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을 발견하는 기쁨 ^^  

 

그야말로 좋다.  어제 우연하게 몇 권의 책을 발견하고 그 책 뒤를 따라가면서 우리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연령대의 멋진 책들을 발견했다.  얼른 읽고 싶은데.... 

요즘 책들은 제목에서도 톡톡 튀는 것을 알 수 있다.  워낙 하루에 수 십 권의 책이 나오기 때문에, 튀지 않으면 살아남지 않아서일까? 

가장 궁금한 책 시리즈는 [토토생각날개] 왜 진작에 이 시리즈를 몰랐을까 하는 후회감이 밀려온다. 초등 저학년부터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이제 알았으니, 신간이 나올 때마다 눈여겨볼란다.   *^^* ㅎㅎ 

 

 

 

 

그리고 [국일아이] 출판사의 책들도 마음에 든다.  

 

 

 

 

[주니어 랜덤]에서 나오는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시리즈 책들도 찜해두었다.  특히나, 법으로 희망을 주는 변호사 책은 얼른 읽고 싶다.  무궁무진한 직업의 세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고 또 전망이 밝은 직업들을 소개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멋진 꿈과 미래를 주었으면 좋겠다.

 

 

   

[청어람 주니어]에서 나오는 [생생 푸른 교과서] 시리즈는 제목이 참 재미있다.  또한 다른 책들도 눈여겨볼 것들이 제법 된다. 

 

 

  

 

 

 

 

그 이외에 여러 책들 - "아, 읽고 싶다." 

 

 

 

 

 

 



 


 

 김용택 선생님의 책 - 3월 18일 출간으로 예약판매된단다.  내가 참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이나 무척 기다려진다.  

 한국에 가면 우리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 - 섬진강 변이랑 김용택 선생님의 사가에 꼭 들러보련다.  그리고 김용택 선생님께서 교편을 잡았던 덕치초등학교와 선생님도 꼭 뵈어야지.   

 이제 퇴직하셨으니, 수업하시는 장면은 볼 수 없으려나!   

  

 

  코박사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여행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지음, 김경아 그림 / 대교출판 / 2010년 2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의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 라고 한다.이런 책들이 많아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 베트남과 필리핀, 몽골은 우리나라에 국제결혼과 근로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다문화를 이해하기에 좋을 것 같고, 또 인도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의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문화를 다룬 책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바람의 아이들에서 나오는 신간도 눈여겨보고 있다. 언제나 좋은 책,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만드는 멋진 출판사. -  나중에 출판사 탐방을 갈 기회가 있으면 꼭 가보고 싶은 출판사이다. 

 

 

 

 

 

 

 

 

시공주니어 문고도 신간이 정말 많이 나왔다. 찰리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 영어 동화책으로도 있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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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byuki 2012-11-25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들이 3학년인데..정말 좋은 책들 많이 아시네요~~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감사드려요~종종 들릴께요~^^
 

 

도전 ^^  한국과 세계의 역사를 알다.   

 

한국 나이로 11살. 본격적으로 책읽기에 들어가야하는데, 공부가 뭔지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 

중국어를 포기하면 딱 하루에 한 두 시간 독서시간이 나올텐데...  하루에도 수 십번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엔 기러기 신세로 유학을 와서 아이 영어만 잡아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로컬 학교로 옮긴 후 중국어 수업을 하게 되니 중국어 습득에 대한 미련을 떨치기가 어렵다. 

게다가, 여기 있다보니 영어에 젖어드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와 상대적으로 서서히 한글 맞춤법은 엉망이 되어버리고 어려운 고사성어나 문장을 이해하는 것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어떤 단어는 그냥 우리말로 설명하지 않고 오히려 영어 단어로 말하는 게 아이가 잘 이해하게 되고, 한국의 문화나 역사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모습에 슬플 때도 있다.  

