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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ver 2009-02-06 15:13   좋아요 0 | URL
방학이고 곧 졸업이라 심심해 하는 언니에게 엄마와 같이 가라고 하고 싶네요

신사임당 2009-02-06 15:19   좋아요 0 | URL
2월11일 8시
조카가 대학입시에 실패했어요.
우울해하는 언니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었으면 해서 꼭같이 보고싶어요.

코알라 2009-02-07 00:11   좋아요 0 | URL
2월 12일 기대됩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cafelatte 2009-02-07 01:43   좋아요 0 | URL
[2월11일] 오랜만에 보고싶은 연극이 나왔네요~ 평일저녁에 좋은 시간 보낼수있으면 좋겠네요~*

현휘영 2009-02-07 15:28   좋아요 0 | URL
[11일] 우리는 2자매예요~ 시집가기 전에 여동생과 함께 보고 싶어요

랄랄 2009-02-07 15:30   좋아요 0 | URL
이번에 수능을 치룬 여동생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carpediem 2009-02-08 16:20   좋아요 0 | URL
나이가 들수록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극을 보고 나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들겠죠? 화이팅입니다!

comasin 2009-02-08 22:31   좋아요 0 | URL
<2월11일8시> 대학로에 살면서 연극 보기가 쉽지 않아요.. ^^ 12일이 생신이신 엄마와 함께 가고 싶어요.. 대학로에 사시면서 연극 엄마랑 보러간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꼭 참석 원합니다 !! 뽑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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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고 싶어요!!!!!!!!!
    from 코이 2009-01-21 23:57 
    보고 싶어요!!!!!!!!!  예전에 박해미씨 노래하는거 들어봤는데 정말 너무 잘불러요  꼭 다시 듣고 싶어요!
  2. 우리 신랑이~~~ 좋아하니까
    from 호호아줌마님의 서재 2009-01-30 10:10 
    아무 이유없어!!! 우리 신랑이 유일하게 좋아했던 영화니까, 뮤지컬이라면 손사래 치는 신랑도 좋아할 것 같아서!!  우리 신랑 덕분에 나는 시집와서 11년 동안 뮤지컬은 단 한번도 못 봤을 뿐이고, 그래서 이번엔 작품을 핑계삼아 보고 싶을 뿐이고, 마침 이벤트가 있어 엄청 간절하게 바라며 댓글을 올릴 뿐이고~~~~~
  3. 우리뮤지컬"진짜진짜 좋아해"를 무지무지 보고 싶습니당!...^-^/
    from 딱다구리님의 서재 2009-02-02 17:10 
    제가 지금까지 뮤지컬을 본적이 없습니다...^^;;;;; 꼭 보고 싶어요~ 행운이 생겨서 보게 된다면, 제 생에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를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꼭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주위에서도 박해미씨의 노래소리가 그렇게 아름답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기 때문에 더더욱 보고 듣고 싶습니다!...^_______________________^
  4. 진짜진짜 좋아해
    from myeo815님의 서재 2009-02-03 14:46 
    뮤지컬   아침마당에 나오신 박해미씨 봤어요.  그리고  잠깐의 공연도..  너무나 보고 싶네요.  저는 경남 거제에 살고 있는데,  구미가 확 당깁니다.  이벤트에..어찌 안 될까용!!.....  그럼  좋은 소식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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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마 2009-02-02 10:21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은 이유라...솔직히 컴퓨터 자판 몇번 두들겨서 이런 이벤트 통해서 이미 입소문으로 재미있다고 소문난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를 볼 수 있다면 당연히 응모해야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지. 보고 싶습니다.

2009-02-02 1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434118 2009-02-02 12:10   좋아요 0 | URL
진짜진짜보고싶습니다★

jjongzoq 2009-02-02 12:11   좋아요 0 | URL
박해미 아줌마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대되는 뮤지컬이네요!! 여기저기서 재미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직접 그 재미와 감동을 경험하고 싶어요. ^^

미소 2009-02-02 12:15   좋아요 0 | URL
<<< 일 홍수에 빠져서 썰렁해진 우리 부부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진짜 진짜 좋아해' 꼭 보여주셔요^0^>>>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남편. 일 홍수에 빠져 토욜도 밤11시에 겨우왔어요.
애들이랑 기다리다 화가 났지만 뿌스스 노랗게 뜨는 얼굴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결혼 기념일에도 기냥지나가 왕섭섭했답니다. 결혼 13년차니 이젠 저도 철든 아내가 되어 선물하고 싶어요.
가정에 진짜 진짜 기쁨을 줄만한 공연이네요. 공연 엄청 좋아하는데, 가본지 오렌지네요.
박해미씨 열창도 꼭듣고 싶어용.
꼭 ~~~ 보여주셔요.

알라딘~~ 좋은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 기쁘게 해주시니 감샤합니당.
오늘도 우리 아그들 이번달 공부할 책 주문할라구요.
발전하는 알라딘 되시길*^^*

미소 2009-02-02 12:15   좋아요 0 | URL
<<< 일 홍수에 빠져서 썰렁해진 우리 부부가 행복해질 수 있는 '진짜 진짜 좋아해' 꼭 보여주셔요^0^>>>

제가 진짜 진짜 좋아하는 남편. 일 홍수에 빠져 토욜도 밤11시에 겨우왔어요.
애들이랑 기다리다 화가 났지만 뿌스스 노랗게 뜨는 얼굴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결혼 기념일에도 기냥지나가 왕섭섭했답니다. 결혼 13년차니 이젠 저도 철든 아내가 되어 선물하고 싶어요.
가정에 진짜 진짜 기쁨을 줄만한 공연이네요. 공연 엄청 좋아하는데, 가본지 오렌지네요.
박해미씨 열창도 꼭듣고 싶어용.
꼭 ~~~ 보여주셔요.

