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 일시 : 7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강연 장소 : 오마이뉴스 스튜디오 (아래 약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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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hNinsol 2009-06-11 02:14   좋아요 0 | URL
어린시절 조선왕조 500년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허준도 아주 재밌게 봤구요. 꼭 가고 싶습니다. ^^

남산사랑 2009-06-11 09:31   좋아요 0 | URL
제가 이병훈선생님 드라마는 거의 다본것같읍니다
꼭 참석하고 싶읍니다

fallinblue20 2009-06-11 14:02   좋아요 0 | URL
아~~이병훈감독님이 강연회를 하시네요..연출하신작품 다봤습니다. 사극을 워낙좋아하기도 하지만 궁중사극이 아닌 그시대의 평민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신 그러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작품들다 너무 좋았습니다.무슨내용으로 강연회하실지 너무 궁금하고, 꼭 초대받고싶어요. 부탁드려요~

sculy82 2009-06-12 15:57   좋아요 0 | URL
전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을 통해 조선의 시대상을 보았고, 조선의 역사를 보았으며, 우리가 보지 못했던 조선의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조선을 이끌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은 과거라는 제한된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인들에게도 삶의 희망을 주는 작품으로 저에게 남아있습니다.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친구와 함께 꼭 강연회에 가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민들레 2009-06-12 21:28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 너무 뵙고 싶어요.
드라마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과 드라마, 제 인생의 빠질 수 없는 두 가지인데, 드라마 감독님이 책을 냈다니!!
이렇게 신날수가 없습니다.

꼭 뵙고 싶어요^^

이준호 2009-06-13 06:09   좋아요 0 | URL
참여 신청합니다^^ 꼭 강연회에 가고 싶습니다.

중고음반상인 2009-06-13 23:00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굉장히 어렵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사극의 이미지를 많이 바꿔 주신 분이라 책도 꼭 읽고 싶습니다. 강연회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배움이 2009-06-14 23:27   좋아요 0 | URL
언제나 드라마로 즐거움을 주셨던 감독님.. 이번 기회에 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치밀한 기획단계가 있을 듯 한데 감독님의 심혈이 최대한 발휘될 기획단의 이야기들을 꼭 한번 직접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demi9772 2009-06-17 00:22   좋아요 0 | URL
저요저요저요?!!!!!!!!!!!!!!!!
국민드라마 허준부터->상도(시청률이 조금 낮아서 인지도는 낮은 편이지만)->대장금->가장 최근 이산까지~
절대 절대 빼놓지 않고 모두모두 시청하면서 이병훈 피디님의 완전한 팬이 됐습니다.
일전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산에도 출연했었는데요 정말 묻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답니다.
그나저나 다음 드라마는 언제쯤 나올지 진짜 궁금합니다.

보라여왕 2009-06-17 14:33   좋아요 0 | URL
어~어덯게 하면 꿈의 왕국을 세울수 있는건가요??????????
알고 싶은데 초청해주세요.

kzzlgs1004 2009-06-17 23:44   좋아요 0 | URL
가고싶습니다~! ㅠㅠ

ktj9279 2009-06-18 00:41   좋아요 0 | URL
허준, 대장금, 상도, 이산!! 어찌나 재밌게 봤던지!!
사극 굉장히 좋아해요~ 강연회도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oops-_- 2009-06-18 03:31   좋아요 0 | URL
이병훈감독님의작품은모두모두보았습니다.
사극드라마의시청자폭을넓혀주셔서
사람들이역사를자연스럽게접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역사와사극,드라마,조선시대,사극의상에관심이많은데
강연회에서감독님의목소리를듣고싶습니다.

다겸 2009-06-18 20:48   좋아요 0 | URL
꼭꼭꼭 강연회 가고 싶습니다. 드라마 PD를 열망하는 한 학생으로서 대선배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졸업도 다가오고 취업준비에 발을 내밀 중요한 이 순간에 이병훈 감독님의 조언을 꼭 듣고 싶어요. 보내주세요 ^-^

종이정원 2009-06-19 07:38   좋아요 0 | URL
온가족이 이병훈 감독님 드라마의 팬입니다.
남녀노소 좋아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널리 알려지신 것은 아무래도 '허준'이후가 아닌가 싶은데요(물론 그 이전에도 조선왕조 오백년ㅡ특히 인현왕후^^;;ㅡ등 인기 사극을 연출하셨지만 전 국민이 사랑하는 드라마로 알려진 것은 역시 '허준'이 아닌가 해서입니다...)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면 '허준'을 연출하실 때 이전과의 사극과는 어떤 차별점을 두어야겠다, 혹은 어떤 사상이나 철학이 담긴 사극을 만들겠다고 결심하신 바가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시청자들이 당신의 드라마를 보고 어떻게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바가 따로 있으신지도요.^^

주모 2009-06-19 20:24   좋아요 0 | URL
저는 현재 학원에서 학생들과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성인반 글쓰기.독서 에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의소재를 먼데서 찾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 있는 안방극장에서 찾고 있습니다. 특히 이병훈선생님의 드라마는 늘 저에게 강의를 할수있도록 힘을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가까운곳에서 뵙고 싶습니다.~~~~~

odware 2009-06-22 15:21   좋아요 0 | URL
꿈을 디자인하라는 얘기는 참을 공감이 됩니다~~한류의 전도사로서의 선생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성반 2009-06-22 16:25   좋아요 0 | URL
전에 대장금 촬영장을 스케치한 방송에서 배우랑 카메라 앵글을 보시며 대화를 나누시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전혀 권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세세하게 신경쓰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드라마에서 보았던 그분의 철학을 직접 대면하여 듣고싶습니다.

