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말다가 하는 책들이 한 두권이 아닌데 또 새책에 손을 댔다. 난 아무래도 책 자체에 대한 욕심이 있는것이지 책읽기에 욕심이 있는건 아닌가 보다. 한권의 책을 여러번 읽는 사람이 부럽다. 여러번 읽고 싶어도 새책들이 막 쏟아져 나오니 새로운 관심들이 가지면서... 한번 읽는것도 버거워지고 있다. 이고공..
강의는 대체 며칠째 손도 안대고 있는지 모르겠다. 집에 손님이 오거나 외출을 하게되면 더더욱 책읽기가 힘들어진다. 오늘 같은 날은 하루종일 뒹굴거리다가 하루가 갔다 ^^;; 이번주 안으로 읽다가 말다가 한 책들을 다 끝내리라.....아자아자!!!
외출을 준비해야하는데 아이고..너무 버겁다..귀찮당..^^;;;;; 걍 나가자 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