알라딘~~ 좋은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 기쁘게 해주시니 감샤합니당.
오늘도 우리 아그들 이번달 공부할 책 주문할라구요.
발전하는 알라딘 되시길*^^*

kelly79 2009-02-02 12:56   좋아요 0 | URL
6년동안 알게된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좀더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kaskas791 2009-02-02 12:56   좋아요 0 | URL
2년만에 다시 눈 앞에 다가온 사랑을 "진짜진짜 좋아해"로 엎어치기 한 판 승! 이룰 수 있게 해 주세요..

kaskas791 2009-02-02 12:56   좋아요 0 | URL
2년만에 다시 눈 앞에 다가온 사랑을 "진짜진짜 좋아해"로 엎어치기 한 판 승! 이룰 수 있게 해 주세요..

jeosy 2009-02-02 13:36   좋아요 0 | URL
이제 플래티넘 인데 한번 시원하게 쏴 주세요 ^^

2009-02-02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gobaek 2009-02-02 14:47   좋아요 0 | URL
그냥 보고 싶을 뿐 특별한 이유는 딱히..... 1년에 한두번 가는 뮤지컬이라.....
문자보내려고 들어왔다가 눈에 띄어 되리라는 생각 없이 그냥 신청해봅니다.

비로그인 2009-02-02 16:50   좋아요 0 | URL
저는 광주 사람입니다.. 취업준비하기위해 서울에 올라온지 5개월,,뮤지컬 한번 보고 싶은데 표값이 비싸서 선뜻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깊이있는 내용이 함께하고,,감동과 웃음이 스며들어 있는 뮤지컬,,,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서울와서 관심있는 사람도 생겼는데,,,이번 기회에 그분과 함께 귀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가슴속에 따뜻함은 안겨줄 것 같은 뮤지컬 꼭 보고 싶습니다,^^


파랑새 2009-02-02 17:02   좋아요 0 | URL
진짜진짜 좋아해~~! 라는 제목을 보니 갑자기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아이들에겐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퍼부어대면서도 스스로는 갈라진 논바닥처럼 건조해져버린 가슴을 느끼는 이중성을 감지했기 때문일까요. 왠지 뭉클뭉클한 내 감정을 돌보며 사는 것도 사치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팍팍한 일상입니다. 그냥 ~! 오래된 라디오프로에 응모엽서를 보내고 선택되길 기다리는 여고생처럼 그 기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항상 모든 것에서 열외를 시키며 살아오던 생활에서 나를 위해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립니다. 휙~! 날아라~!

dream girl 2009-02-02 17:16   좋아요 0 | URL
평소 엄마께 못난 딸이었는데 이 공연을 보여드리는 선물을 하고 싶네요... 저희엄마께서 많은 추억을 지니신 그 시절을 배경으로 해서 엄마께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참 저희 엄마 별명이 박해미이신데 박해미씨께서 주연을 하신다니!!! 정말 도와주세요... 혼자 외로우신 저희 엄마께 조금이나마 효도라는 것을 해드리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Mnemosyne 2009-02-02 17:24   좋아요 0 | URL
생신을 맞이하신 엄마를 위해 댓글남깁니다~ 뮤지컬을 한번도 보신적 없는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꼭 즐거운 공연 선물로 55번째 생신을 맞이하신 엄마께 기쁨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파이팅!!

mustgooo 2009-02-02 19:22   좋아요 0 | URL
방학인데 서울와서 공연한번 제대로 못봤네요 그래서 꼭 보고싶습니다 ㅡ

blueink 2009-02-02 19:31   좋아요 0 | URL
ㅡ그때 그시절 추억하며 보면 딱 좋겠는걸요. 서금옥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듣던 그 시절말입니다.

올리브 2009-02-02 19:39   좋아요 0 | URL
-진짜진짜보고 싶어요 진짜진짜 좋아해요

옥토하우스 2009-02-02 19:55   좋아요 0 | URL
부산에서 이사온지 딱 일년된 서울 새내기 입니다! 부산에서 그렇게도 부럽고 부러워하던 서울에서의 연극관람!

알라딘에서 한 번 기회를 주시지 않겠어요!!!

진짜 진짜 보고싶어요!!!!!!!!!!!!!!!!!!! 억수로 보고 싶어요!!!!!!!!!!!!

바람개비 2009-02-02 20:05   좋아요 0 | URL
일하느라 애키우랴 살림하랴 바빠서 문화생활 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일을 그만두니 시간은 많은데 뮤지컬 보려니
금전적 부담땜에 어렵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나마 문화 생활에 목말랐던 가슴을 적실 수 있는 바램 간절합니다.

체리향초콜릿 2009-02-02 20:06   좋아요 0 | URL
남자친구가 이번에 휴가를 나오는데 딱 1주년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의 연애를 축하하고 싶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바라미 2009-02-02 21:46   좋아요 0 | URL
작년에 결혼한 막내동생이 2월 16일에 해외(아프리카)로 3년간 파견을 갑니다.
신혼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혼자 먼저 떠나는 동생부부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꼭~!! 부탁드려요~~~

코코루맘 2009-02-03 01:55   좋아요 0 | URL
저희는 부산과 서울, 장거리 커플입니다.
저희가 만난지 1년이되는 기념일 날. 진짜진짜좋아해.. 이 공연을 보게 되면 얼마나좋을까요?
1년 되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보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저희가 학생이라 평소에 이런 뮤직컬 공연을 볼 여건이 안되어서... 항상 동영상이나 방송에서 잠깐씩해주는것만 찾아서 봤었는데.. 직접가서 공연보고싶습니다.
힘든상황에서도 1년이란 시간동안 서로 많이 배려하고 이해해주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번기회에 기념일날에 어울릴만한 가장 멋진 뮤직컬 진짜진짜좋아해..를 꼭 보게되었으면 좋겠네요.
누구보다 간절하네요...
꼭 당첨되면 좋겠습니다.
박상면씨도 나오시고, 정말 기대되는 뮤직컬인데.. 직접보러갈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활짝 2009-02-03 09:40   좋아요 0 | URL
늘 삶에 시달려
문화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저희 부모님께
이 뮤지컬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제가 받은만큼 돌려드릴때가 되었거든요 ^^