씨야 2009-06-23 10:23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책까지 바로 구매할 정도로 열혈팬이랍니다. ^^*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abcdefghi 2009-06-23 14:23   좋아요 0 | URL
영상논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스토리텔링 구조를 풀어가는 시각을 함께 느껴보고싶어요~~!!!

꽃이데장 2009-06-23 16:52   좋아요 0 | URL
꿈을 디자인하라.. 이병훈 감독님 말씀답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6-24 06:03   좋아요 0 | URL
드라마 감독님들 중에 가장 존경에 마지않는 분입니다.
정말 한번이라도 만나고싶었는데, 이렇게 강연자리가 있다니 정말 두말 할것 없이 가고싶습니다.
그분의 드라마 관련 이야기하면 에피소드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만나뵙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

비로그인 2009-06-24 10:40   좋아요 0 | URL
아~ 이분이 강연을 하시는군요. 꼭 가보고 싶어요.~!!!!

miniki58 2009-06-28 11:16   좋아요 0 | URL
우리딸이 존경하는분이구요 참고로 PD가 꿈이랍니다.
딸 생일선물로 이번 감독님책 주문했는데...
딸에게 두가지 선물이 될꺼 같네요~~
사랑하는 딸에게 꼭 감독님 만나게 해주세요~~

세진 2009-06-29 18:16   좋아요 0 | URL
우와~~! 정말 뜻깊은 강연이 될 것 같아요.
지난 진중권교수님 강연에서도 많은 걸 배우고 왔는데, 이번에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괜찮아 2009-06-29 20:47   좋아요 0 | URL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어떻게 마련하셨나요?고맙습니다.pd가 꿈인 조카아이와 참가하고 싶네요

스몰바이올렛 2009-06-29 23:31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이병훈 감독님~~꼭 만나고싶어요!!

oskos585 2009-07-02 00:43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을 강연회에서 직접 만나보고 고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제인 2009-07-04 11:45   좋아요 0 | URL
사극에 흥미를 가지게 해 주신 감독님의 강연회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꼭 가지고 싶습니다. 상암동에 살고 있어서 꼭 갈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피오나~ 2009-07-04 23:22   좋아요 0 | URL
이병훈 감독님!!!!
지금까지 해오신 드라마 정말 열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이병훈 감독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찮게
오늘 7월 4일 마감거의 직전에 이걸 봤네요!!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 제가 아직은 막연하지만 감독님 작품보고 드라마방송pd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중 하나입니다~ 존경하는 감독님 꼭 뵙고싶습니다!!
뽑아주세용..꼭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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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서이탈한소행성 2009-06-09 14:08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얼마전 공선옥쌤의 내가 가장 예뻣을때를 읽고, 또 정한아님의 달의바다를 보았어요^^ 두분의 작품 모두 근래에 접한 것이여서 작품의 여운이 아직도 마음속에 있는데 이렇게 두분을 함께 뵙고 작품 이야기와 그 외 뒷 이야기 (작가로서 산다는 것 등등)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네요. 해금이와 그 친구들(수선화)의 이야기, 우주비행사(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고모와 은미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부처 2009-06-09 18:56   좋아요 0 | URL
공선옥 작가가 쓴 글의 주인공들을 보고 있자면 언제나 김수영 시인의 풀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가장 먼저 눕지만 또 가장 먼저 일어나는... 그녀의 주인공들을 닮았을 작가님에게 매서운 바람이 부는 지금같은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야할지, 누워있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법에대해 듣고 싶어요~

원주 2009-06-09 22:26   좋아요 0 | URL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신 공선옥 선생님!! 책을 품에 꼬옥 안고 나를 위한 미소를 짓게 해준 정한아 작가님!! 두 분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라니!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연재로 읽었던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책으로 다시 읽기 전에 작가님 뵙고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싶어요. 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작품 이야기를 듣고 나서 책을 읽으면, 책의 느낌이 무척 다르더라고요. 처음 보는 글인 듯,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그 경험이 참 좋습니다. 두 작가님 꼭 뵙고 싶어요! ^_^

피죤소년 2009-06-10 01:54   좋아요 0 | URL
문예창작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두 분을 만나면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것도 몇 가지 있습니다.

readersu 2009-06-10 11:07   좋아요 0 | URL
두 작가의 책도 읽어보았으니, 두 작가와 만나 따듯한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2009-06-10 1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뾰로롱롱롱 2009-06-11 00:33   좋아요 0 | URL
[2명] 소설 속 이야기, 작가님들을 통해 직접 듣고 싶습니다~

보보 2009-06-11 01:09   좋아요 0 | URL
요즘 신간 읽기를 좀 게을리 한 탓인지 두분의 예전 작품들은 읽었는데,근작들은 아직 읽질 못했어요. 이제 읽어보려구요. 늘 생활에 지치지 않고,씩씩하게 살아가려는 여성들의 얘기를 해주는 공선옥작가님,달의 바다에서의 상상력이 인상적이었던 정한아 작가님 만나서 얘기 듣고 싶네요.

mechlab 2009-06-12 21:23   좋아요 0 | URL
근래 읽은 책 중 공선옥 작가님 작품들은 가장 끝내 주었습니다. 이문구 선생의 관촌수필 이후 소설 속 인물들에게 이렇게 정든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과문한 탓일 테지만 지금도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쓰시는 분이 계신 줄 몰랐습니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꼭한번 만나 뵙고 싶네요.

