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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7-15 01:24   좋아요 0 | URL
무료하게 방학을 보내고있는 대학생입니다ㅜㅜ
변화혹은자극이 필요해요
꼭 참가하고싶습니다^^!(한명참가)

작은등불 2009-07-15 09:23   좋아요 0 | URL
[2명] 늘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시는 고미숙 선생님의 말씀을 책을 통해서 접했었지만 이번엔 왠지 직접 만나뵙고 듣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고미숙님을 통해서 저 또한 진정한 쿵푸의 달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그 비법을 전수 받고 싶습니다.

프라나 2009-07-15 17:38   좋아요 0 | URL
8월에 고미숙 선생님 강의를 들으려고 신청(유료)을 해 놓은 게 있는데 그 전에 뵐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2명 참가)

lovely79j 2009-07-15 23:08   좋아요 0 | URL
삶의 노하우를 재미있게 알려주시다구요~만남을 기대합니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강아지똥 2009-07-16 01:48   좋아요 0 | URL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벌지 않고도 잘살아가는 것 또한 혁명이다 라고 생각하고 사는 주부임돠!
고미숙 쌤 책은 거의 읽었는데, 그때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필력! 말씀도 역쉬!
책도 오늘 주문했슴돠!
당첨되길.....(2명)

dam2ya 2009-07-16 11:17   좋아요 0 | URL
고미숙 선생님의 호모에로스를 읽으며 쿵푸의 매력에 쏘오옥~ 빠졌습니다.
공부를 통해 탈주하고,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경험 하고싶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몹시 궁금하고,
저도 그 신나는 쿵푸 방법을 배우며 삶으로 적용하고 싶습니다.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신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달인'이 되고싶고,
어떻게 사랑을 해야하는지 도무지 몰라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투쟁의 동지와 함께 가렵니다.
강의 전까지 동지와 함께 주문한 임꺽정을 재미나게 읽고, 참여하겠습니다.^-^ 꾸벅!(동반1인)

은동이 2009-07-17 00:35   좋아요 0 | URL
[2명]신나는 인생이란게 있을까요? 사회에 진입한지 2년차, 점점 에너지가 소진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는 시점에서 강연회에 참여하여 에너지와 열정을 충전하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100% 참가하고 싶습니다.

bandfree 2009-07-17 09:53   좋아요 0 | URL
참석을희망합니다_2명

지달동 2009-07-17 09:58   좋아요 0 | URL
바로 지금 여기에 임꺽정을 다시 살려 놓으신 까닭이 무엇일까요?
고전을 통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시는 선생님의 강의, 놓지고 싶지 않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yj4yj 2009-07-17 10:11   좋아요 0 | URL
우리의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 언제나 신선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

콩나물 아빠 2009-07-17 10:3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신나는 기억속으로 같이 여행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장이요...

부루 2009-07-17 11:15   좋아요 0 | URL
2가지 이유와 하나의 큰 목적이 있다.
이유 하나는 임꺽정이 지금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해서이고,
또 하나는 '수유+너머'의 자유스러움의 느낌이 궁금해서다.
글구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때문이기도 하다. 고미숙 선생님의 모습을 꼭 보고싶다.
재밌는 강연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왜냐면 시작한 지 5주차 된 16명을 모신 독서모임의 머슴을 맡고 있는데
고선생님을 보고 말씀을 들으면 기운차릴 것 같아서다. 그래서 나는 혼자 가지만 결코 혼자 가는 것이 아니다.

rachellove 2009-07-17 11:19   좋아요 0 | URL
고전문학을 공부하는 인문학도입니다. 고전과 근대를 오가는 선생님의 연구에 관심이 있음은 물론...
그리고 곧 비정규직으로 전환 될 스스로를 위한 파워도 필요합니다. ^ ^

보물선 2009-07-17 13:07   좋아요 0 | URL
<2명>수유너머의 <아무도기획하지않는자유>부터 함께해온 독자입니다.
지쳐가는 한여름의 정신적인 샤워가 될만한 강의같네요.
신청합니다.

obcmom 2009-07-17 13:2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바쁘지만 더 바쁜 것은 여유를 갖는 것- 이 더운 여름이 더 행복해지도록...

Tara 2009-07-17 14:17   좋아요 0 | URL
기다렸습니다~! '호모에로스' '열하일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명!

jj 2009-07-17 17:07   좋아요 0 | URL
이번 여름방학을 정말 알차게 보내고 싶은 학생입니다. 책도 읽고 선생님의 강연도 들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강연대상 1,3,5에 해당하기에 더욱 선생님의 강연이 정말 기대되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동반 1명)

곰뚱지 2009-07-17 21:16   좋아요 0 | URL
고전에 관심이 많습니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고미숙 작가님을 알게 해 준 책이네요.....
한 공간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동반 1인).

konstant 2009-07-18 00:05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고미숙 선생님 강의를 꼭 들어보고 싶어요!

뾰로롱롱롱 2009-07-18 02:34   좋아요 0 | URL
[2명] 강연대상2번이와닿네요ㅠ 전공시간에도 배울 수 없었던 고미숙선생님의 강의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00 2009-07-18 14:14   좋아요 0 | URL
고미숙 선생님의 강연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2명)

flog 2009-07-19 00:07   좋아요 0 | URL
저도 고미숙샘 팬이 됐습니다~강연 신청합니다.(2명)

nicole1031 2009-07-19 15:15   좋아요 0 | URL
저희 신랑에게 고전을 다시 고민하는 기회를 주고 싶어요. 꼭 초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명)

석류 2009-07-20 01:15   좋아요 0 | URL
막차를 탄 것같아 조마조마합니다. 20일 발표라 하셨는데 12시를 넘겨 오늘이 20일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공부하는 엄마들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몇 달간 고전 공부를 했더랬습니다. 딴지쟁이 이강엽 샘, 꼼꼼쟁이 고미숙 샘, 멋쟁이 정민 샘. 모두 제가 좋아하는 큰 샘들이고 강연 듣고 싶은 분들입니다.
엄마 팬들과 같이 가겠습니다. 초대해 주십시오.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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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학하시는 분의 강의... 듣고 싶습니다.
    from koko님의 서재 2009-07-28 21:51 
    2강 듣고 싶습니다.두 개 모두 가능하다면 더 좋구요.ㅎㅎㅎ
 
 
델러웨이부인 2009-07-03 17:18   좋아요 0 | URL
2강 듣고 싶습니다.

