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은 읽은 책이 많지 않아도 뻔뻔스럽게 계속 됩니다~ ^^

1. 8월에 처음 읽거나 리뷰를 쓰느라 다시 읽은 책

 

 

 

 


 

 

 

 


2. 8월에 읽었지만 리뷰는 안 쓴 어린이 책

 

 

 

 

 

 

 

 


 

 

 

 

3. 민경이 글로 올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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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8-09-01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멋지고 좋은 책만 읽으셨군요.^^

순오기 2008-09-01 23:30   좋아요 0 | URL
흐흐~ 좋은 그림책만 읽어대요.ㅋㅋㅋ

프레이야 2008-09-0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권밖에 없어요. 오기언니 9월이 첫날 잘 보내셨어요?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인사 드립니다.^^

순오기 2008-09-01 23:31   좋아요 0 | URL
읽은 책이 8권이라고요?
9월 첫날~ 잘 보냈어요. 오랜만에 큰딸 친구엄마들과 만나서 저녁 먹었어요.
맥주도 한 잔, 소주는 녹차 타서 석 잔 마셨고요.^^

바람돌이 2008-09-02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책 11권, 역시 어린이책은 아이들 덕분에.... ㅎㅎ

순오기 2008-09-02 09:07   좋아요 0 | URL
흐흐~ 엄마들은 아그들 책 읽는 양이 만만치 않지요~ 나도 행복한 동화읽기는 계속 될 거 같아요.^^

무스탕 2008-09-02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화책을 계속 읽으실수 있으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우리 애들은 도대체 동화책에 관심을 안줘요. 핑계가 없어요.. ㅠ.ㅠ
제가 부러 사서 본 책은 <비나리 달이네 집> 밖에 없네요.
달이 정말 이뻤어요..

순오기 2008-09-02 10:40   좋아요 0 | URL
우리 애들은 다 컸어도 엄마가 만날 동화책을 읽으니 같이 읽어요.ㅎㅎ
비나리 달이네 집 뭉클하는 감동이 있지요. 권정생선생님스런 책!^^

안녕반짝 2008-09-02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읽은 책이 하나도 없다는....
카프카의 책은 저도 최근에 한권 집어 들었습니다. 소송이요..^^

순오기 2008-09-02 20:10   좋아요 0 | URL
컥~ 제가 읽은 책은 신간 구간이 마구 섞여 있어요.
저어기 보이는 변신엔 '소송'이 없어요~~~ㅜㅜ

책먹는냥이 2008-09-02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열한권 읽었네요~ 앤서니브라운, 존버닝햄, 권정생 선생님 껀 거의 다 읽은 듯~ 권정생 선생님 마지막 작품 랑랑별 때때롱~ 애들 참 좋아합니다.

순오기 2008-09-02 20:12   좋아요 0 | URL
특히나 동화는 자연스레 전작주의로 가게 되더라고요.
권정생선생님 랑랑별 때때롱을 비롯 못 읽은 책이 아직도 많아요.ㅜㅜ
 

제가 계간지 '창비어린이'를 보고 있는데, 며칠 전 가을호가 왔어요. 책 말미 '책과 세상.그림책'에서 내 눈에 쏙~ 들어온 이름, 바로 알라딘 서재인이었어요.^^ 조,중.동 찌라시 문제로 한참 '오늘의 숙제하기'를 할 때 이분의 실명을 알았거든요.

이분의 리뷰를 읽을 때마다 내공이 상당하다 싶었는데, 역시 '책읽는 엄마 책 읽는 아이'의 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하시더군요. 뉘신지 아는 분, 조용히 손들어 주세요. 본인이 밝혀주시면 더 좋겠지만... 그림을 클릭하면 커져서 실명이 잘 보여요.^^




 덕분에 좋은 책 두 권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배꼽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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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9-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누구에요?

순오기 2008-09-01 18:19   좋아요 0 | URL
모르시는군요~ '오늘의 숙제하기'를 이분 서재에서 열심히 옮겨오시드만요.^^

마노아 2008-09-01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분이 혹 섬사이님인가요?

순오기 2008-09-01 18:20   좋아요 0 | URL
딩동댕~~~ ^^ 역시 마노아님은 알라딘 서재인을 좌악~ 꿰고 있어요!

