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요한의 마음 청진기 - 정신과의사가 아니었다면 깨닫지 못했을 인생치유법
문요한 지음 / 해냄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누구나 살다보면 고난과 역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나역시도 살면서 평생 챙겨야 하는 것이 있다면
단연 "스스로의 마음 다스리기"
라는 말부터 내뱉게 됩니다.
인생에 빨간불이 켜지고, 마음의 허기를 느낄때
나를 붙잡아 줄 수 있는거 또한 자신의 마음 다스리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신과의사 문요한의 셀프 힐링, 인생치유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계기도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
반복되는 실수 속에 나 자신이 한없이 싫어질 때
지금 이 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울 때
삶의 고비 앞에 지치고 주저않을 때
다시 일어서기 위한 마음의 맷집과 삶의 낙법을 배워봅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신적 맷집을 키우고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변화와 도전 속에 균형을 잡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워봅니다.
(Dr. 문의 심리 솔루션66,121,181,239,294쪽에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이 책과 함께하면서 우리는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입장과 치유의 방법까지도 배우게 되고
결국, 자신의 마음의 허기를 채우고 삶에 고민에 대한 해법은
스스로의 마음안에 있다는 것을,
사람은 누구나 자신 안에 원천적 생명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저역시도 그랬으니까요.)
이 책과 함께하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본문 구절은
-무언가를 구부리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펼쳐야 하고 무언가를 약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강화시켜야 하며 무언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풍성하게 하여야 하고
무언가를 취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주어야 한다.-노자 [도덕경] 중에서
-당신이 어려운 과제를 맡게 된다면,
한 방에 그 과제를 정복해 버리려고 달려들지 마라.
당신의 과거 실력보다 이번에 좀더 잘 싸우게 된다면 그걸로 만족해라.
당신이 의지력을 계발하고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발전한다면 시간은 당신 편이다.-앨런 라킨
-누구든지 자신의 처지를 선택하지는 못할지언정 그 처지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부모나 가정환경은 고를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이상이 되겠다고 선택할 수는 있다는 말이다.
선택을 포기하는 것이야말로 죽어가는 것이다. -칼리 피오리나
또한 50쪽의
이렇게 부모님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자신의 사유나 비판을 거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것은
사실 자신의 자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부모의 자아' 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유나 비판을 거쳤다면 그것은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부모자아가 아니라 '어른자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을때는, 나는 부모에게 어떤 영향을 받아 은연중에 행동하는지,
나의 자아를 우리 아이들에게 알게모르게 강요하고 있는것이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를 깨달아보게 해서 너무도 고마웠다.)
이 책은
책 내용도 좋았는지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편집 구성 능력도 참 좋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해냄' 출판이구나 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
또한 본문 내용에 걸맞는 일러스트 덕분에
더 정겹고 따스하게 내용을 전달 받는듯 해서
너무 좋았다.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을 때,
허기를 채우고 삶의 고민의 해법을 구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보세요^^




 


height=91 marginHeight=0 src="http://mixsh.com/widget/new_mixup/loader_plugin.html?domain=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media_type=10&guid=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3520063&regts=20130617144326&showhitcnt=1&platform=11" frameBorder=0 width=402 marginWidth=0 scrolling=no>


