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뇌과학 - 뇌과학이 밝혀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쓸모 있는 뇌과학 8
바버라 오클리.베스 로고스키.테런스 세즈노스키 지음, 이선주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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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능동적 학습은 수업 중 활동이나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인다., 전문가의 말을 그저 앉아서 수동적으로 듣고 있지 않는다. 능동적 학습은 고차원적인 사고를 강조하고, 집단 활동을 포함할 때가 많다, (_72-)



학생들이 혼자 평가 지침을 읽으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과제에 착수하기 전에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지 섧명하면서 예시문을 보여주면 도움이 된다.예시는 많을수록 좋다. (-123-)



같은 맥락에서 물리학, 심리학, 법학, 경영학 등의 학문을 배우는 과정에서 그때가지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버리는 과정은 매우 어렵다. 이를 언러닝이라고 하는데,이런 잘못된 상식은 특히 절차적 체계로 익힌 경우가 많아서 잊기가 쉽지 않다. 이 경우 새로운 개념을 많이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연습은 절차적 학습의 바탕이다. (-166-)



절차는 어떤 일을 하려고 정한 방식으로,학생들을 보호하는 안전망이자 학습의 틀이다. 수업 계획을 세울 때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싶어 하는지 충분히 생각해보자. 필기는 어떻게 할까? 어떤 비품이 필요하고,그 비품을 어떻게 구할까? 짝과 함께 공부할까,아니면 소규모 모둠으로 공부할까? 짝이나 모둠은 어떻게 정할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216-)



책 『교육의 뇌과학』은 뇌과학미 밝혀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학습 방법,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인지적 능력을 이해함으로서,그들이 어떻게 공부하고,그것을 학습에 대해서 인풋과 아웃풋으로 엮어낼 수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학습과 절차 ,규칙과 원칙을 만들 수 있다. 교육에 대해서, 예술의 경지로 끌어당긴다.이해가 요구되는 학문과 암기가 우선되는 학문, 실험이나 실수를 통해서,얻는 교육적인 효과들에 대해서,이런 것들 하나하나에 대해서,정확한 선택 분만 아니라 학습효과까지 재확인할 수 있으며, 사람마다 다른 학습 노하우를 유기적인 사슬관계를 만들 수 있다 공부를 ㅌ총해서, 나의 약점을 보완하고, 나의 강점을 키우고,성장할 수 있는 학습 체계를 만들어 간다. 더 나아가 공부와 휴식을 병행함으로서, 학습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제거화하고, 체게적으로 공부하면서, 절차적 기억을 완성할 수 있다, 수업과 복습,예습 이외에 다양한 활동을 하더라도, 내가 배우고, 익힌 것을 잃어버리지 않고,시행착오를 줄여 나간다면,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공부 잘하는 아아를 만들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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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의 힘 - 짠테크, 부업, 자본소득으로 벗어난 경제 지옥 탈출기
인생업(임승현)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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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수익의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는 공실입니다. 공실이 발생하면 수익이 줄어들거나 없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실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48-)



또한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당장 사용하기는 정말 편리하지만 ,결국 전부 빚으로 돌아옵니다. 무이자 할부와 포인트 적립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으나, 그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쳐야만 돈을 빨리 모을 수 있습니다. (-81-)



저는 일러스트, 포토샵 등은 전혀 접해 본 적이 없었지만, 기술을 익혀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126-)



또한 Ai를 활용하여 만든 그림을 넣어 가방, 티셔츠, 머그잔, 쿠션, 책상 달려, 엽서,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의 굿즈 판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 집사로서 고양이를 콘셉트로 결정했고, 명화를 참고하여 키스냥, 절규냥 등으로 패러디하며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표현했습니다. (-151-)



저는 크래스 101을 연간 구독하고 있습니다. 구독 기능이 없을 때는 강의 하나만 들어도 20만원이 넘기 때문에 비용이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정기 구독을 하면서 개별 구매를 제외한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10-)



오늘 1000만원 정기 예금을 재계약하면서, 은행에서 같은 장소에 있는 어떤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글도 깨우치지 못하고, 은행 직원의 도움을 통해서, 통장 재계약을 해온 그 어르신은 말 그대로 세상에 대해 문맹이나 다름 없는 사람이다.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함 방법은 저축과 절약 ,노동으로 얻은 노동자본 뿐이 없는 사람이다. 그분을 보면서, 나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였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본이 있어야 한다. 자본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이나 구조를 만들면 된다. 책을 통해서,돈을 모으는 노하우,기술,이론을 습득할 수 있고, 최근 들어서, 우리 일상을 바꾸고 있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은 준전문가 수준의 그래픽을 만들수 있다. 나의 아이디어를 캐릭터로 바꿀 수 있다. 

