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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디영화의 새로운 시각
    from jerry019님의 서재 2009-02-28 14:07 
    인디영화로 새롭게 나의 관심을 전환하는 좋은 전시회인거 같아   좋아요..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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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링 2009-03-17 19:14   좋아요 0 | URL
인디영화라는 말이 예전에는 굉장히 생소하고 거리가 먼 느낌이었는데, 한편한편 볼때마다 상업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또다른 감칠맛(?)이 느껴진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더욱더 많은 분들이 인디영화를 접하고 즐기게 되기를, 그리고 우리 인디다큐계가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dkstkd25 2009-03-17 19:26   좋아요 0 | URL
여러 영화제를 둘러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각 영화제마다 독특한 색깔을 뽐내며 관객들을 끌어들이죠.
인디다큐페스티벌도 절 유혹하네요. 인디라고하면 다수가 아닌 소수가 즐기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지금은 더 독특하고 새로운것을 찾아 나서는 젊은이들에겐 익숙한 코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 사랑해야하는건 맞습니다.
봄바람 살랑 살랑 불고 따뜻한 햇볕이 두둑히 인심쓰는 요즘 좋은 이들과 손잡고
룰루랄라 흥얼거리며 인디다큐 한편 보러가보세요. 더욱 돈독해지고 따뜻해질 겁니다.
더욱 씩씩하게 우뚝 서는 영화제로 남아주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그리고 꼭 보러갈께요. 기다리세요.

수리수리 2009-03-17 20:00   좋아요 0 | URL
함께하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꺼 같아용~~

선주 2009-03-17 20:44   좋아요 0 | URL
대만영화 꼭 보고싶어요.ㅠ

난다. 2009-03-17 22:52   좋아요 0 | URL
보다 넓은세상을 눈과 마음에 담고싶은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생각하나요 2009-03-18 01:22   좋아요 0 | URL
다양한 영화제, 특히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영화제죠!
사회 구석구석을 훑는 카메라. 다큐 기대합니다.~

namusoop 2009-03-18 03:14   좋아요 0 | URL
매일 공중파에서 빼어난 다큐를 만나는 즐거움도 크지만, 2009 인디다큐 페스티발에는 친한 벗이 작품을 출품해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프래시백>을 만든 라트비아의 노장 헤르츠 프랑크 감독은 2003년 전주국제영화제에 참가해서 "삶보다 더 소중한 건 없다"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보다 인간의 영혼을 좀더 풍요롭게 하는데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독립영화에 대한 기존의 지원책이 모두 끊긴 어려운 상황에서 열리는 2009 인디다큐 페스티발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좋은 반향을 퍼뜨리길 소망합니다.

gyrud34 2009-03-18 08:49   좋아요 0 | URL
주변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다큐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왔습니다. 이번 인디다큐페스티발을 통해 좀 더 가까이 다큐를 체험해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일반 다큐와 인디와의 차이점을 느껴보고 싶네요!
다큐를 보며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들에 대한 공감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9 인디다큐페스티발 화이팅!!!

Christine 2009-03-18 10:45   좋아요 0 | URL
영화 산업 진흥에 큰 밑거름이 되겠네요!
기대합니다~

corosha 2009-03-18 11:47   좋아요 0 | URL
언젠가 부터 다양한 소규모 영화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있네요
많은 영화제들이 제각각의 색깔을 잘 소화 해 낸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살아 있는 영화제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독립영화와 인디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는 만큼 인디영화 특유의 색을 잘 살려서 장수하는 영화제가 되길 바랍니다.

몇개의 관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많이 있다지만, 바쁜 생활속에서도 독립영화를 보려면 한참을 찾아야 하고, 또 시간을 맞춰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년에 한번쯤 장맛비같은 영화제가 되어 신선함을 목마르게 찾는 갈증을 해소해 주세요.

이온순 2009-03-18 12:59   좋아요 0 | URL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인디 영화도 본 적이 많지 않아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 인디 영화를 좋아해서 저도 관심 좀 가져 보려구요. 같이 가고 싶은데, 좀 도와주세요 헤헤.

비로그인 2009-03-18 15:08   좋아요 0 | URL
처음 듣는건데 흥미가 가서 신청합니다.
인디면 일반영화보다 더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을 듯 하네요.^^

미루 2009-03-18 22:00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 그리고 다큐..ㅎㅎ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신인?신인! 2009-03-19 01:27   좋아요 0 | URL
대학원에서 소설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 앞으로 다큐멘터리식 소설(?)이 강세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워낭소리가 떴씁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그러니까, 저는 이 영화를 꼭 봐야겟습니다.~ 흠흠

darktears 2009-03-19 02:45   좋아요 0 | URL
예전 인디다큐 페스티벌을 관람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지금 고전중인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다큐 송환을 봤었지요
그때의 감동은 아직까지 생각납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물론 언제나 인디씬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첨을 떠나 성공을 기원합니다.