문요한, 해냄, 마음청진기, 인생치유법, 셀프힐링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 사람도 일도 내 뜻대로 끌어가는 힘
이태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tv에서 많이 접해본 이태혁 씨의 책을 만났다.
천재 승부사,이태혁씨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고,
심리 게임의 달인, 포커페이스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만나기 전에는 알지 못했고,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편견도 많이 있었구나 하는
반성도 많이 하게 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상대가 누구라도 내 편으로 만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끌려다니지 않고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37가지 통찰이 있었다.
혹시라도 승부사라는 이미지에 호기심이 생겨,
'저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이길까?' 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면 빨리 덮으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진정한 승자들이 견지하고 있는 승부에 대한
태도 이야기이다.
승부에 대한 태도가 올바르다면 승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고
진정한 승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태도를 견지하는 것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공감, 배려, 나눔)
-나를 버리고 상대를 얻는 관계술
-상대의 힘을 내 힘으로 만드는 관계술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희생하는 관계술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는 관계술
의 파트중에서 내가 특히 주목했던 것은
-잘 나갔던 모습이 아니라 잘 나갈 모습을 보여준다
-상황이 불리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불리한 것이다
-상대가 강하다는 건 배울 것도 많다는 뜻이다
-공짜를 좋아하면 인생 자체가 공짜가 된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에는 과장되게 호응하라
-사람이 배신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이 배신하는 것이다
-약점을 보호해주면 강점이 배가된다
에 특히 더 집중했다.
*저자 이태혁은
때로는 본인의 포커 이야기로, 심리 게임으로 뿐만 아니라
영화 이야기로도 책 이야기로도 심리 전문가의 이야기로
스포츠, 남녀 관계, 비즈니스 관계, 유명 격투기 선수,  노벨문학상 수상가,
철학자 이야기 등,
수많은  배움의 가르침까지도 전해준다.
-책 속 인상적 구절
"프로들이 어떻게 돈을 따는지 알려드릴까요?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과의 승부는 피하고,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승부를 하는
거예요! 바로 그게 고수들의 비법입니다." (55쪽)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135쪽)
-책 속 공감가는 구절
'남자는 인정받기 위해 살고 여자는 사랑받기 위해 산다" (108쪽)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말은
행동 단서들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꿰뚫어 관게의 벽을 허물고,
상대에게 필요한 명분을 적절히 내주어 신뢰를 얻고 원하는 것까지 얻어내는
치밀한 심리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이 모든 것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사후 전략까지 알려준다.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참고 하세요




 


height=91 marginHeight=0 src="http://mixsh.com/widget/new_mixup/loader_plugin.html?domain=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media_type=10&guid=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3516078&regts=20130615215812&showhitcnt=1&platform=11" frameBorder=0 width=402 marginWidth=0 scrolling=no>


지면서이기는관계술, 위즈덤하우스, 이태혁, 천재승부사이태혁, 관계를해치지않고이기는기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희망의 귀환 - 희망을 부르면, 희망은 내게 온다
차동엽 지음 / 위즈앤비즈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희망 멘토 차동엽 신부의 '희망' 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유쾌한 변론이다.
말 그대로 
아무리 눈앞이 칠흑이어도, 희망은 기어코 귀환한다는 의미로 귀속된다.
평범한 상투어인 듯하나, 이 말의 속뜻엔 거부할 수 없는 울림이 있다.
희망을 부르고 손짓하고 있다면 그 사람 또한 혹독한 시련 가운데 있었을 것이고,
희망을 가졌었기에 희망을 부여잡고 버티었던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수많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할 수 있었던 이유와 함께
희망과 함께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져있다.
물론  저자 차동엽 신부의 본인 이야기에서부터 차동엽 신부가 좋아하는 글귀,
차동엽 신부의 지적 앎을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으니
이 책과 함께하는 나로서는 밑줄 긋고, 메모하여 참고하며 희망을 가슴에 품고
더 열심히 희망적인 긍정의 삶을 사려고 부단히 노력하는지도 모르겠다.
*본문과 함께하는 희망 메시지
-겨울은 언제나 봄 속에서 끝난다. (21쪽)
-우리가 꿈을 접은 순간에도, 꿈은 우리를 떠나지 않았다.
우리가 희망 끈을 놓은 순간에도, 희망은 우리 곁에 있다.
왜? 꿈이며 희망이며는 인간본능이기 때문에.
요구가 되었든, 욕구가 되었든, 욕망이 되었든, 아니라면 의지가 되었든,
이런 것들은 인간 안에 내재된 희망의 원천인 것!(22쪽)
-희망은 보는 사람이 임자다. (31쪽)
--온 세상이 너의 희망 밭이며 들판이다. (33쪽)
-문병란 시인<희망가>
얼음장 밑에서도/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36~38쪽)
-조병화 시인 <꿈>
꿈은 자기가 원하는 그 자리이려니
꿈은 자기가 이르고 싶은 그 자리이려니
꿈은 자기가 소망하는 그 자리이려니(47쪽)
-나폴레옹
나에게는 아직도 비장의 무기가 남아있다. 그것은 희망이다(59쪽)
-뒤집어 보라. 희망이 숨어 있을 것이다.
멀리 보라. 희망이 아스라이 보일 것이다.
폭넓게 보라. 희망이 옆구리를 드러낼 것이다.
꿰뚫어 보라. 희망이 바닥에서 꿈틀거릴 것이다.(65쪽)
*희망을 묻는 이들에게 유쾌한 희망 변론이며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희망' 과 함께하는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이책을 꽤 오랫동안 끼고 있었다.)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height=91 marginHeight=0 src="http://mixsh.com/widget/new_mixup/loader_plugin.html?domain=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media_type=10&guid=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3488526&regts=20130608222000&showhitcnt=1&platform=11" frameBorder=0 width=402 marginWidth=0 scrolling=no>


