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던 책따세 추천도서가 발표됐는데, 최규석의 '대한민국 원주민' 들어 있어 누나를 자처하는 순오기 기분 좋아요.^^

<책따세 홈페이지>에서 일부 옮겨왔습니다.

  이번 겨울추천도서로 선정한 책은 모두 28권입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학 분야가 13권, 인문 사회 분야가 5권, 과학 분야 3권, 예술분야 7권입니다.
  물론 모든 책들을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소개한 책들은 어쩌면 운이 좋은 책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최대한 많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다른 좋은책들은 눈밝은 또다른 분들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 권 한 권 살펴 읽다보면 책/따/세 운영진의 안목과 함께 한계 또한 고스란히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선정한 책들에 대한 여러분들의 활발한 논의를 기다립니다. 저희가 추천도서목록을 제작하는 까닭은 출판의 차원이 아니라 독서 문화의 차원에서입니다. 좋은책이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삶에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이를 함께 논의하는 과정과 결과가 바로 추천도서목록입니다.

◎ 2008년 겨울, 책/따/세/가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목록(분야별) ◎

< 문학 > - 13종
『열혈 수탉 분투기』, 창신강 지음, 전수정 옮김, 푸른숲 (중1부터)
『내 이름은 호프』, 그레첸 올스 지음, 이순영 옮김, 꽃삽 (중1부터)
『빼앗긴 내일』, 즐라타 필리포빅 , 멜라니 챌린저 지음, 한겨레아이들 (중1부터)
『울지마 샨타』, 공선옥 지음, 주니어랜덤 (중1부터)
『홈리스 중학생』, 타무라 히로시 지음, 양수현 옮김, 씨네21 (중2부터)
『하이킹 걸즈』, 김혜정 지음, 비룡소 (중2부터)
『임종국, 친일의 역사는 기록되어야 한다』, 정지아 지음, 여우고개 (중2부터)
『청구회 추억』, 신영복 지음, 돌베개 (중3부터)
『내가 사랑한 야곱』, 캐서린 패터슨 지음, 황윤경 옮김, 보물창고 (중3부터)
『청년의사 장기려』, 손홍규 지음, 다산책방 (고1부터)
『김천여고 116명 아이들의 창작시집 뜻밖의 선물』, 배창완 엮음, 나라말 (고1부터)
『꽃피는 고래』, 김형경 지음, 창비 (고1부터)
『옛사람들의 눈물』, 전송열 지음, 글항아리 (고2부터)

 

 

 











< 인문 ․ 사회 > - 5종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홍세화외 지음, 낮은산 (중3부터)
『대한민국을 바꾸는 61가지 방법』, 홍동식 지음, 디자인하우스 (중3부터)
『변화하는 세계의 아틀라스』,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외 지음, 안수연 옮김, 책과함께 (고1부터)
『해피엔딩, 우리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가 있다』, 최철주 지음, 궁리 (고1부터)
『독서』, 김열규 지음, 비아북 (고3부터)


 

 

 

 

 

< 과학 ․ 예술 > - 10종
― 과학
『플라이 투 더 문』, 마이클 콜린스 지음, 최상구 옮김, 뜨인돌 (중3부터)
『보이지 않는 지구의 주인 미생물』, 오태광 지음, 양문 (고1부터)
『만화 미적분 7일 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오오가미 타케히코, 정세환 옮김, 살림Math (고2부터)


― 예술
『대한민국 원주민』, 최규석 지음, 창비 (중2부터)
『이 PD의 뮤지컬 쇼쇼쇼』, 이지원 지음, 삼성출판사 (중2부터)
『지구별 사진관』, 최창수 지음, 북하우스 (중3부터)
『탈북자 그들의 이야기』, 최순호 지음, 시공사 (중3부터)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박종호 지음, 시공사 (고1부터)
『세계 명화 속 숨은 그림 읽기』, 파트릭 데 링크 지음, 박누리 옮김, 마로니에북스 (고2부터)
『진옥섭의 예인명인 노름마치』, 진옥섭 지음, 생각의나무 (고3부터)

 

 

 

 

 

 

 

 

 

*내가 읽은 건 이미지를 크게 넣은 딸랑 두 권 뿐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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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8-12-20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책을 좀 많이 읽어야 되는데.. 맨날 소설만 읽고 있답니다. ^^;;