김얼빵 2009-07-03 18:49   좋아요 0 | URL
2강) 동반1인
제가 책을 많이 읽고 또 여러분야의 책을 읽는데 사실, 철학이라는 분야는 어려워요. 아무리 쉽게 나왔다고 홍보한 책도 읽어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번기회에 철학에 좀 더 알고, 친해지고 싶어요.! 꼭 초대해주세요

siawase1231 2009-07-03 21:03   좋아요 0 | URL
두 강의 모두 듣고 싶습니다. 대학교 2학년으로 방학을 맞아 많은 지식을 쌓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특히 철학이라는 분야는 관심이 가면서도 어려운 느낌에 다가가기 힘든데 이 강연을 통해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odware 2009-07-03 22:41   좋아요 0 | URL
본인 1인이구요 ~~1강 신청해요^^

lunahee 2009-07-10 11:13   좋아요 0 | URL
고전, 철학...
교과서의 딱딱한 내용이 아닌 작자와 만남을 통해 청소년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합니다.동반6인이요...1강, 2강 신청합니다.

바른생활 2009-07-05 17:11   좋아요 0 | URL
1,2 강 모두 신청합니다.

남산사랑 2009-07-05 19:28   좋아요 0 | URL
너무 좋은프로그램 인데요
1강,2강 ,신청합니다

oskos585 2009-07-06 14:40   좋아요 0 | URL
요즘 너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주제를 다룬 강연만 있어서 아쉽다고 생각하던중에, 고전과 철학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니까 너무 반갑네요 1~2강 둘 다 신청합니다. 1인입니다.

늘푸른느티나무 2009-07-06 16:20   좋아요 0 | URL
사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말하면 모두가 말합니다. 뭐해서 먹고 살래 ㅋㅋㅋ
먹고 사는게 어떤 것이길래 제 꿈을 접어야 할 만큼 중요한걸까요.(2강 동반1인)

푸른하늘 2009-07-06 17:31   좋아요 0 | URL
1강, 2강 모두 듣고 싶네요. 본인 1인이요~
고전은 어렵다는 생각 떨쳐버리고 싶어요. ^^

김유남 2009-07-31 08:46   좋아요 0 | URL
1,2 강 신청합니다.

제이미 2009-07-07 12:15   좋아요 0 | URL
서른을 넘긴 한참의 나이입니다. 아이들보다는 제가 더 듣고 싶은 강의라 신청합니다.
인문학강의가 갈수록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세움의 고전은 계속 모아두며 읽고 있지요.
이번 오딧세이아와 차라투스트 강의 모두 듣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에 청량제가 될 것 같습니다.
1강,2강 모두 신청하구요. 기회가 된다면 동반1인 함께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09-07-16 12:59   좋아요 0 | URL
저 1명이에요 1강,2강 모두 신청합니다.어렸을때는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마냥 멋져보여서 잘 알지도 못하는 책을 뇌에 땀나가며 읽었어요 그렇게 치기어린 시절이 지나고 서른을 갓 넘긴 사람에게 인문학이란 평범한 일상에 젖어있는 나를 깨어나라고 다그치는 학문인 것 같아요. 주위에서 그런 거 알아 뭐하냐는 핀잔을 아직도 듣지만 인문학 책을 읽고 저자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세상을 나를 좁고 편협하게 이해하는 방식이 넓고 깊어져 간다는 것을 느껴요. 이런 좋은 기회로 신화의 세계에 깊숙히 아직 만나지 못한 니체를 만나고 싶어요 친절한 안내자님들의 설명으로요.


rojh 2009-07-07 17:45   좋아요 0 | URL
평소에 고전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강대진선생님의 강의도 꼭 듣고 싶습니다. 1강을 신청합니다.

2009-07-12 0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돌이 2009-07-12 16:13   좋아요 0 | URL
1강(동반1인)
역시 '강대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희랍 고전, 특히 서사시의 전문가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자신의 말로 책을 썼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강연회에 꼭 참석해서 저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panda125 2009-07-13 22:31   좋아요 0 | URL
두 강의 다 듣고 싶어요. 1학기 때 고전읽기 수업을 들었는데 제가 고전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지 학점이 별로 좋지 못했어요ㅠㅠ 기회가 된다면 두 강의 다 듣고 다시 고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outis 2009-07-15 00:07   좋아요 0 | URL
1강 신청합니다. 동반 1인(아들)과 함께 참석합니다.
좋은 책 계속 만들어 주셔서 청소년들과 함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리즈,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 행진을 멈추지 말아 주세요.

비로그인 2009-07-15 11:05   좋아요 0 | URL
1강 신청합니다. 동반 2인(아들들)입니다.아이세움의 좋은책들 아이들과 고맙게 읽고있습니다.여름의무더위에 이 강의가 시원한 피서가 될수도 있겠지요.고맙습니다.

ALDONY 2009-07-17 11:00   좋아요 0 | URL
1강 신청합니다.

joinpark73 2009-07-17 16:32   좋아요 0 | URL
1강,2강 둘 다 신청합니다.. 본인만 참석합니다.. ^^ 당첨되어서 좋은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2009-07-20 14:10   좋아요 0 | URL
1,2강 모두 듣고 싶습니다. 동반 1인있구요. 두 강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강의 이네요. 현재 초등학교 교사 인데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듣게 되면 앞으로 아이들의 생각 주머니를 크게 만들어 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계수나무 2009-07-26 19:35   좋아요 0 | URL
1강 2강 신청합니다. 2인 신청입니다.

지우개 2009-07-21 09:34   좋아요 0 | URL
1,2강 본인포함 4인! 제발 한 강이라도 걸리길 ...고전에 취미를 붙인 울아이에게 희망을^^

xyzou 2009-07-21 23:53   좋아요 0 | URL
1강 2강 모두 2명 신청합니다.^^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8월을 기대합니다.

0407eun 2009-07-30 00:34   좋아요 0 | URL
1강 2강 모두 3명 신청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좋은 기회되게 해주세요.

liquidreams 2009-07-23 22:33   좋아요 0 | URL
1강신청합니다.(2강도 좋아요.. 히히) 둘 중에 하나라도 꼭 가보고싶어요. 평소에 명화에 관심이 많아서 책으로도 자주보고, 전시회도 있으면 틈틈이 보러가는데, 그 속에 담겨서 쉽게 보기는 어려운 신화와 역사의 뒷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 (동반 1인)

Three-m 2009-07-24 10:03   좋아요 0 | URL
1강,2강 모두 듣고 싶어요^^ 1인 신청합니다.

