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진다는 것은 내 몸에 생채기른 쌓아가는 일이다. 나무가 나이테로 자신의 역사를 기억하듯 그렇게 세겨진 생채기는 애써 일궈온 내사랑의 맛과 향기 그리고 내 사랑만이 가지는 멋을 이야기 해 줄 것이다. 하여, 지난밤의 생채기를 외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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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ᆢ오늘이 아니에도 됩니다.
사랑은 시간을 초월한 영겁永劫의 세계 속으로
스스로를 가두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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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종 2015-07-16 00:4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능소화를 처음 보았을 때, 커다란 크기에 놀라고 따뜻하게 그라데이션되는 색감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볼 때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꽃입니다, 사랑처럼.
 

그대 잘 있지요?

밤사이 젖은 심장에 쌓이던 비ᆢ그치고
창호지 문살 틈으로 스미드는 햇살에
불현듯, 그대 안부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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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종 2015-07-15 0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지꽃처럼 보이는 선명한 보랏빛이 참 이쁘네요^^

무진無盡 2015-07-15 00:01   좋아요 0 | URL
가지꽃입니다~^^

나비종 2015-07-15 0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한때 디카에 미쳐 찍고나서 ˝여름에 피는 분홍꽃˝ 식으로 사전 지식없이 인터넷을 뒤져서 알게 된 이름들이라 자신이 없습니다^^;
습자지처럼 얇은 지식의 한계ㅡㅡ;

무진無盡 2015-07-15 00:41   좋아요 0 | URL
녜. 모든 사진은 휴대폰으로 제가 촬영하고 도감 찾아 이름까지 확인 후 사용합니다~^^
 

용도 폐기처분 기한이 다되었더라도
가슴에 담아두어야 하는 것은 분명 있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처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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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비라고 쓰고 눈물로 읽지 않도록
말간 물빛으로 채워가고 픈
마음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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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5-07-12 2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오고 바람분다고 집에서 뒹굴거린 제가 갑자기 미워집니다 ~ 나가서 바깥을 좀 내다볼걸~~ 하고요~

무진無盡 2015-07-12 21:06   좋아요 0 | URL
언제든 가능한거지요. 낼은 비온뒤 마알간 세상을 만날지도 모르잖아요~^^

나비종 2015-07-14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록빛이 참 좋습니다. 워터코인 비슷한 잎이.
물빛 마음자리. . 감싸고 있는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색일까요?

무진無盡 2015-07-14 23:10   좋아요 0 | URL
워터코인 맞습니다. 그럴겁니다. 하여, 어떤 마음자리를 가질지..그 마음자리에 들이고 싶은 무엇과 어룰리길 바랍니다.

[그장소] 2015-07-16 0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워터코인,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