순오기 2008-12-21 18:13   좋아요 0 | URL
저도 예전만큼 책따세 책읽기에 열심내지 않아서 반성모드예요.ㅜㅜ
 
MBC 100분토론 400회 특집

건조기후님의 서재에서 업어 왔어요~~ 아, 오늘은 절대 놓치면 안되겠어요.
시청율 팍팍 올려야 되니까, 우리 큰딸이랑, 독서회원들한테 문자 날렸어요.
돌아오는 답 문자도 재밌어요~~ 답을 보낸 사람은 꼭 보겠죠?ㅎㅎㅎ

"감사감사 꼭보겠습니당~  감사함다^^챙겨볼게요. 정말 빵빵하네요~
아~진짜?!!! 꼭 봐야지 드림매친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 주    제 : 400회 특집 토론쇼 『2008 대한민국을 말한다』




2. 방송일시 : 2008년 12월 18일(목) 밤 11시 45분 (120분간 생방송)



3. 기획의도 :



“젊은 토론, 대담한 주제선정,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토론”을 표방하며 출발한

[MBC 100분토론]이 오는 18일, 400회를 맞는다.



99년 10월, ‘무엇이 언론개혁인가’를 주제로 첫 전파를 탄 [MBC 100분토론]은 ‘시민

단체 낙선운동’ ‘종교인 과세논란’ ‘D-WAR' ‘광우병 파동과 촛불정국’ ‘대선 토론’ 등

우리 사회의 뜨거운 쟁점과 현안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통해

숱한 화제를 낳아 왔다.



‘400회 특집 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주에도 새로운 형식과 내용, 최고의 논객과 함께

‘2008년 한국사회의 이슈’를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국사회여론 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국민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총 120분 동안 진

행될 이번 토론은 1부에서 ‘2008년 한국사회의 주요 이슈’와 ‘2008년 기분 좋은 뉴스

와 화나게 한 뉴스 TOP 5’를 랭크 쇼 형식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19일, 당선 1년을 맞이하는 ‘이명박 정부 1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

로 자유토론을 벌이게 되는데,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 논객 7인’과

함께 “재밌고 열띤 토론”이 한바탕 펼쳐질 예정이다.



이른바 ‘토론 드림팀’과 함께 ‘2008년 100분토론’의 대미를 장식할 400회 특집 토론

18일 밤 11시 45분 그 화려한 막을 연다.




4. 출 연 :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원책 변호사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신해철 대중가수, 그룹「N.EX.T」리더

김제동 방송인
-정말 환상적인 드림팀이죠? 
으흐흐~ 정말 기대되누나~
이거야말로 진정한 이벤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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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8-12-18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완전 기대되는데 벌써부터 졸려요 ㅠㅠ

순오기 2008-12-18 23:10   좋아요 0 | URL
어른 눈 붙였다 일어나세요. 거의 12시는 돼야 시작될거예요~ ㅎㅎ

다락방 2008-12-19 08:30   좋아요 0 | URL
11시35분에 잤어요 ㅠㅠ

Mephistopheles 2008-12-18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연자가 변경되었다고 하는군요..

유시민(前 보건복지부 장관), 나경원(한나라당 국회의원), 전병헌(민주당 국회의원), 제성호(중앙대 법대 교수), 진중권(교수), 전원책(변호사), 신해철(대중가수), 이승환(변호사), 김제동(방송인)

홍준표..말로 두둘겨 맞을 생각하니 아찔해서 도망쳤나 봅니다..^^

순오기 2008-12-19 02:38   좋아요 0 | URL
그러게 패널이 바뀌었더군요.
신해철의 정확한 분석 명쾌한 진단이 돋보였어요. 역시 카리스마의 마왕~진중권처럼 가볍지 않고~~~ ^^
보수측 패널 전원책 변호사 맘에 들었어요. 남북문제에 대해선 좀 그랬지만 정부의 특히 명바기의 잘못을 지적하는 건 통쾌했어요.^^

건조기후 2008-12-19 11:31   좋아요 0 | URL
진중권의 언어는 어렵지 않고 가끔 속어 비스무리한 말이 섞여 나올 때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거리낌없이 솔직하게 핵심을 찌르는 사람도 없어 보여요. 저 역시 아 그만 좀 하지..싶을 때가 있긴 한데; 그래도 역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진중권입니당..ㅎㅎ

순오기 2008-12-19 19:03   좋아요 0 | URL
살짝 거슬릴때도 있지만 그게 진중권의 매력이겠죠!^^

무해한모리군 2008-12-19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볼려고 했는데 잠들었어요 ㅠ.ㅠ
새나라의 어른 휘모리..

