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2 - 땅 밑 세계로 들어가다 신기한 스쿨버스 2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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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땅밑 세계를 알려주고 싶어한다 .

그래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돌을 들고오라고 하셨는데 돌을 들고온 사람은

4명밖에 없었다.

전학온 아이는 학교에 개미와 말벌등이 있고 학교 선생님이 이상한 옷을 입는 것을보고

놀랐다. 선생님은 스쿨버스를타고 땅밑세계로 들어가서 돌을 수집했다. 그렇게

 아이들이  땅밑 세계에 대해  알아가기 쉬운 게  이 책의 장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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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두덕 씨와 왕도둑 미세기 저학년 도서관 3
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 미세기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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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는 멍청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살았다. 어느 날 두더지가 가지고 있던

번데기 통조림이 사라졌다. 두더지는 통조림을 찾으러 갔다.통조림은 도둑 고양이한테

있었다. 두더지는 통조림을 받으러 고양이한테 갔다. 두더지는 통조리을 받기위해서

도둑 고양이를 도와주었다. 고양이는 금고 안으로 들어가서  많은  돈을 훔쳤는데

고양이는 경찰서장한테 끌려갔다.그런데 반전이 있다!

고양이가 나쁜가? 두더지가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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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 구경 (보급판) - 오손도손 함께 사는 동물과 사람 이야기 옛이야기 보따리 (보급판) 8
서정오 글, 강우근 그림 / 보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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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옛날이야기를 들르며 살았다 . 이 이야기도 옛날 옛날 이야기다 .

옛날에 호랑이가 대장장이와 숯장수를 먹었는데 소금장수는 사람들이 가지말라는

고개로 갔다.그래서 호랑이에게 소금장수가 먹혔다.

이제  장수는 호랑이의 간과 콩팥과 허파는 대장장이의 칼로 자르고

숯장수의 숯으로 굽고 소금장수의 소금으로 간을 맞혔다.  

호랑이는 너무 아파서 배속에 있는 모든것 을 뱉았다 . 이렇게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큰 아이들은  지혜로워질 것이다 . 로봇 이야기 말고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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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하멜표류기
강준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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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이라는 사람이 일본을 가려다가 그만 태풍을 만나고 말았는데 그때 그 태풍에 의해 우리나라에 있는 제주도라는 곳에 도착하게 되어서 생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하멜은 참 참을성도 있고 끈기가 있다. 하멜이 제주도에 있는 동안 힘든 시절을 겪으며 이렇게 꼼꼼하게 기록했다니 대단하다 .

 

 제주도에 가면 ‘하멜 상선 전시관’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에 가면 하멜 표류기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다. 하멜이 태풍에 의해 제주도에 와서 처음 보는 낮선 조선 사람들이 있어서 당황하고 겁이 나기도 했겠지만  그래도 결혼은 하고 아이도 낳았다는 게  좀 웃기다 .그때 두고 간  가족들은   기분이 어땠을지!   청소년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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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지음, 권남희 옮김 / 책만드는집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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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훗타는 다소 막무가내이고 앞 뒤 상황을 못 가린다 .

도련님은 아버지나 형의 눈에 찬 적이 한 번도 없지만 기요(도련님의 유모)에게만은 둘도 없이 훌륭한 사람이다. 도련님이 크게 될 것을 믿은 사람은 기요밖에 없다.


하지만 도련님은 허영심과는 거리가 멀어서 자기가 그렇고 그런 말썽쟁이라는 것을 언제나 망각해본 적이 없다. 그저 그런 학교를 그저 그런 성적으로 졸업하고 깡촌의 교사로 갈 때에도 귀하신 분을 귀양보내는 듯한 기요와는 달리 시골구석에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불만일 뿐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련님의 좌충우돌은 시작된다. 한 시골 중학교에 부임한 훗타는 속이 시커먼 빨간 셔츠, 그의 추종자 딸랑이, 자신을 지키는 데만 신경 쓰는 너구리 교장과 정의파인 센바람을 만나게 되고 각종 사건이 일어나게된다.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은 어쩌면 그 시대에 대한  적극적인 풍자 , 기억 그리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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