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천사 같은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마거릿 밀러 지음, 박현주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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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사이비 신흥종교는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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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천사 같은가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마거릿 밀러 지음, 박현주 옮김 / 엘릭시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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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추리 심리 소설 『얼마나 천사 같은가』는 남편의 권유에 따라서, 범죄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심리학자 폴 프라이가 주인공인 『보이지 않는 벌레』로 1941년 데뷔한 마거릿 밀러의 대표적인 소설이다. 캘리포니아 황야에서 길을 잃은 거지 모습을 한 사립탐정 조 퀸(조지프 리디어드 퀸) 이 자신의 안정적인 일자리, 차,옷, 여자친구 없이 허허벌판에 서 있는 모습 너머에 숨겨진 살인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고 있다.



조 퀸Quinn 은 매력적인 사람이다. 늘 사람들을 끌어들였고, 그는 언변이 유창한 사람이며,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은 지금 현재 부질없다고 볼 수 있다. 더위와 황막함, 침묵 속에서,자신의 나약함만 노출되었을 뿐이다.그는 패트릭 오고먼의 죽음에 대해서,축복자매와 어떤 관계였는지, 회계자매 분만 아니라., 미망인이 된 마사 오고먼 부인을 통해서,내막을 파헤치고 있다.모고먼ㅇ에 대해서, 평판도 나쁘지 않았으며, 선한 사람으로 보인다.



진실은 누군가에 의해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패트릭 오거먼이 죽기 직전, 의심스러운 정황이 드러난다.그의 알리바이가 드러나기 시작하였으며, 어떤 사이비 신흥 종교단체와 연관되어 있음을 짐작할 뿐이다. 미제가 될 번한 오거먼 살인사건은 축복자매와 회개자매를 통해서,하나둘 밝혀지게 되는데.,이 소설은 20세기 초 서구사회의 모순과 위선을 느낄 뿜 아니라,그 당시에 만연해 있는 신흥 종교가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파고 들어가고 있었는지 확인시켜주고 있다. 한 사람의 죽음 뒤에 감춰진 죽음의 원인 뿐만 아니라, 횡령 사건과 신흥종교 단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고 있다.오거먼은 단순히 죽은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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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이상욱 지음 / 모티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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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6년 외모가 경쟁력인 사회에 살고 있다.건강한 피부, 매끈한 꿀 피부, 잡티 하나 없는 얼굴, 여성이 반하는 미소년 남성 피부 스타일을 보면, 피부와 외모가 우리 삶에 있어서,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미디어에서, 스포츠 스타들을 보면, 얼굴 피부와 화장에 신경 쓰게 되고, 카메라 빨을 잘 받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어한다. SNS에 올릴 수 있는 셀카가 잘 나오는 외모와 피부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투브 영상 하나를 찍더라도, 깔끔하게 나오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의 저자 동네의사 이상욱은 70여만 명의 유투브 채널 〈동네 의사 이상욱〉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국이나 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현대인들에게 누구나 가깝고,친근하게 피부관리를 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피부 너머에 있는 마음의 상처까지 들여다보는 동네의사가 되려고 한다.나 자신의 외모 컴플렉스에 대해서, 매일 신경쓰고, 아프지 않는 것, 나이 들어서,생기는 잡티와 검버섯, 노화에 대해서, 몸과 마음을 잘 가꾸는 것에 대해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상욱 원장의 삶과 인생 철학이 돋보였다. '수많은 지혜가 담긴 도서관 하나'를 잃은 것처럼 안타까워할 수 있는 사람, 밀도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한다. 시작한 것이 진료실 안에서는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에게 친절하게, 진료실 밖에서는 동네의사로서의 따스한 온기, 사람다운 삶을 담고자 하였다. 무엇보다도, 예고되지 않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피부가 갑자기 망가지고,인생에 아픈 흑역사로 남는 경우가 존재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우리 사회의 부조리함과 불안 너머에 숨겨진 고통과 상처에 대해서, 주름 하나하나, 흉터 하나에서, 한 사람의 아픔을 배우고자 하는 그의 삶의 철학 속에서는 '긍정에너지 토리파'의 인생관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돐잔치와 결혼식이다. 돐잔치는 부모가 찍어주고, 선택하고,결정하지만,결혼식 사진은 직접 내가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다. 결혼을 앞둔 여성은 결혼 전 가장 아름다운 모습과 순간을 남기고 싶어한다. 결혼을 앞둔 여성들이 이상욱 원장님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코 옆에 있는 점을 빼고, 입술 필러도 맞으며,가슴을 좀 더 돋보이게 하고 싶어졌다.무엇보다도 내 몸 곳곳에 숨겨진 흉터와 자국들을 지우고 싶은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그 안에 숨어있는 열등감과 컴플렉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특히 한국 사회는 타인의 외모에 대해서, 지나친 오지랖이 많았다. 특히 질문이나 취업, 면접에서,느껴지는 차가운 시선들,이런 요소들 속에서, 우리가 외모를 고치고, 나다운 인생, 긍정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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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황재수 지음 / 북랩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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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연금에 대해서, 복잡하거나,골치아픈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연금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적 어떤 연금을 들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다. 개인 연금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나에게 유리한 연금을 들 수 있는지, 연금과 관련된 상품을 꼼꼼히 살펴볼 핖요가 있다.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회사 Direct CEO Asset 대표이사인 황재수씨는 금융상품이나, 투자 수단에 있어서, 각각 장단점이 있으으로 나에게 꼭 필요한 연금, 나의 노후를 준비하고, 노후 보장을 할 수 있는 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고 말한다.



