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렇게 좋은데..몸살인지..추워서 죽겠다. 정말로 죽겠다..온 몸이 뻐근한 것이 쑤시고. 죽겠고...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힘들고 뒷통수는 쑤시고...날은 저렇게 좋은데..이게 왠 궁상인지..싶다...

어제보다 편도선도 더 부었고..그러고보면 예전에는 감기 와도 편도선은 안 부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붓기 시작하더니..감기만 오면 더 붓는다...이 모든것이 비염때문이다. 이 거지같은 비염..빨리 없어져야 할텐데..문제다. 감기오면 무조건 비염...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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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근육을 푼다더니...무슨 집게같은 것으로 집고 때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겁나서 차마 기구를 쳐다도 안 봤다.(그것 보면 무서워서 두번 다시 못할 것 같았기 때문에...소리 울리는데..장난이 아니었다.) 그렇게 했는데도 신기한 것은 멍이 안 들었다는 것이다. 단지 부었을뿐...하여튼 그 덕에 딱딱하게 굳었던 근육이 풀리긴 했는데..앞으로 계속 그럴지..궁금하다. 하여튼 하고 났더니..억지로 한 것이라 그런지..쑤셔서 죽겠다...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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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녔던 병원의 물리치료실은 정말 그랬다. 핫팩만 하고 초음파 기계만 해주고 끝...물리치료사가 그 넓은 곳에서 2명 있는데..그다지 성의있어 보이지도 않았다.(결국 치료받는 아줌마한테 한의원 가라고 했다가 욕먹기도 했다. 하지만..별루 개의치 않는다. 정말..그곳은 성의없었으니까...)

그런데 지금 다니고 있는병원은..좋다. 후후..핫팩에 초음파 기계도 해주지만..주물러 주기 때문이다. 그것도 시원하게....난 솔직히 주물러 주는 것 안 좋아하는데...하고 나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그래서 좋다. 언니도 훨신 정감이 가고....뭐..어차피 오래 안다니는 것이 좋은데...빨리 좀 나았으면 싶다.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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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김밥만들어 먹으려면 솔직히 귀찮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김밥이 한줄에 1000원인 시대가 됬다. 그것도 동네에서 가까이에 하나 둘씩...나름대 골라먹는 재미(?)까지 생겼다.

하지만 난 그래도 집에서 해먹는 것이 좋다. 왜냐..집에서 해먹는 것은 일단 자극적인 맛이 없고(사먹는 김밥을 먹어보면 도대체 김밥재료에 조미료를 얼마나 처넣었는지 몰라도....인공조미료맛이 너무 강하게 난다. 사람들이 그래야 좋아하나??) 담백하기 때문이다.(하긴 김밥만의 문제는 아니다. 왠만한 식당이 다 그렇게 한다. 조미료맛 팍팍 내면서...먹고 나면..달달하면서 개운하지않은 그 맛이 나는 너무 싫다. 뭐 결국 까다로운 입맛을 탓해야하겠지만..) 파는 김밥도 참기름, 집에서 만드는 김밥도 참기름인데...같은 참기름인데도 불구하고 파는 김밥의 참기름은 고소한 맛도 덜하고..느끼하기만 하다. 참기름 특유의 고소한 향도 덜하고.....뭐..하여튼 1000원에 바로 김밥을 먹을 수 있다는 이점때문에..정말 가끔씩 사먹긴 하지만....자주 사먹고 싶은 맛은 아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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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바이로 소비자들에게 기만당한(?) 팔콤..그 이후로 우리나라에 게임 출시안한다고 했는데....그래서인지...쯔바이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영웅전설 6탄 나온지가 언제인데.....요즘 컴퓨터 패키지게임도 안 팔린다고 난리라서 정말 앞으로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그러려니...하면서 넘어갔는데..

요즘 갑자기 영웅전설 6을 하고 싶다. 소식들은지 3년인가 됬으니...그 이후 시리즈도 나왔을 것 같다. 요즘 대세인 플스2로 나왔겠지? 아마도?? 저 게임 하나 사자고 플스 사기도 그렇고...게임기에 그다지 관심도 없고...하니..뭐 누가 선물로 주거나 누구처럼 당첨된다면..모를까..앞으로도 플스랑 친해질일은 없으니...어려울 것 같다. 어둠의 루트를 이용하면서 까지 하고 싶지도 않고....

6은 어떨까? 듣자하니...정말로 윈도우에 맞게...그래픽이 월등해 좋아졌다는데...5까지도 고수한 그 도스의 그림체가 아니라니 기대하게 된다...음...팔콤 사이트에 들어가서 구경이라도 할까? 아냐..그러면 더 하고 싶어서 안돼...그냥 참아야지...금방 잊혀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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