특히나 공연관람을 좋아하시는 저희 어머니가 보시면
굉장히 즐거워하실 것 같아요
무뚝뚝한 아버지도 이때만큼은 크게 웃으시길 기대하면서~~~ ^ㅁ^

2009-02-03 1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kukudan1 2009-02-03 11:00   좋아요 0 | URL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다고 올렸네요... 저 역시 보고 싶습니다... 엄마와 함께 보고파요..
요즘 우울해 하시는 우리 신여사님을 위해^^ 멋진 저녁과 좋은 공연이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 같아서요..
울 아이들 10년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우리 신여사님을 위해 그 날은 작정하고 휴가를 내려구요^^
꼭 보고 싶습니다^^

공주 2009-02-03 11:57   좋아요 0 | URL
결혼기념일을 맞아 늘 남편에게 받기만 했던게 죄송~~~
주말부부로 대전과 서울에 각각 떨어져 있지만 연극을 너무 좋와하는 우리 두사람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서울에 있는 남편에게 깜짝 선물을 꼭 하고 싶네요.

930862 2009-02-03 12:35   좋아요 0 | URL
4명의 딸을 키우느라 정신없는 처와 함께 꼭 보고싶어요!!!

바브라 2009-02-03 12:44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다닐때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참 반갑네요
이번 결혼25주년때는 경제적 이유로 아무것도 못했는데
남편과 같이 추억여행 가고 싶네요...꼭이요!!!

raincome 2009-02-03 14:28   좋아요 0 | URL
당첨되면 내가 심하게 알라딘을 좋아하게 될텐데...

2009-02-03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jazzdoo 2009-02-03 14:45   좋아요 0 | URL
큰애가 초딩때 알라딘에 가입했는데 대학등록금을 오늘 납부하고 이글을 씁니다.
2002년에 처음가입하여 느낌표 세트(백범일지+모랫말아이들)을 구매한 우리가족이 여기서 산책이 오백권이 훨씬 넘었고 집에는 7백권의 책이 집안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사교육도 안시키고 오로지 독서의 힘으로 큰애가 고대 국제어문학과에 여유있게 합격했습니다.
아내의 결단과 큰애의 노력에 대한 수고의 선물로 아내와 큰애가 같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고라파덕차차 2009-02-03 14:53   좋아요 0 | URL
곧 우리 집사람 생일이 다가옵니다. 경기가 어려워 근사한 파티는 못해줄 것 같고 혹시라도 이벤트 당첨이 되면 좋은 뮤지컬 한 편 함께 감상할 기회가 될 것 같아 응모해 봅니다.
기회가 올른지 모르지만 요새 좋은 뮤지컬로 회자되는 이 작품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 비워놓고 기다립니다 ..^^

싱클 2009-02-03 15:25   좋아요 0 | URL
한번쯤은 초대되었음 하는 마음에 신청해요~
아무래도 70세대라 그런지 좋아하는 곡들이 많은 쥬크박스뮤지컬일거 같아 누님이랑 오랫만에 데이트 하고 싶어요^^

눈꽃송이 2009-02-03 16:41   좋아요 0 | URL
진짜 진짜 꼮 보고 싶었던 멋진 공연 지금은 저랑 사는 곳과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한다니 정말 너무반갑네요
꼭 보고 싶었던 우리 새대들의 멋진 영상을 한눈에 가슴과 마음과 눈을 담아올 멋진 그곳으로 초대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응모를 하여도 한번도 당첨이 안되고 이번 만큼은 진짜로 당첨이 된다면 그동안의 지쳐있는 저의 마음에 활력을 넣어줄 윤할유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0년지기 친구랑 옛 추억속에 다녀올수 있는 멋진 여행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많이 지처있었던 친구랑 삶의 무게에 조금이 나마 덜어낼수 있는 멋진 기회라는 생각과 소중한 친구와 멋진 평생잊지못할 추억을 담아오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aprilanna 2009-02-03 16:47   좋아요 0 | URL
저희 엄마께서 얼마전부터 보고싶다고 하셨던 연극!!!!
영화 과속스캔들~ 보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리곤 이 연극 포스터 보시곤 관심있게 보시더라고요.
곧 엄마생일이시고... 엄마, 아빠 보여드리고 싶어요~~~~ 저희 부모님 데이트 하게 해주세요~~~

