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단 한권에 배송료를 안 물어서 열심히 이용하고 있는데 5월 20일까지 4만원이상 주문하면 적립금까지 준단다...음...지금 사고 싶은 것이 있는데...문제는 4만원이 안된다. 그냥 억지로 별루 필요없는 것을 사자니...그러면 적립금 준 것이 결국 그것이 그거고...괜히 고민된다. 동생을 꼬셔서 화장품이라도 하나 사게 할까? 마침 바디오일떨어졌다고 이야기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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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 꼬임에 넘어가서 4만원 이상 주문을 두 번이나 저질렀어요...흑흑
 

오늘 비디오 가게에 갔다가 새로나온 비디오 선전하는 책자를 집어왔다. 결국 다 훑어봤는데...유명한 매트릭스나 그런 것은 눈에 안 들어오고(태극기를 휘날리며도 안 봤을 정도???) 홍반장, 고독이 몸부림칠때, 더 캣이 눈에 들어왔다.

더 캣은 화면이 상당히 화려한 것이 아기자기하던데...동화책 원작이라 뭔가 다를것 같다. 재밌을 것 같은 느낌...그 고양이는 도대체 정체가 뭘까?? 원작의 인기에 기대어 이상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홍반장 김진태님의 만화를 몇번 보았다. 그 분의 만화를 좋아한다. 그런데 영화가 나왔다. 엄정화가 나온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정말 기대된다. 그 엉뚱한 스타일을 어떻게 실제로 구현될지...일당 5만원만 주면 뭐든지 한다는 홍반장의 정체는 뭘까?? 선전을 많이 봤는데..설마 그것이 다는 아니겠지?? 그럼 실망일텐데..

고독이 몸부림칠때...그러고보니 죽어도 좋아도 못봤다. 이것도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항상 깜빡..노인들의 은은한 로맨스같은 것도 좋은데...좀 과장된 코믹분위기인듯 해서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는데..그래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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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o 2004-05-0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독이 몸부림칠때...저두 함 보고 싶은데...
 

몸살감기가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몽롱, 뒷골댕김, 으슬으슬 추움, 근육통등을 동반하고 있다. 그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랑 친하게 지냈으면 이제 소원해져도 고마울텐데...어째 그렇게 달라붙는지 모르겠다. tv나 거리에 있는 사람들처럼 노출이 심한 옷도 입는 것도 아닌데....문제다...

나이 점점 들어 늙어서까지 감기로 골골거리면 어떨까? 가족들조차도 또야? 이러는데....정말 무서워진다. 운동 열심히 하면 정말 튼튼해질까? 작심삼일이라고 몇번 해본 결과..도리어 감기를 부추기던데....하긴 늘어나는 아랫뱃살을 위해서라도 하긴 해야겠지만...치료만 끝나면 바로 운동 돌입....해야겠다. 지난번에 싸게 사놓은 줄넘기가 놀고 있는지..어언 몇개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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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화장품도 꼬박꼬박 안 바르는 편인데 그 어떤 잡지를 넘겨봐도 외제 화장품이 넘쳐난다. 덕분에 한번도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크리스찬 디올, 샤넬, 베니핏트, 바비 브라운, 키엘, 아베다 등등...이름만 알게 되었다. 물론 자세히 읽어보기는 싫다. 내용? 제목만 보면 뻔하다. 결국 다 좋다는 말만..잔뜩...만약 그 잡지에서 그 제품은 뭐가 좋지만 뭐가 나쁘다고 정말 진지하게 써준다면..나는 진지하게 다 읽어보겠다. 하지만 그런 회사들과 연계해서 샘플등을 주는 잡지니 안 좋은 말은 당연히 안 쓸 것이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할듯...

하여튼 그런 잡지에서 항상 베스트 제품을 뽑는데...신기한 것은 그것의 거의99.9%가 외제 화장품이란 것이다. 외제의 경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기간이 걸리고 세금이 많이 붙고 그렇지 않아도 비싼 가격 괜히 유통마진만 잔뜩 붙여서 무척 비싼데...외제 화장품을 열심히 사서 쓰라고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닌지...그래봤자 그게 그것일텐데....하여튼 볼때마다 씁쓸하다. 심지어 샴푸까지도..용량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샴푸 하나에 3만원돈 한다...저런 것 사서 쓰는 사람이 정말 있을까? 돈이 너무 많아 죽을때까지 써도 모자른다면 모를까...기껐해야 세정제 하나에 3만원이나 쓰는 사람의 얼굴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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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이 많은 피부이긴 한데..유독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을 쓰면 때처럼 밀린다. 수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각질을 불리기때문에 그런가?? 쓰기 전에 마사지크림을 듬뿍 바르고 마사지 한다음에 발라도 각질 제거를 하고 해도 똑같다. 문지르기만 하면..이러니....에센스가 잘 스며들지 않은 상태에서 발라서 그런 것일까? 뭐.일단 화이트닝이라니까..그 효과를 믿고 쓰고 있지만...과연 효과가 있을까...싶다.

거기다...확실히 내 피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어떤 화장품에도 거부 반응이 없으니...각질등의 여러 문제는 잔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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