희망의귀환, 희망멘토링, 차동엽, 위즈앤비즈, 희망변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 뚜벅이변호사 조우성이 전하는 뜨겁고 가슴 저린 인생 드라마
조우성 지음 / 리더스북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이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너무도 공감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만나게 되고  

더더군다나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는게 제 소견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자신 스스로는 어떠한 일과 난관도 헤체 갈 수 있고, 

믿음하나로 신뢰하나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만나게 된 공감의 마음을 더해 

뚜벅이 변호사 조우성의 얽히고 설킨 삶의 희로애락이 묻어나는 소송 뒷이야기가 함께 했습니다. 

 

솔직히 변호사하면 인간적인 면보다는 법의 심판을 받는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함보다는  

권위적이고 차가운면이 있지않나 생각했지만, 요즘 tv프로그램에서도 변호사들이 자주 나오니까 

예전처럼 차가운 이미지는 많이 누그러진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왠지 다가서기에는 어렵다하는 느낌이었지만 

이 책과 함께하면서 조우성 변호사가 얼마나 인간적이고 따스한 사람인지 새삼 느끼면서 변호사에 대한  

그동안의 편견을 말끔하게 씻은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35건의  소송 관련 이야기가 함께했습니다. 

때로는 가족간에도 소송과 맞물리는 사연도 있었고, 직장 동료와 대기업과 중소기업관의 분쟁, 친구간의 소송, 

부부사이의 관계등 여러 건의 분쟁과 소송 관련 이야기를 읽으면서 때로는 눈시울 적셨고, 때로는 분노 하기도 

했었습니다. 

 

선하고 착한 사람이 한 순간의 분노로 인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되었는지 그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하다보면' 

사람이 얼마나 말을 조심해야 하는지도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고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평소에도 느끼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인간적인 면이 함께하는 소송과 분쟁 사건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꼭 알아야 하는 법이라는 것도 느낄테고 어떻게 해야 그 무서운 정체인 미필적 고의에 대해서도 익혀본답니다. 

 

이 책과 함께하면서 조우성 변호사가 법만 내세우지 않는  

인간적인 따뜻함과 배려심이 늘 배어있는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책 속 기억에 남는 구절 

-노자의<도덕경>에 '천망회회 소이불루' 

라는 구절이 있다. 

'하늘의 그물은 굉장히 크고 넓어서 얼핏 봐서는 성긴듯하지만 선한 자에게 선을 주고 

악한 자에게 재앙을 내리는 일은 조금도 빠뜨리지 않는다' 는 뜻이다. 

(129쪽)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 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누군가를 설득할 때는 세 가지 요소 

즉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가 필요하다고 했다. 