stoll01 2009-02-03 17:55   좋아요 0 | URL
노래도 물론 좋아하지만 배우 박해미씨도 진짜진짜 좋아하니까 볼 자격과 이유가 충분하지요. 호암아트홀에서 집도
가까운데...현이와 덕이의 노래로 듣지는 못하지만 뮤지컬을 통해 덕이씨의 예전 모습을 회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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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재영이를 위해
    from 스누피님의 서재 2009-01-15 14:58 
    이제 4학년올라가는 재영이에게 피아노를 더 열심히 하라는 계기로 연주회에  가보고 싶네요   다른 연주회에 가 본적은있지만 유명하신 분의 연주회는 처음입니다  
  2. 제일 아플 때 힘이 되어주는 피아노음악~
    from jannabee68님의 서재 2009-01-21 16:30 
    뭐든 되지 않는 우리 가정!! 우리 가족에게 힘이되는 연주회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안정되지 못하고 아직도 파도에 떠다니는 부표처럼 힘이 드네요.  가장 최근엔 큰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들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현재 다른 고등학교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고요,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의 경제적 어려
  3. 부럽고 고마운 사람
    from 번개맞은사자님의 서재 2009-01-22 21:57 
    5살때 엄마손에 이끌려 피아노학원에 다녔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가기 싫었는지... 결국엔 얼마 다니지 않아 그만 뒀지요. 젤 후회하는 것 중 하나에요. 피아노 잘 치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그래서 인지 지금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동네 피아노 학원을 기웃거린 적도 많답니다. 다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어릴땐 피아노소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로지 가사가 있는 노래만이 이해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사없는 피아노 멜로디도 조금은 이해하고
  4. 피아노치기를 재밌어하는 딸아이와 함께....
    from oaktree님의 서재 2009-01-22 23:29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상연 중에 서혜경 님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8살난 우리 딸아이가 흥미로워 할 것 같아 그 부분만 딸과 함께 하나 TV로 다시 보았습니다. 딸아이는 평소 피아노 배운 지 2년 정도 되고, 평소 피아노를 즐깁니다. 딸 아이가 드라마에서 서혜경 님의 연주 장면을 보고 아주 재밌어 해서 여러 번을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열정적인 연주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 당첨돼서 딸과 함께 꼭 공연을 보고 싶습니
  5. 서헤경 피아노 연주회 신청
    from SOONOGI님의 서재 2009-02-04 11:46 
    어제 신문 인터뷰 기사를 보고 나니 연주회 가고 싶은 마음이 더욱 생기네요.  도시락을 싸 가지고 와서 하루종일 연습을 하신다니 ...  그 열정과 노력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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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pro73 2009-02-05 10:35   좋아요 0 | URL
요즘처럼 시국이 불안하고 개개인들의 마음이 방황하고 있을때 그녀를 보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열정과 영혼의 울림을 느끼고 싶군요..^^ 화이팅~~

비로그인 2009-02-05 11:44   좋아요 0 | URL
멋진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정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홧팅

산책 2009-02-05 13:11   좋아요 0 | URL
남편은 회사에서 퇴직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태어나면 5평만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 부어오던
적금도 헐어햐 합니다.. 그래도 우리 부부는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더 부지런한 아침과 더 풍성한 웃음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아이게게 엄마, 아빠의 한숨을 들키고 싶지 않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경제불황으로 가슴 답답하던 때에 우리 남편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준 드라마 입니다..
남편이 좋아하던 연주와 우리 아가의 태교를 위해 들려주던 아름다운 곡들을 선생님 피아노 연주로
들으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꼭이요~~

행복네배 2009-02-05 13:45   좋아요 0 | URL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요새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이번 독주회가 가뭄에 단비가 되어서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쇼팽의 피아노곡(그중에서 녹턴)들을 좋아하시는 엄마께 특히나 좋은 추억이 되실듯 한데...

카라멜 2009-02-05 13:56   좋아요 0 | URL
피아노를 전공하신 아버지가 올해 칠순잔치를 치르십니다. 얼마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서혜경씨가 연주하신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서혜경씨 독주회에 모시고 가서 평생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어요^^

다빈쓰 2009-02-05 14:58   좋아요 0 | URL
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나왔던 피아노 광고를 보며 꿈을 꿔오던 소녀가 벌써 두딸의 엄마가되어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에 열광하며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곡들을찾아 딸아이에게 연주해달라며 아이들과 행복해하며 웃고 있습니다. 정말 강산이 몇번도 더변했을 세월에도 꿋꿋이 삶을이겨내고 아름다운 연주로 승화시키고 있는 서혜경씨의 연주를 우리아이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요즘 너무 힘들어 하는 남편과 피아노를 너무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 좋은 기회를 주시면 가슴에 간직하고 살면서 나중에 우리도 꼭 또 다른사람들에게 나누겠습니다.


2009-02-05 1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05 17:11   좋아요 0 | URL
학교에서나 컴퓨터로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본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가서 피아노 연주를 보고 듣고 싶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꿈을 키웠었지만..저는 재능이 있는지를 확신도 못하고 제가 한 없이도 부족하여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연주회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저도 피아노를 좋아하고 피아노로 많은걸 연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한 없이 부족하고 합니다. 더 발전해가고 싶기도 합니다. 한번 연주회에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소나무 2009-02-05 18:31   좋아요 0 | URL
꺄 서혜경선생님의 피아노 연주 보고싶어요

비로그인 2009-02-05 19:25   좋아요 0 | URL
제 꿈은 원래 피아니스트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제 귀에는 피아노 소리가 그 어떤 악기의 소리 보다도 아름다운 소리로 들려 왔습니다!. 그 피아노 소리는 어느 드라마에서 듣게 된 서혜경 선생님의 피아노 소리지요.
물론 제 귀가 이상 한 것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피아노를 꼭 배우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피아노학원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피아노 학원에 처음 다닐 때, 저희 언니는 저에게 '그건 그냥 한때 갖는 어린애 같은 생각이야'라며 제가 금방 피아노를 질리게 될 거라 말했습니다. 언니는 틀렸습니다!. 저는 벌써 2달 째 열심히 학원에 다니고 있거든요^^ 오늘도 저는 열심히 피아노를 쳤고, 앞으로도 피아노를 열심히 칠것 입니다! 저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선뜻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다면 , 그래서 제게 누군가 이렇게 묻는 다면'당신에게 꿈을 심어준 사람은 누구 입니까?' 저는 당당하게 서혜경 선생님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 분의 피아노 소리는 제게는 정말 천상의 소리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서혜경 선생님의 연주회, 꼭! 가고 싶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세요!!!