구름을벗어난달 2009-07-24 16:41   좋아요 0 | URL
1강 신청하고요, 동반 1인 있슴다

intelligence813 2009-07-25 04:42   좋아요 0 | URL
1강,2강 2명 신청 합니다.
깊고 넓게 볼 수 있는 뿌리 깊은 생각의 나무에 거름을 주는 강연이 될 것 같아요.

bookma 2009-07-25 09:38   좋아요 0 | URL
1강, 2강 모두 신청합니다.(동반 2인)두 강의 모두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화 철학 다 관심있는 분야인데 책으로 접하는 것과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무더운 여름이 즐거운 여름이 될것 같습니다.

이리나 2009-07-25 22:21   좋아요 0 | URL
2강 신청합니다. 니체 읽고 힘을 얻었던 적이 있어서요.

콩나물 아빠 2009-07-26 08:51   좋아요 0 | URL
[2명]1강 신청합니다. 고전을 통해 우리네 삶의 현실을 뚫고 나갈 지혜를 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결코 녹록하지만은 않겠지만 슬기롭게 이겨나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yan567 2009-07-28 10:21   좋아요 0 | URL
1강 신청합니다. 모두 들으면 좋겠지만 아이가 유난히 신화를 좋아해서 신청해 봅니다. 동반 4인
6학년 아이들이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혜라 2009-07-29 01:11   좋아요 0 | URL
동반 1인과 함께 1강 신청합니다.
무더운 여름 고전읽기에 빠져 보고... 강의도 듣고싶습니다.

sunwoo333 2009-07-30 21:30   좋아요 0 | URL
2강신청합니다 휴가기간에 강의를 듣고싶군요 동반1인이요

쿠키 2009-07-31 19:22   좋아요 0 | URL
1강 신청합니다. 동반1인

nicoleseong 2009-08-04 10:51   좋아요 0 | URL
1강, 동반 3인과 함께 신청합니다. 역사를 좋아하고 책보기를 놓지는 않는데. 특히 서양철학은 어렵더라구요. 살아가는 데 참으로 중요한게 철학이라는 생각은, 40대가 넘어서 부터 들기 시작했어요. 삶을 겸허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부가 바로 철학, 동서양의 고전이구나 라는 생각요. 초6 아들, 아들 친구들과 함께 연차를 내서 함께 들어보려구요. 아직 어린 감이 있지만 40대인 저에게도 10대인 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거 같네요~~

해오름 2009-08-04 16:51   좋아요 0 | URL
2강 듣고 싶습니다^^ 대학 때부터 펑펑 놀았더니 점점 머리가 비어가네요;ㅠ 이제 공부 좀 하려고요!^^

violet 2009-08-06 17:36   좋아요 0 | URL
[1강]인문학 전공자로서 실생활과 연결되는 인문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인문학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인문학 공부를 통해 인간답게 사는 법에 대해 심오한 대답이 나올것 같지만 사실 핵심은 더 재미있게 살아보자는것, 더 많은 감동을 받자는것 아닐까 하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인문학은 사람과 문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알아간다는데서 정말 짜릿한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희랍 문학의 정수인 오딧세이아를 통해 서구문명의 기원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

나는야개미 2009-08-10 17:19   좋아요 0 | URL
2강을 듣고 싶습니다
동반 1인 이번 강연을 듣고 매일 놀고 놀던 나의
생활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나를 돌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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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비야 작가님 얼굴 직접 뵙는 게 제 소원이에요...
    from ahnje84님의 서재 2009-07-05 21:41 
    이때까지 한비야 작가님께서 쓰신 책을 모두 다 소장하고 있는 열혈 팬입니다. 전에 싸인회 가려고 했는데 긴급 재난 때문에 취소되어서 얼굴을 한번도 못 뵈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 밤을 한비야 작가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집도 누리꿈 스퀘어 바로 앞인 상암 4단지라 반드시 꼭 참석하겠습니다. 한비야 작가님 얼굴 직접 뵙는 게 제 소원인데, 정말 안 될까요? (3명신청입니다.)
  2. 한비야님 초대전에 가고싶어요 ^_^
    from 오르르르깽님의 서재 2009-07-08 20:49 
    한비야..라는 분을 알게된건 여행 에세이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읽기 시작할때부터 였습니다.. 바람의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1-4 시리즈를 다 읽으면서 제 가슴에 뭔가 울컥하면서도 은은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관심 갖지 못했던 어려운 나라에 대한것도 좀더 진지하게 실상을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나..우리와 다른 다른인종의 사람들도 결국 세계적으로 한식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간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책을 또 출간하셨더라고요.. 한
  3. 한비야님 만나러 가요.
    from 아기스님의 서재 2009-07-09 15:29 
    한  고비를 넘어왔구나 싶은 순간에 다시 주저앉게됩니다.  몇일간 거들떠보지도 못했던 신문을 허망한 기분으로  휘리릭 넘기다가   한비야님이 새책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읽었어요.    제 이야길 한것은 아니지만 순간 좀 위안이 되었습니다.  마치 내게 속삭이는 듯한 말들과 미소지은 눈빛이 좀 가슴을 다독여 주네요. 어서 책을 읽고픈 마음에 들어왔더
  4. 한비야님 정말뵙고싶습니다!!
    from gkssk21님의 서재 2009-07-15 21:12 
    20대중반, 청춘의 한가운데서 저는 길을 잃었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한지도 어느덧 1년째...  나 자신과의 끝없는 길고 외로운 싸움에서 희망을 얻고싶습니다, 용기를 얻고싶습니다  참가인원은 2명입니다
  5. 어린 친구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고 싶어요
    from lilyjy님의 서재 2009-07-16 00:32 
    한비야님의 신작 소식을 보고 참 반가웠습니다. 금방 읽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지는 책입니다. 제가 함께 하게 된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참가 인원은 3명입니다.
  6. where do I go next ?
    from hoilyj님의 서재 2009-07-18 15:42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지.  이번엔 또 어떤 감격스런 위로와   가슴떨리는 새로운 꿈을 얻을 수 있을지.  한비야님,   장마가 겉히고 화창한 날 꼭 만나요 우리. :D   언니랑 함께,   '2명' 신청 합니다. :)
  7. "당신을, 사랑합니다"
    from sapius76님의 서재 2009-07-23 11:40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건 사랑이었네> 첫장을 넘기자 나타난 예상치 못했던 한비야 님의 반가운 친필.. 한비야 님의 밝은 웃음 안에도 사무치게 외로운 시간이 있었다는 구절에서.. 하나의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럼에도 이 많은 분들이 한비야 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왜 일까요?  그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인 저도 한비야 님을 무척 존경한 답니다.. <그건 사랑이었네>를 한숨에 다 읽고난 후 “정말
  8. 아름다운 사람 한비야, 그녀를 만나기 일주일 전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7-23 17:54 
    알라딘에 둥지를 틀면서 이런 저런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호박이 덩쿨째 들어왔던 2008년 양철북 '일본문학기행'에 당첨돼 3박 4일의 일본여행도 했고, 2009년 벽두엔 알라딘 리뷰대회 대상으로 100만원에 당첨되기도 했으니 무얼 더 바라리요만...  욕심을 내자면 가장 닮고 싶은 여성 1위로 꼽히는 한비야씨를 만나 보고 싶다는 거. 박지만 때문에 입시제도를 바꿔 인생의 물길이 꼬였다는 그 유명한 58년 개띠인 그녀는 내게
  9. 나도 한비야처럼,,,
    from 跡者生存 2009-07-24 01:13 
    올해는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의 사망으로 충격이 크다. 특별히 장영희교수님! 그분의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고 용기를 얻고, 세상 사는게 그래도 행복한 일이란 걸 깨달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겐 그랬다.) 세상을 떠나시고 나니 한동안 내 피붙이가 죽은것처럼 슬픔에 잠겼었다. 그분이 오래 살아 주실거라 생각했던지,,,,언제나 한번 만나 뵙고 싶었는데도 편지 한 장 드린 적 없다. 다만 그분의 책을 지인들에게 선물 하는 일 뿐...
  10. 한비야씨,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from '나무를 심는 사람'의 마음으로 2009-07-24 11:32 
    어제 '그건, 사랑이었네' 완독했습니다. ^^ 7월 5일에 신청해 놓긴 했는데 한 번 더 두드려봅니다. 한비야씨가 했던 것처럼.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이번 책도 역시 저의 가슴을 뛰게 하고, 때로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아프리카 아이들 이야기 때문에 가슴 저리기도 하고, 영원히 기억하고싶은 말도 생겼습니다. 210쪽 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성공을 이렇게 정의하였다. 무엇이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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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2009-07-26 22:42   좋아요 0 | URL
(2인신청)티비에서 인터뷰하는 한비야님을 처음 보았습니다. 언제나 휘어져 있을것같은 눈과 햇빛을 담은듯 반짝이는 피부, 곡선을 타고 흘러넘치는 부드러운 생기와 거침없음. 부드러운 선분홍색 입술에서 나오는 열정. 한눈에 그 아름다움에 눈이 고정되었습니다. 그뒤로 한비야님과 관련된 책도 보고 인터뷰도 찾아보면서 다양한 세계와 다른 나라는 다르면서도 또한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구호를 하는 단체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더 넓은 세계를 마음에 담게 되었습니다. 그런 한비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알라딘에서 마련해주신다니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글을 씁니다. 한비야님의 차시간에 함께 해 그 아름다움에 취할 기회를 주세요.

