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백선 1 - 비행기.배모자.상자 장식모빌
노영혜 지음 / 종이나라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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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역시 종이접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 책은 지면에 보이는 색종이의 모습이 칼라인지라 더욱 보기가 쉽고 색공이로 접을 때에도 좋은 것 같아요.

모두 10권인데 낱권으로 한 권씩 구입한 것이 이제 모두 모였네요.

책꽂이에 꽂아 두고 아이가 종이를 접고 싶을 때면 가지고 앉아서 하나씩 자신이 접고 싶은 것을 살펴봅니다.

그림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자꾸만 접다 보니 이제 우리 아이도 책만 보고 접을 수 있는 것이 상당하게 많아졌네요.

이제 일곱살이 된 우리 아이. 앞으로 초등학교에 가서도 이 책이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요즘 정말 다양한 종이접기 책이 나오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책 중 하나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아서 아이들이 손수 접을 수 있는 기초 종이접기라서 처음 아이들에게 줄 때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종이접기 책 참 많이 있는데 몇 종류 함께 사서 보기에는 이 시리즈가 가장 나은 것 같아요. 설명도 잘 되어있고 책도 보기 편하게 잘 되어있는 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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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동물 종이모형 - 만들고 체험해요
정효정 지음, 토마토 P&C 도안, 정종철 감수 / 종이나라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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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를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나는 커서도 아이랑 함께 만드는 것을 몹시 좋아한다.

색종이나 재활용품을 가지고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나무나 플라스틱 모형, 레고 블럭 같은 것도 참 좋아한다. 덕분에 우리 아이도 어릴 때부터 만들기에는 일가견이 있다.

하긴 워낙 엄마를 의지하기에 혼자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조금 어렵다 싶은 것은 엄마에게 미뤄놓기 때문에 요즘에는 혼자 만들 수 있는 것을 많이 주고 있지만...

집에 사슴벌레랑 장수풍뎅이를 기르기 전 이 책을 샀었다. 아무 생각없이 동물 모형이라고 해 한번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다 만들고 보니 엄청나게 크다.

어른 신발 크기 정도 된다고 하면 알 수 있을까!

나중에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를 기르면서 그 실물이랑 종이로 만든 모형을 살펴보니 어쩜 그렇게 똑같을수가...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려니 몸집이 커질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더듬이랑 여섯 개의 다리랑 집게 등 종이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내가 만들고 나서도 신기하다. 하니씩 만들고 나면 아이랑 같이 관찰해보고... 초등학생 3-4학년 정도면 혼자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만들면서 실제 곤충에 대한 관심도 많아질 것 같은 책이다.

안에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 거미에 대한 설명도 들어있어 학습 효과도 높일 수 있고...

각각 한 쌍씩 해서 모두 여섯 개의 동물 모형을 만들 수 있고,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종이가 찢어지지 않도록 약간만 조심하면 좋은 작품이 나오기 때문이다.

아이랑 같이 만들기에 좋고 이런 것을 자꾸만 하다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여러가지 두루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자꾸만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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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 꿈을 그린 화가들, 어린이 현대미술 3
린다 볼튼 지음, 박찬순 옮김 / 보림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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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가 무엇인가 살펴보기 위해 살짝 엿본 책인데 좀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미술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주었는데 그래서 저 역시 다양한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게 되었지요.

학교 다닐 때는 참 어렵고 귀찮게 여기며 배웠는데 우리 아이를 위해 함께 책을 읽으니까 재미도 있고 머리 속에 잘 들어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동화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이나 데이비드 위즈너 같은 사람이 초현실주의 화법에 영행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관심을 가지고 읽어본 책이지요.

읽다보디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또한 초등 4학년 이상 아이들 중 미술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전공하고 싶은 아이들이 읽으면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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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그리는 생각 놀이책 - 창의력, 사고력, 어휘력, 수리력이 쑥쑥
드림북 지음 / 금잔디(가정교육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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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주고 싶은 요소인 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양해지고 또한 멋진 상상을 할 수 있고 획일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를 길러주고 싶은 엄마의 욕심은 다양한 책과 자료를 찾기에 바쁘지요.

이 책은 우리 아이 여름방학 동안 집에서 할 수 있도록 미리 사 두었는데 어느 새 발견하고 신이 나서 합니다.

생각놀이라는 말도 참 예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사고력과 창의성, 그리고 언어 표현력과 수리력, 미적 감각이라든가 공간 개념도 익힐 수 있는 것 같지요.

굳이 하라고 하지 않아도 신이 나서 하는 아이를 보면서 행복하고 여름방학 긴 시간 텔레비전 앞에 앉거나 컴퓨터에 붙어있지 않게 해줄 것 같아요. 더운 여름 한 낮에 밖에 나가 신나게 뛰어놀기에 힘든 시간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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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는 창의력의 시작!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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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것도 참 좋은 일일 것이다. 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하루에도 몇 장씩 그림을 그릴 때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는지라 공룡이나 동물을 가장 많이 그리지만 요즘에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잘 생각해내서 그림을 그린다. 잘 그리기 힘든 것은 다른 동화책을 보고 그리고도 하고...

우리 아이 어릴 때 이런 책 비슷한 것을 사준적이 있었다. 빈 도화지 위에 자신의 상상l 나래를 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다양한 주제와 약산의 그림 속에서 더욱 멋진 상상력과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 같다. 

다양한 꽃들을 그려보기도 하고 비누방울을 부는 아이들을 보면서 재미있게 표현도 해보고...

책 제목이 낙서는 창의력의시작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자신으 느낌대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력 발달에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림을 그리는 데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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