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테크 6계명] "회사서 박수받을 때 떠날 준비하라"

㈜아데코코리아 손정민 컨설턴트[부장]

최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70%가 직장을 옮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직장인들이 이직을 그저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 나가고(?) 있을 때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잘 하지 않는다. 그러다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자신의 여건이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그때서야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때는 이미 늦었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경륜과 능력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도 어렵다.

자신의 능력, 경력,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보지도 않고 남들이 한다고 하는 것은 모두 따라 하는 경향도 많다.

성공적인 경력관리를 위해서는 정상의 위치에 있을 때 후일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평소에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 있을 때 가능하다.

직장인들이 경력관리를 잘하는 방법, 즉 성공적인 직(職)테크를 위해 여기 6가지의 원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파악하라.(나의 능력, 장단점 등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하라)

둘째, 가능한 모든 대안을 고려하라.(목표를 향해 가는 데는 지름길도 있고 우회로도 있음을 인지하라)

셋째, 적극적으로 나를 홍보하라.(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즐기는 적극성을 가져라)

넷째, 인적 네트워크를 꾸준히 강화하라.(인적 네트워크는 나를 인도해 주는 가장 안전한 나침반이다)

다섯째, 수시로 이력서를 작성해 보아라.(생각으로만 하지 말고 실제 글로 써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여섯째, 박수 칠때 떠나라.(목표가 뚜렷하다면 정상에 있을 때 계곡이 있음을 인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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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직장 거치며 몸값 올려봐?

평생직장 연연않는 '직(職)테크 시대'
이직 생각 직장인 67% "전문성 살리는 게 중요"
염강수기자 ksyoum@chosun.com


▲ "직장 4번 옮겨 지사장 됐어요"
오시노코리아 김희영 지사장이 분당에 있는 회사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4번?? 회사지만 하는 일은 지금처럼 늘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일"이라며 활짝 웃었다. /김창종기자 cj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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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머천다이저, 직테크, 직테크 6계명
“1992년 미국계 백화점 한국 지사에 입사해서 생활용품 제조 업체로 옮기면서 대리로 승진했어요. 다시 통신판매전문 업체로 옮겨서 차장까지 승진했고, 지난해 호주계 다국적회사인 오시노코리아(AUSSINO KOREA)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죠.”

침구 전문브랜드 오시노코리아(AUSSINO KOREA) 김희영(37) 지사장의 이력이다. 올해 직장 생활 14년차. 그는 4년에 한 번 꼴로 직장을 옮겼고, 이직과 동시에 직급도 성큼성큼 뛰어올랐다. 김 지사장은 “얼핏 회사를 많이 옮긴 것처럼 보이지만 ‘머천다이저(상품기획자) 김희영’이라는 업무는 14년째 그대로”라며 “요즘에는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으면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직장에 옮기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 아니냐”고 말했다.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 직장인들의 직업에 대한 의식이 바뀌고 있다. 한 직장에서 ‘사내(社內)’ 경쟁을 통해 승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전통적’ 직장인들 일변도에서, 최근에는 다양한 직장에서 전문 경력을 쌓으며 몸값을 올리겠다는 ‘직(職)테크’를 실천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최근 샐러리맨 1089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옮길 의사가 있다’고 답한 사람이 응답자의 67.2%(67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이유에 대해 ‘내 능력에 비해 낮은 업무평가와 대우를 받고 있어서(28.9%)’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어 ‘현 직장을 다니는 10년 선배들의 모습이 불안해 보여서(22.7%)라고 답한 사람이 뒤를 이었다.

 

 

 

 

 

 

 


잡링크 고정욱 이사는 “재산을 불리기 위한 재테크가 보편화된 것처럼 자신의 전문성을 높여 몸값을 올리기 위해 일하고 싶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그에 필요한 경력을 꼼꼼히 관리하는 ‘직(職)테크’도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여년 전만 해도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과 외국계 회사 직원들에게 한정됐던 ‘직테크’가 이제 일반 대기업과 공기업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 이를 반영하듯 직장인들에게 ‘직테크’ 관련 서비스를 해주는 헤드헌팅 업체는 2000년을 전후해 급속히 늘어나, 이미 서울에서만 100여개 업체가 성업 중이다.

직장을 옮길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구체적으로 ‘외국어 공부(31.7%)’를 하거나 ‘다양한 인맥을 통한 구직활동(21.4%)’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예 헤드헌팅 업체에 자신을 등록했다는 사람도 10.9%에 달했다. 또 이들이 이직의 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은 것은 ‘나의 전문역량 강화’(40.7%). ‘연봉인상이나 직급향상’(35%)보다 더 많았다.