BARAM 2009-07-26 23:54   좋아요 0 | URL
한비야님의 책 바람의 딸을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읽고 손에서 놓을 수 없었습니다.
같은 여성으로써, 사람으로써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걸 보면서,
나에게도 큰 영향을 준 분. 실제로 꼭 뵙고 싶은 분~!! 1명 신청합니다.

메리메민:) 2009-07-27 00:37   좋아요 0 | URL
대학교시절 매주 사회에서 다양한 위치에서 일하시는 인사들과 만나 그 분들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수업을 듣기위해 유독 그과목 수강신청에 목을 빼고 꿋꿋이 신입생들틈에 끼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갈급하다 찾아 마신 물이 달듯 저에겐 너무나 달디 단 수업,아니 인생이야기들이였습니다.
졸업이후 또 다시 그런 기회가 이렇게 찾아와 그때로 다시 돌아간듯 두근두근 떨립니다.
한비야씨의 글은 두근두근 열정을 더하고,불끈불끈 힘을 넣어주는데 이번에 책이 아닌 실제로 당신을 뵙고자 합니다.저에게도 훗날 당신과 같은 이러한 열정을 나눌 수 있는 그 날을 꿈꿉니다.
한비야씨뿐 아니라 그 분을 만나기위해 한걸음에 달려 자리를 채울 숨은 열정들을 품은 많은 분들 또한 만나고 싶네요.2명 신청합니다.꿈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에 초대해주세요:)

Vision 2009-07-27 01:30   좋아요 0 | URL
한비야님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5년 전 한비야님을 책으로 뵙고, 너무나도 열정적이고 소탈한 그 모습에 반해 저의 삶의 롤모델이 되었던 분입니다. 제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할지 나의 열정의 결정체가 무엇인지 항상 돌아보게 했고, 한비야님의 책은 저의 삶 속에서 힘이 되었습니다. 한비야님을 꼭 한 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이번이 그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리 2009-07-27 10:08   좋아요 0 | URL
저희 사무실은 세무사 사무실 입니다.
언제나 숫자와 세금과 싸우는 직업이지요. 그래서 점점 각박해 지는 기분도.
뽑아주신다면 척박한 영혼에 한줄이 물과 같은 시간이 될듯 싶습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 인원은 5명 입니다.

명탐정 2009-07-27 10:28   좋아요 0 | URL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예약판매 12시가 되자마자 난 바로 알라딘에 와서 구매를 하였다.
빨리 우리집에 배달되기만을 기다리며...기다리고 기다리고..
집에 도착한 책의 포장을 뜯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렸다. 요즘 걱정이었던 나의 고민들의 옆에서 나에게 응원을 해주며
걱정하지마~~잘될꺼야~~널 믿어~~라고 내 옆에서 말하는 것 같았다.
지금까지 이런 이벤트에 한번도 응모해본적이 없어서...어떻게 글을 시작해야할지...
요즘 더운날 도서관에 다니는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신다.
취업도 못하는 나이많은 큰딸이 속만 썩이고 있으니...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엄마이지만..
볼때마다 마음이 아려온다.하지만 그 앞에서 신경질이나 내는 못된 딸이니..
엄마는 내가 산 한비야님의 책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엄마도 독서 삼매경이시다.
이번 만남에 엄마와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고 싶다~~둘다 많이 지쳐있는 현재...
고생만 시키고 걱정만 시키는 엄마에게 큰 선물을 드리고 싶다~~
엄마 생신이 7월 21일인데 뒤늦게나마 생애 잊을수 없는 선물을 드리고 싶다.
꼭 갈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seockhee 2009-07-27 12:35   좋아요 0 | URL
항상 동생과 '지구밖으로 행군하라'에서 나온 머리속에는 세계지도를, 마음속을 뛰게 하는 일을, 손으로는 나와 남을 위한 일을 하라는 말을 기억하고 실천하려고 하는 자매입니다.
비야 언니께서 양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미국으로 공부하러 가신 것처럼 동생이 미국으로 떠납니다.
저와 제 동생에게 항상 동기부여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비야 언니!!
여동생의 긴 공부길에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엄마와 저, 제 동생 해서 3명 꼭 뽑아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에밀리 2009-07-27 13:58   좋아요 0 | URL
딸과 함께 비야님을 가까이서 뵙고 싶어요. 비야님의 모든 책을 딸과 함께읽으며 뿌듯해했지요.
고등학생인 딸이 비야님을 뵙고 작가 꿈을 키우고 자기 인생에 대해 더 생각하고 용기 얻기를 바랍니다.
만남의 기쁜 행운이 오기를 기다립니다.2명신청 합니다. ~~

