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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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판타지와 인간의 끝없는 사랑, 온정을 믹스해 놓은 작품!
시각적인 투영성은 확실하다. 여러분이 책을 읽는다면 이미 당신은 맨하튼 일대를 초고속으로 누비며 질주하는 주인공과 하나 된 상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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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추천할 책은 많고 시간은 한정 되어 있고......
정말 독서란 일이 아닌 즐김을 위한 삶의 소산이어야지
더 잘 읽히고 맘에 머리에 채워지는 것 같다.
정독 및 다독가에 미치지 못하나 많이 읽으려 노력하는 건 좋은데 그 수량만큼의 수레가 채워져 가는지는 의문이다.
연 100권 외치기 보가 10권에서라도 아니 단 한권에서라도 나를 내려놓고, 맘으로 책의 내용을 음미하는 독자가 되고 싶다. 책을 통해 사람도 만나고 이야기도 공유하는 시간을 꾸준히 누리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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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4 2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침묵의 기술이라기 보다 올바른 종교인 성도로써의 말, 글쓰기를 위한 침묵의 교본이 아닐까?
생각보다 가벼우나 기독교인이라면 쉽게 받아드리거 접근할 만한 기독교적 종교향이 가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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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적
허지웅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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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 생각, 가치관, 주변의 소중한 것과 불필요한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쏟아낸 현재적 시점의 그의 생각을 담은 책이다.
잘나가는 영화 잡지 기자에서 또 다른 세상속에 도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 이 책에도 다양성 가득한 정치 문화 사회 안에서 느낀 자신의 솔직함을 담고 있다.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대담함 좋지만 좋아할 수 없는 건방짐이 작가 허지웅을 표현하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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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한국사 : 근대편 - 역사 무식자도 쉽게 맥을 잡는 단박에 한국사
심용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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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사는 거울이다. 끝이 없는 반복의 연속이고
그 거울안에 진실이 좀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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