자작나무 2009-02-05 22:16   좋아요 0 | URL
베토벤 바이러스 보면서 역시 실력있는 연주자는 뭔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힘과 열정이 있는 연주였어요.
지금 새로운 일을 찾으며 원치 않는 휴가 중인 남편과 함께 힘을 얻고 싶네요.
초대해 주세요...^^

노금 2009-02-06 10:45   좋아요 0 | URL
얼마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는 환갑의 아버님께 표를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초청 받고 싶습니다.

jm0127 2009-02-06 11:38   좋아요 0 | URL
너무 좋은 기회여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티켓값이 만만찮아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클래식연주회. cd로 겨우 만족해야 했었는데 그 생생한 느낌을 피부로 느꼅고 싶습니다.
암을 이겨낸 열정, 세상에 대한 당당함, 이웃에 대한 배려 여러모로 깊이를 담은 서혜경의 연주회가 될 것 같습니다.
추첨운이 지독히 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신청합니다.
요즘 실업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깜짝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셀리* 2009-02-06 11:47   좋아요 0 | URL
전공까지 생각하다가 다른 계기로 접어둔 피아노, 이번 독주회를 통해 다시금 피아노와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2009-02-06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넘버나인 2009-02-06 16:48   좋아요 0 | URL
지방이라 편히 영주회를 찾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정말 서혜경님의 파워풀한 해머소리를 듣고 싶은데 아쉽지만 CD로 들으렴니다. 부디 좋은 연주 되시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심금을 울리시기 당신의 인내와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비로그인 2009-02-06 22:05   좋아요 0 | URL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음악의 매력에 다시한번 흠뻑 취했습니다! 피아노를 배운지 꽤 오래됐는데 이번 독주회에 꼭 뽑혀서 서혜경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고 싶어요. 클래식연주회에 아직 가본적이 없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꼭 가게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ㅜㅜ!!

코알라 2009-02-07 00:14   좋아요 0 | URL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은 없는는거 같아요.. 가족과 들으면 좋을 잔잔한 음악으로 듣고 싶어요...

cafelatte 2009-02-07 01:38   좋아요 0 | URL
서혜경씨의 피아노독주회라니 너무 기대되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엄마랑 단둘이,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따뜻함을 느끼며 즐길수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네요. 브람스의 자장가, 슈베르트의 밤과꿈 가족과 함께 듣고 싶어요~*

제소미나 2009-02-07 13:27   좋아요 0 | URL
둘째와 셋째딸에게 벅찬 감동을 줄 수 있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도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첨되면 덕분에
서울나들이를 할 수 있겠네요...

굿라이프 2009-02-07 16:14   좋아요 0 | URL
이분 독주회 보신 분이 강추하십니다. 피아노 독주회 지루할거라는 편견을 버리고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songha25 2009-02-07 23:57   좋아요 0 | URL
바쁘다는 핑계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문화행사에 자주 데리고 다니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워 오늘 토요일 오후에 미술관에 가서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저도 설명을 해줄 수 없고, 아이들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것을 보는 것에 즐거워했고, 아빠 엄마와 같이 나들이하는 것에 너무도 즐거워했습니다. 많이 반성합니다. 영어단어 하나, 수학공식 하나에 목을 맬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화적 노출에 더욱 애써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뿐만 아니라 연주가의 병마를 이겨내고 우뚝선 열정과 끈기를 아이들에게 가르져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새벽 이슬 2009-02-08 00:41   좋아요 0 | URL
어머니께 많이 해드린 것이 없는데요...
엄마랑 공연 한 번 같이 못 가본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연극, 오페라 보러다니고 그랬는데..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랑은 영화 한 편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 새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랑 독주회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yishon 2009-02-08 01:29   좋아요 0 | URL
지난 1월말,제가 거주하고 있는 구로구로 찾아온 서울시향의 무료음악회,
모처럼 시간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열정적인 정명훈 지휘자의 뒷모습이 어찌나 황홀하게 아름답던지요~^^
게임 보다 음악을 더 좋아하는 울 아들 녀석 왈,

"엄마, 음악을 들으면 딴 세상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
"예를 들면 어떤 세상?"
"글쎄, 말로는 잘 못하겠는데...눈을 뜨고 꿈을 꾸는 거 같고...갑자기 뭐가 떠오르고..암튼 그래.."

일하는 엄마 탓에 100일 갓 넘기면서부터 어린이집에 맡겨진 아들이
어느새 10대가 되었네요, 지금도 여전히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를 볼때마다
미안함과 안스러움이 무한 교차됩니다.

사람은 어릴 때의 따뜻한 추억을 평생 먹고 산다는데
저는 아이에게 변변한 추억 한 번 못만들어준 듯 해 많이 짠합니다.

신문 지상을 통해 사연을 접했던 서혜경씨,
고난을 극복한 이분의 열정적인 연주를 꼬옥~!! 듣고 싶습니다.
봄이 오기 전
겨울 끝자락에
평생 기억에 남는 포근한 추억을,
울 아들과 함께 만들기를 소원합니다~.
당첨되어
연주회 후기까지 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요^^






abcdefghi 2009-02-08 19:04   좋아요 0 | URL
피아노를 계속 배우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학원도 끊고, 피아노를 접할 기회가 없이 자란 것이 너무나 큰 서러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회인이 되어서 시간과 사회적 짐이 무거워 다시 건반을 두드릴 기회가 없네요.
이런 때 이 연주회 소식에 너무나 가슴이 뜁니다. 고된 생활에 단비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솔숲위뭉게구름 2009-02-08 20:53   좋아요 0 | URL
전부산에 사는데요, 서혜경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독주회는 이벤트 안하나요?

나비씨 2009-02-08 21:18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시절 6년동안 건반을 잡다가
그 후론 피아노 근처에도 안 갔던 피아노 기피증 환자입니다.
올해 서른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피아노 소리가 그리워 지는건 왜 일까요?
시간이 흐르면 사람도 알수없게 변하기 나름인가봅니다.
왠지 당선이 될것 같진 않지만 그냥 이런 이벤트가 있기에 한글자 남겨봅니다....