그래서 한국의 역사와 관련된 책읽기는 필수가 되었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5월 말에서 4주 동안 방학 내내 열심히 한국사와 세계사 책을 읽으라고 할 예정이다. 

 

하지만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장점도 많다.  다양한 인종 전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절묘한 동서양의 만남.  

아시아에 있지만 영국의 식민지 생활로 인해서 생긴 문화도 그렇고,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의 세 민족으로 구성된 기본 싱가포르 나라 국민들과 어울려 생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세 민족의 명절과 절기, 풍습에 익숙해진다. 

우리 아이 학교에 가도 정말 많은 나라의 아이들이 있다. 세 민족으로 구성된 싱가포르 아이들과 선생님 뿐 아니라 네팔,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일본, 한국의 아시아 권 아이들과 함께 함께 어울려 사는 이웃들 중에는 영국, 호주 등에서 온 서양인들도 많다.  

이미 학교에서 다양한 민족과 나라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서 그런지, 흑백의 피부나 언어에 대한 편견이 없는 우리 아이. 또한 이주 노동자들과 메이드들을 보면서 국가의 경쟁력과 국민소득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박물관에 가도 다양한 민족과 나라의 문화들이 소개되어 있고,  2차 대전의 전쟁사도 싱가포르 곳곳에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게다가 8월엔 최초로 세계 유스 올림픽 게임[2010 Youth Olympic Games]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어 세계 각국의 청소년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집에서 내가 먼저 읽었던 세계사와 한국사 책도 있고, 찜해놓은 책들도 있다, 주문해서 한국에서 비행기나 배로 보내지기만을 기다리는 책도... 

일단 좋은 세계사, 한국사 책들을 한꺼번에 모아보련다. ㅋㅋ

  


 

 

 

 

   

  

여기 있는 책들은 내가 재미있게 읽은 책과 그 시리즈이다.   처음 한국에 있을 땐 거의 나 혼자 읽은 책이지만, 이제는 우리 아이도 함께 읽고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책이 많이 있으니, 요즘 아이들 역사 공부하기란 쉽고 재미있다.  나 역시 어릴 땐 역사를 전공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이 책들을 읽고 있으면 전공에 대한 미련이 고스란히 살아남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통통 한국사 세트 - 전5권
안길정 기획.글, 최수복 외 글, 이동승 외 그림 / 휴이넘 / 2010년 7월

 

 한국사 완전정복 1~5권 세트 (책 5권 + 담론분석과 논술워크북)
유정룡 원작, 백철 그림, 주보돈 감수 / 잎파랑 / 2009년 1월   

 

 

 

  

 

 

 

눈으로만 찜해놓은 책이 [마주보는 세계사 교실][어린이 살아있는 교과서] 시리즈, 그리고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책이다. 더불어 이 세 가지 책 시리즈들이 세계사 뿐 아니라 한국사를 함께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찾다보니 이렇게 좋은 책들이 가득할 줄이야!  사실 다 읽어보고 싶지만, 여기는 한국이 아니니 도서관에 가서 빌려볼 수도 없는 일. 

안타깝기는 하지만, 단행본이나 1,2권으로 끝나는 책 이외에 내용이 긴 시리즈 책이라면 하나 혹은 둘을 선택해야겠다.  이왕이면 좀 더 방대한 분량이었으면 좋겠고, 두 종류의 책을 구입한다면  한가지는 만화로 다른 하나는 그냥 이야기 책이 나을 것 같다.

 

 

 

 

 

 

Why 시리즈도 과학 학습에 이어 세계사와 한국사 책을 발간하기 시작했다. 한국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세계사 책은 과학 시리즈와 같이 영어로 번역되어 수출해서 영문판 시리즈를 싱가포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함께 모여 쓴 세계사 이야기 

  왠지 재미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두 권으로 이뤄져 있으니까 긴 시리즈 이외 별도로 구입하고도 싶다.  