영화단평극장영화 2009-03-19 09:18   좋아요 0 | URL
31일 저녁 8시에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2 - 제 눈이 잘 못 된거 아니라면 이 한번만 트는거 맞죠? 필히 예매하여 관람해야되는 작품이겠죠! ^^ 보고싶었다구요

캥거루 2009-03-19 11:24   좋아요 0 | URL
삼일로 극장 바로 앞에서 근무하는 저에게 부디 행운을~~ 꼭! 보고싶습니다!

kokumo 2009-03-19 13:10   좋아요 0 | URL
독립영화제는 몇번 가본적이있습니다만. . . 독립다큐는 본적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관심갖고 가보고 싶습니다 ^^;

2009-03-19 14: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빈 터 2009-03-19 14:43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라니...? 이렇게 멋질 수가!!!
인디다큐 뽜이링~!!

2009-03-19 18: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keii 2009-03-20 02:02   좋아요 0 | URL
평소 눈안에 담을 수 없었던 삶의 모습들을 감사한 그들의 작품으로 다시 담고 싶습니다^^ 꼭 참여하게 해주세요!!

newstar 2009-03-20 07:56   좋아요 0 | URL
보고싶습니다.

2009-03-20 0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mryo 2009-03-20 13:24   좋아요 0 | URL
'만나서 반갑습니다', (^^*)

인디다큐페스티발 2009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곧 다큐공부를 시작할 입문생으로서,

꼭 초대받았으면 합니다 하하^^

사람 냄새 가득한 인디다큐페스티발이 따스한 봄날을 더 아름답게 만들길 바라며 :)

mryo 2009-03-20 13:24   좋아요 0 | URL
'만나서 반갑습니다', (^^*)

인디다큐페스티발 2009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곧 다큐공부를 시작할 입문생으로서,

꼭 초대받았으면 합니다 하하^^

사람 냄새 가득한 인디다큐페스티발이 따스한 봄날을 더 아름답게 만들길 바라며 :)

diskplan 2009-03-20 16:56   좋아요 0 | URL
인디영화제가 잘 돼야 우리 영화 시장이 발전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영화든 인디영화든 우리영화 많이 사랑합시다!! ^^

낭누나 2009-03-21 14:21   좋아요 0 | URL
궁금궁금, 꼭 한번 참여하고 싶어요!

suiane 2009-03-21 20:15   좋아요 0 | URL
인디 영화는 저의 베스트 영화랍니다~ 힘내세요~~~~ ^^*

hahahome 2009-03-21 21:01   좋아요 0 | URL
인디 영화의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관객 모두가 응원합니다......
제작자와....배우.....관객 모두 모두 화이팅~~~!!!!

sujung 2009-03-21 22:45   좋아요 0 | URL
낯선 이름이네요...인디영화.....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raintree1213 2009-03-21 23:00   좋아요 0 | URL
'인디'라는 말은 왠지 매력적인 단어같습니다.비경쟁이니 만큼 평가하면서 보고싶지 않아요.
편안하게 보고싶습니다.

날아날아날아 2009-03-22 11:38   좋아요 0 | URL
작게보면 짜증날일뿐이고
크게보면 별일아니고
좁게보면 밉고
넓게 보면 예쁘고

세상을 크고 넓게 볼수 있는 렌즈
인디다큐 응원합니다

키득캐득 2009-03-22 12:18   좋아요 0 | URL
인디 다큐 화이팅. ㅋㅋㅋ. 인디 다큐도 다양성이라던가 특별함, 그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기에 그 미래가 밝으리라 봅니다. 다시 한번 화이팅 ㅋㅋ

INANA 2009-03-22 14:15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 페스티벌은 EBS에서 상영해줄때 잠깐 봤지만,
다수가 원하지 않거나 모르는 이야기를 과감하게 할 수 있는 당신들이 멋집니다.
좀 더 자리를 잡아서 많은이가 당신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lob4hjy 2009-03-22 20:01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봄과 함께 찾아온 인디다큐페스티벌2009!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진지한 고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놓지 않은 소통의 끈.
그대들의 용기에 저 멀리서 박수를 보냅니다.
따뜻한 봄입니다.
그대들의 좋은 작품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싶네요! ^^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기다렸습니다!!!

honeybee 2009-03-22 21:05   좋아요 0 | URL
누구나 미디어를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쏟아지듯 넘쳐나는 시대.
그 중 얼만큼이 세상을 위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자신과 세상을 위한 살아있는 생각과 목소리가 담긴
인디다큐멘터리가 그래서 더욱 가치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벌써 개성있고 다양한 영상을 볼 생각을 하니 엄청나게 흥분되고, 기대됩니다.
분명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보고, 느끼고, 행동하게 할 인디다큐멘터리.
아자아자 화이팅~!!!.