돈은 내가 가진 정보와 지식과 요령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단 그것을 어떻게 종합적으로 묶어내는지가 핵심이며,전략을 잘 짜야 한다. 이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다,. 즉 내가 그 분야에서,최고가 아니더라도 ,돈을 벌 수 있으며, 돈을 모으는 반자동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 경제 신문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대적 트렌드를 읽고,그 안에서,자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포기하지 않는 것, 스스로 성장하는 방법, 돈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는 그 하나하나에 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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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라, 트일 것이다 - '스픽'의 겸손한 천재들이 따르는 특급 성공 공식
김지안 지음 / 웨일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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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는 일반적으로 자아 또는 자기의식을 읨한다.에고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고, 에고는 자신을 타인과 다른 존재로 구분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명상에서는 에고가 나라는 존재를 특정대상(직업, 나이, 성별, 내가 소유한 것)과 동일시하고 모든 상황에서 '나'를 말하고 싶어 하는 우리 안의 존재라고도 말컫는다. (-24-)



데이터는 보이지 않는 유저들의 활동을 추적하는 숫자다. 이 숫자의 흐름과 증감에 따라 유저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다. (-81-)



스픽에서는 아무도 내가 해야 할 일를 정해주지 않는다.물론 여느 회사들처럼 전사가 달성해야 하는 하이 레벨의 목표가 있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들이 전략을 설정하는 과정이 있다. 하지만 매 분기마다 내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전략들은 모두 내 손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100-)



스몰 토크는 구성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스픽이 재택근무를 실행하면서도 팀원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유쾌한 문화를 만들 수 있는 비결 역시 스몰 토크에 있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사무실에 나가서 팀원들과 수다 한 판을 떨고 오면 내가 온라인으로 수집할 수 없었던 모든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다 얻고 돌아올 때가 있다. (-165-)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 타일러 라쉬가 있다.그가 나오는 유투브를 즐겨 본다. 그는 서양인이 한국어를 어렵게 생각한다는 편견을 깨트리고 있다. 하이레벨 시대가 저물고, 로우레벨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꽤 오랫동안 성문 종합영어, 맨투맨영어로 공부했던 하이레벨 세대들은 이제, 영어 회화앱, 스픽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가 찾아왔다. 생성형 채팅 앱 챗GPT가 나타나면서, 스픽은 어느 새, 영어화회의 대세가 되었으며, 스픽이 유니콘 그룹이 되었고, 1조원에 달하는 기업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책 『틀려라, 트일 것이다』은 영어회화 앱 스픽에 대해서,강점을 말하고 있다. 저자 깁지안은 10년 차 마케터이며, 스픽 한국지사 서울 팀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2024년 1월 이효리롸 함께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은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앱스토어 1위 글로벌 앱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 등, 적은 예산에 맞춰서, 기업 성장을 이끌었으며,나름 전문적인 마케터로 인정받고 잇다. 영어 회화 앱 스픽은 한국인이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알못,영포자를 위한 영어 회화앱으로서, 원어민과 상황 설정 뿐만 아니라.서로 대화가 가능하다. 그 과정에서, 나의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으며,1년 단위로, 유료 앱 결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잇다. 스픽에 대해 알 수 있고, 영어로 해외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 유학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가상 영어 화화앱이다. 스픽으로 , 언어에 있어서 , 겸손한 천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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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
김차명 지음 / 일요일오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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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교사를 하면 여러 장점이 있다. 학교 운영과 행정업무를 맡으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고,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성과급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기가 수월하다.또 승진에 필요한 가산점도 쌓을 수 있다. 보통 부장교사 점수 가산점 만큼을 받으려면 약 8년간 부장교사직을 맡아야 한다. (-46-)



크루형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기존의 전문적 학습공동체와는 차별화된 특징을 보인다. 먼저 기존 학교 밖 전문적 학습 공동체가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 등 같은 지역 단위의 교과 연구회 형태로 모인 것과는 다르게, 전국 단위로 모이는 경우가 많다. 또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기보다는 자체 회비를 통해 운영한다. (-78-)



디지털 교육을 강조하면서도 디지털 소양을 다질 방법과 시간에 대한 고민 없이 '5학년부터 코딩 교육은 필수고, 학교에서 알아서 하세요' 라는 식으로 넘기는 방식이 과연 옳을까? 디지털 소양 교육을 누가, 언제,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136-)



교사 스스로의 마음 단련과 성장으로 일굴 수 있다.제도가 교사를 보호하고, 공동체가 교사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필요조건이지만,충분조건은 아니다. 결국 교사 자신의 내면을 단련하고, 갈등 상황을 해결하 수 있는 역량과 태도를 갖춰야 한다. 교권의 회복은 단단한 제도와 시스템의 지원을 바탕으로, 교사가 교육 전문가로서의 책임과 능력을 단련하는 과정에서도 이루어진다. (-196-)



저자 김차명은 현직 선생님이며, 실천교육교사 모인 경기지역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로 일하다가,다시 학교로 교사로 돌아온 특이한 케이스다.책에는 현직 학교 선생님이 생각하는 교사에 대해서,공교육의 개념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학원과 다르게 학교는 특수한 공간이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통제되고 관리되어진다. 교사는 다른 직업에 비해, 연봉이 높은 편이다.그러나, 그들은 현실적으로 매우 보수지향적이며, 안정적인 삶을 우선한다.저자는 장학사로 일하기도 하였으며, 과학 정보부장, 방과후부장, 1학년 학년부장을 두루 거쳐 왔다.



