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가 들려주는 한국 명화 세계 명화 채우리 지식 100배 6
장세현 지음 / 채우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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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더욱 즐거워지는 재미난 미술책 

언제부터인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미술책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결혼 전까지는 화가나 명화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서 집에 있던 화집도 별 생각없이 읽지도 않았는데, 나도 아이와 함께 하는 미술관 나들이나 명화감상이 이렇게 즐거울 줄은 몰랐다.   
[초등 교과서가 들려주는 한국 명화 세계 명화] 책 역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쓴 미술책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읽으면 여러 화가들과 작품에 대해 알게 되는 것 뿐 아니라 교과서를 갖고 공부를 할 때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한 권의 책에 초등 교과서에 실린 한국화와 서양 명화들의 작품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림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어느 새 미술관으로 발걸음을 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점점 날씨는 따뜻해지고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기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면 더욱 좋은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책 속으로 들어가볼까? 

228페이지라는 결코 적지 않은 페이지 속에는 정말 주옥같은 그림들이 나와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전시를 마친 피카소, 고흐, 모네와 같은 화가의 대표작도 있고, 세계에서 당당하게 그 이름을 떨치는 우리나라 화가들의 작품도 있다. 

요즘엔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활동과 전시회로 인해 아이들의 눈높이가 높아져가고 있다. 난 피카소의 작품을 본 게 초등 고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우리 아이는 다섯 살 때 '피카소'라는 화가와 그의 수많은 작품들을 책에서 또 미술관에서 보았으니까 말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여기 나오는 그림들을 다시 학교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도 왠지 화가와 작품에 대해 미술 이론을 배우게 된다면 따분해할 수도 있을 것이고, 미술을 싫어하거나 어려워한다면 더더욱이나 미술 교과서를 멀리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책으로 먼저 다양한 명화를 접하게 된다면 학교 공부까지 함께 즐거워질테니까. 

명화 패러디 그림책도 꽤 여러 권 읽었고, 여름겨울 방학 동안에 수없이 많은 미술관, 박물관 나들이를 즐기는 우리 아이인지라, 처음에 이 책을 받고 표지를 보는 순간 "아, 이 그림! 나도 알아." 하고 당당하게 외친다. 

명화 감상도 즐기고, 어느 새 그림을 보면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에 어릴 때부터 이런 책을 함께 읽기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역시나 꼼꼼하게 책의 앞뒷면을 챙기는 우리 아이는 책 날개 뒷장에 나오는 <채우리 지식 100배> 다섯 권의 책을 다 사달라고 한다.  하긴 나도 책날개에 나오는 그 제목을 보니까 얼른 구입해서 읽고 싶지만...  엄마나 아들이나 날이 갈수록 책 욕심은 더한 것 같다.  

제일 처음 나오는 화가는 16세기 네덜란드 화가 '브뢰겔'이다. <놀이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마치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듯 나오는 문제가 마음에 쏙 든다. 꼭 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언니들이 예쁜 목소리로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이야기해주듯 나도 우리 아이랑 그렇게 책을 읽어갔다. 

"브뢰겔은 사람 그리기를 유난히 좋아했어.  그의 그림에는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거든. 여러 사람이 북적대는 그림 속에는 흥미로운 장면들이 많이 숨어 있어. 과연 어떤 재미있는 장면들이 숨어 있는지, 지금부터 그의 그림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볼까?" 이렇게 책 속에 쓰여있는 글을 읽어내려가면, 그 다음 페이지에 '브뢰겔'이란 화가는 우리나라 풍속도의 대가인 '김홍도'와 비교할 수 있는 서양 풍속화가라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살던 시대 다양한 풍속을 그림으로 그린 화가라는 것을... 

화가 김홍도의 그림은 나도 우리 아이도 제법 알고 있는지라, 브뢰겔이란 화가의 작품을 접하면서 두 화가를 비교하며 이야기해주는 책 내용이 마음에 쏙 들었다. 

<놀이하는 아이들> 그림 속에서는 정말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장면이 생생하게 나와있다. 약 500년 전 네덜란드 아이들이 노는 장면인데, 책 속에서는 좀더 확대된 그림 속에서 굴렁쇠를 굴리는 아이들이나 팽이를 갖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 말타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잘 알려준다.  

이렇게 보니 화가와 그의 대표작품을 알게 되는 것 뿐 아니라, 동서양의 놀이와 500년 전 그들의 문화와 집들, 옷차림 등 문화까지 함께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것이다. 

브뢰겔의 또 다른 작품인 <바벨탑>이나 <농민의 결혼식>, <네덜란드 속담> 역시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놓은 이야기와 함께 명화를 접하게 되니 훨씬 흥미롭고 오래 기억에 남게 된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네덜란드에 가서 브뢰겔의 작품이 많이 있는 미술관에도 꼭 들리고 싶다. 