민들레 2009-06-12 21:26   좋아요 0 | URL
책을 사랑하는 소녀입니다. 공선옥 작가님의 책 중에는 행복한 만찬이라는 음식 수필집을 가장 좋아해요^^ 그 책 읽으면서 입에 군침이 돌았고, 몰랐던 우리의 옛 음식에 대해 많이 알게 되서 좋았어요. 이번 이상문학작품집에 실린 단편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요. 정한아 작가님의 달의 바다도 너무 즐겁게 읽었습니다.
두 번을 만나서 같이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왕마담 2009-06-13 21:53   좋아요 0 | URL
아~아~드디어 공선옥 작가님도 나오게 되었군요. 게다가 신진작가님까지 참가하셔서 다른 듯, 그러나 같은 두 분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 보고 싶습니다.

2009-06-14 16:26   좋아요 0 | URL
[2명] 공선옥 작가님의 <내가 가장 예뻣을 때>를 보고서 저는 해금이가 되고 싶었습니다. 세상을 당당하게 맞이하는 그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정한아 작가의 책은 두 권 다 읽고 난 후 작가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는 느낌이 딱 들었죠. 정말 젊은 작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체도, 소설 내용도 그렇고요. 엄마가 하늘을 뚫을 것처럼 점점 키가 자라는 그런 생각을 듣고 감탄했거든요. 공선옥 작가님은 이미 제 마음 속에 들어온 지 오래되셨고요^^ 좋은 자리에, 문학이야기를 맘껏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네요. 정한아 작가의 소설처럼 세상을 밝게, 그리고 공선옥 작가님의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해금이와 친구들처럼 세상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뒷 얘기를 더 듣고 싶고요. 소설 속 뒷 이야기를 도란도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살이가 '죄'가 아닌데, 요즘 삶 속에서 지나칠 정도로 갈팡질팡하네요. 잠시 세상살이의 짊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어요. 이 만남을 통해서 ...

동해바다 2009-06-15 11:50   좋아요 0 | URL
공선옥 작가의 작품은 많이 읽은 편이고 직접 만난 적도 있습니다. 신간 소식을 보고 이번 책도 볼 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한아 작가는 평가만 보았지 실제 작품은 읽지 못했습니다. 중견 작가와 젊은 작가가 함께하는 이번 자리를 계기로 두 작가의 작품을 읽어야겠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

gongon 2009-06-15 17:43   좋아요 0 | URL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이름이 같아요
친구와 같이 가서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하하핳 2009-06-16 00:38   좋아요 0 | URL
[2명]문예창작을 전공하는 학생이며 소설가를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작가 두 분 모두 굉장히 좋아하며 두 분이 내신 대부분의 책을 읽었습니다. 특히 저는 정한아 작가님의 세상을 보는 그 따스함이 너무나도 좋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두 작가분께 여쭤보고 싶은 말들도, 듣고 싶은 말들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작가님들을 좋아하는 저희 과 동기와 함께 가서 좋은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gipo2 2009-06-16 16:31   좋아요 0 | URL
[2명]세상살이가 팍팍한 요즘입니다. 두 분의 만남을 통해 잠시나마 기쁨과 위안을 얻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beadnet 2009-06-16 17:56   좋아요 0 | URL
[2명] 글로서 사람과 세상을 바꾸는 건 불가능한가요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분들과 같이 고민하고 싶습니다

산국화 2009-06-16 19:39   좋아요 0 | URL
[2명] 공선옥 작가 같은 분의 목소리가 필요한 시절입니다. 불러주세요.

dosunny69 2009-06-16 23:01   좋아요 0 | URL
[2명]어쩌면 지지리궁상으로 살아야 할 여자가 어쩌면 그리도 당당하고 낙천적인지...공선옥 작가의 글을 읽을 때마다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삶이 곧 글이 되고 글 그대로의 사람인 그녀를 만나면 이제까지 했던 내 고민도 사치스러운 것이라 부끄러워하지 않을까요? '세상 시름도 올 테면 와라. 그까짓 것 살아줄테다' 갑자기 큰소리를 쳐보고 싶은 밤에 그녀를 만나고 싶습니다.



jasmin 2009-06-17 00:03   좋아요 0 | URL
작가님들 만나뵙고 말씀듣고 싶습니다.

- 2009-06-17 00:35   좋아요 0 | URL
[2명] 좋아하는 책을 읽고, 좋아하는 글을 쓰며 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꿈을 이루신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womenlaw 2009-06-17 08:55   좋아요 0 | URL
2명/ 항상 여성작가들에게 동경과 존경이 느껴집니다.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mars 2009-06-17 09:51   좋아요 0 | URL
[2명] 책을 통해 만난 세상은 저에게 힘을 내라고 이야기해줍니다. 힘들고, 슬펐던 기억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모두 소중한 추억이라고 말이죠. 요즘은 칙릿소설에만 빠져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발바닥 밑에서부터 다른 영양분을 공급해달라고 심한 갈증을 호소하더군요. 그렇게해서 집어든 책이 공선옥 작가님의 <내가 가장 예뼜을때>입니다. 지금 1/3정도를 읽었는데. 바싹바싹 말라버려 갈라져버린 저의 가슴에 촉촉한 봄비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제 마음에 봄비를 내려주시는 공선옥 작가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

mentor2 2009-06-17 10:15   좋아요 0 | URL
공선옥작가의 글은 늘 명치가 아리도록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게합니다. 한번 꼭 뵙고 싶었습니다

dejavu99 2009-06-17 10:45   좋아요 0 | URL
아,,,이런 날도 오는군요..공선옥 작가 정말 좋아합니다.직접 뵙고 말씀 듣고 싶습니다!!!

