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폭염으로 다시 곳곳에서 산불이 난리다. 그 탓에 공기도 나빠졌고, 날은 오늘까지는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서. 무엇보다도 잠을 계속 설친 탓에 바깥에 나갈 수가 없었다. 일단 사무실에 나와서 근육운동을 하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오전: 1시간 17분, 등, 배, 이두, 허공격자 600회. 656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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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 날. 근육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가슴, 삼두, 배, 허공격자 600회. 1시간 30분. 780칼로리. Indian Summer가 오는지 어제부터 수요일까지 갑자기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후 급전직하를 예상한다. 확실히 금년에는 절기가 한 달 정도 빨리 움직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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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의 첫째 날. Santa Cruz 해변의 절벽을 걷다가 공원 안쪽으로 들어나니 짧지만 예쁜 trail이 나와서 그곳을 돌고 줄넘기를 조금 했다. 6.21마일, 710칼로리. 줄넘기 1000회, 235칼로리.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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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어났으나 나가지 못함 (repeatedly). 오후에는 하체, 어깨, 배 운동 수행. 1시간 25분, 729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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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기상하여 잠시 책을 읽고 stretching 후, 나가기 싫어질까봐 5시 9분에 길을 나섰다. 그간 쉬었으니 일단 1마일 정도를 걷고, 이후 4.5마일을 달린 후, 다시 0.57마일을 걸은 후, 줄넘기를 18분간 1200회 돌렸다. 이후 다시 3.58마일을 걷는 것으로 집에 돌아오니 약 세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오전: 9.72마일 (4.5마일 달리고, 나머지는 걷기) + 줄넘기 18분 1200회. 1545칼로리.

오후: back, bicep, abs, 허공격자 720회. 1시간 30분, 758칼로리


다시 말하지만 수치의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록을 해두는 어떤 척도 이상의 의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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