그 다음에 나오는 네덜란드의 화가 '호바마'는 내겐 더 생소했지만, [초등 교과서가 들려주는 한국 명화 세계 명화]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대표작인 <미델하르니스의 길>은 굉장히 멋졌다.  이런 가로수길은 제법 흔하지만, 이렇게 그림 속에서 만나니 그 속에 들어가서 미델하르니스의 길을 걷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게다가 그 명화를 통해서 원근법이 무엇인지 소실점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미술 기법 뿐 아니라 수학적 원리까지도 학습하게 되는 멋진 책.  

세번째 나오는 화가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모나리자>뿐 아니라 그의 다양한 작품 해설을 들으면서 더욱 친숙해질 수 있었다. 

모네, 고흐, 쇠라, 세잔 등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과 함께 그 뒤를 이어서 등장하는 마티스와 피카소 그림은 나와 아이에겐 제법 익숙하다. 또한 현대 미술의 거장인 '몬드리안'과 '폴록', '모딜리아니' 의 그림은 항상 독특하고 세련되보이는 것 같다. 

처음 우리 아이가 '폴록'의 그림을 보면서 자신도 그것보다 더 잘 그릴 수 있겠다고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다양하고 파격적인 현대 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너무나 유명한 화가 '로뎅'을 만나고, 우리나라 명화들 차례로 들어갔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그림, 신라시대 <천마도>와 무용총 벽화 <수렵도> - 이렇게 아주 오래된 작품부터 <모견도>로 대표되는 조선 초기 화가인 '이암', 워낙 설명이 필요없는 화가 '신사임당'부터 김홍도와 신윤복, 현대 화가인 이중섭까지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우리의 멋진 명화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역시나 친근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가와 작품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작품은 얼른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달려가서 감상하고 싶지만, 지금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안타까웠다. 

이럴 줄 알았더라면, 우리 아이가 보다 어릴 때 더 많은 미술관, 박물관 나들이를 즐겼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읽고 있는 책 덕분에 더 많은 작품을 알게 되고 책을 통한 간접경험 역시 얼마나 소중한지 배울 수 있어서 대만족이다. 

단순히 화가와 그의 작품을 나열해놓은 책이 아니라, 시대와 문화와 미술사의 굵직한 이야기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서 다른 책을 읽지 않고 미술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으면서 미술과 친숙해질 수 있는 책인 것이다. 

동서양 그림을 한 권의 책에서 볼 수 있어서 더더욱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고, 미술기법이나 미술사조에 대한 내용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생생한 이야기 흐름도 이 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작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가 이야기한대로 조만간 채우리 지식 100배의 다른 시리즈를 빠른 시일 내에 구입하고 싶다.  그리고 공들여 만드는 한 권의 책이 얼마나 아이들의 지식과 호기심을 넓혀주는지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아주 오래오래 채우리 지시 100배 시리즈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아주 쉽고 재미있게 200여 페이지가 넘는 책이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흥미있게 읽은 책. 우리 어린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초등 교과서가 들려주는 한국 명화 세계 명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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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 순간을 그린 화가들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1
수잔나 파르취 외 지음, 함미라 옮김 / 다림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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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네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중학생 때였던 것 같다. 인상파 화가에 대해 배우면서 그 시초가 바로 모네의 그림인 [해돋이 인상]라고 달달 외운 기억이 난다.
컴퓨터도 없던 시절이고 교과서 역시 요즘처럼 인쇄가 잘 된 맨질한 종이도 아니었으니 그 그림이 눈에 들어올 리 만무했다. 그냥 시험에 잘 나오는 작품과 화가니까 달달 외울 수 밖에 없던 그 시절.

미술엔 전혀 문외한이었고, 미술 이론은 그야말로 따분하기 이를 때 없었던 시절을 지나고서, 내가 고등학생 때였나 대학에 다니는 언니가 미술사와 관련된 교양과목을 듣더니 몇 달을 조르고 화집을 샀다.
조그만 책자들로 구성된 책이었는데, 화려한 그림의 작품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나!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우연히 그림에 대한 책을 읽어주는데 나도 아이도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다. 그 뒤로도 그림과 화가들의 작품에 대한 책들을 참 많이 찾아 읽었다. 
또한 그런 책을 보는 것과 맞물려서 우리나라 미술관 곳곳에선 유명 화가들의 그림 전시회가 열렸고, 또 앤서니 브라운과 존 버닝햄의 원화전시회를 시작으로 그림책 원화전 역시 해마다 열리게 되었다.

