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가 모르는 장소

그가 모르는 장소 - 2000 제5회 21세기문학상 수상작품집
신경숙 외 지음 / 이수 / 2000년 1월

수상작도 좋지만 자선작은 더 좋았다.단편이 주는 갖은 맛을 다 가지고있어서..아끼고 아끼는 그녀의 글이다.

[100자평] 아주 오래된 농담

아주 오래된 농담
박완서 지음 / 실천문학사 / 2000년 10월

아직도 꿈같을때면 한번씩 꺼내본다.이책엔 그여자네집도 그남자네집도 다 섞여있는듯하다.농담처럼.죽어야겠다 싶을때 그녀의 말이 떠오르듯이

[100자평]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그의 여전히 건재한 식상하지 않음을 발견한 책이어서?다음을 계속 열어놓는 스타일이 좋아서 나는 살인자의 기억법보단..이 책이..좋다.

[100자평] 흑백

흑백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3월

외딴집은 이미 시작된 스토리.흑백은 이야기를 시작하기위한 방의 이름.에도 시리즈로의 화이트엔 블랙을 나눔에 근간이 될것 같아서

[100자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감동과 스토리,장르의 넘나듦.그 모든것이 다 있다.작가의 유년기와 작가의동기까지..완벽하달밖에..그의 최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