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국극단 수시공연

'몽유운무화夢遊雲舞花'


광주시립국극단과 지리산 시인 이원규의 사진작품 '夢遊雲舞花'가 만나 무대 위에 꽃을 피우는 자리다. 운무 속에 드러나는 야생화와 꽃으로 피어나고 싶은 무용수들 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

어떤 향기가 번질까?


2016.6.27(월) 오후 7시 30분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괃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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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퉁이 돌아서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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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빛을 잃은 하늘로 하루를 연다. 

그 하늘저편에 햇살 스미는 틈 있어 곧 밝아질 것이리라.

한적한 숲길, 땅에서 다시한번 꽃으로 피어난 때죽나무의 떨어진 꽃을 만나는 마음으로 그 하루를 채워갈 것이다.

그대의 아침이 저 꽂마음과 다르지 않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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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비내음 그리고 내 마음에서 동격'

유월의 햇살은 짙어진 나뭇잎 사이를 지나 곧바로 가슴에 박히는 눈부심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오늘은 곧 비라도 쏟아낼 듯 흐린 하늘이다. 애써, 기억속 밝음을 전해 주는 유월 햇살을 불러내 비를 마중하는 설렘으로 삼는다.

하여, 오늘은 눈부신 햇살과 바람결에 전해지는 비내음이 내 마음에서 동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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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뱀무'
튼실하다. 줄기도 꽃을 받치는 꽃대도 바람에도 거뜬할 듯하다. 줄기 끝에 노랑 얼굴로 하늘보고 환하게 웃는다. 옹기종기 선 꽃술이 이채롭다.


햇볕이 잘 들고 부엽질이 풍부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뱀무와 비슷하지만 작은꽃자루에 퍼진 털이 있고 과탁의 털이 짧은 것이 다르다.


꽃은 6∼7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서 펼쳐지듯 피며 3~10개의 황색 꽃이 핀다.


'뱀무'라는 이름은 잎이 무를 닮았으나 그 가치가 무보다는 덜하다고 해서 또 한편으로는 뱀이 자주 다니는 곳에 자라는 무 잎을 닮은 것이라고 해서 뱀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큰뱀무는 그 뱀무보다 꽃잎이나 키가 크다고 해서 '큰뱀무'라고 한다.


때론 꽃말이 식물을 한번 더 들여다보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눔', '만족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큰뱀무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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