나도 아이도 방학이 되면 늘 전시회를 보는 것이 즐거웠고, 전시회 가기 전이나 후엔 또 책을 읽으면서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2007년 여름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모네전을 보았을 때에도 모네에 대한 그림책을 많이 읽었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르세 미술관 전시회에서도 모네의 그림이나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모네에서 피카소까지>라는 제목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비록 해돋이 인상 그림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난 모네 전을 통해서 모네의 그림과 함께 모네의 일생을 엿볼 수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모네 책 중에서 [모네의 정워에서] 책을 참 좋아했는데, 이번에 또 다시 다림에서 나온 [모네]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모네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었다.
특히 단순히 모네의 작품을 설명해놓은 책이 아니라, 모네와 그의 가족과 동료 화가들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서 인상파 화가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다.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외웠던 인상주의나 신인상파와 현대 미술에 대해서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나도 참 즐기며 읽었던 책이었지만, 우리 아이 역시 [모네] 책을 보면서 몇 년 전에 관람했던 모네의 작품을 떠올렸나보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색채의 마술사인 모네의 그림을 보고 싶고, 처음 모네의 그림을 보며 새끼 손가락 걸고 꼭 지베르니 마을로 놀러가자고 했던 약속을 기억하며 프랑스 여행을 꿈꿔본다. 

색채의 마술사라는 모네답게 이 책에서 보는 모네의 작품은 화사하다. 나무를 봐도 같은 초록색이 아닌 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 책에선 그런 내용이라든가 아이들이 색깔에 대해 알 수 있는 다양한 제시를 함께 해주고 있어서 좋다. 
책 속에서 모네의 그림과 르누아르의 그림을 비교하는 내용도 흥미로웠다. 특히 작년에 꼭 봤으면 했던 르누아르의 전시회를 아깝게 놓쳤는지라, 이 책에서 보는 르누아르의 그림은 대만족이었다.

다림에서 만든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그 첫번째 책인 [모네]에 이어 내가 좋아하는 화가와 그 그림세상이 앞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가끔은 아니 아주 많이 한국이 그립다. 봄과 가을엔 꽃과 높은 하늘과 단풍이 그립고, 여름과 겨울방학엔 풍성한 전시회가 그립다.

언젠가 다시 가게 될 날을 기다리며, 여기서 열심히 책을 읽으련다.
그리고 모네의 정원으로 아이와 함께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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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 재미있게 제대로 시리즈 15
박영대 지음, 김용연 그림 / 길벗어린이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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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제목이 독특한 미술책이기에 나올 때부터 눈에 확 띄었다. 찜해놓고 책을 받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어릴 때부터 미술에 대한 책을 섭렵해온 우리 아이에게 꼭 주고 싶은 책이었기에 오래도록 기다릴 수 있었다. 

책을 읽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다시 보면서 <소년한국일보>에 연재해온 글을 새롭게 꾸며서 단행본으로 출간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있어 책을 펴는 순간부터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한 페이지에 가득 들어있는 그림이나 다양한 미술 작품, 하늘색 상상창고/토마토색 놀이방/흰눈색 안경점/북숭아색느낌 다락방 ...  이렇게 구성된 책을 들여다보며 정말 다락방에 있으면 복숭아색 느낌이 날까? 복숭아색 느낌이란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 나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다.

마치 정말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느끼게끔 생각미술관 전시실안내를 따라가는게 재미있다. 실제로 여기 나온 작품을 다 모아서 이런 생각미술관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전에 어떤 글을 읽고나서 나도 우리 아이랑 일년 동안 그리고 만든 그림과 작품을 집안 곳곳에 전시해놓고 우리 가족만의 미술 전시회를 열여야지 했는데, 기회를 잡지 못하고 그냥 지나갔다.

이 책을 읽고나니 2010년 12월엔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의 미술전시회를 꼭 열고 싶어졌다.
귀여운 이젤을 따라 하늘색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았다. 이런! 지금은 이런 것도 멋진 미술 작품이 되었으니까. 
재미있는 생각이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생생한 대화체까지 읽다보면 어느 새 책 속에 흠뻑 빠지게된다.
이젤이 주인공인 황당한 책 속에 멋진 그림이 가득하고,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그림에 대한 재미있는 생각에 즐거워진다.

나중에 우리 아이는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 지금도 틈만 나면 종이를 꺼내 마구 그림을 그린다. 나중에 커서 자신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는 아이에게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은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주면서 또한 그림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책이 되었다.

조만간 다시 미술관 나들이를 가려고 하는데, 이 책을 읽은 다음이라 아이와 함께 보다 재미있는 감상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만일 그림이 말을 건다면 어떤 대답을 할 것인가 이제는 그리 두렵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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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종이접기 2
KUMIAKI KAWAHATA / 종이나라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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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려운 종이접기지만 정복력 가득. 성취감 가득. 멋진 공룡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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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종이접기 1
KUMIAKI KAWAHATA / 종이나라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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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려운 종이접기지만 정복력 가득. 성취감 가득. 멋진 공룡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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