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힘을 내겠다고 다짐하고서는 오늘도 오전에는 눈만 떴을 뿐. 씻고 회사로 나와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가, 다행히 마음을 다잡고 근육운동으로 9월의 첫 운동을 열 수 있었다.
오후: chest, triceps, abs/core, 허공격자 560회. 1시간 30분, 784칼로리.
내일부터 주말까지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첫 주에 어느 정도 잘 buildup이 되면 좋다.
총 움직인 거리는 123.7마일, 이 중에서 35마일은 달린 거리, 나머지는 모두 걸은 거리.
운동시간은 총 54시간 38분.
칼로리는 총 24795칼로리 (수치상).
9월의 목표는 여전히 달리기를 50마일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총 움직이는 거리는 최하 120마일을 유지하는 것. 근육운동에 조금 더 시간을 쓰고 무엇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가급적 없도록 하는 것.
찐하게 하체와 어깨를 위주로 약간의 배운동, 약간의 허공격자.
58분, 498 칼로리
오전: 근육운동. 1시간 39분, 윗몸 전체, 배, 허공격자 800회. 844칼로리.
어제보다는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지만 걷기나 달리기는 조금 무리가 될 것 같다.
위에 쓰고 나서 오후에 너무 답답해서 결국에는 3마일을 걸었다. 51분, 286 칼로리.
새벽 8.52 마일 걷기 무릎이 아픔 823칼로리 해변의 절벽을 띠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행복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