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을 키워 주는 위대한 인물
박애라 지음, 이봉기 그림 / 채우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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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글제목 : 리더십을 키워주는 인물 [2005.08.18]  오봉초3 최 상철

리더십은, 대장이 부하를 얼만큼 잘 이끌수있는 능력이란 말이다. 리더십이 높은

인물은 주로 처칠, 간디, 광개토대왕 등이다. 리더십이 자라게 된 이유는, 항상

남을 존중할 수 있어서이다. 그 중 조지 워싱턴과 석가모니도 사람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 그리고 훌륭한 말솜씨다. 아무리 거짓말을 못하고 남을 존중해 주더라도,

말솜씨가 서투르면 상대방은 나를 얕본다. 그 중 마지막, 사람들에게 신용을 얻는

것이다. 거짓말을 자주하여 신용이 없으면, 남들은 나를 절대로 따르지 않는다.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면, 리더십이 높은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과연

나도 리더십이 높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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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클럽 인문 그림책 1
크리스토퍼 필립스 지음, 킴 도너 그림, 조광제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2007. 2. 6 . 화요일

최근에 철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 많은 철학책을 읽고, 내가 정한 철학은 바로  왜? 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란 것이다. 이 철학은 옛 그리스말로 지혜에 대한 사랑 이라는 뜻이었다. 지혜는,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다. 철학은 질문하는 것, 묻는 것인다. 묻는 것은 철학이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궁금해 한다. 그럼 궁금해 하는 것을 왜 궁금해 할까? 궁금해 하는 것을 궁금해 하는 것이 왜 궁금할까?  궁금해 하는 것을 궁금해 하는 것을 궁금해 하는 것이 왜 궁금할까? 이렇게 가면 끝이 없다. 철학 또한 끝이 없는 학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끊임없이 궁금해한다. 공룡이 멸망한 이유는? 빅뱅설은 진짤까? 다른 외계인들이 살까? 태양은 언제 불이 꺼질까? 인간은 발전 할수록 더욱 더 궁금해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철학이 생겼으며, 철학이 있으므로 인간이 있다. 무언가를 궁금해 하여 파헤치려 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에 지금까지 온 것이기 때문이다. 내 생각엔 철학은, 어느 학문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철학은 궁금해 하는 것, 묻는 것이며 이 궁금해 하는 것과 묻는 것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폭력은 무엇일까? 폭력은 일부로 어떤 생물이나 물건에 상처를 내는 것. 이 폭력이 있으므로 물건이 변화한다. 그러나 폭력이 없다면? 폭력이 없다면 싸움도 없다. 싸움이 없다면 전쟁도 없는 아주 평화로운 세상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그러지 못한다. 끊임없이 충돌하고 폭력을 쓰며 진화하는 것이 바로 인간인 것이다. 그렇다면 반드시 때리는 것이 아닌 말로 하는 폭력도 있을까? 또 거짓말을 하는 것은 언제나 나쁜 것일까? 누군가 쫓겨서 집에 숨겨주었더니 나쁜 사람이 와서 방금 지나간 사람을 보았냐고 그러면 어떻게 말할 것인가?


철학은 토론이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에 의해 각자의 의견이 갈려 토론을 하는 것이며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알 수 있는 법. 철학은 내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과목이다. 과학에도 철학이 필요하며, 수학에도 철학이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은 철학이 필요로 한다. 모두 철학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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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와 철학자 아빠 파랑새 사과문고 32
안주영 지음, 박수지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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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봉초 3학년 최상철

이 이야기속 감동의 물결이 넘치는 치치에게 이 글을 전합니다.
직접 체험하는 이야기- 아기 고슴도치 치치
모든 부부들이 광장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다. 모두 재밌게 놀고있다. 현재 시계는 11시 59분 50초를 가리키고 있었다. 모두 12시까지 숫자를 세었다. 숫자가 10까지 세어지자, 모두들 세해가 밝았다고 기뻐하고 있다. 이때 재채기 소리가 들렸지만, 신경안쓰고 문이열리는곳을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돼지가족이 있었고, 새로운 새해의 아기가 탄생한 것이다. 고슴도치 부부는 집에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는 울음대신 재채기를 하였다. 그래서 콧물을 닦고 옷을입혀주고 밖에나갔더니 아무도 없었다. 벌써 새해의 아이가 탄생한 것이다. 돼지보다 고슴도치가 먼저 태어났는데, 새해의 아기가 뒤바뀐 것이다. 이부터는 약간 간추릴것이라, 짧아질지 모른다.
등장인물 소개-
고슴도치가족.
아빠 고슴도치: 직업-철학자 이름-딥
엄마 고슴도치: 직업-미용사 이름-불명
아기 고슴도치: 직업-아이 이름-치치

