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놀이하는 간단한 종이접기 1
종이나라 편집부 엮음 / 종이나라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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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 아이들 처음 종이접기 할 때 참 좋아요. 쉽고 간단한 종이접기 내용이 담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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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내손으로 그리는 명화
로지 디킨스 지음, 박유경 옮김 / 대교출판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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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보면 명화와 어떻게 친숙해질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겉표지부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이 정말 좋아요.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바로 반 고흐 거든요? 얼마 후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반 고흐 전이 열리는 것을 알고 너무나 좋아하고 있답니다.
 
22점의 명화와 함께 이번에는 그 명화를 이용한 다양한 미술 방법과 재료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단순히 명화를 책에서 보고 느끼고 직접 전시회에 가서 관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명화를 따라 색칠을 해보는 소극적인 방법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명화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이 굉장히 멋지네요.
 
전 아이랑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림을 꼭 함께 그려보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방법도 좋지만, 책을 보며 생각이 났는데 풀그림을 이용해서 두껍게 또 소용돌이치는 풍경을 표현해보고 싶어요.
 
시간에 쫓겨서 아직 활동을 해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꼭 하고 싶어요.
 
[가나가와의 거대한 파도]는 일본 작품이네요.
책의 차례를 보면서 22점의 그림 중에 우리나라의 화가도 그 작품도 없다는 것이 약간 속이 상하네요.
 
그래서 이 책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우리나라 화가들의 작품을 책을 통해서 찾아보고, 그 명화들을 스크랩도 해보고 또 함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찾아가면서 이 책처럼 내 손으로 그리는 명화를 만들어 보렵니다.
 
방학이 끝난 후에 겨울방학 과제 탐구로 제출해도 될 것 같아요.
집에 명화 포스터가 12장이 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의 화가 작품이 있거든요. 모네 전시회나 르네 마그리트 전, 오르세 미술관 전, 루브르 박물관 전 등을 다녔던 우리 아이는 그 그림을 보고 못그렸다고 하네요.
 
사실 그 그림을 보면 사람의 팔과 다리가 몸에 비해서 작기도 한데, 그걸 보고 자기보다 훨씬 못그렸다고 하더라구요.
오르세 미술관 전에 갔을 때는 그 때의 그림들을 보면서 "난 너무 그림을 못 그려. 어떻게 저렇게 그릴 수 있지?" 했던 아이가 그 때 자신이 했던 말을 까맣게 잊은 듯 말하는 모습이 귀여웠지요.
 
피카소와 마티스, 모네, 드가, 칸딘스키, 클레, 앙리 루소, 휘슬러 등 이미 잘 알고 있는 화가들의 그림을 보는 것도 즐겁고 '이렇게 할 수 있구나 싶어서', 책을 읽으며 새록새록 아이디어가 떠오른답니다.
 
장흥아트파크에 가면 여러 화가들의 작품이랑 화가들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어요. 지난 겨울 아이랑 갔었는데, 올 겨울에 다시 가서 좀 더 자세히 보고 느끼고 오고 싶어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 있는 [진흙 손 동심원]도 무척 인상깊었어요.
그 뒤에 나오는 손바닥으로 찍어서 만든 동심원도 좋고, 정말 물감이 아니라 여름에 바닷가에 가서 모래사장에서 손바닥으로 모래를 꾹꾹 눌러가면서 이렇게 동심원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아마 내년 여름, 혹은 여름이 되기 전에 바다에 갈 기회가 있다면 드넓은 모래사장에서 우리 가족의 멋진 모래 손 동심원 을 꼭 만들렵니다.
 
미술에 대해 요즘엔 무척 관심도 많아서 집에 미술서적도 많이 있고, 또 아이랑 자주 미술전을 찾기도 하는데, 이 책은 다른 책과 달리 능동적으로 미술을 대할 수 있고, 미술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 되었답니다.
 
그것도 그냥 미술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의 명화와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기쁨까지 더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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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11-13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너무 좋죠?
저희도 알라딘 지인께서 선물해 주셔서 있는데, 수가 너무 좋아라 해요.^^.
 
이야기하며 곤충접기 이야기하며 접기 6
올챙이 글, 정승 그림 / 아이즐북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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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야기하며 곤충접기.
역시 접어놓고 나면 멋진 작품이 나온다. 신나게 접고 즐기는 가운데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다. 그래도 작품이 남아있으니 리뷰를 먼저 쓰고 나중에 사진을 찍으면 수정해도 될 듯 싶다.

내가 이런 종이접기를 접한 것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이젠 유치원이나 문화센터, 종이접기 기관과  같은 곳 뿐 아니라 책을 통해서 시중에서도 멋진 색종이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으니 정말 좋다.

이왕이면 아기자기한게 좋아서 색종이 크기가 좀 더 작아도 괜찮을 것 같다.
그냥 일반 색종이 크기로 하면  현재의 이 책이라면 한 장의 종이에 네 종류의 색종이를 담을 수 있으니까 훨씬 좋을 것 같다.

