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를 보았다? 읽었다?
저는 보았고 태양님은 읽었다고 봐야겠지요
저는 그림중심으로 봤고 태양님은 글중심으로 봤으니..
알고보니 울동네..더군요!
태양님과 함께 한번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
20대의 끝자락에서..선택한 나의 책은 바로 이것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20대 기간에..하지 못한일들을 조금씩..해나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저의 노력하는 모습..지켜봐주실꺼죠? ^^
안국동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 1호점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릴적 읽고 잊고 있었던 오싱을 각 5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지금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