사말리 2009-06-17 11:11   좋아요 0 | URL
(2명)같은 시대를 공유한 공선옥작가님. 386 아니 486세대들의 이야기는 늘 공감대가 커요. 그런데 작품들이 너무 과거에 매여있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은 모두가 주인공이며 저도 그 주인공 중의 하나라는 느낌을 가지며 행복하게 읽은 책입니다. 정한아작가님의 "달의 바다" 뭔가 새로운 느낌의 이야기가 좋아서 몇번 읽었습니다. 두분의 소설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초록장미 2009-06-17 13:34   좋아요 0 | URL
2명/ 정한아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봄날의 햇살과도 같은 따스함이 느껴져서 행복했습니다. 아, 이 사람의 심장에는 가족과 친구와 삶의 포용할 수 있는 온기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었지요. 공선옥 작가님은 늘 꿈꿔오던 이상향이시죠. 소설가를 꿈꾸는 문학도로서 이 자리는 충분히 제게 힘을 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GoldSoul 2009-06-18 00:11   좋아요 0 | URL
[2명] 우선, 전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두 작가님의 신작을 읽었으니까요. 그 전에 나온 두 작가님의 소설도 사랑하니까요. 공선옥 작가님이랑은 청보리밭에 마주보고 앉아 막걸리를 나누고 싶구요, 정한아 작가님이랑은 바람이 부는 예쁜 카페에 나무결 좋은 탁자 위에 오렌지 쥬스를 올려다 놓고 막 수다 떨고 싶어요. 두 작가님을 동시에 만나려면, 청보리밭에다 나무결 좋은 탁자를 옮겨다 놓고, 예쁜 쥬스잔에 막거리를 따라먹으면 딱이겠어요. 히히- 아, 이번 책들도 참 좋았어요. 그러니 만나고 싶어요. 만나게 해 주세요. 네에? :D

서울하늘 2009-06-18 09:14   좋아요 0 | URL
두 분 모두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 자그마한 카페에 마주앉아 그녀들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훔쳐보고 싶네요.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midori 2009-06-18 13:39   좋아요 0 | URL
[2명] '소설 속을 거닐 수 있는 시간'이란 대체 어떤 느낌일까요. 그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많은 알라디너들의 댓글을 보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저도 꼭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공선옥 작가님이라면 더욱요!

2009-06-18 2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atareum 2009-06-19 10:07   좋아요 0 | URL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군요- 두분 작가님들을 뵙고 그동안 묻고싶었던 것도 묻고 알고 싶었ㄷㄴ 것도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omo 2009-06-19 11:03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는 언제나 좋습니다. 작가들의 이야기 자체도 즐겁고 또한, 글을 쓰고 싶은 소망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기에 작가들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훗날 제 글쓰기에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가들은 제가 잘 알고 있는 작가들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빌어 알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벽공 2009-06-19 11:09   좋아요 0 | URL
책을 읽고 작가를 만나는 일은 독후감의 화룡점정일터.
공선옥 작가의 이전 작품과는 색다를 느낌.그걸 확인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6-21 23:38   좋아요 0 | URL
두분 모두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긍정적인 시선을 보여주시는 공통점을 지닌 글을 읽노라면 마음을 치유받은 느낌이 듭니다.

공선옥,정한아 두분을 한자리에서 뵐수 있는 자리에 참여하게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두분의 글이 아닌 말로도 치유받는 그 느낌을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리버피닉스 2009-06-23 11:44   좋아요 0 | URL
신청요.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알라딘 문화초대석입니다. 

6월 25일 예정되어 있던 <영화인 신성일과의 만남-오마이뉴스 생중계> 응모자수가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라  

초대 행사 내용과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신청해주신 고객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6월 23일 현재까지 신청해주신 고객 12분 모두 동반 1인으로 초대드립니다.

변경된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성일과 함께 다시 보는 그 영화 "맨발의 청춘"> 

일시 : 2009년 7월 7일(화) 저녁 7시~9시 30분 

장소 : 한국영상자료원 (약도보기)  

자세한 내용은 신청하신 분들께는 전화와 이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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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라 2009-06-10 13:42   좋아요 0 | URL
사인회 때 뵙고 완전 반했습니다!!
너무 멋지신 신성일님을 또 뵐 수 있다면 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크런키 2009-06-10 13:42   좋아요 0 | URL
책 재밌게 읽었습니다. 뵙고 싶어요~~ ^^

yongman68 2009-06-11 09:08   좋아요 0 | URL
친정엄마랑 가고싶습니다

AdishNinsol 2009-06-15 00:33   좋아요 0 | URL
지승호 선생님과 하신 인터뷰집이시군요. 그럼 가야죠~ 신청합니다~ ^^

2009-06-16 1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kkws08 2009-06-17 18:50   좋아요 0 | URL
영화인 신성일님의 멋진 얘기를 듣고, 또 나누고 싶네요~^^