Ellie 2009-02-08 22:01   좋아요 0 | URL
제 어릴 적 꿈이 피아니스트였습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서 피아노를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은 그냥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수준밖에 안 되네요. 하지만 먼 길을 돌아서라도 언젠가는 꼭 다시 피아노를 배워서 아무리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라도 음대에 다시 진학해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부럽고도 존경하는 서혜경 님의 독주회를 통해 그러한 저의 열정을 다시금 끌어내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2-09 01:19   좋아요 0 | URL
거위의 꿈이요! 베토벤바이러스에서도 정말 좋은 연주 보았습니다. 기대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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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응모] 베드타임스토리 (베트타임북 추천~)
    from 힌샘님의 서재 2009-01-12 13:24 
                  공부도 일도 미래도 잠자기 전 30분에 해답이 있다!!! 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잠자기 전 30분간의 습관을 고쳐서 잠을 효과적인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만들고 싶으면 읽어라~ 잠들기 전 30분간 관심분야 및 자기계발 서적을 읽음으로써  뇌를 자극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 관심있는 서적들을 잠자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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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1-20 12:51   좋아요 0 | URL
[연탄길]지금처럼 추운겨울 연탄길처럼 따뜻한 책이 또있을까 싶네요^^ 우리네 사는 소소한 이야기 한번쯤은 경험해봤을거 같은 이야기 밤을 새메 울고 웃고 본 책이네요^^ 추천해봅니다^^

비로그인 2009-01-20 12:52   좋아요 0 | URL
저는 로알드 달의 마틸다 추천하고 싶어요. 마틸다처럼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책 !

jm9316 2009-01-20 14:21   좋아요 0 | URL
오스카와일드원작의 행복한 왕자를 추천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Arm 2009-01-20 15:27   좋아요 0 | URL
[지금 알고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 "나만의 베드타임 북"은
뭐니뭐니해도 맑고 깊은 잠언집.

길지 않은 글들을 긴 호흡으로 읽다보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고
불을 끄고 누웠을 때 정갈한 생각들이 이어진답니다.
그러다가 편안한 꿈속으로 스르르륵...

^-^

파란생각앤 2009-01-20 15:57   좋아요 0 | URL
<빨간머리앤>을 읽고 자면 앤과 함께 추억의 그곳으로 꿈을 꿉니다..
참 기분 좋은 느낌이예요~~
어릴적 제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맘것 펼치게 해 준 꼬마 숙녀와 함께 지금은 많이 자랐어도
그때의 그 꿈과 맘을 잃지 않기 위해 10권짜리 앤은 내게 가장 힘과 위안이 되는 책입니다..
잠 자기 전에 읽으면 더 좋은듯해요^^

철주니 2009-01-20 16:54   좋아요 0 | URL
특정한 책 하나가 아니라 판타지 소설류를 자기 전에 항상 봐요. 현실의 답답함이 판타지 소설을 봄으로써 잠시나마 해방되게 해준답니다. 가끔은 꿈애서 제가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있기도 해요.,

돌쇠광호 2009-01-20 16:56   좋아요 0 | URL
해리포터,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이 책만큼 좋은건 없는것같아요.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풍덩 빠져버린다는.. 헤헤, 이곳과는 동떨어진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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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아지똥
    from 시내소리하늘님의 서재 2009-01-09 15:27 
    우리 아이가  사달라고 졸라서 사주게 되었는데   아이들에게 아주 좋더라구요   우리아이가 재미있어해요 참 잘 사주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케이트의 명화 여행 시리즈
    from himss1017님의 서재 2009-01-10 22:35 
    <미술과 여행,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미술관에서 만난 모나리자, 미술관에서 만난 스페인 공주,  미술관에서의 물놀이 > 명화를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추어서 명화속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구성으로 명화를 쉽게 접할수 있게 구성되어 아이들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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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1-12 14:25   좋아요 0 | URL
해리포터시리즈를 추천합니다 , 제가 중학때 처음나온 책인데 , 어찌나 열심히 읽었는지 , 헤르미온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수백번도 더했고 , 항상 따분한 책만 읽다가 처음으로 흥미로운 책을 접했던것 같습니다.
이미 읽었을수도 있지만 , 상상력과 즐거움을 주는 책인듯 싶습니다

식사시간 2009-01-12 14:38   좋아요 0 | URL
와~~너무너무 멋진공연이에요...저는 어린왕자를 추천하고싶어요..너무너무 잘어울릴것같아요~

garaczzi 2009-01-12 14:48   좋아요 0 | URL
이런 좋은 이벤트가~
제가 임신한지 5주 되었거든요! 아기 태교에 정말 좋을꺼 같아요.
요즘 이유없이 심통나고 짜증나는데 빈소년 합창단의 맑고 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한결
기분 좋아질꺼 같고, 뱃 속의 울 아가한테도 좋을꺼 같아요^0^
그리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ㅎㅎ 제가 정말 잼나게 본 책인데요~
귀여운 동화책 하나!!스에요시 아키코의 "노란 코끼리" 라는 책이에요! 보는 내내 눈물과 웃음 만발이었답니다!

초록색지붕 2009-01-12 14:57   좋아요 0 | URL
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생각하면서 떠올리게되는 책들은 참 많지만..저는 선뜻 '보리국어사전'을 추천하고 싶네요.물론 저 소년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싶어하는 지는 논외로 치고요..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덕분인지 풀이가 참 쉽고도 고와요. 세밀한 그림설명도 너무나 멋지고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선물이겠지만, 벽안의 저 소년들에게 선물할 우리책으로는 단연 으뜸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정하고 곰살맞은 우리의 고운말. 저들이 다 이해할 수야 없겠고, 또 그 깊이를 다 느끼지야 못할테지만 말 속에 녹아있는 우리네 정서를 조금이나마 전해주고 싶네요. 지난번에 어렵게 된 이벤트 공연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펑크낸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리지만..혹시나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이제 6살된 우리 아들녀석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그냥 가보자니 조금..부담되기도 하니까요..^^* 맑고도 아름다운 소년들의 목소리가 음악을 참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도 어떤 울림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혹시 기회가 된다면 예쁜 동화책도 한권쯤 선물해주고 싶네요..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책중에 한권골라서요..

