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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 채 샀습니다.

귀농에 관한 생각들이 깊어지는 요즘.

2천만원으로 시골집 한채를 샀다는 책 제목이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저렴한 돈으로 도시인들이 꿈꾸는 나만의 주택마련!!!

정말 멋진 이야기입니다.

 

 

 

 

 

 

 

 

 

2. 집에서도 카페에서 만든 것 같은 차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을텐데요.

이름부터 향긋한 홍차와 치즈케이크, 오렌지  비스킷 레시피가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나도 한번 만들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

 

 

 

 

 

 

 

 

 

 

 

 

 

 

 

3.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서 급식을 하다보니 도시락 걱정을 안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웬걸! 소풍과 현장학습등으로 거창한 엄마의 도시락이 필요합니다.

예전처럼 김밥과 유부초밥으로는 생생도 나지 않는 엄마표 도시락.

식어도 맛있는 160가지 사랑 레시피! 요거요거 궁금합니다.

 

 

 

 

 

 

 

 

 

 

 

 

 

 

 

 

4. 전쟁에서 목숨을 가장 많이 잃는건 군인이 아니라 아이들과 부녀자란 말을 들었습니다.

처참한 일입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군인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팔레스타인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실화를 담고 있어서 더욱 뭉클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5. 동일본 대지진이 일던 날, 일본의 어느 바닷가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실화를 다루고 있는 이야기라 어떤 이야기들을 드렬줄지 더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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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시즌2 100인의 여자 공감단 대망의 마지막 미션!

 

 

'100인의 여자 공감단' 2차 미션까지 통과!!!

이제 마지막 미션만 남았어요.

 

이번에도 예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마스다 미리 에코백과 여권케이스 그리고 카드툰!

 

저녁 외식하러 나가는데 앗! 우체통에 꽂혀있는 택배 하나!

이런!!! 여자 공감단의 택배였어요.

택배 아저씨... ㅠㅠ 공감단 선물을 우체통에 꼽고 가시다니.

너무 하십니다. 흑흑.

나가는 길에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분실하면 어쩔뻔했어요.

왜 택배를 집에 안주고 연락도 없이 우체통에 꽂아두고 가는 건지. 투덜투덜.

 

나가는 길에 바로 포장을 뜯어 에코백에 나머지 선물들을 넣고

외식하고 마트에 들러서 구경하면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아앗. 예쁜 에코백은 하나!

경쟁자는 세명!

저는 자동으로 탈락 ㅠㅠ 우째이런일이.

으니와 후니가 서로 갖겠다고 나섰습니다.

 

 

 

 

 

 

으니 vs 후니

 

내가 더 멋진 포즈로 찍겠어!

멋진 포즈로 찍은 사람꺼야!

서로 느낌안다며 찍었습니다.

 

마스다 미리 득템의 승자는 후니!

지난 번 손거울도 후니가 득템을 하더니

이번에도 후니가 가져갔습니다.

엄마 주면 안되겠니? 안된답니다. ㅠㅠ 어흑.

 

좋아하는 거 여기에 담아서 다닐거랍니다.

집에 와서 마스다 미리의 수짱의 연애와 기념샷!!!

자꾸 보니 엄마도 도서관 다닐때 하나 있음 좋겠구만...

 

 

 

 

 

이번 선물은 바로 여권케이스!!!

마스다 미리의 책 표지 그대로인데 참 예쁩니다.

이건 에코백을 득템하지 못한 딸아이의 품으로~

 

 

 

 

 

얼마 전 만들었던 여권을 꺼내 바로 넣어주었어요.

이쁘다~

다른 시리즈의 표지로도 여권케이스를 다 갖고 싶어집니다!

딱 맞는 크기의 케이스로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

울 4가족 모두 하나씩 갖고 싶어요~~~ 세트로다가!!

그러면 참 이쁘겠죠?

 

 

 

 

 

마스다 미리 시리즈 3종 세트입니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주말엔 숲으로

 

여자들이라면 완전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줌마로서 공감갔던 이야기들을 살짝 공개해봅니다.

 

 



 

 

 

 

'엄마'가 아닌 나도 있다.

어느 순간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내 이름은 잃어버리고 그 자리에 '엄마'가 채워진 것 같아요.

오롯이 엄마로 살아온 세월.

아이들이 조금 커서 여유가 생기게 되니 점점

'엄마'가 아닌 나도 있다는 걸 새삼 돌아보게됩니다.

 

 

 

 

 

 

유순한 아이든 까다로운 아이든

자신의 존재를 온몸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 같아.

어른 생각대로 되는 아이가 좋은 아이라는 건

뭔가 틀린 거라고.
 

 

아이들을 어른의 눈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서 느끼고 생각해보는 수짱!

너무 멋졌습니다.

나도 나중에 저런 어린이집 교사가 되야겠단

생각을 불끈!!하게 되었어요.


