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가까이 - 아웃케이스 없음
김종관 감독, 요조 (Yozoh) 외 출연 / 아트서비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사랑하는 일도 헤어지는 일도 이토록 피곤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모두들 반복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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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3-03-16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유미가 먹던 샌드위치 맛있겠던데 ㅠㅠ

가넷 2013-03-16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딪쳐서 사고가 날까봐, 일방통행만 해서 잘 모르겠네요. 계속 그 버릇하니까 더 익숙해지나봐요 ..ㅠㅠ;

다락방 2013-03-17 13:42   좋아요 0 | URL
익숙한게 편하니까요, 가넷님. 엘리자베스 게이지가 자신의 소설 [스타킹 훔쳐보기]에서 남자주인공의 입을 빌어 이런 얘길 했어요.

한번도 사랑한 적 없는것보다 사랑을 잃어보는 것이 낫다.

가넷님, 사고 한번 치세요! ㅎㅎ

가넷 2013-03-1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보니까 윤계상 주연이군요. 영화를 잘 안봐서 몰랐는데 차근차근 필모를 쌓고 있나보네요.

다락방 2013-03-17 13:42   좋아요 0 | URL
근데 이 영화 재미도 없고...의미도 잘 모르겠어요;;
 
살의의 쐐기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귀엽고 깜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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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3-03-12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의의 쐐기 읽으셨네요.^^

저는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던데, 저로서는 약간 의외(?)의 평이네요. ㅎㅎ

다락방 2013-03-12 11:05   좋아요 0 | URL
아 저는 귀엽더라고요. 뭐랄까, 이 작은 한 권의 책이 그리고 이 책 속의 한정된 공간에서 이야기와 스릴과 긴장이 충분히 표현된다는게 말이죠. ㅎㅎ 쫄깃쫄깃이라니, 표현 좋아요!

다락방 2013-03-12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쿠폰 안쓰시는 분 저 좀 주세요!

2013-03-12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3-03-12 16:30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2013-03-12 1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3-13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3-13 1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십자가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이선희 옮김 / 예담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또 받을 수밖에 없는것이 우리의 삶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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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3-03-16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이 책 그냥 그래요? 소재는 관심이 가는데 평점은 별로 안 높아서요.
요새 빨책 몰아서 많이 들었는데 거기서 나와서 다시 검색해 봤더니 다락방님 100자평이 있어서 물어봐요~

다락방 2013-03-18 10:49   좋아요 0 | URL
네, 마노아님. 충분히 의미있는 소재라서 읽고 싶었던건데, 음, 굳이 이 책이 아니어도 될 것 같아요. 좀 더 잘 쓰여진 다른 책을 만약 제가 안다면(생각해내게 된다면) 다른 책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우아한 연인
에이모 토울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별 다섯은 아주 약간 과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난 여기에 없었다. 그를 찾으러 가고 싶다,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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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의 반란자들 - 노벨문학상 작가들과의 대화
사비 아옌 지음, 정창 옮김, 킴 만레사 사진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가만가만 읽노라니, 그들이 그들의 책에서 풀어냈을 이야기들이 궁금해졌다. 한 사람의 생각과 삶의 방향은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또 들려주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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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인의 반란자들
    from 마지막 키스 2013-03-11 16:52 
    '오르한 파묵' 의 『내 이름은 빨강』도,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도 재미없고 지루하게만 읽은터라 앞으로 그들의 작품을 다시 볼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 『16인의 반란자들』을 읽고나니 특히나 '오르한 파묵'이 어떤 말을 하게 될지 그의 소설들을 읽어보고 싶어졌다.리스트의 인용문 과 페이퍼의 인용문은 모두『16인의 반란자들』에서 발췌한 것."풍자는 권력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요. 광대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