연금과 관련하여, 월 납입금, 납입 기간, 연금 개시 시점,확정형 vs 종신형 선택, 추가납입, 조합,이렇게 6가지 요소들을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 책에는 확장형과 종신형 뿐만 아니라,상속형 연금도 소개하고 있었다.나의 경제적인 수준에 맞는 개인 연금이 필요하며, 어떻게 불입할 것인가 고민할 필요가 있다. 개인연금 상품에 매월, 부담없이 장기간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이 30만원 정도였다면, 기본 가입 금액은 10만원 정도로 하되, 추가납입 금액은 2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주변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흔들릴 수 있으며, 쓸데 없는 헛걱정을 무시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금융회사의 논리에 의해서, 영업을 하는 이들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30만원에 판매 권유하고 있는게 일반적이으며, 연금 광고의 함정에 바지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요구한다.



책에서는 개인연금에 대해서, 종신형 연금과 확정형 연금이 나오고 같은 종신형 연금이라도, 연금의 지급 형태는 두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종신형 연금으로 선택을 했기에, 종신형으로 지급되는 연금 상품이 있고, 선택을 한 것이 아니라 아예 태생부터 종신형 연금으로만 지급되도록 고정되어 있어서, 종신형으로 지급되는 연금상품이 있다.이 둘의 차이는 지급 형태의 선택 가능 여부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신중한 선택을 요구한다. 확정형 연금도 마찬가지이며, 비교 분석해서, 연금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종신형 투자 연금(GLWB)라는 연금 지급 형태가 나오고 있지만, 일반적인 종신형 연금과 거의 99% 같다고 볼 수 있다. 생명 보험사에서만 취급하는 이 상속형 연금을 드는 것응 바보들이 선택하는 것이므로, 무시해야 한다. 연금 개시 시점은 65세 이후이며, 치매과 관련한 연금이 나오고 있다. 치매 가족력이 있는 이들에게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개인 연금에 대한 안목을 높일 수 있으며, 연금 설계 방식에 대해서, 수익률이 높은 연금 뿐만 아니라,나에게 필요한 연금들은 어떤 것이 잇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연금 최적화에서, 연금 개시 시점의 유연성에 신경써야 하며, 앞으로 국민연금 개시시점도 70세로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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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의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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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 선택과 관련해서 그대가 내 조언을 부탁한다면, 나는 단호하게 이렇게 말하리라. 나의 유일한 소원은 그대를 이롭게 하는 것이다.그러나 만일 그대가 나의 호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설령 그대가 나를 전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해도, 설령 그대가 나를 서가에 꽂아 둔 채 잊어버린다 해도, 나에겐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하는 능력이 있고, 여기 아닌 다른 곳에는 나를 높이 평가하면서 나의 선의를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7-)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이 사람을 보라.그가 바로 그대이다. 그를 바라보고 있는 또다른 사람을 보라. 그 역시 바로 그대이다. 스스로를 밖에서 관찰할 수 있으면, 정신의 이탈이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서 완전히 빠져나오라. 가볍고 투명하고 형상이 없는 정신이 되라. 자,어서 나오라. (-29-)



방들의 꾸밈새가 어떠한지 밖에서 창문 너머로 바라보라.그대 안식처에 아직 미흡한 것이 있거든 그대 마음에 쏙 들도록 개선하라. 일각수가 노니는 정원을 꿈꾸어 본 적은 없는가?(-71-)



온갖 종잇장이 날아든다. 체제는 너무 거대하고 무겁고 복잡하며, 너무나 고리답답하다. 사람들은 체제에 속박되어, 체제가 이끄는 대로 고분고분 따라간다. 어떤 이들은 마감 날짜를 넘긴 탓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며 허둥거리고, 어던 이들은 무슨 공문서 하나를 갖추지 못해 갈팡질팡한다. 또 더러는 너무 답답함을 느낀 나머지 목을 조금 배 늘이는 사람들도 있다. (-104-)


책 『나는 그대의 책이다』은 독특하다. 철학과 에세이가 섞여 있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상상력과 관찰력을 느낄 수 있다. 책에 대해서, 공기의 세계, 흙의 세계, 불의 세계, 물의 세계로 구분하고 있으며,각각의 세계가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문명와 인류의 핵심으로 구조화되어 있다.



먼저 이 책을 인류와 지구 문명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 본질을 파고 들어간다. 검은 글자로 쓰여진 책은 인간의 삶을 바꿔 놓았고,인간의 의식을 새롭게 하고 있다. 때로는 유익하게, 때로는 파괴적인 것, 권력을 가진 이들이 재일 먼저 했던 것이 책과 기록을 지우고, 불싸지르는 것이다.



돌이켜 보면 그렇다. 이 책을 통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누구인지 우리는 알고 있다. 책이 있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생각을 얻을 수 있고,그의 생각 속에 숨겨진 상상력을 모방할 수 있는 계기가 존재한다.사람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 살아간다.텍스트와 책을 통해서,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형상화하고,시각화 할 수 있고, 각각을 구분할 수 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된다. 책에 쓰여진 특정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생각을 얻을 수 없고,인식에 있어서 한계를 느낄 수 있다. 고대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요구한다. 그래서,우리는 책에 의존하고, 책을 통해서, 사람들과 교감하며 살아간다. 서로에게 유익한 살을 원하고,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서로에게 체계적인 가치관, 보편적인 가치를 만들 수 있다. 과거보다 더 풍요로워질 수 있었고, 더 평온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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