순오기 2008-12-19 19:04   좋아요 0 | URL
하하하~ 이거 보고나니까 잠이 확~ 달아나서 아침 6시까지 날샜어요. 책도 좀 보고...오늘 '벼랑 위의 포뇨' 보면서 두 번 졸렸어요.ㅜㅜ

무스탕 2008-12-19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제동이 분위기를 말랑말랑하게 해줄줄 알았는데 오히려 신해철이 더 웃음을 날려주더군요.
마왕님, 복장도 쇼킹이었어요. 어느 누가 서키오라버니 100분 토론에 그렇게 입고 나올 생각을 하겠어요 ^^
전 1부 끝나니 새벽 1시길래 잤어요 T_T

순오기 2008-12-19 19:06   좋아요 0 | URL
마왕님의 패션~ ㅋㅋㅋ 어제 행사 갔다 바로 왔나?ㅎㅎㅎ
김제동이야 첫 토론횐데 그 정도면 자기 역할은 했지요.^^

가시장미 2008-12-19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깝다. 나 이거 못 봤는데. -_ㅠ 다시보기로 봐야겠네요 ㅋㅋ

순오기 2008-12-19 19:06   좋아요 0 | URL
다시보기로 보셨나요? 꽤 길어요~~~ㅎㅎㅎ

울보 2008-12-19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부만 봤어요,,ㅎㅎ

순오기 2008-12-19 19:07   좋아요 0 | URL
일부만 봤어도 서운치는 않지요. 2부가 더 재미있긴 했지만... ^^

세실 2008-12-21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부 보다 잠들긴 했지만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손석희씨 리드를 참 잘하네요. 진중권님, 전원책님, 신해철님 멋졌어요..

순오기 2008-12-21 18:20   좋아요 0 | URL
유시민씨도 많이 달라진 듯...상대방을 존중해주는 토론문화가 형성되면 좋겠어요.^^
 

오늘 드디어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도착했다.
필름 값이 만만치 않다니 마구 찍어댈 순 없겠지만
결정적일 땐 아낌없이 찍어주리라 다짐하며 인증샷!^^

 

 

 

 

 

 

 

 

 

필름에 주머니까지 딸린 제품이면 좋았겠지만, 달랑 폴라로이드만 왔다~ 그래도 그게 어디야!^^

 

요즘 운동삼아 공원산책을 자주 가다 보니 횡재를 많이 했다.
댓글 하나 잘 달아서 '빨강머리 앤 다이어리'도 받았고,

 
>> 접힌 부분 펼치기 >>

 
기프트 MD 인터뷰에 댓글 하나 달아서 '베스트 기타 CD 세트'도 받았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어느 분의 이벤트에 5등으로 선정돼서 책도 세 권 받았는데 조카에게 보낼 유아책으로 골랐다.^^







 


 

 

 

아무튼 이벤트에 대박난 순오기 12월 9일부터 오늘까지 도착한 선물을 한데 모아 찍었다. 2008년은 일본문학기행부터 정지용.오장환문학관 기행을 비롯해 줄줄이 이벤트에 당첨된 멋진 한 해였다. 2009년에도 이런 행운을 바란다면 욕심이 지나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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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을 도서관을 꿈꾼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03 18:23 
    드디어 책정리를 마치고 "책.사.이.festival1_책과 사진이 있는 이야기" 에 참여했어요.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 정리한 우리집 서재 공개 짜잔~~~  현관 왼쪽 아랫목을 차지한 책장이 천장까지 맞닿았어요. 저 책장은 두자짜리 책장 하나와 두칸 세칸 네칸짜리 칼라박스가 계속 추가되어 저런 모습이 되었어요. 현관 오른쪽도 역시 두자짜리 책장과 두칸 세칸 네칸짜리 칼라박스로 꾸며졌어요. 하지만 아직 천정까지 닿지 않
 
 
웽스북스 2008-12-18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에 대박순옥 앞으로 이렇게 불러야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저 초코렛색이 젤 탐났었는데 에에 부러워요 부러워요

순오기 2008-12-18 09:43   좋아요 0 | URL
웬디양이 이벤트 당첨 비법이 궁금하다기에 댓글까지 복사해서 붙였는데 답이 됐을까요?ㅋㅋㅋ 초코렛색이 괜찮은가~~~ 이젠 필름을 사야겠어요.^^

