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여파로 몸이 피곤해서 무작정 걸었다. 아무 생각 없이. 하필이면 팟캐스트 프로그램도 다 들어버려서 조금 심심하기는 했지만. 9.74마일. 3시간 11분. 999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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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의 공기를 맡으면서. 4.02마일 뛰고, 5.14마일을 걸었다. 중간에 공원에서는 줄넘기 1600회. 2시간 50분. 1581칼로리. 한 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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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달리는 것이 내키지 않았기에 사무실에 와서 근육운동을 하고 다시 집에서 샤워하고 나옴. 오후에 잠깐 걸음.


오전: 다리, 어깨, 배, 허공격자 800개, 톤파 종격 횡격 70회, 쌍절곤 돌리기 조금. 1시간 40분, 855칼로리. 


오후: 걷기 1.32마일, 31분, 150칼로리.


7월 한달, 116.4마일 움직이고 (달린 거리는 이중 37마일), 운동한 시간은 총 이틀, 7시간 21분. 25646칼로리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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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 시부터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잠든 후 다섯 시에 일어났다. 누워있으면 다시 잠들까봐 얼른 스트레칭을 하고 불을 켠 후 날이 밝아지기를 기다렸다가 여섯 시에 길을 나섰다.


오전: 달리기 4.43마일, 47분, 678칼로리, 걷기 3.14마일, 59분, 313칼로리


오후: 일하다 시간을 놓침. 내일 makeup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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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ar so good의 7월이 그대로 끝나는 듯, 엄청 빠르게 한 달이 또 지나갔다. 게으름과 지겨움은 날이 갈수록 더한 것 같고. 8월은 또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이 태산이다. 책이 유일한 위안이고 도피처가 되는 요즘이지만 그나마 여기서 더 가버리면 책도 무엇도 다 관심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예전에 본 어느 책에서 그런 걸 읽은 것이 기억난다. 학교를 덜 다닌 걸 사업이 돌아가면서 독서로 갈음하던 사람의 이야기였는데, 재출간된 책에서는 이분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모든 것에 관심을 끈 것으로 마무리가 된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는 걸 그때 처음 봤다. 나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두려움.


오후의 운동. 겨우 했다. 등, 이두, 배, 허공격자 600개. 1시간 18분, 664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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