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
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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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눈을 뜨고, 하루 24시간을 보내는 동안 사람을 만나고, 생각과 감정과 의견을 교류하며 살아간다. 유투브를 통해서, 공간과 시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미디어 속에서 대화를 시도하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고, 생각의 차이를 좁혀 나가는 효과가 있다. 말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향에 대해서,알아가는 과정이며,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깨닫고,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책에서는 배움의 세 가지 기동으로 많이 보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고통받는 것이라 하였다. 이 세가지 기둥을 통해서, 어떤 목표를 이룰 수 있고, 어떤 일을 도모할 수 있는 열정이 생겨난다. 곧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움에 있어서, 많이 고통받는 사람은 어떤 위기가 눈앞에 닥 쳐도, 스스로 복원하고,회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의미를 발견한 고통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으며, 자기 혁신을 완성할 수 있다. 인생의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 두발로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고통없이 마라톤을 완주한다는 것은 견물생심 (見物生心)에 불과하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이 나의 특징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나만의 말의 구조를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고, 그 사람을 롤모델로 삼는다면. 스스로 말읊 잘할 수 있는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 항상 편안하게 말씀하시고,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쓰며,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법륜 스님과 같은 분은 말을 통해서,대중들의 인생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나의 부족함과 ,타인의 부족함을 맞춰 나감으로서,나의 한계를 스스로 깨닫게 되고,내가 할 수 있는 범주 안에서 답을 구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이 보고, 많이 공부하고, 연습의 고통을 견뎌냄으로서. 진짜 성장을 향한 첫걸을을 내디딜 수 있다.



말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선명하게 각인시키는 법이 있다.바로 대조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그리고 적절한 비유의 기법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 즉 어떤 대상을 분석하고, A와 B의 차이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면, 내가 밷은 말이 흐릿해지지 않는다. 30분의 시간 동안 강연을 들어도, 집중하게 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10분의 짧은 시간 동안 강연을 들어도, 건성으로 듣게 되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들의 차이는 강연을 할 때, 중언 부언하지 않으면서, 대조가 만드는 세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느끼게 한다. 비교대상이 생기는 순간, 내가 강조하고 싶은 핵심을 왜곡없이 전달할 수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으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했다는 확신을 얻어낸다.홈쇼핑에서, 쇼호스터가, 사용하는 말하기는 그 제품을 비교와 대조를 통해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데 있다. 말하기에서,경청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남다른 표현력과 전달력으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다.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스피치에 있으며,그 설득이 투표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있다.위트와 유머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상대방을 편안하고,친근한 사람으로 각인시킬 수 있으며,신뢰와 믿음을 얻을 수 있다.



유튜브에서 말하기의 중요한 두가지, 상상력과 특별함을 ,미디어 컨텐츠에 녹여내는 비법을 완성한다. 상상력은 상대방의 감정에 변화를 줌으로서,공감을 얻을 수 있다. 역사와 정치를 다루는 컨텐츠에 매우 유효하다., 최근 중동 사태에서,이란 컨텐츠를 많이 다루고 있는 유투브 채널에서, 한국인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컨텐츠가, 한국인의 상상력과 특별함을 자극하는 채널이다. 최근 알파고 시나씨가 나오는 이란과 이스라엘 , 아랍 소식은 그가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이중 언어의 특별함과, 기자로서, 여느 중동 전문가가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과의 경험과 정보와 지식에 있었다.이런 요소들을 알파고 시나씨처럼, 적절하게 배분할 수 있다면, 남다른 식견과 지식,전문성을 얻을 수 있고, 상대방이 믿읋 수 있게 말함으로서, 자연스럽게 권위를 확보할 수 있다. 그 사람의 권위에 따라서, 동일한 정보가 다르게 해석되고, 다르게 들릴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일수록,신뢰도를 확보하여, 어떻게 권위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전문성을 빌려 오거나 경험의 권위를 얻어내고, 수식어를 붙이는 방법으로, 상황별 권위를 활용할 수 있다. 여기서 권위를 빌려 올 때,잘난 체하거나, 자랑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신중하게 쓰여져야 한다. 상황에 따라서, 어떤 실수를 하게 될 때, 적확한 사과를 통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진정성과 마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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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를 높여라 - 고객·시장·제품을 읽는 4시점, 판단을 구조화하는 48프레임
우마다 타카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인사이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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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처럼 상대의 과제를 시간 축을 고려해 깊고, 넢게, 구조적으로 파악한 뒤 과제의 해결책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상태가 바로 '해상도가 높은 상태' 다. (-5-)



상품이나 서비스에서는 경쟁 제품을 상세하고 다면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지가 해상도의 현재 위치를 진단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시야가 충분히 넓은 사람은 자사 제품과 경쟂 제품을 여러 평가 기준으로 비교해 항복이 상당히 많은 비교표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구조화가 되어 있다면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항복을 앐고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높은 이점 순으로 정렬하거나 핵심만 담은 짧고 명확한 비교표를 만들 수 있다. (-26-)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압도적인 영업력으로 수많은 거래를 찾아다니며 영업활동을 펼치는 기업이 있다.이 과정에서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이를 사고의 씨앗으로 삼아 제품이나 서비스에 반영해 간다. 겉으로는 그다지 고민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압도적인 행동량으로 해상도를 끌어올리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41-)