마늘빵 2008-09-0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오오오

순오기 2008-09-01 23:28   좋아요 0 | URL
오오오오오오오오 2 ^^

뽀송이 2008-09-01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멋져요.^^ 순오기님은 정말 대단하셔요.^^

순오기 2008-09-01 23:28   좋아요 0 | URL
제가 대단할 게 뭬 있어요. 이런 글 쓰신 분이 대단하죠~ ^^

하이드 2008-09-01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또 다른 알라딘 서재인과 같아서 잠시 놀랐어요. ㅎㅎ

순오기 2008-09-01 23:26   좋아요 0 | URL
어머나~ 같은 이름인 분이 또 있군요. 만약 그분이면 어쩌죠?

Arch 2008-09-01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섬사이님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실명 언급되시는거 괜찮으실려나.

순오기 2008-09-01 23:27   좋아요 0 | URL
실명 공개되는 거 싫어하실까? 그럼 내가 실례를 범한 것인데...ㅜㅜ
광주이벤트에 오신분 중에 시니에님만 실명을 모르잖아요.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2008-09-02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9-03 0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8-09-0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이셨군요.^^

순오기 2008-09-01 23:28   좋아요 0 | URL
아니면 어쩌죠?ㅎㅎ 본인이 아직 말씀이 없으셔서~ ^^
 
하나도 무섭지 않아!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9
몰리 위갠드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시리즈 아홉번째 책인데, 두려움을 이겨 내는 법이란 부제가 붙었다. 사람의 감정에 해당하는 낱말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정서적인 것들을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잘 풀어놓았다. 아이들이 갖기 쉬운 두려움에 대해 '왜 그럴까?'라고 질문한다면 답하기 어려울 때 살짝 들춰보면 좋겠다. 아이가 직접 읽어보며 이해한다면 더 좋은 일이고.^^

'누구나 겁을 먹어. 두려움은 어떤 기분일까? 깜깜한 게 무섭니? 뭐가 진짜고 뭐가 지어낸 이야기일까? 세상은 살기 좋은 곳이야. 친구들이 겁쟁이라고 놀리니? 앞일을 미리 겁내지 마. 무서운 것을 좋은 쪽으로 상상해 봐. 하나도 무섭지 않아! 두려움에 맞서 이기는 방법. 무서워해야 할 거도 있어. 어른에게 꼭 알려야 할 두려움도 있어. 겁이 나는 건 당연해.'

작은 제목만 훑어봐도 아이들이 가질법한 질문이고 그에 충분히 답해줄 수 있도록 정리가 잘 돼 있다. 한쪽엔 설명이 반대쪽에 그림이 그려 있어 글내용을 이해하기에 좋은 편집이다.



시리즈 중에서 요 책 하나 봤는데 괜찮은 책이다 싶어, 학교도서실에 있는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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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내놓았던 2층 2세대의 이사가 완료되었다. 왼쪽은 7월 말에 들어왔고, 오른쪽은 드디어 오늘 이사왔다. 이사 보내고 맞아들이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니다. 큰딸 세살에 이 집을 지었으니 벌써 17년이나 되었는데 이번처럼 힘들었던 적도 없었다.

내가 광주에 와서 단독주택 2층에 살아보니까, 방이 세 개여도 큰방을 뺀 두 방은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었다. 또한 상하방이라 부르는 한 칸 방은 너무 작아서 자취생 아니면 살림 하기가 곤란했다. 그래서 우리집을 지을 때는 2층을 단독 2세대로 분리해서 비록 15평이지만 주방겸 거실에 방을 둘씩 두었다. 구조 때문인지 쉽게 나갔고 전세금도 다른 집에 비해 잘 받았다. 또 한번 들어오면 길게 5~6년씩 살았기에 별로 까탈스런 일이 없었다.

왼쪽은 중학생 모자가 살았는데 엄마는 사회교육 공부한다고 뒤늦게 대학을 가서 집에는 거의 안오고, 방치된 아들은 고등학생이 되자 수시로 친구들이 드나들며 우리집을 담배꽁초 구덩이에 처박았다. 5년째 지켜보다 개선이 안되어 비워달라 했고, 빚 때문에 돈이 필요했던 그집의 상황과 맞물려 집을 빼기로 했다. 문제는 그 집이 완전 도깨비 나올 정도로 발 디딜 틈이 없어, 도저히 세입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나도 들어가보고 기절할 뻔했으니까~~ 다행히 7월 중순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일본여행 다녀온 다음날 나고 들고 했다.