로고스는 말하는 사람의 논리저인 화법, 파토스는 듣는 사람의 심리상태,에토스는 말하는 사람의  

고유한 성품을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위 세 가지 설득 수단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에토스라고 말했다.(267쪽) 

  

*가슴에 와 닿는 따뜻한 내용도 너무도 좋았고 

본문과 내용과 함께 핵심을 잘 드러낸 이미지 그림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height=91 marginHeight=0 src="http://mixsh.com/widget/new_mixup/loader_plugin.html?domain=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media_type=10&guid=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3461738&regts=20130523214346&showhitcnt=1&platform=11" frameBorder=0 width=402 marginWidth=0 scrolling=no>


내얘기를들어줄단한사람이있다면, 리더스북, 조우성, 뚜벅이변화사, 인생드라마, 소송뒷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능력있으면 성공하는 줄 알았다 -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29가지 여자의 생존법칙
마리온 크나츠 지음, 정윤미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능력 있으면 성공하는 줄 알았다>

정말이지 가슴에 와 닿는 책제목이었습니다.
누구나가 다 고개 갸우뚱하면서 책제목처럼 능력 있는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아왔고, 인생을 살다보면 능력과 상관없이 쉽게 성공하지 무한한 능력이 있으면서도
성공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분명 있잖아요.
이 책은
정말이지, 능력 있어보이면서도 성공가도는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었습니다.
더더군다나 무한한 능력이 분명 있는데도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들에게 치여서
성공하고는 거리가 먼 길을 가는 우리 여자들을 위한 책이었습니다.
회사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남자들의 세계, 남자들의 사고방식을 알면 우리 여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를 아주 상세하게 실전의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남자들, 그들의 세계와 사고방식을 있는 그대로,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요.
이 책은 회사의 선배들이 가르쳐주지 않는 보이지 않는 직장생활의 룰을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알려준다고나 할까요?
남자들은 우리 여자들이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는 서열이 일의 완성도보다 중요하다고 한다는 점,
남자는 여자를 경쟁상대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 혼자만 오래 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보디랭귀지를 최대한 활용하며
남자, 그들이 벤츠를 타는 이유를 알고, 짧고, 단호하고, 명료하게 말해야 함을,
복장은 자유가 아님을, 반칙을 용서하지 않으며, 습관처럼 짓는 미소는 그만둬야함을, 여자 동료와 남자의
호의를 위해 경쟁하지 않으며,
사랑 받기 위해 입사하지 않아야 함을 명심해야 했습니다.
짧고 간단해 보이지만 요점정리 확실함은 잃지 않았습니다.
-본문 속  내용중
-내용보다는 서열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가 많이 모인 자리에서는 무엇보다도 서열을 먼저 정해야 한다.
서열이 정해지기 전에는 아무 일도 처리할 수 없다.(24쪽)
-남자 직원이 무거운 박스를 가지러 창고에 가야 하는데 꾸물거리기만 하면
어깨나 팔꿈치 아래 부분을 뒤에서 툭툭 건드려 보라. 아마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잔소리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빠를 것이다. 사실 그 남자도 한 번의 터치가
자신의 행동을 그토록 빨리 바꿔놓는지 모를 것이다. (44쪽)
-항상 1인자에게 당신의 의견을 피력하라. 의견을 발표할 때 회의 참석자
전체를 바라보지 말고 그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사람에게 시선을 고정해라.
1인자가 당신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면 나머지 참석자들은 자동으로 경청할 것이다. (48쪽)
특히,
체크리스트로 <지금 당장 버려야 할 11가지 오해>-130쪽~141쪽
아주 좋았습니다.
***' 여자는 개념 없다' 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정치력에서 남자한테 밀렸다' 는 말을 듣기 싫다면,
이 책을 펴고 조직의 화법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블로그도 클릭해서 참고하세요^&^




 


height=91 marginHeight=0 src="http://mixsh.com/widget/new_mixup/loader_plugin.html?domain=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media_type=10&guid=book.interpark.com/blog/gnslalslakal/3456398&regts=20130517214633&showhitcnt=1&platform=11" frameBorder=0 width=402 marginWidth=0 scrolling=no>


능력있으면성공하는줄알았다, 새로운현재, 마리온크나츠, 여자생존법칙, 직장내여자성공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