1990년 보이저 우주선이 60억 km에서 떨어진 곳에서 촬영한 푸른 점 하나는 지구인이 지구 밖에서 가장 먼 곳에서 촬영한 역사적 증거 중 하나에 불과하다. 지금 우주선을 다시 보낸다 하더라도,보이저 1호보다 수백만 배 더 나은 해상도를 지구를 촬영 할 것이고, 1990년 촬영된 사진 한장과 앞으로 또다시 촬영할 수 있는 사진과 비교할 것이다. 해상도의 차이는 사진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인간의 생각과 인식,자각 ,예측 속에서도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고, 과거에도 더 선명한 사진과 영상, 구조와 시스템, 안목을 얻을 수 있다 .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해상도는 비즈니스에서,남들이 예측히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핵심을 짚어내지 못하는 것을 풀 수 있는 것이며, 어떻게, 남들과 다른 생각과 안목으로 비즈니스를 오픈할 것인가 생각하게 된다



비즈니스에서 해상도가 높아지면,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비즈니스 기회,아이디어 획득을 얻을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문제에 접근해 나가는 것이 먼저다.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 나가며, 남들과 비교 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할 수 있으며, 어떤 위기를 미리 예측하고,예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기회가 눈앞에 나타나면,남들보다 숨어있는 기회를 먼저 포착할 수 있고,리스크를 줄어 나가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함으로서,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 비즈니스가 시행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고객, 시장,제품, 서비스에 있어서, 4 시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비즈니스에 대해서, 어떻개 구조화할 것이며, 48가지 프레임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남들이 놓치는 그런 비즈니스 조건과 상황애 대해서,미리 대비하고,방어할 수 있는 힘에 생겨난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상황이 가래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상도를 높여 나가는 동시에, 내 것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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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 왕자
조훈희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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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치는 누가 결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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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 왕자
조훈희 지음 / 오아시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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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니야! 아니야! 내가 언제 이렇게 낡아서 위험할 수도 있는 아파트를 그려 달랬어?건물 붕괴는 아주 위험한 거야.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는 수도꼭지에서 녹물이 나오고, 주차도 힘들어. 난 곧 가정이 생길 거야.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그러니까 나 좋은 부동산 하나만 찍어줘."

하는 수 없이 나는 집을 한 채 그려 줬다. (-21-)



만약 건물주에게 "창틀 밖에는 개나리가 피어 있고.,지붕에는 산새들이 놀고 있는, 고운 붉은 벽돌집을 보았다."라고 말하면 그들은 그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해 내지 못한다. 그러나 "평당 1억 원이 넘는 집을 보았다."라고 말하면 그제야 그들은 "야, 그 집은 참 훌륭하구나!"하면서 감탄한다. (-33-)



"내가 유명해져야 사람들이 내 말을 듣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유튜브 구독자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일수록 그 사람의 말을 진실이라고 믿고 돈을 쓰기 때문이지."

"유명한 사람이 말하면 그 말이 진실이라고 믿는다고요?" (-55-)



1943년에 쓰여진 소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생텍지페리의 어린 왕자 이야기가 있다. 작은 소행성에서 날아온 어린 왕자는 여러 생명체와 대화를 하였고, 그 대화 속에서,지구 생명체의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이런 상황은 지구 생명체에게 어린 왕자의 모습이 이상할 수 있고,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서로 낯설고,특이하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었다. 어린 왕자의 말을 통해서, 어른들의 행동과 말에 대해서,허구에 가깝거나, 의심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침묵하는 어른들의 모습에 대해서, 물음표를 던져주고 있었다.



부동산 전문가 조훈희 작가의 『부린 왕자』는 어린 왕자 스토리에서 힌트르 얻었다. 어른이 아닌, 부동산을 좋아하고,부동산의 가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의 특징을 부린 왕자의 말과 생각, 감정 표현에서 잘 나타나고 있었다. 좋은 부동산을 찾기 위해서, 소행성리 612번지에 살고 있었던 부린왕자가 등장하고 있으며, 부린 왕자는 강남에 도착하기 전에, 정치인, 유튜버, 폭락론자, 개발업자, 곰무원, 공인중개사를 만났다. 그리고 강남에 도착한 다음 만난 사람들로, 기획 부동산 컨설팅업자, 카페에 모여 있는 사람들, 길냥이, 단체 임장 버스 운전사다.



