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쉽게 쓴 직장생활 생존기
진강훈 지음 / 성안당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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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장 생활은 다양한 사람이 모여들고,조직을 만들고, 그 안에서 리더와 리더십이 함께 한다.서로에 대해서,이해하고, 불변한 감정을 드러낼 수 있다. 갈등과 스트레스가 필연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슬기로운 스트레스 관리를 요구한다. 그래서,직장인은 내 앞에 놓여진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애쓰며 살아가고 있다. 해결되는 고민은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해결되지 않는 고민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회사나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의욕이 앞서고 기대도 높아지며, 성고에 대한 갈망은 점점 더 커져 간다. 그러다가 내 의도와 무관하게 시대에서 벗어나게 되면, 실망하게 된다. 신입이라 하더라도, 부서장의 마인드, 사장의 마인드로 임한다면, 스스로 성장하고,내 앞에 놓여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 나갈 수 있다.



직장 내에서, 좋은 상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그렇다고 나쁜 상사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어중간한 자세와 태도로 임하는 상사도 있다. 그럴 때,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 행동을 보여줄 대가 온다. 열린 마음으로 상사에게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며, 시간이 흘러서, 스스로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해서,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신입 일수록,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더 나은 인생, 더 나은 삶이 요구되고 있으며, 성장과 성공을 꿈꾸며, 직장 내에서의 수많은 이해관계와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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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후회 없는 삶을 위한 56가지 문답
최준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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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만약 생이 한 번으로 끝난다면,

이 세상에 도덕과 윤리, 법이 왜 존재할까요?

우리는 왜 매 순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할까요?

왜 좋은 사람, 좋은 인생을 살고자 노력할까요?

우리는 이런 질문과

이에 대한 올바른 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주어진 삶을 아름답고 촘촘하게 짜 나가야 합니다. (-38-)



고통의 이유는 대부분

'사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니,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렵게 된 것이지요.(-62-)



어릴 때는 스스로를

'인디고 차일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인디고 차일드의 특징은 남들과 소통이 쉽지 않고

주파수가 잘 맞지 않은 사람과

가깝게 지내는 것이 힘이 듭니다.

이런 사람은 사회생활도 어렵고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많이 입습니다.(-113-)



 

책 『죽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은〈죽음학(thanatology)〉을 다루고 있다. 나의 죽음과 삶에 대해서, 스스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삶 이후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좋은 삶,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국내 죽음학의 선구자, 최준식 교수를 통해서,내아게 주어진 인생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고,앞으로 주어진 삶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상상하게 된다.



죽음은 삶에서,내가 누렸던 것,내가 소유하고 있었던 것을 가져 가지 못한다. 오직 사랑과 배려만이 남는다 하였다. 죽음에는 예기치 않은 죽음이 있고,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도 존재하고 있다. 때때로 죽음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 적 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삶에 대해서,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이 타인이 그토록 갈망하고, 얻고 싶었던 것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보다 죽음을 대해서, 더 깊이 천착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어떨 때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인간은, 인간 사회는 죽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었고,기술을 발전시켜왔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죽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게 일반적이다.



죽음학의 본질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죄책감과 자책감에 사로잡혀서, 스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질적인 풍요 뒤에는 정신적인 가난이 숨어 있다.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이유, 우리 삶이 과거에 비해 건강하지 못한 상황들,이런 요소들이 내 삶에 대해 미워하고,타인의 삶에 간섭함으로서, 자기 스스로 자신을 미워하는 과정 속에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 살아간다. 죽음학은 결국 이러한 옳지 않은 선택에 대해서, 멈추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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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 성장하는 리더의 좋은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60
안승호 외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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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자질,리더의 조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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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리더에게 - 성장하는 리더의 좋은 습관 좋은 습관 시리즈 60
안승호 외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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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누군가 리더가 된다. 조직을 이끌고, 조직의 공동 목표를 완성한다.리더에게,요구되는 조건에 대해서,다양한 생각과 가치관,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리더에게 요구하는 역량이나 습관과 태도에 대해서, 우리는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책 『리더가 리더에게』은 현대그룹 계열사에서,조직을 이끌고 있느 여섯명의 리더를 소개하고 있다.누구에게나 필요한 리더십, 그들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스로 운동과 독서로서,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다.나에게 부족한 역량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더에게는 정직과 투명성을 요구한다. 그들에게, 정직과 투명성이 사라지면,조직에 위기가 찾아올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에게 요구하는 첫번째 조건으로, 리스크 관리와 문제해결력을 요구하고 있는 이유다.특히 꾸준한 독서를 통한 깊은 사색과 성찰을 요구하며,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길 우리는 꿈꾸고 있다.



리더에게는 나름대로 속사정이 존재한다. 리더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이유다. 리더에게는 특별한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 그 리더십이 사람을 움직이고,조직을 만든다.각자의 역할을 인지하고,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그 다음, 어떤 일이 발생하고, 리스크가 나타난다고 할 때,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인지하는 것이 먼저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내가 속한 조직에서, 비전과 의미를 잊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일상 속에서,감사하는 마음과 인정 표현하기, 초심을 잃지 않고, 일관된 언행을 요구한다. 그들에게 언행 일치 뿐만 아니라, 리더로서의 일상 생활에서도,리더로서의 자격을 요구하고 있다. 성장하는 리더,신뢰하는 리더,실천하는 리더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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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캉스 대백과 -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지 755선 프렌즈 테마여행 3
시바견문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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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빈려동물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반려동물 관련 시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여전히 반려인들을 위한 제도와 사회적 인프라가 수요에 비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집에서 키우거나, 산책을 나갈 때, 반드시, 목줄을 채워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까 하여, 반려견을 업고 다니면, 그들을 뒤에서 손가락질하는 게 일반적인 우리의 정서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이들은 목줄이 채워진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있으며, 감히 멍캉스는 꿈꾸기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책 『프렌즈 테마여행 시리즈 03 : 멍캉스 대백과』 을 읽는다면, 대한민국에 700여개의 멍캉스, 여행장소를 찾아다니면서, 1박 2일 이상의 여행도 가능하다. 반려인들끼리 서로 소통하고,정보를 공유하면서,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 나와 타인에게 이로운 존재, 긍정적인 가치로 돋보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강아지가 자유로운 활동을 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춘천 남이섬 댕댕이 전기자전거가 눈에 들어왔다. 경북 청송 창실고택은 반려견과 1박 2일을 함께 여름휴가가 가능하다. 특히 서해랑, 삼악산, 통영, 목포, 여수 등 케이블카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불멍을 즐기고,해수욕장방에서, 멱을 감을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반려견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건물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단, 반려견와 함께 동행할 때는 배변 훈련은 필수이며, 리드줄을 짧게 잡아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미연에 에방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반려견과의 동행과 자유로운 이동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역할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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