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복
버트란트 러셀 지음, 이순희 옮김 / 사회평론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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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가 추천한 책, 12월 고등학교독서회 토론도서라 구입~ 한해 마무리는 행복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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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과 상처 - 김훈 기행산문집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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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작가를 만나고 나서 인간을 관찰하기 전에 풍경으로 본다는 그의 말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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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웃는 집
법륜스님 지음 / 김영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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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난 주말에 결혼한 새댁한테 '날마다 웃는 집'을 만들며 살라고 선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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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11-2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제 남동생 생일 선물로 보낼까 말까 했었는데 어떤가요?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요.

순오기 2009-11-21 14:11   좋아요 0 | URL
이 책이 오늘에서 왔어요. 읽어보고 답변 드릴게요.^^
 
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브리기테 라브 지음, 마누엘라 올텐 그림, 송경희 옮김 / 계수나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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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브리키테 라브의 책 '다른 엄마 데려 올래요' 리뷰를 올렸을 때, 섬사이님이 이 책을 알려줘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할 책이다. 그림과 글씨가 큼지막해서 유치원 또래들이 자연관찰과 더불어 과학상식을 익히기 좋은 매력적인 책이다. 호기심을 한껏 부채질하는 만화같은 표지 그림이다.

 

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요? 라는 물음에 아이들이 어떤 대답을 할지 기대된다.^^ 책을 펼치기 전에 아이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유발해도 좋을 듯하다. 그림책 왼쪽에는 질문을, 오른쪽엔 자유롭게 상상한 대답을 써 놓았다. 우리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기에 딱 좋을 책이다. 



제목은 달팽이가 주인공이지만 책은 곰은 왜 겨울잠을 자는지 묻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서 달팽이는 왜 집을 지고 다닐까? 바닷물은 왜 짤까? 홍학은 왜 붉은 색일까? 양털은 왜 곱슬곱슬할까? 고래는 왜 물고기가 아닐까? 철새는 왜 멀리 갈 때 길을 잃지 않을까? 아이들이 궁금할 것들이 많이 나온다.^^

 
 

각자 상상한 대답이 나오고 다음 페이지엔 '아니에요!'소리치는 아이들 그림으로 반전이 시도된다. 하지만 내가 대답한 것과 다르다고 절대 기죽을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올바른 과학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니까 배우면 된다.^^ 

 
 

아이들의 질문에 정확한 해답이 필요하다면 책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엄마가 먼저 공부하고 아이 앞에 으스대며 뽐내도 될 책이다. 아이들도 이 책을 보고 나면 친구나 동생한테 뽐내지 않을까?^^ 그럴 땐 딱 한마디 '맞아요!' 소리쳐주면 어깨에 힘이 팍팍 들어갈 것 같다.ㅋㅋ



재밌는 그림으로 호기심을 키우고 자연관찰도 할 수 있는 그림책, 아이와 함께 과학 상식을 배우는 매력 만점의 그림책이다.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잘 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바로 생각을 키우고 과학적인 사고를 키우는 지름길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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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09-11-20 0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랑 슬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그림이에요~. 냉큼 보관함에 담아둡니다. ^^

순오기 2009-12-03 01:13   좋아요 0 | URL
어째서 여기는 내가 답글을 하나도 안 달았을까요?^^
그림도 재밌고 설명도 쉽게 돼 있어요.

꿈꾸는섬 2009-11-20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재미있겠어요. 현준이도 좋아할 듯 해요.

순오기 2009-12-03 01:13   좋아요 0 | URL
현준이 또래들이 보기에 딱 좋아요.

같은하늘 2009-11-20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인데요.
달팽이를 키우는 저희 아이가보면 홀딱 반할것 같아요. 찜~~

순오기 2009-12-03 01:14   좋아요 0 | URL
하하~ 그댁의 달팽이는 잘 살고 있겠죠?^^

hnine 2009-11-20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아이들 눈동자가 모조리 위로 올라가있군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것만한 방법이 없지요. 특히 과학은 정말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야하는데 말이지요.