부린왕자가 만난 사람들은 부동산의 가치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다.그 부동산이 실제 가치가 없다고 하더라도,멀마든지 가치 있는 부동산으로 바꿔 줄 기획 부동산 컨설팅 업자가 존재한다. 달콤한 말한 마디에 속아 넘어감으로서, 가치 없는 부동산이 하루 아침에 가치 있는 부동산으로 마법같은 일이 생겨났다. 특히 수백만 구독자수를 유지하고 있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는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말한 마디에 사람들은 그걸 진실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부동산의 가치가 높다던지,낮다던지는 중요하지 않다. 낮아도, 높은 가치로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낡고, 녹슬어 있는 아파트가,. 재건축 아파트가 되는 순간,그 아파트의 가치는 상상 것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도시재생 또한 허구에 가깝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서 ,변화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이런 것 하나 하나에 대해서,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눈길을 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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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대신 샌드백을 때리기로 했습니다
윤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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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그런 불안이 영혼을 갉아먹으려 할 때,저를 지탱해주는 것은 아주 사소하고도 규칙적인 두 가지 '몸짓'입니다. 하나는 펜을 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글러브를 끼는 것입니다.(-8-)



조금 느리게 ,결국 나는 내가 가야 할 곳에 도착했다. 이제 나는 내 삶의 리듬을 재촉하지 않는다. 빠르게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지금까지 내 삶이 남들보다 느린 저속도로였다면, 앞으로의 삶은 그 속도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나다운 이야기들로 채워질 것이다. (-45-)



반면, 행복이나 감사,기븜 같은 좋은 감정은 '기체'다. 그것들은 마치 공기 중에 둥둥 떠다니는 옅은 안개나 향기와 같다. 분명히 존재하지만, 손으로 의식적으로 꽉 쥐지 않으면 금세 흩어져 사라진다. 점심 식사 후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시원함, 퇴근길, 버스 창밖으로 보인 노을의 경이로움, 엘리베이터를 잡아준 이웃의 사소한 친절함, 이런 순간들은 분명 우리 곁에 머물렀다. (-136-)



훈련이 이어지고 숨이 차오르자 동생의 눈빛이 달라졌다. 처음엔 옆 사람을 의식하던 시선이 어느새 자기 엎에만 머물렀다. 몸이 힘들어질수록 오히려 남의 기준에서 멀어졌다. 신기하게도 한계에 가까워질수록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진다. 지금 중요한 건 그럴듯해 보이는 자세가 아니라, 흐트러져도 끝까지 버티는 집중력이다. 조금 서툴면 어떤가. 박자가 조금 어긋나면 어떤가. 중요한 건 멋있어 보이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자기 몸의 리듬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151-)



3일전 운동장에서, 47바퀴, 19km 뺑빵이 조깅을 했다.늦은 밤, 8시 쯔음, 8레인으로 되어 있는 400m 운동장에서,처음 한바퀴를 돌 때는 내 주변 사람을 의식하면서 달렸다. 얇은 옷과 내 몸에 편한 반바지, 그렇게 한바퀴 한바퀴 돌다보면, 어느새 내 몸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처음 쉽게 돌았던 400M 한 바퀴가, 서른 바퀴가 되고 나자, 내 몸은 한계에 부딪쳤고, 내 몸의 무게를 집처럼 생각게 되었다.,나의 발걸음 하나하나의 무게감을 느끼고,견뎌야 한다느 것을 깨닫게 된다.목표를 위해서, 나는 타인을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오직 흐트러지는 마음 자세를 가다듬으려는 의지와 , 페이스를 잃지 않겠다는생각, 오직 19KM를 채워야 한다는 것만 생각하였고,1km 남은 시점에, 남은 힘을 짜내었으며, 마지막 한바퀴를 돌고, 19KM를 달리고 난 뒤 , 나는 쓰러질 것 같은 탈진 증상을 보였다.힞들었지만, 나 스스로 인정하였고, 나다움에 대해서,만족감을 느꼈다. 



나의 취미는 마라톤이다.책 『세상 대신 샌드백을 때리기로 했습니다』을 쓴 작가 윤리님의 취미는 복싱이다. 스포츠 종목은 다르지만, 비슷한 점은 내 몸의 한계치에 도달하기 위해서,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애쓴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 마음 속의 열등감, 불안과 걱정을 떨쳐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점이다. 세상에 대한 원망 대신, 두 손에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때리는 그 마음은 , 나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단단한 나 자신을 만들기 위함이다.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나 자신의 나약한 모습에 견딜 수 없는 슬픔과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불행의 늪은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 행복과 기쁨,감사와 친절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똑같은 상황이 내 앞에 놓여졌을 때,그 상황을 마주하는 나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내안의 열등감, 좌절, 고통에 대해서, 의연하게 바라보기 위해, 나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세상과 마주함과 동시에,나는 스스로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필요가 있었다. 완벽하지 않는 삶을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 실패해도, 나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행복한 삶,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책 『세상 대신 샌드백을 때리기로 했습니다』은 하루 하루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나의 영혼을 갉아먹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고 있다. 나를 불편하게 했던 사람들, 그들에게 당당하게 앞에서 말하지 못했던 것들,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잇지만, 말할 용기가 없어서, 스스로 책망했던 순간이 있다. 샌드백을 때린다는 것은 결국 나의 사라진 용기를 스스로 얻고자 하는 몸짓이라고 생각하였다. 서툴더라도,실패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나다운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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