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징비록 2 - 살육의 광풍 생존의 몸부림
이번영 지음 / 나남출판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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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권까지 산 책. 1권 사고 2권을 샀으니 즉 두권 다 볼만하다는 소리다. 이미 2012년에 나온 상태라 시류를 타고 급조된 소설도 아닐 것이고!

 

여하간 임진왜란 직전 시기부터 임란을 차근차근 다루고 있는 중. 의병장들과 조정 및 충무공의 비중이 고루고루인듯 싶다. 또한 1권 중반 부분이 다소 지루하긴 하지만 이후로는 술술 잘도 넘어가고 재미있으니 재미는 걱정 안해도 될 거 같고. 전부를 훑어볼수 있으니 좋고 그래서 3권도 주문한 상태. 어찌 마무리를 지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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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리더십 - 고금에 통하는 혜안으로 세상을 읽다 (국보 76호 난중일기부록 서간첩 수록)
노승석 지음 / 도서출판 여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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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기개발서나 그 비슷한 류는 특히나 저자를 잘 골라야 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 종류는 특히 그렇다. 워낙 똑같은 소리만 반복 반복 또 반복해대는 책들이다보니 더 그렇고.

 

충무공이 나오는 자기개발서가 아니었다면 그간 몇권의 그 부류 책들을 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보고나서 역시나 라는 생각을 했고. 그런데 이번 책은 그중에서도 특히 탁월하지 싶다. 차분차분한 어조로 설명하고 결코 어렵지 않으면서도 충무공의 마음과 생각을...그리고 좋은 교훈을 주고 있기 때문. 게다가 부록으로 정리된 서한집까지 실어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이 저자의 증보 교감 완역 난중일기 또한 당연한 소장품이니까. 저자의 다른 책도 새삼스럽지만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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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전라좌수영 그리고 거북선 경인한일관계 연구총서 49
여수해양문화연구소 한일관계사학회 엮음 / 경인문화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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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사고 읽어보니 몹시 도움이 되었다. 제목이 내용을 설명해주는 역사서인데 학술적인 성격이 강하며 본문이 한글&한자 병용이 아니라 중요 부분은 한자로만 되있으니 요즘 학생들이 읽기에는 힘들수도 있겠으나...내게는 이 시기를 아는데 있어 도움을 꽤나 주었다. 해서 부족한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별은 만점을! (부록으로 선조 시기 역대 전라 좌수사 명단 정도는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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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라라!! 외전 - NT Novel
나리타 료우고 지음, 민유선 옮김, 야스다 스즈히토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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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정말 재밌게 봤던 라노벨인데. 특히 8권까지인가? 두자리수 되기 직전까지는 여하간 꼬박꼬박 나오자마자 샀던 책이다. 지금은 뒷권도 늦게 나오고 작가가 도대체 완결작을 내놓지 않아 괜히 반발하는 마음(?!)에 결국 모으는 걸 포기하긴 했지만. 그래도 외전이라고 하니 손길이 닿아 결국 사보게 된 셈.

 

역시 오랫만에 다시 봐도 최애캐는 세르티와 시즈오. 그런즉 오리하라 이자야는 제일 싫어하고 있으니 단편집에 적게 나오는 게 다행. 특히나 이 인간은 미카도까지 타락시켰으니 인간이 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본인은 인간 러브를 외치는데 정작 이 인간 덕에 인간의 성악설에 신뢰가 갈 지경이다. 여하간 작가-제발...완결 좀 내달라. 바카노도 그래서 보다가 포기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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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여신 - 상
서희우 지음 / 단글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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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만 치면 서양물 같은데 내용은 동양이란다. 그것도 무려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신화를 바탕으로 한 것. 게다가 그중 유명한 바리데기 설화가 아니라 정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여신(산신들)을 배경으로 한 내용이라니.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 소설은 정말 잘 쓴 소설이다. 신화를 차용하는 것도 그렇고 조연들의 배열도 그러하거니와 사건에 대한 전개 역시 그러하니까. 다만 딱 하나,책 가격이 비양심적이라는 외적인 면만 빼면. 왜냐하면 각권 간신히 300쪽이고 글씨도 작지 않은데 비해 책 가격은 각권 원가 1만원. 차라리 한권으로 합쳐서 가격을 올리는 게 여러모로 나았을 것이다. 언령같은 경우가 바로 그렇게 양심적으로 책을 낸 경우니까. 책 내용으로 치자면 유리여신이 낫지만.

 

여하간 과도한 애정씬이나 이런 게 자제된 것은 맞으나 이것이 흠이 되지 않고 득이 된듯하니 이 책은 볼만한 책이다. 담담한듯한 필체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다만 조연들이 조금 더 묘사되거나 (특히 호랑이) 외전을 한두개라도 실어줬다면 분책에 대한 아쉬움도 줄어들었을 것을. 개인적으로 남주보다는 조연 남주 현백이 조금 더 마음에 드는데 그야 여주 현온의 선택이 그가 아니었으니 어쩔수 없겠지만~ 여하간 이 작가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꼭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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