얼버리02 2009-03-23 13:15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페스티벌!! 화이팅 입니다^ ^ 또 한번의 감동을 주세요~~

새벽은 2009-03-23 17:58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 많이 기대되네요...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 같에요. 꼭 보고 싶어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뚱뚱이 2009-03-23 20:30   좋아요 0 | URL
지금의 좋은 영화가 있게 한 밑거름이 바로 인디영화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빨간보조개꽃 2009-03-23 23:17   좋아요 0 | URL
생소하지만 무언가 끌리는 이 느낌을 너무 좋네요~
꼭 이 느낌을 생생히 전달 받고 싶어요~

ininxy 2009-03-24 00:20   좋아요 0 | URL
매년 인디다큐가 꾸준히 열리고 있다는 것은 참 희망적이네요.
보이지 않는 데서 1년 동안 땀흘리신 인디다큐 제작자 여러분, 힘내세요.

envy420 2009-03-24 01:03   좋아요 0 | URL
이렇게나 멋지고 좋은 영화제가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영화인으로써는 큰 힘이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학보사에 있는데 이번기회에 이런 영화제에 다녀온 후 경험을 통해...글을 한 편 써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하는 작은 희망이 있습니다. 소중한 초대의 경험으로..다녀온다면 더욱더 소중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워낭소리 뿐 아니라 낮술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독립영화의 우수성에 많이 감동하였습니다. 더욱더 많은 발전과 영광이 있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와왕 2009-03-24 01:17   좋아요 0 | URL
설레고 있는 것 인디인디 올해에도 본다는 것 인디인디 변치않고 왔다는 것 인디인디 만날 수 있다는 것 인디인디
인디영화는 제도권 영화의 밑거름이 되는 중간 과정이 아니며 창의력의 창고와 같은 공간도 아니어요.
누구도 선뜻 추천하지 않지만
기꺼이 기꺼이 지금도 걸어나가고 있는
그래서 더욱 진실된 무엇.
하지만 더욱이
하나가 아닌 것. 그래서 매일 새로운.
동글동글 말캉말캉 둥글세모 네모세모
그것이 한국의 인디영화. 사랑을 보내요~*^^*

하늘바람 2009-03-24 09:15   좋아요 0 | URL
인디 다큐라. 제게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줄 것같네요 꼭 보고 픕니다

백백백 2009-03-24 09:38   좋아요 0 | URL
평소에 인디 영화 팬이라 인디스페이스, 상상마당, 스펀지하우스를 아지트로 삼고 있습니다. 인디는 날것의 그것이고 그래서 숨길것 없는 나를 만나는 순간이지요.

☆bean 2009-03-24 23:58   좋아요 0 | URL
저도 인디 애니메이션을 작업하는 학생으로서 그냥 절대로 지나칠수없는 소중하고 영양가 있는 페스티발이 아닐수가 없네요!! 매년 동태눈이 되면서 이리저리 인디영화전 하는거 없나 하면서 뚤레뚤레 찾아보고있답니다.^^ㅋㅋ학교를 다니다 보니 본의 아니게 놓치는 것들이 많아 아쉬운데.ㅠㅠㅠ 이런기회가 또!!! 놓칠수야없지요! 비경쟁이라니! 더 풍성하고 재치있고 환상적인 작품들이 가득할것 같네요! 아 너무 기대됩니다!! 다큐멘터리는 많이 보지못해서 더욱 제게 신선하게 와닿고 공부가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초대받게되서 가난한 학생의 유일한 행복을 조금이나마 더 누릴수 있으면 좋겠어요오~'//')ㅋㅋ 그럼 좋은 하루보네시구~ 요새 날씨 쌀쌀해졌던데 옷따시게 입구다니세용~

문학♡소녀 2009-03-25 02:01   좋아요 0 | URL
인디다큐에대해서 잘몰라서 이기회에 한번가봐서 알게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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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감모 2009-02-21 18:05   좋아요 0 | URL
두아들(고2, 예비재수생)기르면서 가끔은 힘들고 지칠때 강변을 따라 도서관에 이르러 서가에 섰을때 , 신간서가에서의 설레임과
평소 보고 싶었던 책을 메모했다가 그 책을 찾아들었을때의 그 기분이 아닐까해요 평생 이 기분을 느끼고 살아가고 싶네요^^

