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 유시찬 신부의 인생공감
유시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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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이 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에 어떤이는 돈이다, 건강이다, 사랑이다,,,,,

하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돈, 사랑, 건강,행복에 뒤지지 않고 중요한것이 있다면

자기 스스로의 <마음 챙기기= 마음 다스리기> 가 아닌가한다.

나는 평소에도 어지럽힐대로 어지러운 내 마음을 다스리려고 무수히 많은 애를 쓰고

아픈 내 마음을 추스리려고 부단히 노력해온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내가 평생 살면서 챙겨야 할 것은, 결국 내 마음 다스리기 라고

늘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챙기려했다.

오늘 내가 만난 책,

런 내 마음을 들여다본 듯한 책을 만난 것이다.

"몸을 위한 스펙을 쌓는 동안 마음과 영혼을 위한 스펙은 얼마나 쌓았나, 라고 묻는 책.

삶에서 자신만의 진정한 목적을 찾으셨나고, 묻는 책이었다.

마음과 영혼의 이력서에 화려한 스펙을 쌓다 보면 자연스레 몸에 필요한 이력서의 스펙도

채워지게 된다는,

진정한 '나' 를 찾아 떠나고,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고,

마음공부를 위해 깊게 않을 때 마침내 참된 자아를 발견하게 해 주는 책.

나는 어디서 왔는가,

불안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

목적이 있는 삶이 행복하다,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와 함께하다보면 나 자신을 들여다본 듯 나 자신의 참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도 포토포엠으로 만나는 짧은 몇 줄로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나 자신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결국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나만의 자리 찾기를 시도해보는 것, 그 속에서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 상상만 해도 마음이 설레어오고 힘과 용기를 내어 다함께 이 길을 걸어가게

이끌어 준다.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자기를 찾고 바라보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더불어 살고, 포용하고 깨어 있어도

보고 비워보기도 하고 실천하면서 희망을 발견하다보면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본문과 함께하면서 기억에 남는 구절

-사람이 제대로 성장하려면 해야 할 일이 세 가지 있다.

1. 떠나라-모든 익숙한 것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2. 접속하며 찾아라-새로운 것들과 접속하여 자신만의 자리를 찾아내야 한다.

3. 앉아라-마음을 흔드는 깨달음을 위해 깊게 앉아 명상해야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가

힘든 삶의 무게에 짓눌려 어깨를 펴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모든 문제의 해결은 바로

마음공부에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랍니다.

하지만 이 땅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마음공부를 해야 할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인생공감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꼭 함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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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유시찬, 마음공부, 청년멘토, 인생공감,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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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인간
KBS 공부하는 인간 제작팀 지음 / 예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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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내가 이 책을 알게 된것은 kbs 프로그램에서 <공부하는 인간>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아니 사실은 tv프로그램으로만 끝나는줄 알았는데, 책으로도 만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했다.

한창 공부에 열중해야할 중학생이 둘이나 있는 우리집에서는 온가족이 다같이 프로그램을 보자고

했더니, 두 아들은 공부에 대한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부담감 생긴다며 보지말자고 해서 사실

안타깝게도 tv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은연중에 이 프로그램의 예고를 하고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은근히 궁금도 했는지

엄마가 이 책을 읽는것을 보더니 살짝 물어보기도 했었다.

아무튼 이 책은

우리 인간이 한평생 살면서 공부를 떠날 수 없는 이유를

인류 문명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문화 코드로 인식했다는 점이다.

공부가 그 사회의 사상과 문화가 반영된 '역사적 산물' 이자 '문화적 자산' 이라는 점이며

공부가 그 사회의 문화, 역사, 생활방식, 사고습관 등이 기시든 문화적. 역사적 산물임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전 세계는 지금 치열한 공부전쟁을 하고 있는데, 왜 그렇게 공부에 빠져 있는지

4명의 하버드 생들이 각국의 공부전쟁을 인터뷰하고 각 나라의 학생들을 만나봤다.

하버드생도 풀지 못한 대치동 학원 이야기, 한국 엄마들의 공부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속 얘기부터 혼과 열정을 다해 공부하는 중국의 공부 전쟁, 우리나라 만큼이나 사교육과

대입시험에 열을 올리는 일본 공부 현장,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인 JEE의 인토 공부전쟁등

우리 동양권의 공부는 가족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공부를 많이 하는 동기부여가 있다는 것,

그에 비해 미국 최고의 기숙사 학교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MIT....

특히 인상적인 것은 철학 공구블 중요시하는 프랑스 교육에 대한 것이었다.

또한 우리가 평균적으로 알고 있는 유태인 교육법이 우리가 알고 있는 유태인 교육법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스라엘과 전 세계에 퍼져있는 유태인들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검은 유대인들 이야기는

굉장히 의외였으며 신선한 충격이기도 했다.

유대인의 인종에 관한 이야기,,,너무도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각 문화권마다 공부의 목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하는지,

왜 동양인, 유대인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높은 학업성취를 이루는지,

동양의 공부가 옳은가, 서양의 공부가 옳은가,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지는 각 국가를 충분히 돌아보고 인터뷰하며 그들의 공부 현장을 살펴보면서

스스로 깨닫게 해 준다.