2009-01-12 15:31   좋아요 0 | URL
소년들의 멋진합창 기대됩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책은 권정생선생님의 '강아지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음악으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그들은 권정생선생님의 '강아지똥'과 닮은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loo21 2009-01-12 16:15   좋아요 0 | URL
저번에 볼수 있었지만 부득이 하게 보지못해서 아쉬웠는데, 보게되어서 정말 기대되고, 보고싶습니다. 빈소년 합창단에게 추천할 책은 단계별로 추천하고 싶네요. 글을 아직 잘 못 읽을 때는 콩쥐팥쥐를, 초등학교 수준이면 꼬마 옛날 이야기를, 이제 잘 읽을 수 있으면 베르메를 1,2권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화를 좋아한다면 파페포포를 추천 합니다. 빈소년 합창단이 한국 책을 읽는다는 것이 놀랍고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같아서 좋습니다.
빈소년 합창단이 제가 추천한 책을 정말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선제아 2009-01-12 17:24   좋아요 0 | URL
마루벌의 그리스 신화, 명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두권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초등학생 저학년인 딸아이가 보고 싶다고 하는데, 첨으로 접하는거라 쉬우면서도 내용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는게 없을까 무지 고민 했었습니다.
만화로 나와있는 베스트 셀러도 있지만, 그림을 보지 않고 읽으면서 상상할 수 있는 그런 책을 찾고 있었거든요.

책이 도착하기까지 무척 기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아니나 다를까..
그리스 명화는 1페이지당 큼직 큼직한 그림에 설명도 자세히 잘 나와있고, 그리스 신화는 신들 한명당 한 에피소드씩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첨 접하는 어린이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별 2009-01-12 19:31   좋아요 0 | URL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선물로 주고 싶어요. [숲속으로]나 [동물원], [고릴라] 같은 책이요.
아니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같은 책도 좋을 것 같네요.

노가리 2009-01-12 21:39   좋아요 0 | URL
★수능이란 시험때문에 문화생활을 못했는데 수능도 끝나고 대학 발표를 기다리는 시점에 저에게 기회를....굽신 굽신

*[먼나라 이웃나라]우리나라편* 을 추천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원들이 매년 한국에서 공연을 갖지만 정작 한국에 대해서는 잘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합창단원들이 이해하기에 생소할 한국의 문화 또는 역사를 '먼나라 이웃나라-우리나라편'은

어떤 책보다도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기 때문에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합창단원들이 한국에서 자주 공연을 갖는 만큼 우리나라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 갈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2009-01-12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1-12 21:52   좋아요 0 | URL
행복학 강의 [해피어] 이책 꼭 추천해주고 싶네요.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거 아닐까요? 꼭 이 책을 추천해요

마릇 2009-01-12 22:20   좋아요 0 | URL
쥘 베른의 [해저 2만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두꺼운 책 읽기에 별로 취미를 들이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어찌나 재밌던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후다닥 읽어나갔습니다. 꽤 오래된 공상과학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흥미진진하고 재밌더라고요. 빈 소년 합창단분들에게도 즐거운 책읽기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tjgml159753 2009-01-13 00:20   좋아요 0 | URL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빈 소년 합창단의 목소리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책이에요. 빈 소년 합창단을 떠올리니 바로 생각나는 책이 이거더군요^ㅡ^

작은소리 2009-01-13 02:09   좋아요 0 | URL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노래하다가 생각나면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날걸요^^
옆친구에게 권하지 않고는 못견딜거예요^^ 꼭 읽어보세요~~

비로그인 2009-01-13 03:31   좋아요 0 | URL
꿈꾸는 레모네이드 클럽
감동적인 책이라 감동적인 목소리와 어울리겠어요.

신민아짱 2009-01-13 09:41   좋아요 0 | URL
에너지 버스를 추천해요...
그럼 긍정적인 힘과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은 책입니다 인간관계에서 특히 더 개선할수 있고요^^

sdg3lmw 2009-01-13 11:56   좋아요 0 | URL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을 추천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거라고 생각됩니다..^^

onlymy2 2009-01-13 15:30   좋아요 0 | URL
"빨강머리 앤" 이번에 100주년 기념으로 나왔쟎아요.. 빨강머리앤 어렸을때와 빵강머리앤..
예전에 만화로 본적이 있었는데 책으로 읽으니 새롭더라구요..
그 친구들한테도 읽혀서 동심을 오래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boardman 2009-01-13 16:58   좋아요 0 | URL
'잔소리 없는 날'을 추천합니다.
소년들은 한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죠. 부모님의 잔소리 없이...
이 이야기는 그러한 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시네마천국 2009-01-14 00:56   좋아요 0 | URL
<긍정의 힘>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청소년기의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텐데, 지금 순수하고 고운 목소리처럼 어려운 시기를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길 바라면서...

ktj9279 2009-01-14 07:38   좋아요 0 | URL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1할 2푼 5리의 승률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그래서 친구들에게..

아크로마 2009-01-14 09:28   좋아요 0 | URL
<갈매기의 꿈>을 추천합니다. 꿈을 가진 자가 어떻게 새로운 삶을 사는 지. 어릴 적에 읽었지만 아직도 제 맘 속 깊이 높이 날고 있는 리빙스턴이 있는 것 같습니다.