뽀롱뽀롱 2009-07-27 22:3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스무살 대학생입니다. 오래전부터 한비야님의 책을 읽고 그분의 경험과 생각을 접하고 공감하였습니다. 친근하고 정이 많은 한비야님의 성향 때문에 책을 읽을때 아주 친한 누나같은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러나 책과 매체로만 한비야님을 접하다보니 가까우면서도 때때로 아주 먼 존재로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이 기회에 한비야님을 가까이서 보고 눈으로 귀로 느끼며 그분이 전하는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아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 생일이 8월 7일인데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하는 것은 제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친구 한명과 가려고 합니다. 저 포함해서 2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핑크피치 2009-07-27 15:41   좋아요 0 | URL
나누는 삶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것인지...온 몸으로 보여주시는 한비야언니를 만나고 싶습니다. 도시속의 바쁜삶이 아닌 더불어 사는 가운데 무지하게 바쁘신 비야언니의 삶을 엿보면서 멀리서나마 응원의 박수를 보냈는데 가까이서 큰 박수 드리고 싶어요. 이번에 또 다른 사명을 이뤄내고자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언니에게 정말 작은응원이나마 하고 싶어서요. 맘같아서는 언니가 좋아하는 비빔국수를 함께 나누며 (저희동네에 정말 맛나는 집이 있기에..)수다를 떨고 싶지만 이번 만남에선 책속에서 언니가 궁금해하신 영양가 있는 비빔국수만드는 법 알려드릴께요. 저 포함해서 2명 신청합니다.

유느미 2009-07-27 16:06   좋아요 0 | URL
한권의 책으로 한사람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친다는건 굉장한 것 같아요
서른살의 여자로써 , 앞으로 삼십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크나큰 방황을 하는 저에게 이번 강연회를 통해 제 삶을 이끌어줄 수 있는 기회로 삼고싶어요
꼭 부탁드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2명에게 인생의 방황의 마침표를 끊을 수 있도록 참석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울징이 2009-07-27 17:41   좋아요 0 | URL
인생에 영향을 끼친사람, 너무 큰 영향력을 가진분.
살면서 꼭 한번 만나뵙고싶은 분이였습니다.

그분과의 만남..지방에 살지만 꼭 참석하겠습니다!!

프라나 2009-07-27 18:42   좋아요 0 | URL
굉장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과 잠깐의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그 충만함이 전해오고 나의 고갈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 휴가는 한비야님이 있는 곳이면 충분할텐데...^^

현주 2009-07-27 18:45   좋아요 0 | URL
제발 보내주세요,,,
꼭 이번에는 참가 할께요,,,,\
부탁드려요,,,,

저녁노을 2009-07-27 19:57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나이 55살이되는 두아이의 아버지입니다.
저희 두아이는 현재 서울에서 아들은 장교를 딸은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들에게 애비로써 아직 해준것이 많지 않은것같아서.. 이번기회에 꼭좀..
아들딸들이 입에 마르게 칭찬하고 좋아했던 한비야 선생님과의 만남을 선물해 주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아들딸모두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한비야 선생님의 중국 견문록이였던가요.. 얼마나 얘기를 하던지..
저는 한비야 선생님을 그때 처음 접하게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아들에게 딸에게 꼭 멋진 시간을 만들어 주고싶습니다.
관계자 여러분들.. 저희 아들 딸이 희망을 가지고 , 살아갈수 있도록 .. 도와주십시요..
항상 행복한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2009. 7. 27. 전라북도 전주에서 두아이의 아버지가..

gfriend 2009-07-27 21:28   좋아요 0 | URL
한비야 언니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고 싶어요.
언니의 넘치는 에너지와 끝없는 도전정신을 팍팍 받아서 요즘 잠시 우울해져있는 일상에서 활력소를 찾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지구로온사나이 2009-07-27 21:58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저는 평범한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한비야란 말만 들어도 아직 설렙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녀가 전해 준 이야기들을 보면서 꿈을 키웠는데, 다시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희망을 얻고 싶네요.

"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일을 시도할 때 두려워하지 않음에서 생기는 것이며, 그가 얼마나 그 일을 하고 싶은가하는 열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그녀를 반드시 만나보고 싶어요.

반드시 뽑아 주세요!
늘 고생많으시고요!! 감사합니다.

9590 2009-07-27 22:18   좋아요 0 | URL
제가 중학교 2학년이던 2003년, 학교에서 정해준 4월의 필독도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통해 비야 누나를 처음 접했습니다.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던 중학교 2학년 소년의 눈에 비친 비야 누나는 어쩜 그리 멋져 보이던지요. 비야 누나의 이야기에 푹 빠진 그 소년은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에 '한비야의 중국견문록'까지 밤새워 읽었습니다.

비록 그 학기의 중간고사는 망쳤지만, 그 소년에겐 희망이 생겼습니다. 학교와 학원, 집을 왔다갔다하던 무미건조한 소년의 삶을 활기차게 해줄 목표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반짝이던 희망은 사라져가고, 목표는 희미해져갔습니다. 결국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그 소년은 지금 꿈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비야 누나의 책을 접하기 전의,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던 중학교 2학년으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며칠 전, 우연히 읽게 된 친구의 자기소개서에서 '꿈이 있어 행복한 스무 살입니다'라는 글귀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희망으로 가득 차있던 5년 전의 그 소년은 어디로 간 건가', '나와 똑같은 시간을 사는 친구는 행복한 삶을 사는데, 나는 이게 뭔가' 이러한 생각들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저도 '꿈이 있어 행복한 스무 살'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제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지요. 이번에는 책 속의 한 팀장님이나 TV 브라운관 속의 한비야 선생님이 아닌 '비야 누나'를 만나고 싶습니다. '비야 누나'와 소통하고 교감할 기회를, '꿈이 있어 행복한 스무 살'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저만큼이나 '비야 누나'를 좋아하는 다른 한 명의 친구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총 두 명).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7월 31일을 기대하며, '비야 누나'에게 드리는 편지에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2009년 7월 27일, 김진욱 드림.