파랑새 2009-06-18 20:47   좋아요 0 | URL
꼬옥 뵙고 싶어요~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의 신성일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mentor2 2009-06-19 11:32   좋아요 0 | URL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인을 가까이에서 뵙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간달프 2009-06-19 20:01   좋아요 0 | URL
영화배우로서의 선생님이 아닌, 정치인으로서의 선생님도 아닌, 인간 본연의 선생님 자체를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 생애와그 멋스러움 속에서 들을 것, 볼 것,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주모 2009-06-19 20:16   좋아요 0 | URL
25년을 일하는 딸을 위해 한결같이 살림을 맡아주신 친정엄마를 위해 같이 가고파 신청합니다. 친정엄마는 연배도 비슷하신 신성일선생님 팬이라고 합니다. 늘 좋은책을 보내주시는 알라딘에게 감사드립니다.

odware 2009-06-22 15:26   좋아요 0 | URL
배우이자 정치가로서의 선생님의 삶의 여정을 직접 회고 듣고 싶습니다^^

리버피닉스 2009-06-23 11:43   좋아요 0 | URL
네.가서 보고싶네요.강신성일.

시아 2009-06-23 22:45   좋아요 0 | URL
앗,,,,,,,,,,,,지승호 선생님 ㅠ_ㅠ
 

일시/장소

2009년 7월 1일(수) 저녁 7시
고려대학교 4.18기념관 지하2층 강당 (자세히 보기)    

신청 기간 : 2009년 6월 5일 ~ 6월 28일
발표 : 2009년 6월 29일
인원 : 100명
조국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로스쿨에서 공부했다. 울산대학교, 동국대학교를 거쳐 2001년 12월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법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2000년 이후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부)소장으로 시민운동에 참여하였고, 2007년 12월 대법원장 지명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임명되어 인권침해와 차별에 대한 조사와 구제에 일조하고 있다. 전공인 법학연구를 삶의 중심에 놓으면서도, 여력이 되는 대로 전공 밖의 세상일에 관여하고 있다. 법의 제정.해석.집행의 문제, 그리고 인권의 보장과 신장의 문제가 애초부터 세상 일과 따로 떨어져 있을 수 없으므로. 학술서로는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형사법의 성편향>,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 <로스쿨 형법총론> 등을, 에세이집으로는 <성찰하는 진보>를 발간했다.  
 
신간 소개
보노보 찬가 
우리 자신과 사회 속에는 이미 침팬지가 너무도 많다. 이제 우리 자신과 사회 속에 움츠려 있는 보노보를 찾고 키울 시간이다. 침팬지의 속성과 침팬지 세상의 원리를 정확히 직시하는 보노보, 침팬지의 공격에 대해서는 정당방위로 받아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보노보, 이와 동시에 보노보적 법.제도.문화를 구상하고 모색하는 보노보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보노보들의 즐거운 어울림과 신나는 연대가 필요하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문제는 비판을 넘어 무슨 대안이 있는가이다. 대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진보의 꿈이 재구성되어야 한다. 소수파인 진보진영은 날카로운 ‘가치전쟁’을 벌임으로써 주도권을 잡고 세를 늘릴 수 있다. 특히 미국을 ‘꿈의 나라’처럼 여겨왔던 한국사회에서 미국식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한스 페터 마르틴과 하랄트 슈만이 말한 “늑대의 법칙”이 아닌 다른 사회적 원리에 기초한 사회운영모델을 탐구하고 제시하여, 보수정당과 구별되는 비전을 분명히 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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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양 2009-06-26 15:03   좋아요 0 | URL
노대통령님 서거 이후로 세상 물정에 조금씩 눈을 떠가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조국 교수님이 서울 법대 교수님이란 것만 알았지, 어떤 분인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아는게 별로 없어서 교수님 강연을 이해나 제대로 하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문맹이 글자를 깨우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꼭 초대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직은 유시민님이나 노대통령님의 글도 채 다 읽지 못해서 언제쯤 조국 교수님의 글을 접하게 될지 기약은 없습니다만, 시간이 나는대로 교수님의 저서도 꼭 접해보고 싶네요. 그나저나..교수님 진심으로 미남이세요 >.<

옹달샘 2009-06-26 16:20   좋아요 0 | URL
조국 교수님의 잔잔함 속에서 더 빛을 발하시는 카리스마 다시 보고 싶습니다. 기다리던 책이 나왔네요. 알라딘에서 신청했습니다. 교수님 강의 다시 들어보는 귀한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관련 이벤트로 애쓰시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바람소리 2009-06-26 17:46   좋아요 0 | URL
조국 교수님의 강연회 덕분에 알라딘에도 가입하게 되었네요~ 전부터 알라딘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렇게 연이 닿았습니다~ 담당자 분 저 좀 꼭 초대해 주시길 바라며...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무엇보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

물까치 2009-06-26 23:43   좋아요 0 | URL
조국교수님 수업 듣고싶다는 각오로 새로 1년 도전중인 재수생입니다 -
교수님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돈키호테의 호언이 와닿는 1년입니다.
교수님 책 읽다보면 자기주관이 뚜렷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주변분과 의견충돌이 일어날 경우 대처하시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사형제 폐지에 관련된 의견충돌이라던가...)
학원에서 고려대는 좀 멀지만, 6시에 자습끝나고 저녁도 안먹고 달려가겠습니다! 교수님 뵙고싶어요 ♥

노란수선화 2009-06-27 01:57   좋아요 0 | URL
교수님 강의 너무 듣고 싶습니다. 강연 신청하려면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하니 좀 과격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이후 진보세력의 분열에 대한 반성과 단결하자 라는 자기 성찰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종북주의(?)라는 표현을 싫어하지만, 소위 말하는 종북주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보내에서의 단결을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요?

