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2 - 곤충
심재헌 지음, 김명곤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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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12 곤충

심재헌 지음 / 김명곤 그림
길벗스쿨

과학 글쓰기: 방학숙제(1)
스스스사악
나는 오늘도 방학숙제 하기에 여념이 없어.
아아악! 말좀 걸지 마!
바로 내일이 방학인데 숙제가 3개나 남았다구!
첫번 째는 결혼과 움직임,
두번 째는 입의 모양,
세번 째는 호랑나비의 한살이야.
선생님이 조사까지 하래.
음...  "은지야! 엄마랑 아빠 나간다!  방학숙제 조사하고 은주랑 놀거라!"
은주는 내 동생이야.
아무튼 은주는 혼자 두면 장수풍뎅이를 꺼내서 실험하니까 데리고 가야겠어.
"어? 엄마!"
시내로 나가자 엄마가 있었어.
"은주도 데리고 왔으면 너도 같이 가렴."
"어디 가는데?"
"결혼식장에 삼촌 결혼식이 있어."
[짝짓기 결혼식장]
난 결혼식장에 들어갔어.
뚜 뚜뚜뚜뚜~뚜뚜뚜뚜~
재미없는 결혼식이야.
난 아무도 없는 테이블 아래에 갔어.
그 때 은주가 고개를 빼꼼 내밀곤 말했어.
"언니!~ 여기서 뭐해?!"
"그냥."
은주가 나가고 나자 나는 그냥 누웠어.
그런데 그 때, 작은 음악 소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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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 파릇 가로수를 심어 봐 초록콩알 과학 그림책 4
김순한 글, 정승희 그림, 이경재 감수 / 대교출판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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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파릇 가로수를 심어 봐

글 김순한 / 그림 정승희
대교출판

아파트 가로수를 심으면 좋은 점은?
 병에 자주 걸리지 않는다.
 공기가 깨끗해진다.
공기는 늘어나고 이산화탄소는 줄어든다.
④ 소음을 줄여준다.
⑤ 별이 잘 보인다.
⑥ 열매를 얻을 수도 있다.
⑦ 나무를 심으면서 흙도 밟고, 자연을 느낄 수 있어 건강해진다.
⑧ 나무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다.
⑨  꽃도 많이 알 수 있다.(볼 수 있다.)
⑩ 곤충도 많이 알고, 볼 수 있다.
⑪ 새들도 많이 알고, 볼 수 있다.
⑫ 꽃과 풀을 보며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⑬ 같이 나무를 심으면서 친목도 쌓을 수 있다.
⑭ 열매를 먹을 수도 있다.
⑮ 풍경도 좋아지고, 동물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찾은 장점도 이것들 말고도 많은데, 진짜 장점은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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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탐정 고래섬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 탐구능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과학동화
김선희 지음, 박영미 그림, 나온교육연구소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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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섬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김선희 글 / 박영미 그림
주니어김영사
 
빛나에게
안녕, 빛나야?  난 은우야.
[고래섬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책을 보고 널 알았어.
재미있고 유용하지만 차지은 때문에 기분이 나빴어.
장동건이랑 배추석도 차지은이 예쁘다고 너를 비교했잖아.
진짜 서운했겠다...
그래도 차지은처럼 예쁜 애는 꽃처럼 빨리 시들고 멍청할 지 몰라도, 너는 용감하고 소나무처럼 굳건하다는 걸 명심해!
왕(황)빛나 화이팅!
빛나가 너무 맘에 드는 은우가
* 추신 : 나도 읽으면서 차지은 흉도 많이 봤어~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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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비밀 1 - 명화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
핀 젯텔홀름 지음, 김상열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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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 비밀1

핀 젯텔홀름 지음
주니어랜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녀, 리디아는 새소년을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와 미술관에 가게 된 리디아는 렘브란트의 [가정부]를 만진 후 그 시대로 가게 된다.  파산할 위기에 처한 렘브란트를 위해 벨라스케스의 [궁정의 시녀들]을 찾으려 하지만 물에 빠지면서 벨라스케스의 [궁정의 시녀들]을 만지게 된다.  궁정에서 광대로 오인돼 노래를 부르게 된 리디아는 팝송을 불러 왕과 왕비의 노여움을 사게 되지만, 리디아의 노래를 좋아하던 공주와 놀게 된다.  하지만 리디아가 부른 노래와 공주가 그린 괴물 때문에 마녀로 몰려 감옥에 갇히게 된다.  고문을 받기 전 벨라스케스으 ㅣ도움으로 바르볼라는 리디아에게 그림을 가져오고 리디아는 또 다시 그곳으로 떠난다.
  깨어난 리디아는 이곳이 피렌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집에서 살게 된 리디아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리디아는 과거에는 과거와 현재의 그림은 있지만 미래의 그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래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면무도회에서 새소년을 만난 리디아는 캔버스를 받고 새소년은 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라고 한다.  리디아는 레오나르도의 부탁을 들어준 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떠나게 된다.  무사히 미술관에 도착하지만 도둑을 만나고 도둑이 들고 있던 그림을 만지게 됬다.
정말 흥미진진한 소설인 것 같다.  에스파냐에 있을 때는 화가와 곁에 있지 않아서 화가에 대해 별로 알 수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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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타이크 창비아동문고 237
진 켐프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오승민 그림 / 창비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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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타이크

진 켐프 지음 / 오승민 그림
창비

Dear. 타이크
너의 겉모습을 보면 머리도 짧고, 행동도 거칠고, 남자인 대니랑 노는데, 너가 여자였다니!  난 정말 깜짝 놀랐어.
사실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결말을 먼저 봤어. (반전이 있다고 해서 말이지ㅋ)
생각보다 반전이 충격적이진 않았는데 너가 뛰어다니는 그림을 보고 정말 남자같더라;
그리고 대니에게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궁금해.  사실 난 장애인을 보면 불쌍하고, 상처를 주지 말아야지, 하는데 넌 정말 자연스러운 것 같아.ㅎ
대니에게 화를 내거나, 장난치는 등의 행동은 나로선 생각할 수 없는 장면이야.  나도 자연스럽게 하고 싶지만 나에게 너무 먼 존재인 것 같아.
그리고 중요한 건...  우리반엔 장애인이 없다는 사실...ㅠㅠ
그래도 넌 정말 대니를 아끼고, 이해하는 것 같아.  화도 내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대니와 노는 것 같거든.
나도 너를 닮고 싶어.^^
너를 닮고 싶어하는 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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