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솔로몬의 위증 1

솔로몬의 위증 1 - 사건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전체적인 구성이 파악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심리적 압박감에.. 압도되서..아마도 그것이 필력!!이라는 것일터.... 3권을 정신없이 읽으며... 누가 솔로몬인지..직접 읽어보시길.. 즐겁네요!!미미월드~~^^

[100자평] 낙원 1

낙원 1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5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모방범이후 스토리라서 이어볼수밖에 ㅡㅜ; 9년의 시간이 흐른후..어떤 사건에 의해서든..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를 지키야하고 그럼에도 알수 없는 것들에 ,,밖에서부터..차르르 무너지는 인생의 모습을 또, 보여준다. 상처라고 말하기엔 너무 큰 공동, 아직1권만끝낸지금 제목의 의미를..알수없다고..

[100자평] 모방범 3

모방범 3 - 개정판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5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매번 제목이 뭘 ,표지 그림은 뭘, 말하고픈걸까..했더랬다. 지금이야..시간이 많이 흘러서 이런식의 스토리가 (반전성?!)흔하고 널렸지만 시작 연도를 보고.. 이것이 장장 5년에 걸쳐진 연재소설였단걸 알았을때의 그 먹먹,,막막함...나는 상상도 못하겠다.. 작가는 정말,,아무나 하는게 아닌거다..

[100자평] 모방범 2

모방범 2 - 개정판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5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장장 원고지 6천매, 5년여간의 연재기간..대단한 호흡과 필치를 가진 작가라고.. 역시 미야베..!!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 첫권을 서점에서 사서 순식간에..읽고, 나머진 도서관대출로 보자..했는데..너무 궁금해서 그냥 사서보게 되어버렸다. 다른책도 들이파게 생겼다..하핫

[100자평]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언젠가 내가 돌아오면
전경린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5년 12월

세상끝에서의 입맞춤. 비릿한 목숨들이 살아야하는 이유들. 그 끝이없을 듯한 기다림에도 희망같은 선물이 가끔 주어진다. 때론 가혹한 방식으로.. 그러나,,,너무나 어여뻐서..차마 눈돌릴수 없게 천사같은 아이의 얼굴로.. 내가 기다린건..아이였나..그였나... 오늘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