봉유리 2009-06-27 16:44   좋아요 0 | URL
민주주의와 법치의 관계에 대한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운 이들이 법의 틀을 벗어났다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타계하려면 어떤 노력, 또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까요?

Takinoo 2009-06-28 12:39   좋아요 0 | URL
아직 책은 읽지 못했지만 "문제는 비판을 넘어 무슨 대안이 있는가이다."라는 대목에서 끌리는 군요 참가신청합니다^^

마리 2009-06-28 13:41   좋아요 0 | URL
배신과 성찰하는 진보를 통해 교수님을 꼭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사형제, 간통죄로 대표되는 한국의 형벌권 남용뿐만 아니라 국가 권력의 무차별한 횡포가 도래한 시대에 국가의 역할이 무엇인지 직접 물어보고 싶습니다. 만인을 위한 국가를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해야 하는 국가가 사회적 약자를 무시할때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게 해주십시요.

after907 2009-06-28 15:23   좋아요 0 | URL
미국을 ‘꿈의 나라’처럼 여겨왔던 한국사회에서 미국식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한국 사회에 정말 희망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별빛마루 2009-06-28 23:06   좋아요 0 | URL
침팬지 사회 속에서의 보노보.. 세상 살기가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래도 보노보가 존재한다는 것,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꾸준히 말씀해주시고, 우리가 보노보로 살 수 있게 도전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정글자본주의에서는 생명이 상품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광우병 등의 질병이 생겨나고, FTA 문제가 벌어집니다. 이렇듯 인권 뿐만 생태도 큰 문제지요. 침팬지가 판치는 상황 가운데 보노보 답게 살려면, 경제시스템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생태를 보전하는 경제시스템으로요. 이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새벽 2009-06-29 11:47   좋아요 0 | URL
조국 교수님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진보하는 성찰에서 였습니다. 법관련 지식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었던 터라 그 책을 접하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현 사회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노보찬가'를 보면서 (아직 읽고 있는 중) 또다시 현 사회의 문제에 대한 법학자 관점의 시각과 또 간과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살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조국 교수님 강의를 정말 들어보고 싶습니다.

goghim 2009-06-30 12:52   좋아요 0 | URL
강의 들어보고싶습니다

philsuda 2009-07-01 13:15   좋아요 0 | URL
강연 듣고 싶습니다...간절히...

George 2009-07-01 15:33   좋아요 0 | URL
당첨되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디 parkgamdok87@hanmail.net입니다 위에 가고싶은분이 계시는 것 같은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댓글남깁니다 너무 늦게 올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오뚜기 2009-07-01 17:05   좋아요 0 | URL
갑자기 장염과 감기 몸살. 고열로 인해 도저히 갈수가없네요~~~ 어제 미리 아팠더라면 .....지금 병원갔다왔어요 . 갈수가 없어 너무 죄송합니다! 꼭 듣고 싶은 강의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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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2009년 6월 22일(월) 저녁 7시반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생중계)

신청 기간 : 2009년 6월 5일 ~ 6월 18일
발표 : 2009년 6월 19일
인원 : 40명
진중권
1986년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논문 〈유리 로트만의 구조기호론적 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9년 귀국했다. 현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카이스트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2005년부터 미디어 철학과 예술에 대한 연구와 강의, 세미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미학 오디세이 1, 2, 3》, 《서양미술사 1》, 《레퀴엠-전쟁의 미학》,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등이 있고, 《춤추는 죽음》, 《앙겔루스 노부스》, 《진중권의 현대 미학강의》, 《천천히 그림읽기》(공저) 외 다수가 있다.
 


신간 소개
미디어아트 - 예술의 최전선 (진중권 엮음)
국내에서 예술과 과학기술의 만남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곳,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은 과학기술과 예술의 관계를 놓고 고민하는 세계적인 리더를 초청하는 기획을 마련하였고, 그 성과가 2007년에 시작된 ‘isAT’였다.  
《미디어아트-예술의 최전선》은 2008년 개최된 ‘isAT 2008’의 성과를 담아냈다. 로이 애스콧, 도널드 마리넬리, 히로세 미치티가, 제프리 쇼, 후지하타 마사키, 사이먼 페니, 가와구치 요이치로, 최우람. 8명의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디어아트의 역사와 논쟁을 만난다. 일방적 감상 중심의 예술을 넘어서려는, 또 기술․미디어 등 사회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려는 작품 의도, 이러한 작품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미학 그리고 펀딩의 문제 및 기술의 한계, 미래의 전략까지, 미디어아트의 시작에서부터 오늘까지를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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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2009-06-16 17:14   좋아요 0 | URL
예술이 왕궁에 있지 않고 광야에 나와 있다. 그 이유는? 예술의 혼으로 오늘의 시대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는 무엇일까?

양승훈 2009-06-16 17:37   좋아요 0 | URL
로컬 미디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마포FM, 관악FM 등. 대안적인 미디어는 어떤 양식으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hanbichibi 2009-06-16 19:21   좋아요 0 | URL
사회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존재자체에 의문을 품고 이성과 객관성에 대한 믿음으로의 탈피 등 탈근대성과 포스트모더니즘을 강조했던 비트겐슈타인을 공부했던 진중권 교수님이 예술에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는지 직접 뵙고 들어보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용~!