물론 곤충의 크기는 작아도 괜찮으니까 그렇고, 공룡이나 비행기, 자동차는 종이가 큰 편이 나을 듯 싶기는 하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고 가장 원했던 것은 몇 개를 제외하고서는 각 곤충 접기가 하나의 종이만 있어서 몇 개씩 접어볼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렇기에 책에 나오는 곤충접기 같은 건 그리 어려운 종이접기가 아니므로 종이 자체의 크기가 작아도 괜찮으니 한 장의 종이에 네 개가 나올 수 있다면 각각의 곤충 역시 네 장을 접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가 사슴벌레를 가장 먼저 접고 그 다음 장수풍뎅이를 접었는데 너무 잘 접으려다가 가운데가 쫙 찢어져버렸다. 다른 색종이는 괜찮지만 이것은 달랑 하나만 마음대로 구할 수 없으니... 그나마 장수풍뎅이였기에 색종이가 두 장이 들어있어 다행이었다.

전에도 이 비슷한 종이접기를 했기에 느끼는 것이지만, 이 책에서도 역시 그림은 정말 멋지고 다 접고 나면 작품이 되지만, 아이들이 혼자서 접기엔 방향에 신경을 써야하고 점선 역시 뚜렷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헷갈린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전에 이야기하며 종이접기 시리즈가 가장 처음 나왔을 때, 즉 이야기하며 자동차 접기 책 다음에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종이접기에 관심이 많고 애정이 있는지라, 이왕이면 종이접기 부분은 따로 뗄 수 있도록 제본을 하거나, 칼선을 내어 잘 뜯어지도록 해도 좋을 것 같다. 일일이 가위질을 하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어려워 옆에서 엄마가 도와줘야하기 때문이다.

물론 제작비가 올라가겠지?
요즘 아이들 참고서랑 문제집을 보면 분철이 될 수 있게 만든 책이 있다. 처음에는 무척 신기했는데 분철 상태도 깔끔하고 두 권의 책으로 나눠서 갖고 다닐 수 있으니 정말 편리했다.

이 책 역시 동화와 종이접기 부분을 나눠야하니 그렇게 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동화 내용도 참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 토리가 이상한 사파리에 들어가서 겪는 모험이 재미있다.

동화가 끝나고 곤충에 대해 간단하게 나온 설명도 좋았는데, 이왕이면 실제 곤충 사진이나 세밀화를 옆에 같이 그려놓았어도 괜찮을 것 같다. 아니면 각각의 종이접기가 나오는 곳에도 다 만든 작품 모양 옆에 세밀화로 된 곤충 그림이나 사진이 있다면 곤충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 수 있으리라.

곤충접기 한 작품이 조금만 더 작으면 멋짐 숲속을 배경으로 예쁘게 장식하기에 좋은데 작품이 모두 크다보니 제약이 많다. 나중에 종이 전지를 사다가 숲 속을 그려놓고 곤충접기 한 것을 장식해볼까도 생각중이다.

가을이라 나뭇잎도 많이 떨어지니 예쁜 은행잎이랑 단풍잎도 모으고 도토리나 열매 같은 것도 붙이면 무척 재미있을 듯 싶다.

어찌 되었든지 마음에 드는 책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종이접기 시리즈가 나왔으면 한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고 빨리 공룡이랑 동물 접기도 사달라고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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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그림여행
마리 셀리에 지음, 여문주 옮김 / 아이즐북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그림 여행?
그럼, 한번 떠나 볼까?

그림 세상을 한 바퀴 돌아보자.
붓끝으로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가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고 좋아.

보이니? 그림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웃고, 울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요한 밤의 소리를 듣기도 하고,
거만해지기도 하고,
폭풍우가 지난 후의 평온을 꿈꾸기도 해.


이렇게 책 앞에 나온 이야기를 따라서 마리 셀리에가 고른 45가지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가장 처음 보이는 그림이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민감한 끈]입니다.
마리 셀리에는 [파란 하늘]이란 제목을 붙였는데, 정말 초현실주의의 대가다운 멋진 그림, 또 한국의 푸른 가을하늘이 연상되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 다음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이삭 베는 사람]이 등장하지요.
샛노란 태양과 황금빛 밀밭이 멋진데, 가을 추수할 무렵 논밭의 모습이 생각이 났어요.

미술책이 계절과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 책 <이야기가 있는 그림여행>은 가을에 읽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세번째 그림이 독일 화가 파울 클레의 [깃발들이 펄럭이는 도시] 랍니다.
검은 종이 위에 그린 그림. 하늘 위로 보이는 반달.

어제도 아이랑 추석 달맞이를 해서 그런지 글레의 그림 속 달은 반 달임에도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생각이 났어요.

그 다음 그림도 정말 재미있네요.
러시아 화가인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작품 [검정 수염이 난 러시아 농부의 얼굴] 이라고 해요.
그런데 얼굴에는 눈도 코도 입도 없답니다.
처음 알게 된 화가에 그림 역시 처음이었지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그림 같아요.

계속 책을 넘길 때다마 각기 다른 화가의 그림이 나오는데 저나 아이에게 익숙한 그림도 있었고, 또 처음 감상해보는 작품도 있었지요.

