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았으면 냉큼 찍어 올려야 하거늘.. 그만 깜빡잊고..-.-
이제사 올립니다.. 죄송~
오호호~ 감사해요.
근데 이 책을 찍고 제가 잠시 그대로 두었더니만~~
이렇게!!
우리 원희가 바로 책을 베고 누워버려요.
절 닮아서 그런지 ^^; 애가 참 책을 좋아하지 뭐에요.. 책 베고 자는 개랍니다. ^.^
말들의 풍경을 베고 자는 개의 풍경이 되어버렸네요~
주인 닮아 욕심도 많아가지고는 한 권으로는 성이 안차는지 슬쩍 한 권도 걸치고 해서 결국 두 권을 다 베고 잡니다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