(동양의 좋은 점과 서양의 좋은점을 접목하면 참 좋을 듯 했다. 비록 현실적인 어려움 너무 많고,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가슴으로는 이해 안되는게 현실이지만,,,)

*문학. 역사. 철학 지식을 쌓기 전에 공부하는 이유와 방법부터 알고 시작하라는 것

*청소년, 학부모, 직장인 모두를 위한 유익한 정보와 지식으로 가득한 교양서라는 것.

*생존을 위한 공부에서 교양인이 되기 위한 인문 탐구까지

대한민국 청춘을 위한 공부학개론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유야 어쨌든 우리 인간은

살아있는 한,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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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인간, 예담, kbs공부하는인간제작팀, 우리는왜죽도록공부하는가, 대한민국청춘을위한공부학개론,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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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 스물아홉, 임신 7개월, 혈액암 판정
이미아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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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내다보는 봄날의 햇살은 눈부시기 그지없다.

오늘처럼 햇살이 좋은 날,

눈부신 햇살을 쳐다보고만 있어야 하는 입장은 어떤것일까, 생각해본다.

(나는 그래도 햇살이 좋으면 밖으로 나가 햇살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

오늘 내가 함께한 책은

<엄마는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라는 제목을 하고있다.

이 세상 엄마들은 자식을 키우면서 비로소 어른이 되어가고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자신도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며산다.

하지만 너무도 젏은 나이, 그것도 스물아홉이라는 나이와 임신 7개월에 혈액암이라는

판정을 받은 암환자라면 어떤 심정일까 생각해보는 나 자신마저도 먹먹함이 몰려온다.

그치만 엄마이기에 암환자라는 가슴에 새긴 주홍글씨만으로 살지는 않을 것이다. 나역시도...

스물아홉이라는 젊은 나이에 임신 7개월에 혈액암이라는 판정을 받은 신문기자 이미아 씨의

암환자로의 2년간의 사투를 보는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이미아 씨의 암 극복기를 보면서 함께 눈물짓고 숨죽여 울먹일 수 있는 나는

똑같은 자식의 입장이고 아내며 아이들의 엄마이기에 겪어야 하는 고충을 너무도 잘 알고

이해할 수 있음에 (아니 그 고충은 상상 이상이지만)

그래도, 적어도 난 친정엄마의 임종을 보았기에,,,

암환자로의 힘겨운 생활도 주변의 가족들까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마음의 갈등과

항암제를 투여하면서 겪을 그 고통보다는 주변인들의 마음 배려가 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저자 이미아 씨는 남편의 성격을 잘알기에 이해할 수 있다하지만,

내가 이미아 씨의 입장이라면 남편의 툭툭 던지는 그 말에 얼마나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을지....

나역시도 내 남편에게 늘 하는 말이 육체적인 고통보다 더 힘든것은 마음 힘든거라고,,,

누누이 강조하기에 마음 다치는것을 누구보다 싫어한다.- 뭐 그래도 이미아 씨는 마음이 넓어

충분히 남편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하지만,,,존경심 마저 든다.)

이미아 씨가 암투병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때마다 한시로 마음을 다스렸다고 하기에

이 책에서는 이미아 씨의 암 투병 이야기와 함께하면서 같이 눈물 짓고 같이 슬퍼하면서도

한시와 만나면서 읽는이들도 짧은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한시가 주는 깊이에 살짝은 빠져 지냈기에,,,,짧지만 강렬한 울림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스란히 암투병 이야기가 함께하면서 솔직하다 못해 적나라하기까지한 이미아 씨의 힘겨운

2년간의 생활을 엿보면서 우리는 이미아 씨의 인간승리에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저자 이미아 씨의 2년간의 암투병을 이겨내고 꼭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기를

나역시도 간절히 기도해 본다.

저자가 암환자역기에 더 적나라한 암투병 이야기, 환자복을 벗고

투병을 끝내고 기자로서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 담당 의사들을 인터뷰하고 부록에서 암 치료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챙겨줄 수 있었던 건

그녀가 겪었기에 더 절실히 다가옴이다.

또한 힘들 떄 힘이 된 하나시도 부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소동파나 두보, 이백 등에 대해서도 친절한 소개로 이해를 도왔다.)

*이 책과 함께하면서 가슴에 와 닿는 구절들

-사람들은 누군가가 어떤 고통에 처했을 때 "희망을 가지면 할 수 있어" 라고 곧잘 말해준단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그런 고비를 만나게 되면 스스로에게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말하지 못할 때가

훨씬 더 많아. 성공 가능성은 눈앞에 보이지 않는 반면, 포기의 유혹은 너무나 달콤하거든.

-엄마가 우리 두 보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세상에 '완벽한 행복' 이란 건 없다는 거야.