아무 2009-06-16 20:03   좋아요 0 | URL
미디어아트의 범위는 어디까지 통용되고 있으며 그 확장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migo`` 2009-06-16 20:07   좋아요 0 | URL
'춤추는 죽음' 을 아직 읽는중이라 저자에게 질문할기회가 그냥지나가는듯 싶어 아쉽습니다.
캐릭터디자인 에 관심이있어, 미디어아트 강연 또한 기회가 된다면 긴요하고도 소중하겠는걸요;;;;

puriul 2009-06-16 20:09   좋아요 0 | URL
이매진이 나온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신간이 나왔군요! 미디어아트라면 진중권님께서 매진하고 계시는 그 분야네요. 이매진에서도 디지털 기술이 시네마의 내용과 형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너무 독특하고 재밌는 해석으로 즐거웠었는데 미디어아트 역시 어떤 낯설음으로 해석해 놓으셨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상호소통과 동시간성, 가상체험, 낯선 만남과 같은 미디어아트의 여러 특성들 중에서 진중권님이 보시는 가장 매력적 요소는 무엇인지요? 여러 작가들을 직접 인터뷰하시면서 느낀 과거와 미래의 동향 전반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yim0403 2009-06-16 20:26   좋아요 0 | URL
미디어아트에 관한 질문만 해야하나요? 노무현서거 이후 네티즌의 비난에 시련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네티즌의 비난에 크게 상심하지 않는 인상을 받아서 대범하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사안이 사안인 만큼 상처를 받으셨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진보신당의 문제도 있고 해서,,,,, 어떻게 요즘 지내시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간이역 2009-06-16 23:48   좋아요 0 | URL
http://kth1004.egloos.com/1903500 얼마 전, 진중권 교수와 함께하느 영화 시사회-<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에 다른 사이트에서 참여한 바 있습니다. 그때 진중권 교수님은 영화는 철학적인 걸 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밖에 다른 것은 굉장히 사색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디어 아트는 저는 백남준이 생각나는데요, 진중권 교수님이 생각하는 미디어 아트 세계관에 대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 때 영화관에서는 제가 공부했던 시학으로 영화를 설명하셔서 반갑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시각으로 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델러웨이부인 2009-06-17 01:06   좋아요 0 | URL
언제 공부하고 언제 글쓰고 언제 주무세요? 몸이 여러개이신것 같아요.

ykh48687 2009-06-17 01:0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진중권 교수님.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판매 촉진을 위해 미디어에 효율적 접근방식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최근의 흐름과 미디어아트의 포괄개념을 알고 싶습니다. 항상 매체를 통해 교수님께 많은 것을 배우는데 실제로도 대면해 깨어있는 말씀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하이스미스 2009-06-17 01:14   좋아요 0 | URL
기성 'fine arts'와 미디어아트에 있어서, 그 둘의 수용자와의 관계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6-17 01:15   좋아요 0 | URL
존중하는 진중권 교수님.
사람을 비판하기 위해선 또한 그에 상응하는 많은 것을 이해해야겠지요.
공감도 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사람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6-17 02: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anna 2009-06-17 07:45   좋아요 0 | URL
현대 미술에 대한 비교적 친절한 설명으로서 미디어 아트와
수준 높아진 대중의 미디어 아트 수용의 방식과 관련하여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꼭 들을 수 있게 부탁드려요 ^^

Jaybing 2009-06-17 09:18   좋아요 0 | URL
개인적으로 예술과 종교, 과학은 그 뿌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과 과학을 관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국내 유일한 '전문예술'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현 정부의 예술계 죽이기 첫번째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아 걱정이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혹시 현재 생각하시는 방안있다면 그에 대해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2009-06-17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쩡연 2009-06-17 10:35   좋아요 0 | URL
100분 토론에서만 봐서 그런지..미학 전공이라는 것을 가끔 잊게하지만 그것이 또 진중권 교수님이 unique한 이유이겠지요

nasili4012 2009-06-17 11:17   좋아요 0 | URL
예전에 <미학 오디세이> 책에 관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에셔나 마그리트 등 철학적인 주제로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그러나 굉장히 매력있는 예술가들을 이해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또한번 그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네요~

나랑두 2009-06-17 11:33   좋아요 0 | URL
뭔 일이 생길때마다.. 저도 생각을 하긴 하지만 뭐라 딱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진중권 교수님은 정말 딱 한마디로 표현을 해주십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아, 그래.. 내가 말하고 싶은게 저거였어~! 바로 저거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중권 교수님과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kjn725211 2009-06-17 11:49   좋아요 0 | URL
미술사를 공부하고있는학생입니다. 교수님강의를 실제로 들어본 적은 없지만 여러 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많이 느끼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실제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도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것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은 없죠. 학자로써 또 의식있는 사회인으로써 존경하는 분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gongdosa 2009-06-17 12:36   좋아요 0 | URL
평소 진중권 교수님의 날카로운 글쓰기와 논리적인 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사십대입니다.
아직 책을 사서 읽어 보진 못했지만 당일 강연을 듣고 꼭 사서 읽어 보고 싶습니당~

느린산책 2009-06-17 12:57   좋아요 0 | URL
와우~ 제가 좋아하는 진중권 교수님~ 예술과 과학기술의 만남이라고 하니 문득 평소 재밌게 읽는 한겨레 21의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칼럼이 떠오르네요. 미디어아트 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달변 진중권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 쉽게 이해할 것 같네요^^

초록장미 2009-06-17 13:30   좋아요 0 | URL
소설가를 꿈꾸는 습장생입니다. 소설가를 꿈꾸지만, 과학(특히 양자학, 천체물리학)에 관심이 많아 관련 서적을 많이들여다봅니다. 과연 내가 관심가지는 것들과 소설의 현실이 어떻한 접점을 이루게 될까 저 스스로도 궁금해하면서요. 진중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시야 확장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더구나 이 나라의 현실에 대해서도 이야가 나누었음 하구요.