이매지 2008-12-18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 부러워요.
저도 폴라로이드 어디서 경품으로 받은 적 있는데 필름값 감당이 안되서 팔았어요 ㅋ

순오기 2008-12-18 09:45   좋아요 0 | URL
필름이 장당 천원이라던데~~ 비싸긴 비싸네요.ㅜㅜ
이거 그리 비싼거는 아니지만 행운의 상징으로 영구 보존해야죠.ㅋㅋ

하늘바람 2008-12-18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모두 노력의 댓가죠. 내년에도 행운이 왕창~

순오기 2008-12-18 09:45   좋아요 0 | URL
맞아요~ 불로소독을 꿈꾸지 않으니까 노력의 댓가는 확실해요.히히~ 감사

마노아 2008-12-18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 다이어리 완전 탐나요! 모르던 이벤트도 많았네요. 축하해요. 독서 인생에 경품 인생이 만나고 있어요. 내년에도 대박 행진 이어가시기를^^

순오기 2008-12-18 09:49   좋아요 0 | URL
앤 다이어리~ 그런데 이거 전부 저쪽에서 얻은거예요.ㅋㅋ
독서인생 경품인생 순오기는 대박났네~ 하하 표어가 되네요.^^

행복희망꿈 2008-12-18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려요.
열심히 하는분께는 이렇게 행운이 함께 하겠죠?
늘 열정적인 우리 순오기님 2009년에도 대박나세요. 아자아자~~~

순오기 2008-12-18 09:48   좋아요 0 | URL
내가 될 것 같은 이벤트만 참여했나 봐요~~ 2009년에는 욕심내지 말고 겸손하게~~ 주시면 감사하고요.^^

후애(厚愛) 2008-12-18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드려요~
폴라로이드가 깜찍하고 귀여워요.^^
근데 저도 앤 다이어리가 많이 탐이 납니다.^^;

순오기 2008-12-18 09:48   좋아요 0 | URL
사실은 저도 폴라로이드보다 앤 다이어리가 더 흡족했어요.^^

무해한모리군 2008-12-18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립니다.
정말 노력의 대가이신데요 ^^

순오기 2008-12-18 09:49   좋아요 0 | URL
노력의 댓가로 생각하지만 올해는 정말 운이 따라 준 것 같아 감사하죠.^^

전호인 2008-12-18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성한 활동, 열정적인 마인드, 항상 노력과 탐구 등 부지런함이 몸에 베인 순오기님이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2009년도에도 대박 팍!팍!

순오기 2008-12-18 09:50   좋아요 0 | URL
올해 전호인님 가족을 만나서 제가 복을 받았나 봐요~~ㅎㅎㅎ
2009년의 행운까지~~~ 고맙습니다!

무스탕 2008-12-1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풍성합니다 ^^
내년엔 정말 어떻게든 한 번 뵙고 '찍히는' 영광을 누려야 겠네요. ㅎㅎㅎ

순오기 2008-12-18 19:23   좋아요 0 | URL
하하~ 무스탕님, 우리 겨울방학에 만날까요?
내가 한번은 올라갈 것 같단 말이죠~~ㅎㅎㅎ

건조기후 2008-12-1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 대단하신 순오기님^^ 부지런하신 덕분에 살림살이가 자꾸자꾸 늘어나네요.ㅎㅎ

순오기 2008-12-18 19:26   좋아요 0 | URL
음~ 집안 살림은 안 부지런한데 이벤트 응모는 부지런했나 봐요.^^
살림이 늘어 쌓아둘데 없으면 옥상에 콘테이너 하나 올릴까요?ㅋㅋㅋ

bookJourney 2008-12-1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멋진걸요~~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부럽지만, 앤 다이어리가 더 부러워요~~~ ^^*

순오기 2008-12-18 21:19   좋아요 0 | URL
흐흐~ 다들 앤 다이어리에 꽂혔어요.^^
우리 큰딸이 내일 내려 온다는데 달라고 할려나?
절대 안돼! 작년에도 내거 뺏어갔단 말예요.ㅜㅜ

미설 2008-12-1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만큼 열심히 댓글도 달고, 포스팅도 하고 하셨겠지요.. 저는 그만큼 열심히 하기 힘들더라구요. 노력에 대한 박수를^^ 그리고 축하도 엄청 드려용^^ 특히 앤 다이어리, 저도^^