엄마 암음 같아선 너희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좋은 것' 만 보여주고 싶어. 그렇지만 엄마는 환상 대신

현실을 보여주기로 했단다. 현실의 세상을 살아가는 내 아들딸 옆에서 함께 응원하면서 마음속 면역력을

키워주고 싶어.

-달의 모양이 매일 변하는 게 우주의 이치듯이, 인생길의 굴곡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그건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일이다. 변할 수 없는 것을 변해야 한다고 우기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반대로, 변해야 하는 것을 변하지 말라고 막는 것도 아집에 지나지 않는다.(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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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행복하지않은날이없었다, 한국경제신문, 이미아, 혈액암, 암투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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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 10대를 위한 진로.진학 탐색과 꿈 실현 멘토링
오정택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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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입니다.

이 책의 작가 이지성 님의 다른 책도 읽어봤습니다만

10대를 위한 진로. 진학 탐색과 꿈 실현 멘토링이었습니다.

이 책은 올 2월 초등학교를 졸업한 우리집 둘째 승민이가 졸업을 하면서 초등학교 선생님께

선물로 받은 책 중에 한 권입니다.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고 진로와 진학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는 나이에 이 좋은 책을 선물해 주셔서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그 일을 하면 미래에 나는 행복할 수 있을까?

그 일을 진심으로 나는 좋아하면서 할 수 있을까, 하는 다양한 고민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참으로

좋은 책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진짜 꿈은 무엇인지, 진짜 꿈을 찾을땐 어떤 공부와 준비를 해야하는지,

꿈이라는 물음표 앞에 서 있는 청소년들의 자신의 진짜 꿈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상담해 준 경험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해 주면서 다각도로 진짜 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나 할까요?

이 책의 저자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 이야기, 어린 시절, 학창 시절 친구들 이야기,

지금 주변의 청소년들 이야기, 진짜 꿈을 찾아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등을 들려줬더군요.

1퍼센트의 영감이 담긴 꿈은 99퍼센트의 에너지를 이끌어내어 실현된다

R=VD 공식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일상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1퍼센트의 영감 조각들을 찾아 나만의 진정한 꿈을 발견하고

생생하게 꿈꾸고 꿈의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소원을 이루기를 바랬습니다.

이 책과 함께 꿈많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직업을 살펴볼 수 있는

미래탐험 꿈발전소 책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공부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정은 진로와 꿈을 결정한 다음에야 발휘된다는 것을 명심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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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슈트 - 취업의 비밀
리처드 볼스 지음, 조병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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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나게 된걸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마흔을 넘긴 사람이 왠 황당한 얘기?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이 처음 나온게 1970년, 그러니까 내가 태어나기 1년전에 이 책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한다.

1970년 이후 지금껏 41번째 개정판이 나왔다고 한다.

개정판이 거기서 거기 아니야, 한다는건 크나큰 오산이다.

매 년 꾸준히 취업동향에 맞게 권위 있는 안내를 하고자 개정했다고 한다.

(엄청난 신뢰감을 준다. 그만큼 이 책은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2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세계 26개국에서 번역되고 있으며

전 세계 1000만 명이 선택했다고 한다.)

지금껏 사랑받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이 책의 제목에 의한다면, '낙하산'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책의 저자 리처드 볼스에 의하면

'생존의 위기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직업으로 당신을 구해주는 구조장비(시스템)'를 뜻한단다.

한마디로 취업의 비밀을 담았고, 커리어 길라잡이라 할 수 있다.

구직자와 채용자는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기에 채용자의 마음을 무엇보다 잘 알아야하고

항상 플랜 B를 가지고 있어야하며, 면접에서 고용자는 당신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연구가 필요하며 내가 누구인지 완벽한 이해가 필요하며 나의 최강 기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최악의 구직 방법 5가지(62쪽), 최고의 구직 방법(69쪽), 면접을 볼때 수줍음 타는 사람들이 연습할 질문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188쪽), 성공하는 면접비결(268쪽), 면접비결 10계명(297쪽)

이런것만 잘 알아도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것인가 생각하니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솔직히 나는 책을 읽으면서 책에다가 바로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

대학 졸업을 앞둔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밑줄도 긋지않고 메모도 하지 않으면서

따로 메모하면서 읽었다. 이 책으로 내 조카도 취업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자신을 다시한번 더

점검하면서 꼭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는 이모의 간절한 마음도 담아본다.

구직 중인 모든 사람, 취업 중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전직과 커리어전환을 꿈꾸는 사람,

학업 중인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부모들에게 권함)

수백만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독특한소질, 스킬, 흥미를 발견하도록 유도했고, 불황기에도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코치했으며, 꿈에 그리던 커리어와 삶을 스스로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생존 스킬' 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최고의 구직서,

자기계발과 인생진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취업안내서이다.

*이 책의 저자 리처드 볼스가 4월에 우리나라를 방문할 계획이란다.

취업을 위한 사람들 모두가 집중하리라 믿는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취업전문서다.

취업 준비자 모두에게 강력 추천하는 좋은 책이라 자부한다.

http://pyn7127.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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