 

 

 

 

 

 

 

 

  
 

  
 
 

 

 

 

 

 

  

 역사를 연표로 알기쉽게 정리해놓은 책이다. 가운데 있는 책은 이미 내가 갖고 있는 책이고, [연표를 알면 역사가 쉽다] 책도 소장하고 싶다.  

아래에 나오는 개념 사전 시리즈도 찜해놓았다. 이런 책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 + 세계 역사 체험학습책  -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 꼬마이실   

우연히 알게 된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책인데, 꼭 갖고 싶다. 지금은 저렴하게 판매를 하니까 좋고 방대한 분량이지만 엄마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와 같은 역사책이라고 하니 나도 우리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더불어 체험 학습책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진다.  이 시리즈도 저렴하게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박은봉 이광희 선생님의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

  말이 필요없는 한국사 편지. 이 책 역시 잠자리에서 우리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우리 역사서이다.  

 

 

 

  

 

 

 

 

 

 

 

 

 

 

 

 

 

 

 

 

 

  

 

 

 

 

 

 

 

  

 

 

 

 

 

 

 

  

 

 

 

 


 

 

   

 

 

 

 

  

 

 

 

 

 

 

 

 

 

 

 

 

 

 

 

 

 

  우와, 정말 많다.  게다가 학습만화로 된 책도 굉장히 많고 그 내용 역시 충실해서 무엇 하나 선뜻 고르기가 어렵다. 

  책 목차와 해설, 그리고 그림이나 삽화를 꼼꼼하게 볼 수 있으면 좋은데, 직접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이....  ㅠㅠ 

 

  

 

이 외에도 한국의 역사, 문화와 풍습을 알려주는 멋진 책들이 가득하다. 

 

 

  

 

 

 

 

 

 

 

 

 

 

    

  

 

 

세계사 오류사전세계사 특강  책도 정말 궁금하다. 세계사를 전공하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던만큼 지금도 역사 책이라면 좋아하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책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책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이번에 사계절 출판사에서 나온 근현대사 신문 책 두 권과 교실밖 국사여행  책도 갖고 싶다. 

  

 

 

근현대사신문 : 근대편 1876-1945 근현대사신문 : 현대편 1945-2003   두 권의 책은 두고두고 소장할 가치가 있을 것 같은데... 

역사와 문화와 관련해서 이런 주제의 책도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할 것 같다. 

 

  

 

 

 

   

 

 

 

    

 

 

 

 

자음과 모음에서 나오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과 세계사 법정 시리즈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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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우리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슬슬 우리 가족을 위한 마음의 양식을 살펴볼 때가 되었다.  사실 2010년도 벌써 두 달 가까이 지났으니까, 작년 12월 경 올 한 해 읽어야 할 마음의 양식을 봐야하겠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다. 

더불어 새로운 신간도 나오고, 또 아이와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책들이 나왔기 때문에 두 달 가량 늦춰진 것도 다행이라 할 수 있고, 주문을 하고 나서도 내 손에 빨리 책이 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점점 느긋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게다가, 배송정책에 대해 알라딘에 써놓은 글을 보니까, 어느 새 해외배송에서 우체국 EMS를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행운이 *^^*    물론 배송비가 좀 많이 들겠지만, 우체국 EMS는 그나마 괜찮은데다가 배송비만 바로 주면 알라딘에서 우리 집[싱가포르]까지 보내주는 게 어딘가! 

아직은 그렇게 주문한 적이 없어서, 배송비를 여기서 줘야하는지 모르겠다.  설마, 후불제는 아닐 것 같은데......    요건 나중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면 되겠지? 

 

자, 그럼 책으로 들어가볼까?  ^^

  매일 만나는 영어성경 : 신약편 / 구약편
문단열 지음 / 타임북스 / 2010년 

   문단열 선생님의 책이란다.  구약편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고, 우리 가족이 매일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이 책을 갖고 함께 성경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  책을 다시 검색하다보니 따끈한 신간으로 구약편도 나왔다.