 

 

 

 

 

 

카드툰 2장도 받았어요~

카드를 펼치면 마스다 미리의 책 안 만화를 몇컷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편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마스다 미리 시리즈를 줄때 이 카드툰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는데요!!

시리즈 세트를 구입하면 카드툰이 들어있으면 좋겠어요.

 

 

 

 

 

카드툰에 또 눈이 가는 문구가 있습니다.

 

전업주부입니다. 일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만일 집안일에 지장이 생겨

가족들의 볼멘소리가 나온다면,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 것일까요?

결국 이대로 아무것도 되지 못하는 것일까요?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현실을

너무도 리얼하게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마스다 미리의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는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잘 알지?라고 놀라게 됩니다.

 

대충 그린 것 같은 그림인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마스다 미리의 그림.

계속 계속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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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선인장 에쿠니 가오리

 

아... 이건 모르겠다.

 

에쿠니 가오리의 남녀의 심리를 세심하게 다룬 이야기들은 참 좋았는데.

이 호텔 선인장은 도통 이해가 되질 않는다.

2, 모자, 오이.

주인공들의 이름도 독특하고 뭔가 일어날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해설을 보지 않고 내용만으로 그 해설 속 이야기를 내가 느끼기엔 좀 무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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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의 달콤한 작은 거짓말이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군요!

와 그런데 여주인공이 나오는 영화포스터가 너무 예쁩니다.

고독하면서도 영혼을 가진 듯한 테디베어를 만드는 책 속 여주인공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책 표지가 이렇게 출간되었다면 더 어울렸을 듯합니다.

 

 

 

 

"당신이랑 있으면 가끔 너무 외롭단 생각이 들어."

 

이번에 읽은 달콤한 작은 거짓말도 남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서로를 사랑한다 믿고 결혼했지만 결혼 후의 서로의 모습은 결혼 전과는 달랐습니다.

루리코에게 한눈에 빠져 그녀를 사로잡으려고 잡답과 관심을 끊지 않았던 사토시.

모든 것을 품어 줄 것 같은 포근한 루리코.

결혼 후 사토시는 루리코의 말에 대꾸는 해주지만 듣는 둥 마는 둥하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게임을 즐기고 게다가 문을 잠그고 있습니다.

어릴 적 버릇이라 고칠 수 없다고 하면서 말이죠.

아내 루리코는 사토시에 대한 집착인지 소소한 것들 하나 하나에 관여합니다.

바람피면 그자리에서 사토시를 죽여버릴 것이라는 말까지 합니다.

 

서로를 더이상 원하지 않는 시기가 오면 감자싹의 쏠라닌을 함께 먹을거라는 생각까지하는 루리코.

 

둘은 이제 더이상 서로를 정렬적으로 원하지도 않습니다.

이른 나이에 서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했던 결혼이 원인이었을까요?

도대체 이유가 무엇인지는 확실히 알순 없지만

서서히 천천히 루리코와 사토시는 부인할 수 없는 둘 사이의 거리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리고 대화가 통화는 열정이 통하는 상대를 찾아 빠지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에는 충실하자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거짓말은 하나도 하지 않던 부부가 조금씩 상대방을 위한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애인을 만나기 위해 약속을 잡고는 일이 있다고 하고 집에 늦게오고

부부가 같이 간 스키장에서는 서로의 애인을 몰래 불러들입니다.

 

처음엔 작은 흥분만 주던 관계가 시간이 갈수록 부부의 관계보다 더 소중한 느낌으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절제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점차 감당할 수 없어지는데요.

함께하지 못한다면 쏠라닌을 먹는게 나을거라는 루리코의 이야기가 머리속을 맴돌게 됩니다.

그들이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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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배속 살림법

 


수납 달인의 신개념 살림 바이블.
이제 집정리가 필요한 시기가 왔어요.
그 노하우 배우고 싶습니다.

 

 

 

 

 

 

 

 

2. 엄마가 차려준 밥상

빠르다 맛있다며
자극적인 요리들이 많이 선보입니다.
하지만 엄마의 손맛이 깃든
집밥을 이길 수는 없겠죠!
엄마가 해주시던 집밥의 레시피 보고싶어요.

 

 

 

 

 

 

 

 

3. 영어낭독훈련

 


쉽게 낭독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영어책이 넘치는 시기.

활용도 높은 책을 만나보고 싶어집니다.

 

 

 

 

 

 

 

 

4. 내가 바로 디자이너 네일아트

 


직접 손톱에 그리기 힘들지만
아이들이 너무좋아할 것 같아요.

대리만족~~~!!

 

 

 

 

 

 

 

 

5. 떴다 떴다 종이비행기 접기 100

 

 


100장의 종이와 접는 방법!
남자 아이들에겐 딱.

비행기 접는거 딱 한가지 방법밖에 모르는데

늘 비행기 접어달라는 아들.

아빠한테 접어달라고 해~라고 해버리는데요.

이책이면

100개의 비행기 문제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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