좋아좋아 2009-02-21 19:09   좋아요 0 | URL
우마서먼은 넘넘 좋아합니다.. 어떤 배역이든 배역에 완전히 변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합니다.. 알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Twig 2009-02-21 21:17   좋아요 0 | URL
내 인생의 가장 빛났던 시기는 유치원 때가 아닌가 한다.
나의 첫사랑도 있었고, 시장놀이를 하면서 맛있는 것을 원없이 사 먹을 수 있었으니까.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

새끼고양이네마리 2009-02-22 04:09   좋아요 0 | URL
가장 반짝반짝 했던 순간은 첫월급을 받고 작은 돈이지만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드리면서 고맙다고 말씀드렸던 순간인 것 같아요.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셨어요. 취직해서 뿌듯해하셨고, 이제 정말 다 컷쿠나 싶으셨는지 대견해 하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네요. ^^ 그 순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정말 효도해야지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

해이 2009-02-22 08:58   좋아요 0 | URL
누군가를 좋아하며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을 볼 수 있는 지금 이시간.

bkid2 2009-02-22 10:42   좋아요 0 | URL
그 사람을 처음 본 날..... 그 후 그 사람을 사랑하면서 행복이란 걸 느꼈지요... 처음 본 그 순간이 가장 반짝반짝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구라임 2009-02-22 10:44   좋아요 0 | URL
지금 이순간이요. 매순간 너무 행복해요.
꿈을 위해 나아가고 있는 제모습을 보면요

2009-02-22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장석이 2009-02-23 09:58   좋아요 0 | URL
내인생에서 지금까지 제대로된 인연을 찾아서 사랑을 못해본것같네요?
이영화를 보면 사랑이찾아왔을때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것같네요?
감사합니다.

來姬 2009-02-23 10:28   좋아요 0 | URL
내가 가장 반짝거렸던건 고등학교를 졸업하던때 ㅎ 보기싫은 모든 것들에서 해당되어 눈앞에는 빛나는 미래만 기다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ㅎㅎㅎ

midnight 2009-02-23 11:18   좋아요 0 | URL
제 인생에서 가장 블링블링 했던 때는 21살때인거 같습니다. 대학에 갓 들어가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옷 입는 법을 배우고 운동을 다니면서 가장 화사하게 다녔던거 같습니다.

suiane 2009-02-23 12:06   좋아요 0 | URL
나의 첫사랑..
그것이 사랑임을 알기 전..
그저 그 사람과 즐겁고 행복했던 그 때가.. 가장 블링블링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

siesta 2009-02-23 13:27   좋아요 0 | URL
반짝이는 눈으로 자신을 봐라봐 주는 내가 있을 땐 세상에 무엇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다던 남자친구의 마지막 고백을 뒤로 하고 다른 사람을 향해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 나를 가장 반짝이는 사람으로 봐주는 너를 떠나던 그 순간

봄산에 2009-02-23 13:43   좋아요 0 | URL
새로운 언어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블링블링'.. 환하고 반짝이는 시기인가요? 영화 보고싶습니다^^

ymint67 2009-02-23 13:47   좋아요 0 | URL
그사람이 나의 반쪽이 맞을까?
아닌듯하여 헤어졌는데.. 자꾸 우연히 만나게 되어 다시 연인이 되었을 때.
같은 사람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 --블링블링 하던데요?

동대장 2009-02-23 13:58   좋아요 0 | URL
지나고 보니, 그 시절이 가장 햅퓌하고 빛나는 순간이었네요.

회사 5년차로 어렵게 한달짜리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미쿡의 유서깊은 도시 필라델피아.
그런데 그곳에 가보니, 경제수도 뉴욕과 정치수도 워싱턴 사이에서 잊혀져가는 도시가 되어 있더군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매일 새벽 2시까지 다음날 제출할 레포트와 안굴러가는 혀를 굴려가며 문장을 외웠습니다.
낙제라도 받게되면 교육경비를 추가해야 되는 압박감에 매일 매일 치열하게 살았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주말이 되면 토욜 아침 첫 차이나버스를 타고 뉴욕에 가서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를 두발로 열씨미 걸어다니고,
지하철로 탐험한 뒤에, 저녁 막차를 타고 필라델피아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뉴욕을 가본게 딱 세번인데요.
한국에 돌아와서 책상머리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 중간중간...

작년 그 여름의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뉴욕이니, 제가 가본 곳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두눈으로 화면 속의 그곳들을 보고 싶습니다.

두손 번쩍 들어 신청해 봅니다. 총총

jooeun88 2009-02-23 23:06   좋아요 0 | URL
블링블링한 순간이라면...
요즘 전실하게 느끼는건데요~
사랑을 이루기 직전의 순간이 가장 블링블링한 것 같아요.
아무런 불평없이 그 사람의 좋은 모습만이 보이고,
아직 이루지 못했기에 더 간절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이요.