millerpak 2009-07-27 22:42   좋아요 0 | URL
Now Here !
`미래는 오지 않은 행복
과거는 허공에 스쳐간 바람
진실은 이 순간에 있네...`
늘 순간 순간에 최선의 최선을 다하시는 치열함 ! 마음 먹었을 때 실천할 수 있는 용기 !!
섣불리 흉내낼순 없지만, 더 이상 `만의 하나 때문에 구천구백구십구를 포기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은 절실한 마음입니다. 한비야선생님! 제발 정신나게 뒤통수 한 대 된통 쳐주세요. (애초부터 이번 휴가는 촌놈 서울나들이...그간 제가 가입되어있는 곳들 아름다운재단, 참여연대, 희망제작소, 굿네이버스등등 찾아가려고요) 가까이에서 뵐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만으로도 행복합니다.몇년 전, 한겨레21 인터뷰특강 `21세기를 바꾸는 상상력`강좌를 듣고 온 날, 저희 남편이 저와 함께 듣지 못했던걸 오래도록 두고 두고 아쉬워했던 기억이납니다. 어렵게 선택되신 학업의 기회 많은 성취 있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한비야선생님은 온 우주가 도와줄거니까요.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이고쳐선생-

karasmj 2009-08-01 10:29   좋아요 0 | URL
강연회 다녀왔습니다.
매체를 통하지 않고 실물을 뵙는건 처음. 상당히 작은 체구에 생각했던대로 빠른 말투와 자신감!!
저 작은 몸 어디에서 저런 열정이 솟아나는건지 보는 내내 신기(?)했습니다
반가워서 울컥했습니다. 선생님은 감정이입이 잘되신다더니, 평소엔 땀도 잘 안흘리던 제가 아마 선생님의 영향을 받았나봅니다. 저분이 도대체 어떤분이길래 내 마음이 이럴까?! 감격스러우서 초반엔 눈물이 왈칵 쏟아질것같아 안경을 집어 썼습니다. 그건, 사랑이었네 책을 펼쳤을때 선생님의 친필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보곤 그때도 감동받아 울컥했거든요.
저도 글을 씁니다. 늦은 나이에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좌절할때마다 하나님께 기도 드리지요,
그때 푯대처럼 제 앞에 이정표가 되어주신게 바로 한비야 선생님이셨어요.


karasmj 2009-08-01 10:33   좋아요 0 | URL
질문도 시간에 쫓겨 못했습니다. 겨우 사진 한장 찍고 땀에 절은 선생님의 작은 손과 악수를 나누고도 무엇이 그리 좋은지 혼자 싱글벙글 차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가까이서 뵈니 상당히 지쳐 보이시던데, 저같은 사람들의 푯대로 계속 지탱하시려면 우선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8년 개띠(연식이 상당히 오래되셨잖아요^^)
올해 제가 만나고 싶은 분 1순위에 올라 있던 선생님을 뵈서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선생님의 모습을 지켜보며 저도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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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작가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from prins486님의 서재 2009-07-04 07:25 
    삶에 지쳐 있을 때 당신의 글이 나를 미소 짓게 합니다   솔직하고 진솔한 당신의 글들은 기분이 좋아 지는 청량제이니까요^^   2명 신청합니다
  2. 꼭 공작가님 뵙고 싶어요...
    from ahnje84님의 서재 2009-07-05 21:33 
    공지영 작가님 작품을 모두 다 읽은 열혈 팬입니다. 공 작가님 책을 읽으면 어쩜 나랑 이렇게 생각이 비슷하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작품속에 빠져들곤 합니다.  집도 누리꿈 스퀘어 근처인 상암월드컵파크 4단지 여서 정말 꼭 참석하고 싶네요...
  3. 공지영작가님.. 꼭한번뵙고싶습니다
    from gkdusoi님의 서재 2009-07-14 23:20 
    새책이하나둘씩 출간될때마다 두근대는 마음은 가라앉혀지지가 않아요  저희 엄마와 너무너무 팬이라 함께 꼭 책을읽어보곤했죠.. 엄마가사오신 고등어 나에겐 맞지않았고 어려운내용이었지만 그후 봉순이언니 그책읽고 부터 너무뵙고싶었구요.. 즐거운나의집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사실정말 공지영작가님이 쓰신줄알고..너무놀래면서 조바심떨면서 읽게되었는데요..  너무너무 ..... 감명깊게읽었구요 이번에 도가니... 최고입니다.. 잊을수가 없
  4. 공작가님 꼭 뵙고 싶어요...
    from ahnje84님의 서재 2009-07-25 11:10 
    공작가님이 쓰신 책은 모두 읽은 열혈 독자입니다.  도가니도 다음에 연재될 때부터 보기시작했는데요...  이번 소설도 즐거운 나의 집 만큼이나 저에게 깨달음과 교훈을 전해주었습니다.  집도 강연회 바로 앞인 월드컵파크 4단지라서 기회가 된다면 공작가님을 꼭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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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23: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7-19 23:19   좋아요 0 | URL
[1명]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몇번이나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곱씹고 되내었더니 마치 아는 사람인 양 작가님 생각을 하면 친근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무척 많겠지요. 작가님에게는 이러한 독자가 많겠지만 제게 작가님은 한 명이라 꼭 뵙고 싶다면 참석하고픈 이유가 될런지요. 거센 폭풍 앞에서도 꽃 한 송이를 진심으로 감상할 줄 아는 사람, 날이 너무 새카맣게 어두워 빛이 보이지 않아도 저편에 해가 떠있음을 온 몸으로 이야기해주는 사람,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사랑하며 살아갈 가치를 찾으라고 그렇그렁 눈물을 매달고 말해주는 사람, 그리고 더 많은 따뜻한 눈빛을 보내는 사람. 작가님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renee 2009-07-20 03:35   좋아요 0 | URL
[2명] 소리없는 아우성. 문득 그 문장이 떠오르는군요. 세상의 약자의 현장에서 늘 관조적이였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개인의 독백이 팽배한 요즘의 문학 현실에서 도가니를 통해 좀더 깊이 있는 문제의식과 통렬함이 새로운 감수성과 제기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작품에 대한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네요.

