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서의우리 !!이말을 처음알게되는 것은 우습지만 애니를통해서였다.이누야사 라는 역시 우리 애니는 아니라는 그때문에 철서의우리가 만화적상상이아니구나 찾아보게되었으니교코쿠의가장 현학적인 말을 느낌이 살아있는 책이바로 이책이 아닌가 한다 .최고로 아끼는 책 이 되겠다.
일본이 자국 경제를위해 벌이는 해외강제이주사건1961년 온갖 희맘에 부풀어있던 이주자들은 낯선땅에서 일궈지지 않을 땅에 눈물과 살을뿌리며죽어갔다. 본국은 모르는일인척,..브라질에서 버림받은나라의 사람들이 자신을지킨것은 애증일것,이를갈고 자란 이주세대중 겨우 살아남아돌아온이의복수가 펼쳐진다.
시대적 배경은 물론 차이가 있고 나라도 다르지만 우리 정치 하는 일이란 것이 먼저가서. 겪은일을 우리에고스란히 되풀이하는 것을 볼수있다. 힘이없는나라를 이책을 읽으며정말 두고두고느꼈으니까.그런데, 느낄 수록 무기력 해지는것 역시 사실였다. 윗물이 맑아야 한다고 했다.장르소설이지만 가볍지않다. 우리나라와 꼭 비교해 보길. 권하는 책이다. 재미도 있다.
아주 잠깐 내옆을 걷던 친구가 사라지는일 상상하니까...참 추워진다. 금방이라도 이옆 골목서 튀어나와 날 놀래켜주지않을까...!!!응???.......대답해 .그날. 우리 게 다녀간건, 네가.맞지?!너도 이 만큼 나이든 우리가 그저 그리웠니?단지 그게 다야?!사실 다들 혼자서는 무서웠던게 아닐까...돌아오는길에야그런 생각이 들었어. 너는, 너는,,괜찮니......,미안해서 미안해.더 열심히 찿지 못해 미안해.그리고,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