2008-12-19 0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큰딸 2008-12-19 0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다이어리 살려고 알아보던 중이긴 했어.ㅎㅎ
안 뺏어가~~

희망찬샘 2008-12-20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완전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2008년, 어머니독서회 상반기 선정도서
2008년, 어머니독서회 하반기 선정도서

인간은 학습하는 동물이다. 그래서인지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운다고 말한다.
요즘은 평생교육이란 말이 화두가 된지 오래다.
지자체마다 평생학습 차원의 동아리도 많고 국가 예산도 지원 받아 운영된다.
내가 사는 지역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작년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우리 구에선 작년에 12개의 동아리에 50만원씩 지원했고, 
올해는 22개 동아리에 30~7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우리 어머니독서회는 작년과 올해 50만원의 공식 지원을 받았고,
작년엔 시낭송행사를 위해 100만원의 특별지원도 받았다.
올해는 동아리발표회 때 동아리 전체가 20만원의 특별지원을 받았다.

문제는 이런 지원을 받으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ㅜㅜ
6월 신청서류, 9월 발표회, 11월 추진성과집, 12월 연간 활동 및 결산 보고까지
사진과 증빙서류를 첨부해 정해진 기일에 제출해야 된다.

그런데, 나는 이런 게 싫어서 죽을만치 몸부림을 치며 한다는 거~
게다가 이번엔 회원들도 김장과 시모상으로 기한내에 글을 쓸 수 없었다.
결국 추진성과집 원고는 기한을 넘겨 담당교육사의 독촉을 받으니
나는 또 회원들을 독촉해 어렵게 어렵게 원고가 하나 둘 카페에 올라오고 있다.

이번 토요일이 마감이니까 공식적인 서류는 내가 작성하고
회원들의 글과  활동사진을 적절히 편집해서 제출하면 끝난다.
'내년에는 절대 지원 신청하지 말아야지!' 마음 먹다가
그래도 지원금이 있으니 초청강연회와 문학기행도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예산지원을 포기하기도 쉽지 않다.

회원들이 카페에 올린 글 두 편을 옮겨 본다.
어제부터 머리가 땡땡 아팠는데, 오늘 이 글을 보며 두통이 말끔히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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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2-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수한 분들의 독서 인생 배를 앞장서 운전중이신 순오기 선장님, 내년에도 잘 부탁해용~

순오기 2008-12-18 20:55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지나고나면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 닥쳤을 땐 하기 싫은 마음이 커서 그런가봐요~~ 선장이 아니라 같이 항해할 뿐이죠.^^
 
도움 요청합니다 (서평쓰기)

도전정신이 충만한 겁없는 세실님이 충북교육청에 입성하더니 일을 벌렸다. 알라딘 식구들 비상이다.
아니 13줄 리뷰라고 만만하게 봤는데 2천자 원고지 맞추는 것 보다 더 힘들다니! 털석~ OTL

 

 

 

 

 

 

 

마사코의 질문 (손연자 / 푸른책들)

  6학년 1학기(읽기)에 ‘방구아저씨’와 4학년 2학기(읽기)에 ‘꽃잎으로 쓴 글자’가 실린 원작동화로,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은 수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왜 우리 민족의 수난사인데 ‘마사코의 질문’인가 의아하지만, 끝까지 읽으면 '당신들은 정녕 피해자일 뿐인가?' 일본인 양심에 던지는 물음이란 걸 알 수 있다.

  우리말과 글을 쓸 수 없었던 일, 모든 걸 수탈당했던 백성들, 정신대에 끌려갔다 온 딸을 안고 통곡하는 어머니, 민족시인 윤동주 죽음의 수수께끼, 개인과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 가해자에게 베푸는 피해자의 사랑과 용서를 아홉 편에 담았다.