헤드헌팅 전문업체 ㈜아이비케이 김한석 사장은 “직테크의 ‘종잣돈’은 현재 하고 있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이라며 “특히 직장생활 10년차 이하 직장인들은 단기수익이라고 할 수 있는 연봉이나 승진보다 자신의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업무를 맡을 수 있느냐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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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직장 거치며 몸값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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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생각 직장인 67% "전문성 살리는 게 중요"
염강수기자 ksyoum@chosun.com


▲ "직장 4번 옮겨 지사장 됐어요"
오시노코리아 김희영 지사장이 분당에 있는 회사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살펴보고 있다. 그는 "4번?? 회사지만 하는 일은 지금처럼 늘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일"이라며 활짝 웃었다. /김창종기자 cj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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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머천다이저, 직테크, 직테크 6계명
“1992년 미국계 백화점 한국 지사에 입사해서 생활용품 제조 업체로 옮기면서 대리로 승진했어요. 다시 통신판매전문 업체로 옮겨서 차장까지 승진했고, 지난해 호주계 다국적회사인 오시노코리아(AUSSINO KOREA) 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죠.”

침구 전문브랜드 오시노코리아(AUSSINO KOREA) 김희영(37) 지사장의 이력이다. 올해 직장 생활 14년차. 그는 4년에 한 번 꼴로 직장을 옮겼고, 이직과 동시에 직급도 성큼성큼 뛰어올랐다. 김 지사장은 “얼핏 회사를 많이 옮긴 것처럼 보이지만 ‘머천다이저(상품기획자) 김희영’이라는 업무는 14년째 그대로”라며 “요즘에는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으면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직장에 옮기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 아니냐”고 말했다.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 직장인들의 직업에 대한 의식이 바뀌고 있다. 한 직장에서 ‘사내(社內)’ 경쟁을 통해 승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전통적’ 직장인들 일변도에서, 최근에는 다양한 직장에서 전문 경력을 쌓으며 몸값을 올리겠다는 ‘직(職)테크’를 실천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최근 샐러리맨 1089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옮길 의사가 있다’고 답한 사람이 응답자의 67.2%(67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이유에 대해 ‘내 능력에 비해 낮은 업무평가와 대우를 받고 있어서(28.9%)’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어 ‘현 직장을 다니는 10년 선배들의 모습이 불안해 보여서(22.7%)라고 답한 사람이 뒤를 이었다.


잡링크 고정욱 이사는 “재산을 불리기 위한 재테크가 보편화된 것처럼 자신의 전문성을 높여 몸값을 올리기 위해 일하고 싶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그에 필요한 경력을 꼼꼼히 관리하는 ‘직(職)테크’도 직장인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10여년 전만 해도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과 외국계 회사 직원들에게 한정됐던 ‘직테크’가 이제 일반 대기업과 공기업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 이를 반영하듯 직장인들에게 ‘직테크’ 관련 서비스를 해주는 헤드헌팅 업체는 2000년을 전후해 급속히 늘어나, 이미 서울에서만 100여개 업체가 성업 중이다.

직장을 옮길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이미 구체적으로 ‘외국어 공부(31.7%)’를 하거나 ‘다양한 인맥을 통한 구직활동(21.4%)’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예 헤드헌팅 업체에 자신을 등록했다는 사람도 10.9%에 달했다. 또 이들이 이직의 조건으로 가장 중요하게 꼽은 것은 ‘나의 전문역량 강화’(40.7%). ‘연봉인상이나 직급향상’(35%)보다 더 많았다.

헤드헌팅 전문업체 ㈜아이비케이 김한석 사장은 “직테크의 ‘종잣돈’은 현재 하고 있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이라며 “특히 직장생활 10년차 이하 직장인들은 단기수익이라고 할 수 있는 연봉이나 승진보다 자신의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업무를 맡을 수 있느냐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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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지 마라.
자신이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2. 불행에 익숙해지지 마라.
불행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기 시작하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들다.
 
 
 
3. 기회가 왔을때 도망가지 마라.
행운은 스스로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뒤따른다.

4. 혼자서 파티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혼자 나서길 두려워하면 스스로 해낼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5. 자신을 꾸미는 과정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스타일은 당신을 표현한다.

6. 과거에 모욕당한 일을 복수하지마라.
이를 갈기보다는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안에서 행복을 찾는데 집중하라.

 
 
 
7. 자신에 대한 불안감과 불만 때문에 공연히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마라.
자격지심은 호의를 갖고 다가오는 사람들까지 가로막는다.

8. 약속이나 원칙은 반드시 준수한다.
어떠한 유혹에도 타른사람과 자신에게 한 약속은 꼭지킨다.

 
 
 
9. 소문이나 의심많은 친구들의 억측따위는 완전히 무시하라.
스스로에게 가장 충실한 조언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10.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야 말로
진정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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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9 13: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9-09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퍼온 거라서리...그냥 고쳐 볼까요?

sweetmagic 2005-09-09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야 말로
진정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전 이게 잘 안돼요 ㅠ.ㅠ;;;

stella.K 2005-09-09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스윗매직님! 반가워요.
저는 음...6. 과거에 모욕당한 일을 복수하지마라. 이를 갈기보다는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안에서 행복을 찾는데 집중하라. 이 말이 지금 필요한 거 같아요. 며칠 전 하도 개떡같은 일을 당해서요. ㅜ.ㅜ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략
(주로 미루고 싶은 유혹을 받는 순간에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

1. 행동적인 책략
1) 한번에 많이 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10분 제한 책략"을 사용하라.
한자리에서 끝마치겠다는 결심은 질리게 만들고 미루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일단 10분동안만 한다는 시간 제한을 해놓고 그 시간 동안은 열심히 하라.
그다음 계속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라.이 방법은 시작하는 것이 힘든 사람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

2) 완벽한 환경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완벽한 준비, 충분한 시간, 깔끔한 주변을 기다리다 보면 에너지가 소진되어
지쳐버리거나 해야 할 다른 일이 생기거나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지 않는다.
미진한 점이 있는 상태일지라도 해야할 시간이 되면 일단 시작부터 하라.

