㅎㅎ
 
그녀의 정의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10
글로리아 웰런 지음, 범경화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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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캐릭터들이다.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야하는 역할을 그래서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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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 2013-01-2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나 저러나 저 다리는 상 줘야겠네요.ㅋㅋ

다락방 2013-01-28 11:32   좋아요 0 | URL
표지가 예쁘죠, 관찰자님? ㅎㅎ 그런데 캐릭터가 메롱이에요. -_-

관찰자 2013-01-30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지어 출판사는 '내인생의책'인데, 왜이러나요.ㅋ

다락방 2013-02-05 08:24   좋아요 0 | URL
그렇지만 캐릭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건 제 성격 탓일지도요. orz
 
인물과 사상 2013.1 - Vol.177
인물과사상 편집부 엮음 / 인물과사상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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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서민님의 리뷰만 재밌을줄 알았는데 다른 글들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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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 2013-01-11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오 다락방님 인물과 사상도 보시네요. 서민님 리뷰가 실려있나요?
예전에 인물과 사상 구독했었는데..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서민님 글도 보고싶네요. 서민님 홈페이지에 가봐야겠다.
생각난 김에. 희희.

다락방 2013-01-13 20:26   좋아요 0 | URL
인물과 사상에 서민님이 매달 책 리뷰를 쓰셔요. 재미있더군요, 소금꽃님. 제가 [인물과 사상]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노란곰 2013-01-14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인물과 사상이 올라오니 반가운 맘에 댓글^^ 정기구독중인데, 처음에 아무런 기대없이 따분한 제목에 괜히 신청했나란 생각을 했지만 왠걸요, 가끔 무릎을 치는 내용도 들어있고 또 지식인코스프레? 분위기도 낼 수있어 요즘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요. 작년엔 강신주 샘과 정지영 감독님의 글이 너무 좋았어요^^

다락방 2013-01-14 09:28   좋아요 0 | URL
저도 정기구독할까 생각중이에요. 아니면 가끔 이렇게 살까 싶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서민님의 글과 링컨에 대한 글이 특히 좋았어요. 링컨에 대해 우리나라 위인전에서 과장되게 좋게 묘사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었거든요. 충격적이었달까요. 저도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헤헷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dts] - 할인행사
소피아 코폴라 감독, 빌 머레이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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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머무는 호텔, 혼자 타는 기차, 잡히지 않는 마음. 같은 공허함을 가진 낯선이를 만나는 순간, 삶은 다시 괜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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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3-01-07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는 개개인이 가지는 고독지수를 가듬할 수 있는 영화라고 보고 싶어요.

다락방 2013-01-07 11:27   좋아요 0 | URL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도, 25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온 50대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불안해하다가 누군가를 의지하고 위로하고 위로받다가 또 불안해하다가.. 삶은 그런식의 연속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인가봐요.

dreamout 2013-01-0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에.. 아주 쓸쓸히.. 그렇지만 아주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새삼스럽네요.

다락방 2013-01-08 08:55   좋아요 0 | URL
뭔가 할 말이 많아져서 길게 페이퍼를 쓰다가 죄다 지워버리고 한줄로만 썼어요. 저도 혼자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졌어요, 드림아웃님.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호텔 침대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도 싶어졌구요. 반드시 도시여야 할 것 같아요. 도시 한복판.
 
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구보 미스미 지음, 서혜영 옮김 / 포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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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자극적이고 재. 미. 없. 다. (여전히 별 둘과 셋 사이에서 갈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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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르 2013-01-07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극적이고 재.미.없.기가 쉽지 않은데..궁금해지네요.
책 커버와 제목이 낯이 익네요.

다락방 2013-01-08 08:57   좋아요 0 | URL
책 읽는 내내 몇번이나 그만읽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별을 두개 넘게 줄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뭐랄까, 약간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에세르님, 그런데 다른 분들 평을 보니 다 좋아요. 저만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