  나라와 민족의 뿌리가 되는 것은 얼과 말과 글이라고 한다. 작가는 한자말을 거의 쓰지 않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려내었다. 우리말과 글을 맘대로 쓸 수 있는 지금, 외국어 교육이란 명분으로 우리말과 글을 홀대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마지막 <일러두기>엔 일제강점기 역사를 정리해 이해를 돕고, ‘역사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까닭’을 다시 한번 깨우친다. 우리 민족의 수난을 제대로 알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서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안선모 / 푸른책들)

  표제작인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는 6학년 2학기(읽기)에 실렸다. 수록된 다섯 편은 고학년을 주인공으로 날마다 학교에서 일어날 만한 일들을 소재로 삼았다. 무엇이나 잘하는 모범생들의 이야기가 아니고, 무언가 부족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의 이야기다. 말썽을 피우고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 역시, 나쁜 아이가 아니라 남모르는 아픔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뜀틀 넘기가 두려운 ‘메뚜기가 된 꼴뚜기’의 준영이, 문제아로 낙인찍혔지만 날치처럼 날고 싶은 효성이의 꿈을 그린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 고물장수 아버지가 부끄러운 ‘가위소리’의 수연이, 자폐아 찬이를 잘 도와줘 ‘대부’로 불리는 기훈이. 가정불화로 아빠와 단 둘이 살았던 민경이의 ‘내 짝 영남이' 이해하기 등 마음이 따뜻한 이야기에 잔잔한 감동이 있다. 

  작가는 교육현장에 계신 선생님답게 솔직한 아이들 마음을 잘 담았다. 각 편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선생님이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 교실풍경과 다르지 않다. 단편집이라 책읽기를 즐기지 않는 어린이나 초등 3학년 정도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난중일기 (이순신 / 두산동아)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중에 쓴 ‘난중일기’는 국보 76호로, 이순신 장군이 직접 붙인 이름이 아니고 정조 때 ‘이충무공전서’를 엮으며 당시 학자들이 붙인 이름이다. ‘난중일기’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실제로 읽은 이가 많지 않다는 것은 읽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이를 위한 난중일기를 먼저 보면 좋겠다.

‘난중일기’는 전란을 기록한 공식문서가 아닌 이순신 개인의 일기지만, 소중한 역사적 사료로 임진왜란 7년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전쟁 중 나라 안팎의 사정이나 임금으로부터 군사에게까지 명령이 전달되는 과정과 군사 작전, 군인들의 활동과 상벌 제도 및 거북선과 무기를 만들던 장인과 의병활동도 기록했다. 또한 군사들의 식량을 마련키 위해 전쟁이 뜸한 시기엔 농사를 짓고, 사슴이나 노루를 사냥하거나 전복과 미역을 따고 물고기도 잡은 걸 알 수 있다.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서 전쟁 중의 괴로움이나 가족과 떨어진 외로움도 일기를 쓰면서 다잡았음을 짐작케 된다. 나라의 운명을 책임진 장군으로 걱정도 많았지만, 어머니와 아들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아버지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임진왜란 7년의 역사를 후대에 전한 이순신의 ‘난중일기’는 기록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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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8-12-15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수고가 많으시네요.
크리스트-마스의 주인공은 당연히 크리스트인데,
산타가 더 인기가 많다는... ㅎㅎㅎ

순오기 2008-12-16 17:42   좋아요 0 | URL
^^
크리스트는 어디로 가시고 산타만 인기 절정이지요.ㅜㅜ

가시장미 2008-12-1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어렵겠네요. ^^ 개인적인 시각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을 담아내야 하는 리뷰라 더 어렵게 느껴질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일찍 알았으면 저도 도와드렸을텐데... 세실님 페이퍼를 이제서야 봤네요. ^^;;

순오기 2008-12-16 17:43   좋아요 0 | URL
맨날 주관적 시각으로 주절거리다가 객관적으로 쓸려니 어렵지요~ㅋㅋ

세실 2008-12-16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어머 어머 제 실수^*^
13줄에 딱 안맞추셔도 됩니다. 13줄 내외인데. 어쩌나요.
그저 한장에 2권씩 실으려고 하는 거니까 뭐....+ - 하면 쿄쿄쿄~~~
감사합니다^*^

순오기 2008-12-16 17:48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너도 나도 두어줄씩 초과하면 한장에 2권씩 넣으려면 또 편집해야 되니까 나라도 딱 맞춰서 쓰느라고요.^^

마노아 2008-12-1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글 파일 열어놓고 11폰트로 13줄 맞춰서 썼어요. 순오기님 고생 많았어요. 세실님께 큰 도움이 되어 주셨네요. ^^

순오기 2008-12-16 17:47   좋아요 0 | URL
나도 한글에서 작업해 복사했어요.^^
마노아님은 빨간 머리앤~ㅎㅎ 애썼어요, 몸도 안 좋은데~

2008-12-16 1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6 19: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6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6 2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