 
3) 할 기분이 아닌 상태일지라도 시작하라.
Sigmund Freud는 "영감이 나에게 오지 않을떄 내가 그것을 만나러 반을 간다
(When inspiration does not come to me, I go halfway to meet it)"고 하였다
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 시간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기분이 과제를 해주지는 않는다. 에너지 수준이 가장 높은 시간을 정하여
날마다 할 수 있도록 습관화하라.

 
4) 가장 주용하면서도 쉬운 것 부터 하라.
남는 것으로 인한 걱정이 점점 줄어들 것이며 남는 것의 갯수가 신속하게 줄어들 것이다.
 
 
 
2.인지적인 책략
 
1) 할 일을 미루고 있는 전형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보라.
할 일을 미루고 있는 상황(TV시청, 친구와 담소, 낙서, 공상.....)에서 그 순간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보자. 정말 해야 할 것으로 행동이 옮겨지지 않는다면 즉각 그 상황을 뿌리치지 못하는 이유를 명료하게 언어화 해보라. 그리고 비합리적인 사고는 합리적인 사고로 바꾸어라. 아래의 몇가지 예를 참고하라.
비합리적인 사고 합리적인 사고

나는 지금 할 기분이 아니야.
내일 하지뭐.
기분이 나의 과제를 하는 것이 아니야.
행동이 하는 거지. 내일이라고 할 기분
이 되라는 보장은 없어. 할 기분이 날
때까지 기다리다간 결코 완성할 수 없어

나는 원래 게을러.
게으르다고 꼬리표를 부치는 것은 나를
가라앉게 만들 뿐이야. 과제와 나는 별개
의 문제야 시작하는 길만이 끝마칠 수 있지.

나는 완벽하게 해야되.

할 수 있을 만큼만 하면 돼. 일단 시작하
고 차츰 보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야.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돼.
이걸 다 언제하지?

일단 시작부터 하는 것이 중요해. 조금씩
하는 것이 계속 기다리는 것보다 빨리 끝
낼 수 있는 길이야. 우선 10분 동안 만이라
도 집중해서 해봐야지.

이과제에서 실패하는 것은
내가 무능력한 사람 무가치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거야.
과제의 수행이 곧 나의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니야. 능력있는 사람도 실패는 종종하지

2) 자신이 미루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라.
내가 미루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 이후의 시간에 어떻게 행동하고 있을지 상상해보라. 마음속에 선명한 그림을 그리고 곧바로 그대로 행동해보라. 그리고 평가해 보라, 잘했는가? 기분은 어떤가?


3) 과제를 마친상황을 그려보라
미루고 있는 과제가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임을 상기하며 그것을 이루었을때를 상상하고 그 때의 만족감을 느껴보라. 그리고 기억하라, 이 성취감은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4) 즐겁지 않은 과제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더 쉬워지고나 즐거운 과제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라.

즐겁지 않은 일은 미루면 점점 더 즐겁지 않은 것이 된다. 하지는 않고 걱정만 할 수록 점점 더 하기 싫은 과제로 변한다.


5) 미루고 있는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용서하며 지금 이 순간 선택할 기회를 주라
비난받는 나는 과제를 시작할 의욕을 상실한다. 사람은 누구나 미루는 습관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는가이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라. " 이 과제는 내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지금 이 과제를 시작하기를 선택하겠는가, 아니면 미루기를 선택하겠는가?"


6)과제는 결코 완벽할 수도, 완벽해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도를 하는 것이 전혀 안하는 것보다 낫다. 우선 시작하고 보완하는 거이 일을 쉽게 만든다.


7)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과제가 그렇게 끔찍한 것만은 아님을 스스로 설득하라. 긍정적인 자기-대화(Self-talk)가 도움이 된다. 한번에 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에 따라 하는 과제라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그리고 일찍 시작할수록 일찍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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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9-05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한테 꼭 필요한 거에요.
오홍홍홍...^^

검둥개 2005-09-05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 진짜 저에게 필요한 거네요 ^^

merryticket 2005-09-05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이 퍼 가신것, 제가 다시 퍼갔답니다.
딱 저한테 하는 얘기 같어서 열심히 읽고, 찔려 하는 중이에요^^

stella.K 2005-09-05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좀 해 주시지 않쿠...^^

호랑녀 2005-09-05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내 얘기네. 추천하고 퍼갑니다요 ^^

stella.K 2005-09-05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감사합니다 호랑녀님.^^

merryticket 2005-09-0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은 추천이지만,,,그래두 추천은 추천이지요?

stella.K 2005-09-07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