오른쪽은 할머니와 50이 넘은 미혼의 딸이 살았는데, 이분들은 다방과 식당으로 돈을 좀 벌었으나 이번엔 불경기로 고전하다가 접고 목포 아들네 곁으로 돌아갔다. 여기는 식당에서 먹고 잠만 자러 오니까 집이 환기도 안되고 노인이 석유 아깝다고 보일러도 안 틀으니 습기차고 통풍이 안돼서 상황이 심각했다. 다행히 임자가 나서 8월 12일 계약이 성사됐다. 당장 내일이라도 이사갈 수 있다고 하던 사람들이 8월 31일 입주하기로 계약했는데... 툭하면 날짜 안에 이사를 못가고 9월 1일에 가겠다고 해서 나를 열받게 했다. 28일, 29일로 미루다 결국 30일 오후에 이사갔고, 예정대로 31일 새식구가 이사를 왔다.

우리집은 사랑방신문에 한두번 내면 바로 임자가 나와서 계약이 됐는데, 이번엔 몇달째 부동산에 내놓아 성사가 됐다. 하남공단과 가까운 주택지라 세를 내기가 수월했는데, 주변에 워낙 많은 아파트가 생기다보니 단독주택의 인기가 떨어졌다. 게다가 우리집이 도시가스 시설이 안돼서 좋은 구조에도 불구하고 세를 내느라 애를 먹었다. 결국 가을에 도시가스 시설을 하는 조건으로 세를 들였다. 2년 전 겨울에 4세대 주택들이 520만원 들여서 시설을 했는데, 이번에 견적을 내니 670만원이 나왔다. 추가비용은 2층 두집이 400을 내기로 했고 나머지 300은 카드를 긁어서라도 해야할 판이다. 먹고 살면서 300을 갚을려면 꼬박 1년이 걸린다.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ㅜㅜ

하여간 새식구를 들이느라 도배 장판은 품을 들여서 하지만, 내가 해야할 일이 만만찮아서 이틀간 노가다를 했다. 귀찮아서 내집 청소도 안하고 살다가 이것저것 허드렛일을 하려니까 어찌나 피곤한지 어제는 죽은 듯이 잤다. 다리도 아직 불편해서 가능하면 계단 오르내리기를 덜하려고 몸을 사렸지만, 3층 옥상에 있는 방까지 세입자가 쓰기로 해서 쌓아뒀던 고물(?)을 치워야 했다.

집을 지을 땐 옥상에 방을 들여 탁구대도 놓고 폼나게 살려고 했는데~~~ 살다 보니 그게 잘 안되었다. 중간에 마을 도서실로 꾸민다고 책장도 올리고 한쪽 벽면은 앵글 책장을 얻어다 설치도 했었다. 공부방을 만들어 운영도 했는데 날이 덥고 3층까지 오르내리기가 힘들어 다시 거실로 옮겨와야 했다. 웬만한 책은 그냥 두었더니 완전히 망가져서 5년 전에 폐기처분했고, 남아있던 소파 두 벌과 탁자랑 책장 앵글은 오늘 다 끌어내렸다. 내일 동사무소에 신고해 치우면 끝이다.

덕분에 마당 한귀퉁이에 있던 화장실 리모델링 하느라 나온 타일쓰레기까지 치우면 깨끗해지리라. 나도 귀찮아서 청소도 대충 하고, 2층 세입자들도 다 살림을 안하는 사람들이라 계단청소도 안되고 엉망이었는데, 다행히 이번엔 입주 조건을 '살림하는 집'으로 못박았더니 두집 다 깔끔떠는 사람이 입주해서 5년간 묵은 때를 벗겨내고 반짝 윤이나게 생겼다.ㅎㅎㅎ

하여간 더운 여름을 이렇게 보내고 이제 9월은 산뜻하게 시작한다. 밤에는 제법 서늘해서 창문을 닫고 자야 하니까 가을이 오긴 오나 보다. 추석이 빨라서 어쩌면 가을이 더 짧을지도 모르겠다. 이번 가을엔 단풍도 밟아보고 갈대밭도 걸어보며 짧은 가을이라도 폼나게 누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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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9-01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야 몸살 나시겠습니다. 좋은 이웃 맞았길 바래요.

순오기 2008-09-01 13:01   좋아요 0 | URL
이 정도에 몸살날 아줌마가 아니지요.ㅎㅎㅎ
좋은 이웃은 내가 하기 나름인데~~ 잘 살아봐야죠.^^

행복희망꿈 2008-09-0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무사히 잘 정리되셨다니 다행이구요.
이제 조금 푹 쉬세요.