아껴요! 2009-07-20 08:40   좋아요 0 | URL
<1명>광주광역시에서 특수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볍게. 자기전에 <아주 가벼운 깃털하나>를 읽으며, 작가님의 일상?을 상상해보고, 서울 가는 길에 <도가니>를 읽으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 꼭 가고 싶습니다.!! 뵙게 해 주세요~~ ^-^*

now29 2009-07-20 15:31   좋아요 0 | URL
공지영님의 왕팬입니다^^
도가니를 서점에서 발견하고...초록의 우아한 표지에 커버속의 글들도 사뿐한 느낌이려니하고 읽기시작했다가
정말 마음이 도가니속에서 끓고있는느낌으로 끝까지 봤습니다.
수많은 안티들이 새로 생기셨을것도 같은데..늘꿋꿋이 무소의 뿔같은 공지영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꼭 뵙고싶어여~

cmrk9082 2009-07-20 22:50   좋아요 0 | URL
저번에 공지영 작가님과의 만남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놓쳤었어요ㅠ 위녕이 제 동생 학교 선배인것 알고 굉장히 놀랐어요 ^^* 여담.ㅋㅋ 이번엔 정말 실제로 보고 싶네요~ 작가님을 만나 제가 갖고 있는 이념들과 사고들 따듯한 생각들 등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 동생과 함께 만남하고 싶네요 부탁합니다 ㅠㅋㅋㅋㅋ

현주 2009-07-21 00:59   좋아요 0 | URL
학교에서 공지영님을 초청한적이 있는데 그 때 저는 중학생이라서 만나뵐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공지영님의 꼭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블랑쉬 2009-07-21 01:12   좋아요 0 | URL
공지영작가 책을 접할때마다 친구와 대화나누는것같아 편안한 마음을 느낍니다..최근에 "괜찮다, 다 괜찮다"는 읽으면서 위로가 됐고, 맘에맞는 친구랑 대화하듯읽었습니다..

2009-07-21 0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필기공주 2009-07-21 10:01   좋아요 0 | URL
(1명)도가니를 손에 잡은 순간 바로 그 순간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가 다가올 때까지 말이죠..
울다가 살짝 웃다가 그리고는 막~ 화가 치밀었습니다..미친 사람처럼 말이죠..
제가 연두고 유리고 민수고 강인호고 서유진이었습니다..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욕도 나왔습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이 부조리한 세상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가지지 못한 자, 약한 자의 슬픔이랄까?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 하지만 그게 현실이더군요..
작가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까이서 느껴 보고 싶습니다..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oneday 2009-07-21 14:22   좋아요 0 | URL
[2명] 엄마하고 같이 꼭!!!가고 싶어요. 여름방학에 좋은 추억이 될 거에요.

ponnet1412 2009-07-21 15:10   좋아요 0 | URL
(2명) 얼마전에 YTN에서 인터뷰 하는 걸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서... 책 주문하려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이런 좋은 기회에!! 작가님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ㅠㅡㅠ

너는빛나는별 2009-07-21 15:23   좋아요 0 | URL
[2명] 개인적으로 공지영 작가의 최근 몇 년간의 작품들 참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공지영 작가의 책들이 더 익숙하고 편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왜 일까요. 좋은 작품을 쓰는 좋은 작가 꼭 만나보고 싶어요.

book02 2009-07-21 15:53   좋아요 0 | URL
(2명)공작가님의 책을 어릴때부터 거의 다 구독한 열혈팬입니다~~ 다음에서 도가니 연재하실 때 매일 올라오는 글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곤 하였습니다.때론 분노하고 때론 눈물 지으며,이 땅에서 자행되는 만행에 가까운 일들의 은폐에 눈물 훔치던 지난 겨울의 날들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가끔씩 댓글로 일상의 얘기를 알려주셔서 훨씬 더 친근함을 느꼈습니다^^ 친언니같은 공작가님을 직접 만나뵐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djqjwoddl 2009-07-21 18:21   좋아요 0 | URL
[2명]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라는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된 작가입니다. 그동안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책으로 접하게 된 일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맘에 드는 글귀들에게 줄을 치면 읽는 저인데 책을 읽는 내내 줄을 쳤던 기억이있습니다. 공지역 작가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있노라면 정말 위로받고 있구나라나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힘을 주고 마음이 담긴 글 그런 글을 쓰시는 작가님을 정말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습니다.

xyzou 2009-07-21 23:48   좋아요 0 | URL
[2명] 공지영 작가님 책은 두루 섭렵한 팬입니다. 재밌고 가슴 찡하고 무언가 생각하게 만들지요.^^ 솔직한 점도 좋아하구요. 가까이서 뵙고 얘기도 듣고 싶어요~ 꼭 초대해 주세요!

티티새 2009-07-22 14:58   좋아요 0 | URL
[2명] 대학교때 등단작인 <동트는 새벽>을 읽인 후부터 작가님의 책이 나올때마다 빠짐없이 봤습니다. <사랑한후에오는것들>을 읽고 살짝 실망한 적도 있지만 늘 변함없이 작가님의 책에 마음이 갑니다.. 열심히 글쓰는 작가님을 뵙고 싶네요..

달콤한 나무 2009-07-22 17:00   좋아요 0 | URL
[2명] 늘 실망시키지 않는 공지영님! 단숨에 도가니를 읽고, 생각했습니다.
아~ 공지영님 한번 만나보고 싶다. 간절한 만남... 기대해봅니다!

때성 2009-07-23 06:35   좋아요 0 | URL
이런 좋은 기회가~^^
공지영님 애독자인 저에게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시오니아 2009-07-23 13:10   좋아요 0 | URL
(2명) 그 이름만으로 망설임 없이 책을 구입하게 만드는 공지영 작가님, 이번에도 역시 작가님이 들려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색깔은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작가님의 눈빛을 교감하면서 그 이야기를 다시금 듣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꼭 만나뵙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이현정 2009-07-23 17:20   좋아요 0 | URL
[2명]항상 저는 혼자였고 외톨이였습니다. 그럴때마다 공지영 작가님의 책을 읽고 친구를 했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공지영 작가님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 또다른 인연의 끈을 맺고 싶습니다.

Hotbody 2009-07-23 17:40   좋아요 0 | URL
[1명]책한권을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던 제가 군에 있을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시작으로 울며 웃으며 끝까지 한권을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공지영님 작품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네요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연료를 주신 공지영님 꼭 뵙고싶습니다.

ㅇㅇㅇ 2009-07-23 18:50   좋아요 0 | URL
[2명]공지영씨 정말 좋아해요 즐거운 우리집 읽고 나서 푹 빠져서 다른 책들도 읽어봤는데 꼭 뵈고싶어요

jihye-tgm 2009-07-24 00:01   좋아요 0 | URL
당신의 책을 읽노라면
종이위의 글자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와
새로운 옷으로 변하여 나에게 입혀져서는
나를 보게 하고, 듣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나는 독서를 한다는 사실을 잊고
마치 한마리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그러면 당신의 말처럼 삶은 여러 빛깔로 물들어 있다는 걸 느껴요.