2009-02-24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4 17:44   좋아요 0 | URL
지금...사랑이 시작될꺼 같은 지금..나는 블링블링~

청명 2009-02-24 17:46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이 바로 그순간이군요. 이제 얼마있으면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학을 가는군요. 사실 지금 너무 떨립니다. 그 공부를 잘 해낼수 있을까???이제 기억력 수준이 거의 치매에 가까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 머리로 어찌 공부할까??? 그러면서도 그곳에서 만날 친구(?)을 생각하면 만남의 축복으로 인해 기뻐할 저를 생각하면....
어째든 이 모든 순간을 감사함으로 받을까 합니다.

2009-02-24 2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다람쥐 2009-02-25 01:01   좋아요 0 | URL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던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블링블링 했던 순간이었어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던 그 사람과 벌써 3년째 사귀고 있네요.
처음만났던 그 순간이 저에게는 가장 블링블링했어요~!

kaiqoo 2009-02-25 10:47   좋아요 0 | URL
대학교 2학년을 다니다가 휴학하는 지금. 제 미래를 위해 캐나다로 곧 떠나는 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블링블링한것 같아요.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서로 떨어져 있어도 계속 이 사랑이 유지될 수 있는 믿음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제 미래도 블링블링 우리 사랑도 블링블링 하지 않을까 ^^ 싶네요 ~

nana114114 2009-02-25 15:31   좋아요 0 | URL
20대의 첫해 !!

chengken 2009-02-25 15:49   좋아요 0 | URL
그가 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직이 노래를 부를 때

dlgpfls2002 2009-02-26 01:24   좋아요 0 | URL
다가가지도못하구바라만보던남자였지만 그 남자를 바라보는 순간조차두 전 블링블링했던것같아요 ^^

Christine 2009-02-26 11:38   좋아요 0 | URL
대학교 졸업. 사회에 자유롭게 내놓인 백조^_^ 이제 진정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인것 같습니다! 블링블링~**

싱클 2009-02-27 09:47   좋아요 0 | URL
아마도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 순간이 아녔나 싶어요

아리 2009-02-27 14:57   좋아요 0 | URL
영심이에 나오는 왕경태로 예상했던 그를 처음 만난 순간... 그의 주변은 환하게 빛이 났죠.
사람도 빛이 날 수 있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그때, 제 눈에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더라고... 그가 그러더군요...

puhyou 2009-02-27 23:42   좋아요 0 | URL
제 인생에서 가장 블링블링한 순간은
20대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 것이고
30대땐 제 2의 인생을 살기위해 치의학대학원에 간 거예요
이제 한참 지나서 40대가 되면 치과의사로서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블링블링 할것 같아요

kido 2009-02-28 01:29   좋아요 0 | URL
저는 딱 2번 블링블링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정말 피땀흘려 처음 월급받았을때 가장 블링블링 했죠 봉투에서 후광이 비칠정도였으니까요

두번째는 내인생의 가장 블링블링한 순간이죠 지하철에서 지금의 그녀를 처음 봤을때입니다. 첫눈의
사랑의 빠졌죠 지금은 서로 오래 사랑하고 있지만 그때처럼 매번 블링블링 하답니다.^____^

mannerlee 2009-02-28 01:57   좋아요 0 | URL
전 여행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블링블링합니다.
특히, 작년 미국 동부지방을 여행했던 순간들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시간날때마다책 2009-03-01 13:36   좋아요 0 | URL
저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블링블링했던 순간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여행을 함께했던 시간이에요,
우연찮게 기회가 되서 같이 여행을 좀 길게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소중하고 힘이되어주고 사랑도 더 깊어졌던 시간같아요,

비로그인 2009-03-02 11:28   좋아요 0 | URL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요즘에는 애들이 상장 받아 올 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사랑하기좋은날 2009-03-02 11:52   좋아요 0 | URL
와우 블링블링 정말 마법 같은 단어 같아요.ㅎㅎ
2월달 .....정말 바빴지만...결과가 좋아서 블링블링 했습니다.

해바라기 2009-03-03 08:55   좋아요 0 | URL
사랑할 때도 사랑이 끝난 후에도 그 사랑을 생각할 때는 아픔도 있지만 그 아픔을 이기는 것은 그래도 여전히 설레임 때문이 것 같습니다. 그 설레임이 그 사랑을 생각할 때면 늘 블링블링한 날 입니다.
비를 좋아했던 그 친구 덕분에 비를 싫어하던 저도 좋아지게 된 저는 오늘 같이 비오는날 어김없이 블링블링한 하루를 보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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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랑합니다~~~
    from to-life7님의 서재 2009-02-21 11:18 
    아들과함께 봄방학 마무리를 젊음이 넘치는 대학로에서 하고 싶습니다..그리고 재민씨도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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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2009-02-22 08:12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00> 고3에 올라가는 아들과 함께하고 싶네요. 불쌍한 고3되기 전에 좀 웃어볼 수 있을까요?

