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뛰면 하루는 걷게 된다. 과거 한번에 대략 2마일을 뛰고 남은 3마일은 걷고 뛰던 정도로는 매일 할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뛰는 거리도 늘고 걷는 거리도 늘어난 경우 아직은 매일 하는 건 무리. 


대략 9마일을 걷고 중간에 줄넘기 2000개를 27분 동안 했다. 1386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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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섯 시가 넘어야만 해가 뜬다. 대충 그 정도에 나가서 4마일 정도를 뛰고 4.8마일 정도를 걸었다. 주머니와 고리가 달려서 열쇠와 전화를 넣고 달리거나 다른 걸 할 수 있는 허리띠를 회사에 두고 온 바람에 줄넘기는 하지 못했다. 대략 2시간 20분 정도를 움직였고 1100칼로리 정도가 나왔다.


그간 2-3년을 달리고 걸은 아식스 운동화는 최근 3개월의 약진으로 밑바닥이 다 헤졌기에 5월에 산 아디다스로 바꿨다. 운동화의 밑바닥이 다 뜯어질 정도로 열심히 걷고 달렸다는 이야기. 하기야 5월부터 7월까지 거의 400마일을 움직였으니 그럴 수 도 있겠다. 보통 운동화는 active하게 사용할 경우 약 300-350마일 정도가 max로 나오니까. 


이번의 운동화는 예쁜데 열심히 쓰면 이것도 오래 못 쓰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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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조금 늦은 여섯 시 넘게 나간 탓에 그저 잠깐 걸었다. 4.97마일, 1시간 26분, 49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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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쓴 이유로 오전의 운동은 하지 못함.

오후: 근육운동 - 하체, 어깨, 배, 허공격자 500개, 톤파 조금. 1시간 53분, 96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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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눈을 떴으나 요즘 유행(?)하는 무기력증(?)으로 조금 노닥거리다가 씻고 출근했다. 오후에도 여전히 의욕이 없었으나 다행히 카페인의 힘을 빌어서 운동을 할 수 있었다. 


근육운동: 가슴, 등, 팔, 배, 허공격자 810회, 1시간 31분, 775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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