   구약보다는 그래도 신약성경이 쉽고 내용도 짧으니까, 먼저 하기 편하고, 이 책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신앙이 돈독해졌으면 한다.   그리고 다 끝내면 구약편으로 넘어가고 싶은데, 일단 책은 두 권 다 한꺼번에 주문해야겠지 싶다.

  아래에 있는 영어로 성경 읽기 책도 찜이다. 아무래도 영어 성경을 바로 읽기엔 짧은 영어 실력이므로, 이런 시리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거창하게 선교를 한다는 것은 아니고,  늘 전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도- '복음: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한다는 게 은근히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내가 사는 곳이 아무래도 국내가 아닌 싱가포르이다보니, 한국에 있을 때보다는 교회에 가자는 말이 쉽게 나온다.    타국에서 같은 나라 사람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 '한인교회'이니까 말이다. 

  과연 어떤 영어회화들이 나오는지, 얼른 책을 들여다보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페이퍼에 작성하면서 하루라도 거르지 않고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를 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세 권의 책은 선물을 하고 싶은 책임과 동시에 나 역시 읽고 싶은 책이다.  [맛있는 성경 이야기] 책은 요리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큰 형님께 드리고 싶은 책인데, 나도 이 책에 나온 요리를 맛있게 해먹고 싶다. 더불어 성경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질 것 같다. 

[직장인 축복 기도문]은 회사 생활에 무척 힘들고 지쳐있는 조카를 위해서,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는 요즘 태아를 갖고 태교를 열심힌 큰 조카에게 주고 싶다.

 

   사랑은요 - 네 살배기가 들려주는 10가지 사랑 이야기

  요 책도 읽고 싶은 마음에 담아놓았고, 더불어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나를 벌써 할머니 소리를 듣게 만든 또 다른 조카에게 주고 싶은 책이다. 

  집에서 자신의 아이에게 [사랑은요] 책을 읽어주라고 하고 싶다.  과연 네 살 아이의 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린이 성경묵상집 -  QT

   우리 아이에게 하루에 한 장씩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주고 싶은 책이다. 

   엄마 역시 이젠 컴을 좀 줄이면서  성경 말씀 묵상과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 같다. 

 

  

    

 

 

 

 

 

이 책들은 나와 우리 아이가 함께 읽으려고 골라놓은 책이다.   제목을 보면 역시나 아이들 눈높이에 알맞게 다시 쓴 책도 많다.   가장 읽고 싶은 책은 [어린이를 위한 창조과학 이야기] 책이다.  창조의 하나님과 자연의 위대함을 알게 하는 책일 듯. 

  

  

  

 

 

  

 

아래의 책은 두란노키즈에서 나오는 책이다.   우리 아이에게 눈높이가 알맞는 책도 꽤 될 것 같다.

   

 

 

 

 

  

 

 

 

 

 

 

 

 

   

 

 

 

  

 

 

 

  

 

  

 

 

  

 

 

 

 

  

 

 

그리고 개정판 새찬송가와 개혁개정판 성경책도 사야하는데, 어떤 책이 좋을까 살펴봐야겠다.  

 

 

  

  

 

 

   

 

 

 

 

 

 

 

 

나를 할머니라고 부르는 귀여운 꼬마에게 줄 선물도 골라보았다. 조카들이 많다보니 내 나이 만 40세가 되지 않아서 할머니 소리를 듣게 만들었다. ㅎㅎ 

멀리서도 자주 전화로 안부를 묻는 조카와 그 아들에게 주는 책 선물. - 문단열의 파!파!파닉스 시리즈랑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로 책에 흠뻑 빠지게 만들고 동시에 영어와 한글까지 배울 수 있게 되기를...  사각사각책읽기는 우리 아이랑 내가 읽어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일단 우리가 먼저 보고 물려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

 

 

 

 

 

 

 

 

 

 

 

 

 

 

 

Phonics Whiz 도 괜찮을 것 같다. 문단열의 책과 비교해봐도 좋을 듯 싶은데... 

