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의 딸 로냐
린드그렌 지음, 김라합 옮김 / 일과놀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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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로냐, 말라깽이 페르, 마티브, 보르카, 비르크, 운디스, 로비스.

 

주인공 로냐의 아빠 마티스네 산적과  보르카네 산적들은 원수다 . 그러다 외로운 로냐는 보르카네 아들  비르크라는 아이와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티브가 비르크를 잡아와 살짝 흥분된 상태였다. 그런데 로냐는 그걸 보고 아빠가 미워져 자기도 보르카에게 간다.

 

그리고 로냐와 비르크가 숲으로 도망가서 많은  일을 겪고

겨울이 되기 전 로냐의 엄마인 로비스가 로냐를 꼬셔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한다.

 

그렇게  마티브와 보르카가 다시 정신을 차려 두 산적을 하나로 모아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정말 아빠와 딸의 눈물겨운 사랑이 표현되었다 . 스웨덴 산적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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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 이야기 사계절 1318 문고 16
크리스티앙 그르니에 지음, 김주열 옮김 / 사계절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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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여자친구 이야기' 보다 더 피에르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를 더 넣었다는 점이다. '여자친구 이야기'에서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을 이 책을 읽으면  이해하ㅓ기 쉽다.그리고 더  흥미롭다.

 또 이 책을 보면 음악을 듣는 것에  관심이 생긴다. 지금도 이 책에서 표기한 충격적인 곡 '봄의 제전'을 듣고 있다. 내가 봐도 엄청나게 개성적이고 독창적이다.

 어쨌든 나는 '여자친구 이야기'를 먼저 읽고 이 책을 읽으면 좋다 . 이 책을 먼저 읽으면 피에르의 입장을 대충 예상할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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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간 내 동생 웅진책마을 47
사소 요코 지음, 이경옥 옮김, 유준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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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야마구치 다쿠마이다. 야마구치는 뭐든 잘 할 수 있지만 의욕이

너무나도 없는 아이이다. 원래 야마구치는 엄마, 아빠하고만 살았다.

하지만 치료를 받던 친동생(겐지)이 집으로 와서 같이 살게 된다.

야마구치의 친동생은 야마구치와 달리 활발하다. 겐지는 색달랐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고글로 화성에 갔다 온다고 하기도 한다. 야마구치는 반에서 가장 인정머리 없는 기자키라는 부잣집 아이 때문에 결국 달리기 시합에 참가하게 된다. 처음에는 연습을 덜 하려고 하였지만 동생과 함께 지내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의욕 을 알게 되며 결국엔 달리기 시합에서 이기게 되었다.

처음에는 화성에 간 내 동생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

무슨 뜻인지 알게 된다. 청소년들이 읽으면 형제를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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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개정증보판
정재승 지음 / 어크로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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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어렵고 머리아프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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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개정판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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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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