순오기 2008-09-01 13:01   좋아요 0 | URL
8월말로 싹 정리하고 9월을 맞아서 다행이에요.
비는 자락자락 내리고 멋진 9월을 예감합니다!^^

미설 2008-09-01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 놓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저도 세입자 입장이지만 늘 집 깨끗이 쓰려고 노력해요^^ 웬만해선 벽에 못도 안 박는답니다;;;;

순오기 2008-09-01 13:03   좋아요 0 | URL
어제 이사 오자마자 쾅쾅 박아 대더군요~ 뭐 필요하면 박아야죠.
사는 동안은 내집이니까~~~ ^^

마노아 2008-09-0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리도 불편한데 고생 많았어요. 그래도 이제 한시름 놓는 거죠? 이제 9월은 좀 더 분위기 있고 우아하게 보내는 겁니다^^

순오기 2008-09-01 13:03   좋아요 0 | URL
9월은 분위기 있고 우아하게~~ 가을과 어울리게 살아봐야죠!
한의원에 가서 침이라도 한방 맞을까 해요~~ㅎㅎㅎ

무스탕 2008-09-01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신 일을 보니 제 몸이 다 피곤하네요..;;
이곳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데 계신곳은 어떤가요?
비가 온다면 비 핑계대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하셨으면 좋겠네요 ^^

순오기 2008-09-01 13:04   좋아요 0 | URL
광주도 아침부터 비가 내려요~ 가을을 재촉하는지...
ㅎㅎ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이제 댓글놀이 즐기고 있어요.ㅋㅋㅋ

뽀송이 2008-09-0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일 하셨어요.^^ 토닥토닥!!
사람 내보내고 새로 들이고 하는 일이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인데요.
일반주택은 청소랑 관리 안하면 정말~ 집이 귀신 나올 것 같고 많이 망가져요.ㅡㅡ;;
부디~ 깔끔하고 좋은 이웃과 정다운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08-09-01 23:29   좋아요 0 | URL
이틀간 일했다고 무릎이 다시 재발했나 봐요. 내일 병원에 가봐야할 듯...ㅜㅜ

바람돌이 2008-09-02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몸살나겠네요. 고생하셧어요.
이번에 맞이하신 분들은 좋은 이웃이기를 바랄게요.
집도 깔끔하게 쓰고... 저 처음에 주택 1층에 전세 들어갔었는데 그 집 청소하면서 그랫어요. 도대체 이집은 살면서 한 번도 청소를 안한거야? ㅠ.ㅠ

순오기 2008-09-02 09:08   좋아요 0 | URL
세입자들에 따라서 집이 완전히 달라지죠. 나도 한 깔끔했는데~ 나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내 집안 청소도 귀찮아요.ㅜㅜ

세실 2008-09-02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분들이 들어와서 다행.
저희 시엄니도 텃밭에 딸린 오래된 집 세놓으려면 고생하시더라구요. 내맘같지 않은가 봐요.
푹 쉬세요!

순오기 2008-09-03 02:31   좋아요 0 | URL
텃밭 딸린 오래된 집은 노인들이 사시면 채소도 가꾸고 좋을 텐데...
세상일이 다 내맘처럼 되는 게 아니라서... 즐거울때도 있어요.^^
 
에고그램 테스트 따라하기

 며칠전 테스트에 답했을 때 올리다가 에러가 나서 관 두었는데, 아프락사스님이랑 똑같이 나왔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해보니까, 음 너무 칼같은 답을 몇 개 중간으로 체크했더니 이렇게 나왔다.

ABAAC
창업자타입

▷ 성격
권력이나 명예, 자유로운 자기표현 등을 지향하는 의욕이 강합니다. 타인에게 고개 숙이기를 싫어하며 일찍부터 독립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이 타입의 특징입니다. 또 상황판단이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어딜 가도 밥은 굶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인생 전반에 강하게 드러납니다. 당사자에게 사람을 끄는 부분이 있다면 비즈니스계에서, 인간관계는 서투르지만 특수한 재능이 있는 경우라면 반대의 세계에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수수하고 무난한 타입이라면 매우 좋은 궁합이지만 소란스럽고 오기가 있는 타입이라면 헤어지는 쪽이 무난합니다. 특히 상대방이 여성인데 당신이 대단한 인물이 못된다면 더욱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이혼할려고 했던 생각하면 맞는 듯...)