유나 2009-06-17 14:22   좋아요 0 | URL
웹기획자로서 회화, 인쇄, 미디어, 웹을 넘나드는 기본적 예술을 배워보고 싶네요~ 강연회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

soy-kim 2009-06-17 17:05   좋아요 0 | URL
미디어법도 무관하지 않을 거 같은데요. (사실 미디어아트는 생소한 개념인데) 권력의 노예로 전락한 미디어에서 미디어아트가 살아남는 방법.궁금합니다.

interfree 2009-06-17 21:10   좋아요 0 | URL
미디어 아트의 범위가..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예술의 범위안에 어떤 식으로 개입될 수 있는지,
어떤 시각으로 미디어 아트를 수용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뵙고 싶어요 ! ^^

ktj9279 2009-06-18 00:18   좋아요 0 | URL
미학! 그 자체가 무엇보다도 궁금합니다.
스무살의 청년으로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삶은, 어떤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할까요?
진중권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예술적인 시각으로 접근해보고 싶습니다.

ranran 2009-06-18 01:47   좋아요 0 | URL
문화와 예술속에서 미디어 디지털 아트가 등장하면서 예술가들, 문화창조자들이 과학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예술과 과학기술의 결합에 있어서
1. 예술성논란과 과학기술이 표현할 수 있는 Art의 최고치는 어떤식으로 측정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예술가는 현실공간에서 예술을 승화하려고 들고, 디지털 아티스트들은 가상공간에서 이루어 질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아낼 것이다.
2. 대중과 어떤식으로 호흡을 할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미디어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재 해석에 대해 너무 궁금합니다.

강연회에 초대해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2009-06-18 06: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벽공 2009-06-18 16:11   좋아요 0 | URL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즐기지 못하면 이제 삶은 고사하고 비즈니스의 한계를 절감하는 세상입니다.
진중권씨의 강연을 들으면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벨의도서관 2009-06-18 17:38   좋아요 0 | URL
진중권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디지털로 특징되는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갖(게 되)는 지각 구조에 기반한 새로운 시간 감각, 새로운 생활 방식, 새로운 인간 이해에 대한 사유의 단초를 얻고 싶습니다. 예술가들이야말로 한 시대의 조류를 가장 앞질러 보여주는 이들이겠지요. 8명의 미디어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선생님이 얻게된 나름의 윤곽을 이번 강의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devilseros 2009-06-18 21:37   좋아요 0 | URL
일년만에 uat 총서가 다시 나온 것 같은데요, 일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출간 되었던 첫번째 uat총서가 컴퓨터 아트에 대한, 일본 이론서에 진교수님의 생각을 다룬 작품이었던 <컴퓨터 예술의 탄생>의 경우 문학이나, 음악, 그림 등을 수학적 확률과 엔트로피를 통해서 설명 하던 것과, 그 수학적 확률을 가지고 컴퓨터를 통해서 예술적 창작에 이용한다는 것이 참으로 인상 깊었는데요. 그렇지만 후반부에 컴퓨터 생성 예술은 이론적으로 정립되지 않아 실패할 수 밖에 없었고, 컴퓨터 생성 예술에서 컴퓨터 지원 예술로의 변환이 이뤄졌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과연 진교수님께서는 이번 총서의 내용인 미디어에 대해서는 과연 미디어 아트의 이론적인 정립이라는 면과, 하나의 예술 체계로써의 가능성, 그리고 그것이 대중적으로 향유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부분에서 진교수님에 대해서 동감하고, 아직도 알고 싶은 부분이 많기에 이번 강의에 꼭 참여하고 싶네요. 남은 uat 총서도 잘 발간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새로운 총서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무제 2009-06-18 22:48   좋아요 0 | URL
철학과 예술에는 문외한 이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식견을 넓혀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한예종 사태로 더욱 관심이 가네요. 진중권 교수도 직접보고 싶고

안젤리나졸리 2009-06-19 07:45   좋아요 0 | URL
기술과 예술의 조화 속에서 인문학의 구체적인 역할이 궁금합니다!

11월안개 2009-06-19 09:56   좋아요 0 | URL
갑갑한 현실, 살기 위해 찾고 실천해야 할 대안 등... 절망이 커지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해 힘 있는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 집에서 가까워서 참석하고 싶어요 ^^

dockingdock 2009-06-19 11:10   좋아요 0 | URL
이렇게 미쳐가는 세상 속에서 미디어'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가증의황제 2009-06-19 13:40   좋아요 0 | URL
인문학이 죽었다고 말은 하지만, 오히려 인문학이 필요한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합니다.
복잡해서 한숨만 나오는 지금 시대에 우리가 무얼 할 수 있을까요?
미디어 안에서 인문학을 어떻게 변주할 수 있을까요?
묻고 싶습니다.

주모 2009-06-22 14:59   좋아요 0 | URL
귀한 만남의시간을 주셨는데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하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람의 그림자 2009-06-22 15:04   좋아요 0 | URL
아... 오늘 추가 발표를 해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먼저 생긴 개인적일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하게됐습니다.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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