잘 알고 있는 그림도 볼 때마다 생각이 다르고 느낌이 변합니다.
또 모르고 있던 화가들과 작품을 보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생생한 작품 속 사람들의 모습이나 풍경이 이 책을 지은 작가인 마리 셀리에의 해석으로 인해 좀 더 미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그림 속으로 떠나는 여헁.
멋진 작품 속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즐거운 감상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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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엄마 2007-10-18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화 역사 지리 미술 우와 정말 다양하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시네요!
 
수채화 쉽게 하기 - 투명 수채 기법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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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우리 아이를 위해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의 책이 몇 권 있어요.
[자연을 그리자] [동물을그리자] [인물을 그리자] [사물을 그리자] 이렇게 4권 같아요. 그리고 [스케치 쉽게 하기 - 기초 드로잉편]과 [스케치 쉽게 하기 - 인물 드로잉]도 있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또 제게도 참 유익하고 미술에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었는데, 이번에 수채화 쉽게 하기 책이 나왔다는 말에 색칠도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겠구나 싶어 기뻤지요.

요즘 가을이라서 그런지 서서히 단풍도 지고 가을하늘의 파란 풍경이 너무 예뻐서 이 책을 읽고 꼭 가을의 멋진 배경을 그려봐야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 아직은 어려서 크레파스로 색칠을 하고 가끔 물감으로 바탕을 칠하지만, 제가 이 책을 읽고나서 열심히 연습하고 또 아이랑 같이 수채화로 칠해보자고 생각했지요.

아직은 책만 읽었을 뿐, 정작 그림을 그리지는 못했지만, 어릴 때에도 미술학원 문턱에 가본 적도 없고 우리 아이 역시 마찬가지인지라 <수채화 쉽게 하기> 책은 아이와 제게 모두 색칠하는 기법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수채화를 잘 그리는 10가지 비법.
책 가장 앞부분에 나오는 이 내용이 마음 깊이 와닿네요.

1. 수채화에 관한 어두운 기억은 모두 잊습니다.
2. '잘 그린 그림'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앱니다.
3. 간단하고 쉬운 그림부터 시작합니다.
4. 먼저 수채화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5. 흉내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6. 스케치로 기초를 다집니다.
7. 즐기면서 그립니다.
8. 누군가와 같이 그립니다.
9.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0. 서두르지 않습니다.

수채화는 평생동안 익혀도 그 끝이 없는 분야라는 말과 당장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해서 불안해하거나 섣부르게 큰 기대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에 위로를 얻어봅니다.

그리고 투명 수채화를 위한 준비물을 보며, 우리 집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생각해봤어요.
채색의 기본 순서와 두 가지 방법.
색깔 만들기 연습하는 법과 붓 다루는 엽습도 아이랑 같이 하다보면 즐거울 것 같아요.
또 자연스럽게 색의 혼합이나 명도, 채도와 같은 것을 아이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라데이션'이란 말을 아마 이 책에서 처음 들은 것 같은데 너무 예뻐요.
저도 파란 하늘을 그릴 때 꼭 그라데이션으로 해보려고 생각했답니다.

기본 채색 연습이나 입체표현 연습도 물감 말리기 연습도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고, 그림을 그리기 전 스케치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되었지요.

크게 3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장은 지금까지처럼 수채화의 기초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2장에서는 수채화의 기법, 3장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표현에 대해 다뤄지네요.

투명 수채화의 4가지 기법 - 그리기 전에 톤과 주색을 결정합니다. / 색깔을 너무 많이 섞지 않습니다. / 종이의 흰색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 90%에서 마무리 합니다.

이 4가지를 앞으로 그림을 그릴 때면 꼭 명심하려고 해요.
젖은 종이와 마른 종이에 색칠을 할 떄 어떤 점이 다른지, 부분 채색 기법와 모노톤 채색 기법, 그림자의 표현 역시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것 같고요.

마지막 3장에서 인물 그리기 / 정물 그리기 / 풍경 그리기 / 꽃, 야생화, 나무 그리기 / 동물 그리기 / 작은 소품 그리기  / 색연필과 함께 그리기 / 연필 드로잉 채색하기...
게다가 잉킹 드로잉, 먹물 드로잉 등 채색에 대한 모든 내용이 이 조그만 책에 빠짐없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미술에 문외한인 제게는 참 멋지고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아요.
책 뒤에 나온 연습장도 너무 좋아요.
희미하게 스케치가 되어있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에 배운 내용을 다시 살피면서 색칠할 수 있도록 아래 꼼꼼하게 페이지 수까지 나와있답니다.

그림이 정말 멋지고, 이렇게 그리면 되겠다 싶으면서도 내가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하면 잘 될까 싶은 마음도 생겨요.
전에 다른 시리즈를 읽고 똑같이 그림을 따라 그리다보면 제법 되는데 책이 없으면 잘 안되거든요.

이번에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제 작품이나 혹은 아이 작품을 멋진 액자로 만들어 걸어놓고 싶어요.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그리고 더 나아가서 멋진 설경.

언제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열심히 연습하고 그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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