거래처고객 - 당신이 성의만 보이면 기대 이상으로 양호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절대로 속일 수 없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상사 - 이런 상사에게는 맨몸으로 부딪히는 편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의가 없거나 잔꾀를 부려 속이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어딜 가든 전망이 없거나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일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 간단히 그만두어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납득하도록 도와 일을 시키면 예상외로 잘 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했던 것으로 아프님과 같은 결과.ㅎㅎㅎ

ABABC

일 귀신 타입

▷ 성격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랴'라며 대단히 의기충천해 있는 타입입니다. 그러나 그 기세는 대부분 허공에 대고 하는 주먹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것은 무작정 덤벼드는 것이 아니고 면밀한 현상분석과 정확한 대응능력에 기초하여 일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 매끄럽게 진척되지 않는 것은 주위와의 협조나 사전작업 같은 면이 소홀히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타입은 다른 이들의 의견에 수긍을 보이는 것 같아도 막상 현실에서 일을 진행시키는 단계에 이르면 자기 방식대로만 밀고 나갑니다. 또 무슨 일에 있어서든 지나치게 앞서가고 행동하는, 매우 눈에 띄는 타입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사업 등을 할 경우에는 온화한 성격에 사전작업까지 능한 참모를 반드시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어떤 경우든 지지자 역할에 충실할 생각이 아니라면 포기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나 유종의 미는 거두지 못하더라도 한번쯤은 큰 성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대입니다.

거래처고객 - 까다롭게 주문을 해오는 상대입니다. 대부분은 당신이 손해를 보는 관계가 되기 쉬우므로 주의하십시오.

상사 - 궁합만 좋으면 무조건 따라도 나쁘지 않은 상사입니다. 다만 당신에게 그에 상응하는 능력이 없으면 버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적진에 투입할 첨병으로 적합한 인물입니다. 약간의 고통은 감수하고 인내할 줄 아는, 근성을 가진 타입입니다. 다만 그 뒤를 철저히 지원해주고 그에 따른 평가와 보수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칼 같은 대답 몇개를 중간으로 바꿨더니 다른 결과가 나왔지만, 두 개 다 맞는 말이 많아서 딱 잘라 어떤 게 더 '나'다운지 모르겠다. 그냥 님들이 생각할 때 어떤게 더 '순오기'다운지 골라보세요.ㅎㅎㅎ

테스트는 여기서.
http://byule.com/board/?mid=ego_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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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8-3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업자 타입이 더 맞으실 듯. ㅎㅎ

순오기 2008-09-01 02:02   좋아요 0 | URL
그럼 사업이나 시작해볼까~~~ㅋㅋ

세실 2008-08-31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창업자 타입에 한표.
그 친화력으로 어딜 가셔도 밥 굷지 않으실듯^*^

순오기 2008-09-01 02:02   좋아요 0 | URL
제가 어딜 가든 밥 굶지 않겠다는 거 하나 믿고 삽니다~ㅎㅎㅎ

마노아 2008-08-31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은 창업을 하셔도 뭔가 크게 사업을 일으키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장님 타입이라니까요^^

순오기 2008-09-01 02:04   좋아요 0 | URL
ㅋㅋㅋ내가 사업을 너무 잘(?)할까봐 겁나서 못 하잖아요~~ㅎㅎㅎ
사장님이라~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난 돈버는 것보다 시간 남아서 누리고 사는 걸 더 좋아하는지라~`ㅎㅎㅎ

건조기후 2008-08-31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느끼기에도 창업자타입에 딱이신 거 같아요.ㅎㅎㅎ

순오기 2008-09-01 02:04   좋아요 0 | URL
다들 창업자타입이라니 사업이라도 구상해 볼까요? ^^

마늘빵 2008-08-31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홋 저도 다시 해볼래요. 그때그때의 처한 상황과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마늘빵 2008-08-3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해봤는데 똑같아요. 전하고 몇개는 다르게 체크한거 같기도 한데. -_-a

순오기 2008-09-01 02:06   좋아요 0 | URL
다시 해도 똑같이 나왔다면 아프님은 마음이 달라지는 사람이 아니군요.
ㅎㅎ 정말 무서운 사람 여기 있네요~~=3=3

웽스북스 2008-08-3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창업자 타입에 한표에요 ㅎㅎ

순오기 2008-09-01 02:06   좋아요 0 | URL
웬디양이랑 같이 창업한다면 우린 너무 잘 하지 않을까~ㅎㅎㅎ
우리 알라딘 마을에 사업장 하나 낼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