하얀목소리 2009-07-24 03:19   좋아요 0 | URL
[1명] 마음을 풀어헤쳐놓은 듯한 공작가님의 문장은 잠이 들때나 길을 걸을 때 문득문득 자꾸 떠올려져요.
그게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항상 꺼내어보게되잖아요, 이번 기회에는 공작가님과의 만남으로
지금 잠시 멈칫하고 나아가질않는 이 순간을 스스로 달래주고싶습니다.

착한사람 2009-07-24 09:01   좋아요 0 | URL
[1명]공지영 작가님의 글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작가님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옆에서 바라보기도 합니다. 이따금씩 책을 읽고 싶을때 작가님을 먼저 떠올리고, 저의 작은 서재에서 작가님의 책을 꺼냅니다. 한번 책을 잡게 되면 그 세계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합니다^^ 작가님과의 만남에서도 그 세계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이번 '도가니'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시대의 진실과 희망을 같이 공유하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푸훗 2009-07-24 16:46   좋아요 0 | URL
[1명]도가니를 읽으면서 너무 고통스러워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장애여성으로서 차마 내뱉지 못하던 내용을 공지영 작가님이 담으셔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jaeyoung122 2009-07-24 17:43   좋아요 0 | URL
[1명] 매우 좋아하는 작가 선생님입니다. 도가니를 통해서 제가 알지 못했던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다른삶을 비춰주는 거울인 셈이었습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교감하고 싶습니다.!

2009-07-24 22:57   좋아요 0 | URL
(2명)공지영 작가님을 꼭 직접 뵙고싶습니다. 글쓰는 직업을 꿈꾸는 제 친구와 함께 가고싶어요.

0407eun 2009-07-24 23:3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pistachio 2009-07-25 01:34   좋아요 0 | URL
공지영 작가님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사랑후에 오는것들 등 이번에 나온 신간서적까지..
소설책도 물론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듯한
즐거운나의집에서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같은 책들을 더 좋아하는 팬입니다.
직접 뵈면서 강의도 듣는 이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1명)

문학소녀 2009-07-25 16:01   좋아요 0 | URL
((1명))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들을 책장에 빼곡히 꽂아두고 꺼내보는 마음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공지영님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책장에 꽂아가며 내가 그분의 책 한권 한권으로 마음을 다져가는 것처럼
그분도 하나하나 새롭게 써나가는 작품들로 예전보다 더 뜨겁고 단단해져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공지영님의 책을 읽는 것으로 그분의 글과 마음을 한 가지로 할 수 있다 생각했었는데 어쩐지 이번에는
직접 뵙고 그분의 글이 아닌 소리로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괜찮겠지요?...

꿈을실현하는자 2009-07-26 00:36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늦었지만.. 공지영 작가님...너무너무 뵙고싶습니다..
군인인데.. 우리 중대원1명과 함께 공작가님 꼭 뵙고 싶습니다

pangsae 2009-07-26 09:1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이런 단순하고 성의 없는 글도 선택되는 행운도 때론 필요할 때입니다.

jung8772 2009-07-26 12:25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공지영 소설 나오는대로 다 읽었습니다. 꼭 만나고 싶어요1

뚱이 2009-07-26 13:32   좋아요 0 | URL
[1명] 지난번에 신청했는데 발표일까지 너무 떨려서 긴장되요. 꼭 강연듣고싶어요 - 작법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제 인생에 있어서 뜻깊은 기억이 될 거라 믿어요 부탁드려요 !

jookoom 2009-07-26 13:38   좋아요 0 | URL
[1명]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이후 정말 만나뵙고 싶어졌어요..

이카루스 2009-07-26 14:31   좋아요 0 | URL
[1명 or 2명] 늦었지만.. 저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명이 가능하면 두명.. 1명만 가능하면 혼자 가겠습니다)

비로그인 2009-07-28 09:46   좋아요 0 | URL
강연회 당첨 됬는데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가게 되었습니다. 다른분에게 기회를 드릴게요ㅠ
저는 다음에 참여해야겠네요.

oskos585 2009-07-28 20:33   좋아요 0 | URL
이번에도 결국 초대를 받지 못했는데요.. 자리가 남는다면 기회를 주세요 내일 오후 4시까지 기다릴게요 그 전까지
꼭 초대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공지영 작가님을 꼭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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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민썬 2009-07-09 22:06   좋아요 0 | URL
(호모 쿵푸스 참가)신청합니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신청하네요~^^

5명정도가 참여할 것입니다.(인솔자 포함)
팀의 명칭은 '공정무역+다문화 페퍼민트 기자단 동아리'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만든 동아리입니다. 현 인원은 16명입니다. 동아리 구성원 중에서 5명정도가 참여할 것입니다.^^
주로 활동 내용은 자원봉사입니다.^^ 공정무역과 다문화입니다.
그래서 이 캠프에 참여합니다. 법을 알아야 그들(이주민)들을 우리나라에서 지켜줄 수 있고 아프리카 아이들을 평화의 길로들어서게 할 수 있어서입니다.^^ 인문캠프를 참가하므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더 나아가 다른 나라 아이와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거라고 믿고 참가신청을 합니다. 쿵푸님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싶습니다.
책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보고 대화하는 것이 좋은 방법같습니다.^^

킴민썬 2009-07-09 22:11   좋아요 0 | URL
제가 첫번째네요~ 기분이 좋은데요~~~^^

natsuna 2009-07-20 02:21   좋아요 0 | URL
25살 대학생인 최희진 이라 합니다.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댓글 남기는 이유는 순수한 마음에서 자원봉사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입니다. 이런 것들을 느끼지 못한 채 유년기를 지나가버린게 한스럽기도 해서 이런 후회를 없애고자 이렇게 자원봉사라도 신청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린비출판사 2009-07-20 18:5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그린비출판사입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내일(7.21.화) 당첨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순오기 2009-07-20 22:22   좋아요 0 | URL
이거 신청댓글 남겼었는데 안보이네요.
아들이 참여할 수 없다고 해서 신청을 취소합니다.
당첨자 발표전에 확인하고 혹시 당첨되었으면 빼주세요~ 죄송합니다.

oskos585 2009-08-01 15:52   좋아요 0 | URL
혹시 혼자라도 참여할수 없을까요? 그냥 참관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