  

 

 

 지난번에도 탐을 냈지만, [우리공주박물관]과 더불어 얼른 [우리왕자박물관] 책도 나왔으면 싶다. 또한 이런 책은 영어로 번역이되어 우리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을 설 수 있으면 좋겠다. 얼마 전에 읽은 [왕세자의 입학식] 책을 보며 더욱 더 그런 생각이든다. [우리말 우리글]은 초등생이 되는 지인의 딸 선물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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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는 조카들에게 제일 먼저 권해주고 싶은 영어 교재, 영어동화책 

어느 새 바빴던 설 연휴도 이젠 안녕이다. 여기 있다보니 친척들과는 전화로 안부인사를 하는 것에 그치기에 편한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 

올해는 유난히 입학과 졸업을 하는 꼬마 친구들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주문하기에 바쁜 설이었다. 

세뱃돈을 직접 주지는 못하기에, 조그마한 책이나 다른 선물을 안기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영어 공부와 관련된 책들을 이리저리 보다가 페이퍼를 또 다시 만들었다. 이번 설 뿐 아니라 앞으로 있을 어린이 날이며 크리스마스 등 때에 맞춰서 책 선물을 하고 싶은 생각에서다. 

그리고, 그렇게 목록을 작성하다보면 새로운 책들도 눈에 띄고 우리 아이에게도 좋은 책을 함께 줄 수 있는 이점이 있게 되는 것이다.  ㅎㅎ 

 

 

 

  

 

 

 

특히 Picture Dictionary는 아이들이 보면서 영어를 익히기에 참 좋은 책이다. 이 때 아이들은 사전을 좋아하는데, 영어를 외워야하는 부담없이 그냥 그림책처럼 넘겨가면서 즐기기에 딱 좋은 책이다. 

우리 아이에게도 있지만, 그래서 더 좋은 점을 알고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Let's Go 시리즈는 다소 진부한 점도 있지만, 영어 교재의 바이블과 같은 장점도 있다. 특히나 재미있는 노래가 많아서 그런지, 그냥 시디만 틀어놓고 놀다보면 어느 새 중얼거리며 따라하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 어릴 땐 테이프였는데, 역시 지금은 오디오 시디로 바뀌었다.  

 

  

 

 

 

 

 

 

 

 

 

 

 

 

 

 

 

 

 

 

 

 

 

 

 

   

 

  

 

 

 

 

 

 

 

 

 

  

 

  위의 AMAZE! 시리즈와 함께 궁금해지는 교재이다.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대상 연령이나 영어 학습 정도를 살펴보고 싶은 교재를 발견했다. 

 

 

 

 

 

  

 

 

 Phonics Cue  책도 궁금해진다.  

[언어 세상]에서 나온 책이라니 신뢰가 가지만, 영어에 관심이 많은지라 궁금하지 않을리가 없다. ㅋㅋ 

 

  

 

 

 

 

 

 

 

 

 

 

 

  

 

 

 

 

 

 

 

 

 

 

 

 

 

 

 

 

 

 

 

 

 

 

 

 

 

 

 

 

 

  

 

 

 

 

 

 

 

 

 

 

 

 

 

 

 

 

 

 

 

Whose is it? Science Set (Paperback 10권 + CD 5장 + Guide Book)  

 Arthur's Adventure 20종 세트 (Paperback 20권 + CD 20장)  

 

 

  이런 책을 읽으면 영어 문장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기억이 되고 어느 새 따라하게 된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결합된 멋진 영어책은 영어 공부의 훌륭한 스승이 된다.  

 The Berenstain Bears

 이 책은 우리 아이도 참 좋아하는 책인데, 제법 글밥이 많다. 

