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스물두 살 되던 해에 중편 「겨울우화」로 문예 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풍금이 있던 자리』,『깊은슬픔』,『외딴방』등 한국문학의 주요작품들을 잇달아 출간, 신경숙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장편소설 『기차는 7시에 떠나네』 『바이올렛』, 『리진』,『엄마를 부탁해』,『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짧은 소설을 모은 『J이야기』,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 『자거라, 네 슬픔아』 『산이 있는 집 우물이 있는 집』
한국문학의 대표작가로 자리를 굳힌 그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외딴방』 프랑스어 판이, 주목받지 못한 뛰어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리나페르쉬 상(Prix de l'napercu)’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았다. 밀리언셀러인 『엄마를 부탁해』가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19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세계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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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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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신경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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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렛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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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진 1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5월
15,500원 → 13,950원(10%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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