임묜 2009-02-22 09:44   좋아요 0 | URL
<3월 1일 3시> 대학을 다니면서도 공부와 일을 함께해야했고 이번19일졸업식하는 날까지도 일을 했는데 주말에는 쉴 수 있게 되어서 참여해요. 알라딘에서 공연.. 특히 고물밴드 이야기 초대받아 보고 특별한 날의 일기좀써보고싶어요.부탁드립니다. 보고 홍보도 열심히 리뷰도 열심히! 두려움 없애고용기도 얻고 올게요.

bkid2 2009-02-22 10:39   좋아요 0 | URL
28일 7시30 또는 1일 3시...^^ 개학하기 전에 행복 충전하기^^

소요 2009-02-22 11:46   좋아요 0 | URL
<28일 오후 7시 반> 세계적인 공연축제의 안목을 한 번 믿어보고 싶네요. 이번에 힘든 시험을 거쳐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된 친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흑종초 2009-02-22 12:53   좋아요 0 | URL
[3.1일 ] 그날은 엄마 생신입니다.평소 연극관람하고 영 거리가 멀게 살아오셨는데요.다른 연극보다 퍼포먼스 연극이 더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이런 신청도 처음이네요. 후후. 우선 발표일까지도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3월1일 즐거운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공연구경 가고 싶네요..

2009-02-22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erish 2009-02-22 20:35   좋아요 0 | URL
<28일 7:30> 좋은 사람과 함께 가서 행복한 시간 가지고 싶어요^^

북극곰공주 2009-02-22 20:38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30] 공무원 시험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막 받고, 살도 막 쪄서 더더더더 스트레스 받고 있구요. ㅠㅠ 이런 저 살려주세요~ 2월의 마지막날~! 공연보고 시원하게 속 뻥 뚫고 다시 마음다져먹고 열공하고 싶습니다! 저 꼭 보여주실거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

2009-02-22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22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짱가 2009-02-22 23:22   좋아요 0 | URL
[2/28 4시30분]고물처럼 버려지고 무시당한 내 인생, 이 공연으로 용기와 희망,위로 얻고 싶어 신청해요.

meen2 2009-02-22 23:50   좋아요 0 | URL
2/28 오후 4:30 공연 보고 싶어요.
얼마전에 문화없는 문화지대 대학로 시사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런 공연 문화가 없어질까봐 참 걱정이 되네요.
문화가 다른 것으로 교체되거나 계산되어질 수는 없는 건데 말이예요.
3월이면 다시 새학기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맘껏 공연을 즐기고 싶어요.

마스크 2009-02-23 08:50   좋아요 0 | URL
[3/1 오후3시] 버려진 고물을 통해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을 만든다! 보기에는 쓸모없어 보이지만 그 쓸모없는 것들에 애정을 갖고 함께 힘을 모으면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이 놀라운 작은 기적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됩니다. 꼭 보고 싶네요!

하루리 2009-02-23 09:50   좋아요 0 | URL
[2/28 7:30]고물....밴드이야기????고물을 이용한 밴드 성공담? 궁금해요

empas0521 2009-02-23 09:54   좋아요 0 | URL
[2/28 7:30] 대구남과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한 달만에 만나는 남자친구와 오랜만에 공연 보며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장석이 2009-02-23 09:56   좋아요 0 | URL
3월1일 6:00 공연 보고싶네요?
요즘에 문화 생활을 통못한것같네요?

메이테이 2009-02-23 10:54   좋아요 0 | URL
{2/26] 조금은 한산한 목요일 밤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보고 싶네요.

anatta21 2009-02-23 11:39   좋아요 0 | URL
<28일,4시반> 서울로 시집을 온 친구가 아기를 가졌어요..자주 못 나다녀 늘 우울해하더니 이젠 나다니고 싶어도 아는데가 없다고 맘 상해 하네요..기회가 된다면 친구한테 선물 주고 싶어요~~

dennytel 2009-02-23 15:01   좋아요 0 | URL
<3/1 6:00> 고물을 통한 창조활동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2009-02-23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930862 2009-02-23 18:41   좋아요 0 | URL
[2/28 4:30] "JUNK"와 함께 2월을 마무리하고 3월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DARJEELING 2009-02-23 19:10   좋아요 0 | URL
[3월 1일 일요일 오후 세시]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삼일절을 뜻깊은 하루와 시작하게 해주세요 :)

queen0628 2009-02-23 22:03   좋아요 0 | URL
[3월 1일 6시] 정말 보고 싶어요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jooeun88 2009-02-23 23:04   좋아요 0 | URL
[2월 28일 4:30] 새해가 시작했는데도 아직 마음을 잡지 못하고 싱숭생숭해요 ㅜㅜ
신나는 공연과 함께 다시 힘내고싶어요!!