왜 교사는 완전무결을 우선하고,천편일률적인가에 대해서, 나름대로 사정이 있다 말하고 있었다. 교육공무원으로서, 열심히 일하다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물게 되면,자연적으로 학교를 떠나야 한다. 주의 경고보다 더 무서운 징계가 있으며, 학부모는 그런 교사의 약점 혹은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용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극단적인 학부모의 민원이 학교 선생님이 교육에 매진하지 못하고, 행정적인 일,민원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다고,장학사가 된다 해서 ,민원이 줄어드는 것은 더욱 아니다. 일반 학부모의 민원에, 교장 교감의 민원까지 해겷애야 한다. 특히 교과서는 교육 전문가가 만들며,완전무결한 책이 만들어지게 되는데,그 과정에서,출판사마다. 교과서로 선정되기 위해서,절치부심하지만, 떨어지게 되면, 그 손실은 고스란히 출판사 몫이 되고 만다.



결국 그들이 제도적으로,구조적으로 천펴일률적이며, 보수적인 특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시행되고 있으며, IIB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이나 코딩 교육이 신설되었지만, 시대와 다르게 학교의 교과서 중심의 수업이 크게 혁신적이지 못하고,제한적이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이유를 살펴볼 수 있다, 학교의 교육의 질은 학교와 선생님, 학부모와 학생들이 서로 양보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때 가능하다. 특히 교육은 정치 경제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교육감이나 각 교육청의 교육장에 대해서,어떻게 임명되고, 어떤 스타일로 일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 교육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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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매달려야 하는 것들 - 오십, 운동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
김희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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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것은 몸매도 인기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털어내기'다. 하루 종일 긴장하는 우리 몸. 몸의 긴장을 털어내야 한다. 불필요한 수많은 고민거리, 불필요한 생각도 털어내자. 억지로 용쓰며 붙잡고 힘쓴다고 그걸 보상 받는 인생이 되지 않는다. 털어내고 힘이 바지면 비로소 정말 중요한 것이 보인다. 그 중요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더 털어내고 비워야 한다. 하루 10분 동안 몸을 털어내보자 . 이 시간 동안 많은 것이 털려 나간다. 그리고 고요해질 것이다. (-24-)



분노를 다스리면 인생이 바뀐다. 단 한 번의 분노가 인생을 무너뜨린다. 욱하는 성질, 순간적인 짜증이나 신경질, 서운함과 분함, 순간의 감정 폭바로 우리는 소중한 관계를 잃고, 귀한 기회를 놓치며, 평생 후회할 상처를 만든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분노도 10분만 참으면 사라진다. (-64-)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복수하지 마라,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

이 진리를 가슴에 새겨라. 복수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100-)



남을 깎아내리는 대신 자신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험담은 달콤한 독과 같다. 순간의 쾌감을 줄지 모르지만, 결국 당신을 갉아먹을 뿐이다. 남의 험담을 하는 순간, 당신은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다.

험담 대신 긍정적인 대화에 집중하자. (-138-)



삶의 지혜였다. 성찰하게 해주고 있었다. 남은 인새을 어덯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깨달음 속에 인생의 진리가 있었다.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나를 지키는 습관과 루틴이 우선 필요하다. 사람들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분노를 숨기고, 고통을 감추고,내 삶을 단단하게 바꿔 나가는 습관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살아가면서, 지식을 쌓을 순 있어도,지혜를 쌓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비워야 한다고, 작가 김희재는 말하고 있었다.나이가 들어서, 외모도, 몸매도, 인기도 부질없음을 강조하고 있었다. 결국 우리는 건강과 시간 밖에 존재하지 않는 삶이 나타날 것이다. 그 시간에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고, 느끼며 살아가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 이유다. 마음속에 응어리진 감정, 분노, 원망, 복수와 혐오를 털어내고,비워내고, 긴장을 털어내며 살아야 한다. 스스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때다,. 



저자 김희재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무천도사의 삶 속에 숨겨진 삶의 지헤를 말하고 있었다. 나이가 먹어서, 무천도사처럼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건강한 삶,이상적인 생활이다. 그것이 나이를 먹어서,나를 지키고,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더 나아가 매일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운동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더라도,철봉에 매달리는 운동이 필요하다. 물구나무 서기와 철봉 매달리기가 내 몸을 지킬 수 있고, 오십 이후, 오십 이후,오십견에서 벗어나는 길은 내 몸을 강하게 부드럽게 유지하는 길이다.그 삶이 나르 높이고,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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