 일상 생활에 대한 소재인지라, 정말 많은 책들을 읽고 시디로 듣다보면 아이의 놀이며 다양한 문화체험, 병원에 유치원 등 여러 장소에서 벌어지는 회화까지 익힐 수 있는 참 멋진 책이다. 

 

 

JY Phonics Kids DVD Full Set 1 - 6 

 

  

 파닉스엔 역시나 여러 단어와 문장을 고려해서 만든 교재가 좋다.

  

 

 

 

 

  

 

 

[Caillou First Readers 19종 Set (Book 17권 + Audio CD 2장)]랑 [ Froggy 16종 Set]랑
[Usborne Phoics Readers Set (Paperback 12권 + CD 1장)]도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책이다.

Seriously Silly Stories 12종 Set (Paperback 12권 + CD 12장) 

 우스운 이야기 가득한 책들.  영어책을 읽는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요소이다.

  

 Arthur Starter 14종 Set (Paperback 14권 + CD 14장) 

 귀여운 생쥐 아서, 이번엔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아서 시리즈 역시 일상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책이라서 그런지 아이에게 활용하기 좋은 영어 표현이 무궁무진하다. 

 

 

  

  

 

 

  

 

 

 Little Critter Storybook 10종 Set (Paperback 10권 + CD 10장 + Activity Book 10권)  

Little Critter First Readers 시리즈 : Level 1-3 Full Set (Paperback 30권 + Audio CD 30장) 
 


  

Little Critter Readers 16종 세트 (Paperback 16권 + Audio CD 16장)  

  리틀 크리터 시리즈 역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처음 영어를 접할 때 주기 딱 좋은 책이다.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에 부담이 거의 없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본다. 

 

 

 

 

  

  

 

 

  

 

The Tiara Club 시리즈 역시 여자 아이들에겐 영어 공부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Blast to the Past #1~#8: Book + CD Set (Paperback 8권 + Audio CD 16장) 

 Andrew Lost #1~16 Set (Paperback 16권 + Audio CD 16장) 
 

 어느 정도 영어동화책에 익숙해지면 이런 책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에게 주고 싶어 찜해놓은 책

 

 

 

 

 

 

  [The 39 Clues #1-5 세트]와 [E.B White 시리즈 3종 세트] [Seriously Silly Stories 12종 Set] -  요 책도 우리 아이에게...  ^^

 

 Sookie Stackhouse  

  음, 재미있어보이는 세트 책들. 

  아직 우리 아이에겐 좀 부담스러울 듯 하지만 내년 정도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날을 위해서... ㅎㅎㅎ

 그 때가 되면 해리 포터 시리즈랑 나니아 시리즈도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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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책이 온다. ㅋㅋㅋ - 2010년 2월 말이 기다려진다. 

 

그동안 내내 페이퍼를 작성하고, 리스트를 작성하고 보관함에 차곡차곡 담아놓은 책들. 그리고 이미 주문을 해서 집에 고이 있는 책들 중 일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얼마나 기쁜지! 

일단은 아이의 책이 먼저겠지만, 그래도 내 책을 10권 이상 받을 수 있다는 건 뜻밖의 행운이다. 그리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3월 경 남편이 잠시 한국에 갈 일이 있을 듯 하니, 그 땐 책들을 박스에 한가득 넣어서 배로 한꺼번에 부치라고 해야겠다. 

날이 갈수록 읽고 싶은 책들은 가득하고, 새로 쏟아져나오는 신간 홍수 앞에서 불쑥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서점이나 도서관도 없으니까.  - 아, 물론 여기도 서점은 많지만, 전부 영어 혹은 중국어 책이니까. 간혹 일본어 책도 있고 한국어 책도 있는데, 일본어 책은 만화다 많고 한국어 책은 아주아주 오래된 요리책 정도?   

 

우리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책들을 더 찾아봐야 할 것 같다.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다시 한 번 그리스 로마 신화 를 읽어보고 싶다. 더불어 북유럽 신화와 함께 인도 신화 역시... 

