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세계로 출발

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 1 - 개정판 ㅣ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16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코믹컴 / 2014년 3월

공룡세계로 출발

책 속 주인공 소년. 이번에는 곤충세계에서 공룡 세계로 가게 됩니다. 삼촌과 두 달 빨리 태어난 누나와 함께 바다 낚시를 즐기러 버무다 삼각지대에 가지만 이상한 빛에 이끌려 시간과 공간을 디옹한 모험이 그려집니다.

백악기 시대의 다양한 공룡을 만날 수 있고 만화 뿐 아니라 중간중간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풀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없이 소중한 책이 될 것이고 공룡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한번 읽어보면서 공룡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공룡 뿐 아니라 공룡 시대에 살았던 식물이나 다양한 동물을 함게 알 수 있고 지구의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더군요.
이 시리즈도 상당히 인기있고 교육적인 면도 있는 것 같지요.
< ~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접하면서 한 건 두 권 보더니 시리즈를 모두 갖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랍니다.
평소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저. 우리 아이가 빨리 자라서 다양한 책을 많이 보기를 바라는 저는 이러한 학습만화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책-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보지 않고 항상 학습만화만을 보는 것은 좀 그렇지만 모든 종류의 책을 골고루 본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지만 저 역시 <서바이벌>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납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고 자세한 설명도 좋아서 주위 아이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는 책이고 왜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산에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산에서 살아남기 ㅣ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10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 코믹컴 / 2014년 6월

한 겨울에도 등산객이 많고, 사고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왜 추운 겨울에 등산을 할까 싶지만,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는 추위나 더위가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하지요.

산에서 살아남기
산에가는 즐거움이 더 좋아지는 책. 지금은 11월이니 등산하기에 점점 추워지겠지만, 또한 도전하기엔 좋은 계절이겠지요.

산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편하게 읽으면서도, 산에 대해 그리고 생존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학습만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도 상당히 인기있고 교육적인 면도 있는 것 같지요.
< ~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를 접하면서 한 건 두 권 보더니 시리즈를 모두 갖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랍니다.

평소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저. 우리 아이가 빨리 자라서 다양한 책을 많이 보기를 바라는 저는 이러한 학습만화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책-그림책이나 동화책을 보지 않고 항상 학습만화만을 보는 것은 좀 그렇지만 모든 종류의 책을 골고루 본다면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크고 작은 산이 많기에 읽어두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 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중 아마도 우리의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지만 저 역시 <서바이벌>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납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고 자세한 설명도 좋아서 주위 아이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는 책이고 왜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으로 만나는 나니아 이야기

나니아 연대기 ㅣ 놀라운 팝업왕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박민정 옮김, 로버트 사부다 그림 / 넥서스주니어 / 2008년 3월

로버트 사부다의 팝업북으로 만나는 나니아 이야기

팝업북의 거자 로버트 사부다의 작품을 보면 그야말로 입이 다불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책이 이렇게 살아있는지. 생생한 팝업의 세상 그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나니아연대기 팝업북입니다.

워낙 유명한 C.S.루이스(Clive Staples Lewis)의 책[나니아 연대기]를 팝업으로 꾸민 이 책은 사자 아슬린의 모습이 멋진 표지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모두 14페이지로 구성되어있어서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더욱 멋진 팝업의 세계를 보지 못해서 그런 것이지만요.

마법사의 조카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 말과 소년 / 캐스피언 왕자 / 새벽 출정호의 항해 / 은의자 / 마지막 전투까지 나니아 나라의 이야기 전 7권의 중요핵심을 이 책에서 멋진 로버트 사부다의 작품으로 만나게 됩니다.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더욱 멋지고 정교한 팝업의 세상이 펼쳐지기에 팝업북을 소장하고 모으는 것을 그칠 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저렴하면 더 많은 팝업북을 소장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멋진 작품은 당연히 이 정도 가격을 받아야만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로버트 사부다의 다른 팝업책을 조만간 더욱 더 모아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아이들이 책에 흥미가 없다면 이렇게 팝업의 세계로 인도해주시기를.... 아마도 분명히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변신을 할 것입니다.  

쉽게 배우는 컴퓨터

Why? 컴퓨터 - 3판 ㅣ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4
이광웅 지음 / 예림당 / 2009년 2월

쉽게 배우는 컴퓨터 

예전에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당시 - 개인용 컴퓨터 - 윈도우 체제가 아닌 도스 체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 했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늘 과학적 지식과 다양한 호기심을 주는 Why 시리즈가  컴퓨터에 대한 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언제나 읽어도 좋은 책.

우리 아이가 작년 유치원에 다니면서 컴퓨터 선생님께서 오셔서 일주일에 한 두번씩 컴퓨터 수업을 하더니 컴퓨터의 구조나 원리 등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배운 것 같았습니다.
컴퓨터를 부팅시켜 나오는 화면이 바탕화면이고 작업표시줄이 무엇인지 제게 물어보며 인터넷도 들어가보면서 이메일에 대해서도 알고 있더군요.
나중에 친구들과 선생님께 컴퓨터로 편지를 보낸다고 좋아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컴퓨터.
니 책은 컴퓨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되어 있어서 아직 우리 아이가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림을 보면서 한번씩 읽어보자고 한 책인데 의외로 잘 이해하면서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컴퓨터가 단순히 게임이나 글자를 인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처음 컴퓨터가 만들어 지게 된 배경. 저도 들은 적이 있었지만 군사목적으로 개발되었지요. 또한 컴퓨터는 컴퓨터만의 고유한 언어가 있다는 것도 아이들이 의외로 잘 받아들이더군요. 

요즘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점점 고도화되는 해커들의 침입과 바이러스. 그러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 컴퓨터에 대한 구조 이론 뿐 아니라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아이들이 잘 알 수 있게 해주는군요.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바다는 자원의 보고

Why? 바다 - 3판 ㅣ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3
이광웅 지음, 김강호 그림, 한상준 감수 / 예림당 / 2009년 2월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바다는 자원의 보고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바다에 사는 해양자원도 중요합니다. 요즘 각 나라가 자국의 경계를 세워놓는 바람에 일본과 중국간의 바다 경계문제로 경제수역이 작아졌다는 말을 들을 적이 있지요.  

또한 동해나 남해로 나가 일본을 지나 멀리 나가면 가장 큰 바다인 태평양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지구 상 대륙보다 바다가 더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바다에 대한 상세한 지식들을 접할 수 있는 책이군요.    

독도 영유권을 놓고 일본과 분쟁이 되는 것도 자꾸 일본에서 욕심을 내고 있는 건 독도 부근에 있는 바닷 속 자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고 그 이유 역시 중요하지만... 

지구상 육지보다 바다가 훨씬 넓습니다. 그런 바다 속 자원을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건 나라가 부유해지는 일일 것입니다. 

이제는 잠수함이며 인공위성으로 바닷 속 모습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게 되었지요. 각 생물들 뿐 아니 바닷속에 있는 지하자원들 

지난 번에 아이가 해저터널, 해저도시에 대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더군요. 지금도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해저터널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무척 놀란 아이. 

이 책에서도 바닷속 모습이 잘 보여집니다. 바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바닷속 밑바닥 역시 육지와 마찬가지임을 알 수 있는 그림과 다양한 자료들. 

직접 꼭 보고 싶은 산호초와 양식산업에 대해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인 원유와 천연가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학교 수업. 그런데 Why 시리즈는 그러한 과학지식을 얼마나 재미있게 만들었는지 읽으면 자연스럽게 암기가 됩니다. 

내 것으로 과학적 지식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책. 바로   Why 시리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