GBY 2009-01-14 09:51   좋아요 0 | URL
저는 꼬마도깨비 또치 시리즈를 추천해주고 싶어요,
아이들에겐 물론 교훈이되고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도 좋겠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커버리면 읽지도 못하구요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줬음 합니다^^

후기-궤변론자 2009-01-14 12:19   좋아요 0 | URL
<몽실언니> 강추~

달나라 2009-01-14 17:59   좋아요 0 | URL
<마지막 인생>추천합니다.

달나라 2009-01-14 17:59   좋아요 0 | URL
<마지막 인생>추천합니다.

초미니 2009-01-14 19:34   좋아요 0 | URL
공지영씨의 '나는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추천합니다.
최근에 읽었는데 살면서 힘이 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2009-01-14 2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혜ㅋ 2009-01-14 23:29   좋아요 0 | URL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추천해요. 체로키 인디언의 이야기인데요.
읽다보면 인디안의 자연과 동화되는 사상들을 느낄 수도 있고, 정말 영혼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중학생 때 읽었던 것 같은데, 두고두고 제목만 보아도 마음이 따뜻할 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 빈소년 합창단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따뜻한 어른들로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

kocea 2009-01-15 00:09   좋아요 0 | URL
'어린왕자'추천.
순수하고 아름다운 어린왕자가 빈소년 합창단원들이 아닐까요?

높은음자리표 2009-01-15 09:41   좋아요 0 | URL
창비에서 만든 <우리시그림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넉점반', '준치가시'등등...
이 책들을 펼쳐든 빈소년합찬단원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즐거운 생각이 드네요^^
꼭 가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별바다 2009-01-15 15:18   좋아요 0 | URL
아이와 함께 쌩마르크 합창단이 왔을때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그들이 불렀던 영화 ost CD도 남편이 선물로 사 주었습니다.
큰 아이는 그 공연을 보고 오케스트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악기 관련 책을 두권 구입하게 되었구요
남편과 저는 TV에서 녹화 중계 해주는 것을 새벽까지 또 보았습니다.
그날의 감동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빈 소년 합창단이야 그 명성이 대단하기에 더욱더 욕심이 나구요...
그들에게 류재수 님의 "노란 우산"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으나 그림과 음악으로 책에 대한 느낌을 교류 할수 있기에 너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도 예쁜 책이라 느낄겁니다.

ALICE 2009-01-15 16:08   좋아요 0 | URL
만화책이지만 '노다메칸타빌레'가 어떨까요? 음악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도움이 될 듯..대체로 빈 소년합창단 단원들은 변성기에 은퇴한 뒤에, 성악을 하거나, 관현악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책벌레지롱이 2009-01-15 17:41   좋아요 0 | URL
<아낌없이 주는 나무> 위에 어느분도 추천하셨던데~ 정말 추천하고싶은책이에요!^^* 빈 소년 합창단 홧팅!

빛의하루 2009-01-15 18:06   좋아요 0 | URL
역시 <어린왕자> 추천하고 싶네요 ^^


꿈쟁이 2009-01-16 00:07   좋아요 0 | URL
우리나라 작가의 '너도 하늘말나리야'를 선물하고 싶군요.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을 것 같네요.
감동적이고 친구들간의 우정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책이거든요.
번역본도 나오면 좋겠어요.

loo21 2009-01-16 12:44   좋아요 0 | URL
메리 폽 어즈번의 <마법의 시간여행>을 추천합니다.
마법의 시간여행은 시리즈북으로 50여가지가 넘는 책입니다.
흥미롭고 재미있고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편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전권을 다 사지 안고 재미있을것 같은것을 몇권 사서 읽어도 좋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구요. 빈 소년 합창단에게 추천해 주고싶은 책입니다.
그림체도 흥미진진 합니다. 빈소년합창단이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greencup 2009-01-17 20:47   좋아요 0 | URL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 정유정]빈 소년 합창단 - 그들은 아니었지만, 프랑스에서 만든 <코러스>라는 영화를 보고 소년 합창단에 대한 매력에 한껏 빠졌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소년 합창단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게 된 것은 바로 이 영화가 계기가 되어서 이기도 합니다. 이런 소년들에게 읽을 만한 좋은 책으로는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당선작인 정유정 작가의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를 추천합니다.
푸른 눈에 하얀 얼굴, 우리와는 조금 다른 생김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의 국적에 맞는, 그들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된 책을 고를까 하였으나, 한국이라는 나라에 온 만큼 그들이 우리를, 우리의 정서를 이해하는 우리글로 쓰여진 책을 선물받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에 이렇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좀 독큭합니다. 도사의 기운이 느껴지는 할아버지, 동급생인 정아와 승주 - 개장수의 딸과 유지의 아들이라고 해야 설명이 쉬울까? ㅎㅎ 그리고 영원한 이들의 친구 루스벨트까지(아! 강아지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독특한 군상이 모여 만들어 낸 이야기. 말 그대로 숨가쁘게 흘러가는 이들의 모험은 순식간에 벌어지지만, 그 찰나의 순간들이 모여 15세라는 순간을 순식간에 성장하게 하는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노래를 하는 이들에게 어쩌면 잠시 머무르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스프링캠프일 수도 있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와의 우정을 되새길 수 있는 이 작품이 잠시나마 이 어리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sanghai 2009-01-18 21:32   좋아요 0 | URL
존버닝햄의 그림책들을 추천합니다. 노래하는 천사들에게 어울리는 책들이네요~ 멋진공연 기대합니다~

기억의습작 2009-01-18 23:24   좋아요 0 | URL
괭이부리말 아이들
추천합니다.

빈소년합창단 소년들에게 새로운 간접 경험(?)의 기회와 잔잔한 감동을 줄 수있는 책 같습니다.

장원석 2009-01-19 06:55   좋아요 0 | URL
<그리스 로마 신화>를 추천합니다.
그들의 목소리에 더욱 강력한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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