한국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 문화와 지리에 관련된 책들도 간절히 필요하다. 

노빈손 시리즈 - 한국사 신간 [조선 최고의 무역왕이 되다] 책이 나왔는데, 나머지 시리즈와 함께 모두 갖고 오고 싶다. 

 

 

 

 

영어와 중국어 관련 책은 빠질 수 없고,  [한국사 세계사 교과서 세트]는 특별 세일이니 함께 장만해두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마법 급수한자 세트 - 전9권 과 각각의 책들 -  급수 딸 때 참 좋을 것 같다.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1 : 개미
스튜디오 시리얼 원작. 디지털터치 만화. 손영운 기획 및 글. 김재근 감수 / 아울북 / 2010년 2월
   

이 책도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과학원정대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가 될 듯 하다.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가 방송 20년을 기념하여 100대 명 음반을 선정하고 이를 해설하는 책을 직접 펴냈다.] 는 책소개처럼 나 역시 궁금해지는 책이다.  

 

 

 

  백투더 베이직 잉글리시 시리즈 세트 - 전4권

 

 

 

 

 

 

 

 

 

 

  

 

 

 

 

 

 

  

 

  

 

 

 

   

 

 

 

 

 

 

 

 

 

 

 

   

 

 

 

새로나온 책 중에도 읽어보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은지!  

또한 전에 몇 권 눈여겨보았는데,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책들도 다 읽어보고 싶다. 제목만 봐도 읽고 싶은 생각이 가득 드는데, 내용 역시 무척이나 알차보인다.   

지금까지 나온 책이 12권인데, 세트도서는 9권이 있다. 몇 권까지 나올 것인가도 궁금해진다.

 

 

 

 

 

 

 

 

 

 

 

 

 

      

 

 

 

 

 

 

 

 

 

 

 

   

 

 

 

  

 

 

 

 

 

 

  

 

 

 

 

 

 

 

  

 

 

 

 

 


 

 

 

 

 

 

 

 

푸른숲 주니어의 [생각이 자라는 나무] 시리즈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제는 우리 아이랑 재미있게 읽으면서 교양과 학습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또한 이번에 푸른책들에서 새로 나온 네버엔딩 시리즈도 무척 탐이 난다. 덕분에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책들도 함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인권을 다룬 다양한 책들도 읽으면서, 우리 아이랑 자유와 평등, 권리에 대한 이야기를함께 해보고 싶다.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나, 읽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 이외에도 세계사와 한국사에 대한 책들은 더욱 눈여겨 보고 있다 는 중인데, 생각보다 고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책 검색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된 레인저스 시리즈도 보고 싶다. 

  

 

 

영어 책도 있으니까, 어떤 책으로 구입할 까 생각이 된다. 

 

 

점점 한글과 멀어지는 우리 아이를 위한 국어 사전과 중국어 공부를 위한 여러 사전들도 갖춰야 할 것 같다.

    

 

 

 

 

 

 

 

 

 

 

 

 

 

 

알라딘 메인에서 우연히 보게 된 책인데, 우리 아이와 함께 일러스트와 그림책 세계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새로운 세계] 라는 부제가 참 마음에 든다.

일단 50% 할인이 되는 국내도서[번역서]가 좋지만, 원서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을 것 같다. 

 

 영어 챕터북으로 20권 세트를 주문하려고 한다. 전에 한국에서도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는 베이비 시리즈부터 키즈북, 본책에 챕터북까지 섭렵했는데 새로운 책이 나왔단다.  나머지 책도 얼른 번역이 되어 나오게 되기를 기대한다.

 

 

 

 

 [오프의 마법사] - 칼데콧 수장작가 '에드 엠벌리'의 작품이 또 하나 나왔다. 그의 책은 소장하고 싶은 게 가득한데 이 책 역시 표지만 봐도 멋지다.  

얼른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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