꼬꼬맘 2009-02-23 23:41   좋아요 0 | URL
[2월28일 4:30]
하찮은 고물로 밴드를 한다는 자체만으로 아이에게는 새로 발상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새것이 아니면 헌것으로 치부해 버리고 버려진 물건 조차 쳐다보지 않는 요즘, 새로운것은 새 물건이 아니라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말 그대로 생각주머니(머리)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습니다.

싹3 2009-02-24 00:36   좋아요 0 | URL
[2월 28일 4:30]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발 격찬, 세계적인 콘서트 퍼포먼스!
제 세계를 넓혀 주세요. 한 단계 높아지고 싶어요. ^^

nankaonashi 2009-02-24 09:39   좋아요 0 | URL
(2월 28일 7시30분) 타악기의 신명이 고물밴드라는 이름과 잘 어울려요, 어떤 퍼포먼스일지 기대됩니다

눈물나게 예쁜.. 2009-02-24 10:37   좋아요 0 | URL
[2/28 4:30]꽉~ 막힌 스트레스로 사표를 던져버리고 싶은 요즘, JUNK공연으로 제 가슴 좀 시원하게 뚫어주세요. 제발~~제발~~~~요!!

파란생각앤 2009-02-24 11:16   좋아요 0 | URL
<2/28 7:30>봄이 오는 길목에 멋지 ㄴ공연으로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이서윤 2009-02-24 12:36   좋아요 0 | URL
[3/1 6:00]백수생활의 지루함..날려버리고 싶네요. 고물밴드 좋아요!!

호호호댁 2009-02-24 13:1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공연 ~~ 결혼한지 한달되는 새댁입니다.추카해주시는 의미로 ~~~ 꼭 부탁드려요

기쁨팜 2009-02-24 14:41   좋아요 0 | URL
3월1일 오후3시 삼일절에 모여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며 신나게 즐기고 싶어요~

청명 2009-02-24 17:52   좋아요 0 | URL
2월 28일 (토)의 공연에 가고싶습니다. 아들이 이번에 예술영상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연을 보고나면 고등학교 다닐때 그 꿈을 향해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군요...그 꿈이 꼭 이루어지겠지요?

superstaz 2009-02-24 18:20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이거 항상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이런 기회가 오네요.
정말 흥겹게 퍼포먼스 콘서트 보고 싶어요.
어떠한 매력이 있길래 에든버러에서까지 격찬을 했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우 2009-02-24 21:36   좋아요 0 | URL
[3월1일 오후3시] 이번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절친한 친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퍼포먼스 콘서트로 시작하고 싶어요~
방학 중에도 다른 일을 하느라 보고 싶던 공연도 모두 놓쳤는데 이번만큼은 절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이사도 마무리 하고 즐거운 기분도 낼겸 친구와 개강 전에 신나는 공연 보고 싶습니다~~^^

김포근 2009-02-25 00:25   좋아요 0 | URL
[2/28 4:30] 개강하기 전에 신나는 공연 보고 힘차게 시작하고 싶어요~ ^*^

하늘다람쥐 2009-02-25 00:5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일요일 6시] 공부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이 공연을 보면서 풀고 싶네요~!

koalaaa 2009-02-25 07:42   좋아요 0 | URL
[2/28(토) 7:30]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바람쐬고 오면서 문화의 향수를 느끼고 싶네요~

Guju 2009-02-25 11:04   좋아요 0 | URL
[2/28 7:30] 회사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함께 업무의 스트레스를 팍팍 풀고 싶네요^^

peach815 2009-02-25 12:01   좋아요 0 | URL
[3/1 6:00]콘서트처럼 업~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흥겹게~ 즐겨보아요!!!

블루마블 2009-02-25 13:16   좋아요 0 | URL
2,28 토 7:30 와, 평소에 꼭 보고 싶었는데...휴일도 없이 매일매일 출근하는 남편과 보고 싶어요.

nameless 2009-02-25 13:22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6시] 제 서른번째 생일이네요.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즐거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2009-02-25 13:26   좋아요 0 | URL
2월28일 4:30분 주말아빠도 안계시고 아이와 같이보고싶습니다.공연보기가 쉽지가 안네요.
기대 되고 기대되네요.

난타 2009-02-25 13:48   좋아요 0 | URL
타악을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과 동호회원이 함께 보러가고 싶네요.

nana114114 2009-02-25 15:30   좋아요 0 | URL
아무때나 다 좋습니다. 음악과함께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chengken 2009-02-25 15:48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3시] 남자친구와 100일 되는 날이에요. 신나는 하루 보내고 싶어요!

