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도깨비를 빨아 버린 우리 엄마
사토 와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 한림출판사 / 199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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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깨비를 빨 생각을 했을까? 기발하지 않습니까?

작가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씨 좋은 날 빨래를 시원시원하게 하는 주인공 엄마의 모습이 참 파워풀한데요

나의 모습과 많이 비교 되는군요...

어차피 해야될 일이면 기분좋게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빨래 줄에 널린 생각지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수많은 빨래들...

아이들의 동화책속에서 참 많은 걸 얻고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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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의 첫 심부름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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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참 재미있게 읽은 책중 하나인데요

내용이 비교적 사실적이라 더 친근감이 듭니다.

우리 큰아이 5살때 읽어주었는데

책을 다 읽더니 다짜고짜 엄마 저두 심부름 하고 싶어요라고 하데요

그래서 이슬이 처럼 우유 심부름을 보냈었는데....아파트 베란다 창문으로 보니

우유 들고 아장아장 걸어오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역시 책속에서 아이들이 함께 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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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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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나쁜 두더지가 어느날 마른 하늘에 날 벼락이지

철버덕 머리에 떨어진 똥의 주인을 찾으려고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나면서

그 동물친구들의 똥도 구경하고 결국 두더지 머리에 똥을 싼 괘씸한 녀석에게 콩만한 작은똥을

누어 복수한다는 내용인데 참 코믹하죠?

역시나 똥에 관련된 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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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애 글, 한병호 그림 / 보림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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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동요처럼 따라부를수 있어 더욱 흥겨운 책입니다.

우리 둘째가 외워서 보는 책이 몇권 되는데

조금 길지만 이책도 외워서 그림 보며 대충 맞춰 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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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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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아키코의 작품은 다 매력있고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워요.

우리 큰아이 돌때부터 사모은 책들입니다.

혼자 옷을 입으려는 아이의 모습이 참 사랑스러워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가만히 못있죠?^^

긴 스웨터 비슷한 아빠옷 가지고 와서 다 늘어뜨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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