돼지가족
아빠 돼지: 직업-시장 이름-맷돼지시장
엄마 돼지: 직업-시장 부인 이름-시장 부인
아기 돼지: 직업-아이 이름:쿠쿠

제비가족
아빠 제비: 직업-싸움꾼 이름- 불명
엄마 제비: 직업-부인 이름-불명
아기 제비: 직업-불량배 이름-베베
이외에 여러 기타인물.
등장 인물 소개가 끝났으니, 줄거리를 나타나겠다.
운이 나쁜 고슴도치 가족은 돼지가족에게 새해의 아이를 빼앗기고 돼지 가족에게 온갖 수난을 당하며 살아가는 그런 이야기. 아버지는 철학자인데 언제나 땅을 파서, 미친 철학자라 불린다. 치치 역시 아버지 대신 땅을 파서 미친 치치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 두 부자는 미친게 아니였다. 아이는 아버지가 황금을 캔다 믿었고, 이 아버지는 철학자로서 끊임없이 생각과 비밀을 파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읽을때부터 그렇게 믿었다. 철학자는 생각한다. 생각하는것은 나쁜것도, 미친것도 아니라 바로 사람의 진정한 도리라고 난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돼지가족처럼 변해버린다면, 아마 세상은 무질서해질 것이다. 그리고 제비가족은 비록 난폭하지만, 사람을 도울줄 아는 진정한 의인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책은 나에게 이런 교훈을 주었다.
생각은 끊임없이하라. 비밀은 끝없이 파고들며, 남을 돕는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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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개구리 - 성인용
이와무라 카즈오 글.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오봉초 3학년 최상철 2006. 1. 27

이 개구리는 생각을 하는 철학자이다. 비록 어리고 순수하고 생각하는 것도 아기 수준이지만, 끝없이 생각하고 파헤치는것은 비록 이름을 알리지는 못하겠지만, 그거야말로 진정한 위인이라 볼수 있다. 퀴리부인 역시 이름을 크게 날리지는 못했다만 전가족 모두 노벨상을 받으며, 끊임없이 연구한 위인이다. 개구리는 어른이 되면 독일의 히틀러는 어째서 유대인을 파멸하였을까? 이런생각까지 이를수 있을것이다.자칫하여 1밀리그램이라도 이상한 생각을 한다면 인생 망치는 것이다. 개구리가 현재 생각하는것이 이상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끊임 없는 공상과 생각을 한다면 개구리는 어쩌면 지식이 많아져서 개구리마을 촌장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책은 4컷 만화 형식으로 책 전체가 되어 있다. 만화를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고, 철학적 생각에 대한 질문은 나도 생각에 빠지게 해 주었다.)

그림을 글로 표현해보기

제목:생각하는 개구리1

나무 가지 4분의 1자리에서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1

나무 가지 4분의 3자리에서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2

나무 가지 4분의 0자리에서 하늘보며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3

나무 가지 4분의 0자리에서 나무에 코박고 생각하는 모습의
개구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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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동화 - 아는 힘을 두 배로 키워 주는 17가지
이영 지음 / 동화사(단행본)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철학이란 생각하는 것이다. 왜라는 질문이 바로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철학은 왜, 왜는 철학. 이런 것이 바로 철학이다. 궁금해 하는 것을 궁금해 하는 것과 매우 당연한 사실을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철학. 이 철학에 관해 읽게 되었다.

하나님은 있을까?

현재, 많지는 않지만 하느님이 있다고 무신론주의자와 싸우는 사람이 있다. 무신론주의자는 하느님이 어떻게 이 세상을 만들었는지 본사람이 있냐고, 그 증거도 있냐고 말하며 의견을 내세우며 기독교는  셩경책을 통해 하느님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둘 다 틀리지 않는다. 하느님이 있는지 없는지는 각자의 의견에 달린 것이다. 어떤 사람은 직접 보는 것만 인정하지만 어떤 사람은 직접 보지 못한 신을 믿는다. 나는 이미 교회에 다니므로 하나님이 있다는 주장에 좀 기운다. 그러나 나의 정확한 의견은 역시 중립,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있고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없는 것이다.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달린 것 뿐이다.

나는 두명일까?

가끔 게임을 할 때 컴퓨터의 주인공이 또다른 나라고 느낀 적이 있지 않은가? 실제로 어떤 사람은 게임에서 죽자 죽인 사람을 직접 찾아가 살인을 한 사건도 있었다. 이것은 착각일 뿐이다. 게임상에서 주인공이 나처럼 느껴진다 해도, 나는 나일 뿐이다. 만약 게임을 하며 이렇게 묻자. "난 누구인가? 이 게임의 주인공와 이 겜을 하는 나중에서 진짜는 누구인가?" 그리고 게임속의 주인공으로 완전히 변해버리지 않도록 하자.

이처럼 17가지의 재미있는 철학 이야기가 한 책안에 도사리고 있던 책.이 책을 읽고 매우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 어려운 것이 아닌 단지 왜 라고 생각만 하는 아주 쉬운 철학에 대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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