이준호 2009-02-25 17:43   좋아요 0 | URL
[3월 1일 오후 3시] 가고싶습니다~~~~~~~~~~~~~~~~~~ 꼭이요~~~

perhapslove 2009-02-25 22:00   좋아요 0 | URL
[3월 1일 6시] 관악산 등반 후 점프 관람~~우와~~잊혀지지 않을 휴일로 기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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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2009-02-28 14:06   좋아요 0 | URL
<3일이나 3일 8시> 추리극을 좋아하는 엄마랑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lain_san 2009-02-28 16:46   좋아요 0 | URL
[4일 8시] 가고싶어요!

사과 2009-03-01 03:21   좋아요 0 | URL
<5일>
같은 공연장 4층에서 "오!당신이 잠든 사이"를 보고 왔어요.
공연이 끝난 후 "쉬어매드니스"를 관람하고 나온 관객들이 하는 말을 들었어요.
정말 재미있다. 관객들의 참여에 의해 범인이 매번 달라지는 거냐. 또 보고싶다. 이런 반응들~~
저도 꼭 보고싶습니다.

2009-02-28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nstkf 2009-03-01 03:05   좋아요 0 | URL
(3일 8시요)
저도 공연 꼭 보고싶습니다.

ktj9279 2009-03-01 05:19   좋아요 0 | URL
[5일] 꼭 봐야하는 이유 : 범인, 꼭 검거토록 하지요!!

nausika85 2009-03-01 09:11   좋아요 0 | URL
<4일 4시>
취업하기 참으로 어려운 해라고 합니다. 이제 졸업하였지만 좋은 첫 직장을 잡기 위해 아직은 기다리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 친구를 불러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 매우 예리하답니다. 배우들 긴장하셔요~^^*

꿈이 있는 자유 2009-03-01 17:18   좋아요 0 | URL
<3일 8시>쇳불도 당김김에 뺀다고 빨리 보고 싶어요. 추리인데 폭소까지 너무 안 어울리는 단어에요..ㅎㅎ

커피야 2009-03-01 18:13   좋아요 0 | URL
<5일 8시> 쉬어매드니스네요^^ 이번에 배우가 변경되었다구 들었어요. 지난 번에두 재미있었는데, 등장인물 수에 맞게 봐야 전체를 알 수 있기에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10년 넘게 알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어쩌다보니 여자친구처럼 되었는데, 요즘들어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던 중, 이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한테 하는 부탁이 웃게 해달라고 하는데, 이 연극이 조금이나마 더 웃음짓게 해주지 않을까요^^
잠 한 숨 못자구 이력서를 작성한다는데, 취업을 해결해줄 순 없는 일이구...다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친구를 한번이라도 더 웃게 해주는 일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요.
이런 연유로 5일 8시 연극을 신청해봅니다.

아크로마 2009-03-02 09:29   좋아요 0 | URL
<5일> 요즘 하루하루 지루하네요. 폭소 추리극이라는 이 연극을 보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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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굳ㅋ 2009-02-15 21:23   좋아요 0 | URL
저도 입이 귀에걸린것처럼 한번 웃어보고 싶어요.
소설속의 운수좋은 날처럼 반어적인 그런것이 아닌..
정말 직설적으로 가슴속에 맺혀있는 응어리를 확 풀어버리고 싶어요.1!!!!공연보면서!!!

마고할미 2009-02-15 21:52   좋아요 0 | URL
그 유명한 소설 운수 좋은 날 맞죠? 수능 공부하면서 필수 단편 소설로 거의 모든 단어에 밑줄을 그어가며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반어법, 역설법 하면서 말이죠^^ 벌써 아득한 추억이 되었네요ㅋ 올해 대학에 합격한 동생이 있는데요, 그 아이에게는 어쩌면 지겨울지도 모르지만 함께 공연 보러 가서 추억 되새기고 싶네요ㅋ 아주 슬프고도 무거운 주제를 뮤지컬이라는 장르로 어떻게 풀어냈는지도 궁금하고요^^

빠로네 2009-02-15 22:51   좋아요 0 | URL
진짜에요? 열나게 웃고 울 수 있다는 거? 확인해보게 초대해주세요. 아직도 연극을 보면서 그렇게 감정이입을 할 수있는지요~`

ojigong1 2009-02-16 19:07   좋아요 0 | URL
이번에 졸업한 동생이 있는데 너무나 같이 보고싶어요^^ 연극이란걸요
남동생인데 좋은 연극 함께 보고 연극을 즐기는 동생이 됐음 하거든요~

kimtw7707 2009-02-16 23:38   좋아요 0 | URL
운수좋은날 내용 참 기대되네요 ㅎㅎㅎ
되면 이제 멀리가는 친구랑 같이 보러가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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