순오기 2009-12-03 01:15   좋아요 0 | URL
호기심으로 출발하는 과학공부~~ 굿!!
눈동자가 위로~ ^^
 
이모의 결혼식 - 2004년 제10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비룡소 창작그림책 19
선현경 글 그림 / 비룡소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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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선현경의 '이모의 결혼식'은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읽기 책에 실린 이야기다. 그림책과 똑같은 그림이 교과서에 실렸으니 아이들은 책을 보면서 읽기 책이랑 똑같다고 좋아했다.

교과서에 실린 내용은 많이 생략되었으니 먼저 확인하고 그림책을 보면 더 좋겠다. 교과서에 실린 원작을 찾아 읽는 것이 최고의 공부라고 생각한다. ^^

그리스에 있는 섬 그레타의 작은 마을 스피나리에서 이모가 결혼식을 해서, 들러리를 서기 위해 엄마 아빠와 비행기를 타고 그리스로 날아 간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비행기 타고 그리스로 가는 그림이 속지에 있다. 돌아오는 그림도 이야기가 끝나고 속지에 그려졌다.

여행 가방을 챙길 때부터 여행의 설레임은 시작된다.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을 먹을 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거나 복도를 걸어다닐 때도 구름 위를 둥실 날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창문으로 보이는 구름을 보면 진짜 하늘을 날고 있는 게 확실하다!

공항에 내려 작은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길을 가던 양떼가 차도로 올라와 싸움을 해도 끝까지 기다려주는 버스를 타고 이국적인 풍경과 색다른 문화를 체험한다. 어렵게 도착한 스피나리에서 드디어 이모를 만나는데, 어른들은 반갑고 좋다면서 왜 눈물 흘리는지 아이는 이해되지 않는다. 글쎄 좋은데 왜 눈물을 흘려?^^

배는 불룩 키는 너무 크고 얼굴은 하얗고, 눈이 파란 이모부는 말이 통하지 않아서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절대로 뽀뽀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그런 아저씨와 결혼하겠다는 이모를 위해 들러리는 서줘야지 어쩌겠어!^^

이 책은 참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외국인을 가족으로 맞으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어린이의 시선과 눈높이로 풀어낸다. 음식이 다르고 결혼이나 피로연 풍습이 다른 외국인과 소통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이모의 결혼식이 끝나고 돌아오면서도 이모부에게 뽀뽀하지 않았는데, 어느 날 한국으로 찾아온 이모와 이모부를 만나자 저절로 눈물 흘리며 뽀뽀를 하게 된 이야기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만든다.

1학년 읽기 책에선 이야기의 진행순서와 외국인을 만나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묻는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면서 외국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넉넉한 마음은 어려서부터 가져야 될 덕목이다.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썩 괜찮은 그림책이다. 교과서와 같이 보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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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바람 2009-11-20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과서에서 봤는데 많이 생략되었더라구요. 원본을 읽으면 도움이 되겠어요.

순오기 2009-11-20 20:33   좋아요 0 | URL
교과서에 실린 원작을 읽는 것이 최고의 공부라고 생각하죠.^^

같은하늘 2009-11-20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이책에서 이 내용을 보고 책을 찾아보아야지 했는데 아직 못보고 있다지요.^^

순오기 2009-11-20 20:33   좋아요 0 | URL
1학년인가요? 아마 한달 전 쯤 배웠을 듯...

hnine 2009-11-20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이 황금도깨비상 까지 받은 줄은 이제 알았습니다. 그림이 낯 익다 했더니 선현경 님이 그림도 직접 그렸군요. 중간에 기내식을 먹고 있는 그림은 정말 선현경 가족 모습 그대로네요 ^^

순오기 2009-11-20 20:35   좋아요 0 | URL
선현경씨가 남편 이우일에게~ 라고 써 넣었더군요.^^

희망찬샘 2009-11-20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랑 시험 공부 하면서 우리 이 책 읽었잖아~ 했더니 아이는 모르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저 혼자 리뷰 쓰고 반납했다는 슬픈 사실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순오기 2009-11-20 20:35   좋아요 0 | URL
우리도 엄마만 읽고 아이들은 패스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요.ㅋㅋ
당연히 봤을 거라 생각하고 말해보면 안 봤더라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