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JY Read-a-Rhyme Set (Student Book:4+ CD:4+ 가이드북+ 포스터 20장+ 그림카드 20장) - 제이와이 리드어라임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쉰세대인 내게는 노부영이나 너서리 라임이란 말이 익숙하진 않다. 우리 애들 키울 땐 그런거 몰랐는데, 유아 키우는 집에 가보면 노부영 시리즈 한 둘은 소장하고 있는 걸 봤다. 요즘은 태중에서부터 영어를 듣고 자라니 어느새 영어는 우리말을 압도할 만큼 온 열정을 쏟아붓는 제2국어가 되었다. 



먼저 교재를 펼치기 전 딸려온 큼지막한 포스터에 필이 꽂혔다. 오호~ 컬러플한 그림에 노래 가사가 있으니 벽에 붙여두면 좋을 것 같다.^^ 파마머리 갈라 묶은 꼬마 아가씨는 왠지 나 어렸을 적 모습 같은 착각이 들었다.ㅋㅋ   

영어라면 겁부터 나는 쉰세대 아줌마는 CD부터 들었다. 아이들 초등3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교재도 식탁에서 카세트테이프나 CD를 틀어줬던 추억도 더듬어보는 즐거운 시간이고,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당근이다. 교재 맨 뒤 비닐주머니에 들어있는 녀석을 걸고...^^



중.고딩 우리 남매는 익숙한 멜로디에 리듬감이 좋아 금세 따라 불렀다. 하지만 쉰세대 엄마는 쉽게 따라 부르지 못하고 포스터 봐가며 더듬더듬 했다는 슬픈 전설이 들리지만... 그래도 가사는 쉬운 단어라 대충 알아 먹을만 했고, 노래 자체는 신난다.^^ 리뷰를 쓰는 이 시간은 심야라서 크게 틀지는 못했지만 자주 들었더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바로 이 교재의 장점이 노래로 들으며 배우는 영어 되시겠다. He led the others woth his quack, quack, quack! ^^  
 

차례를 넘기면 <제일 처음 시작하는 너서리 라임 리딩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로 jy-Read-d-Rhyme 특징과 세트 구성을 소개했다.


교재 앞 부분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지만, 울렁증 엄마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이 뒤에 붙어 있으니 겁낼 필요는 없겠다.^^  티칭차트는 포스터 읽기 전 활동, 라이밍 워드, 핵심어, 빈출어, 문장만들기, 연계학습으로 만들기활동과 수학활동 및 미술활동과 분류활동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다. 티칭차트 옆에 포스터 스크립트로  이해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과 답변이 영어와 우리말로 나와 있다.^^    



  

책 구성이 아이들이 재밌어 하겠다. 단어 알아맞추기, 단어 쓰기, 문장만들기, 색칠하기, 가위로 잘라 붙이기 등 학습지 활동을 했던 아이들이라면 익숙한 활동들이다. 학교 영어교재도 비슷한 활동이 있으니 어렵지 않을 것이고... 요즘 아이들 영어수준이 높아서 초등생은 너무 시시하다고 할까? 오히려 유아나 유치또래들에게 더 적합한 활동이겠다. 





가위로 잘라 붙이는 활동인데 책 앞뒤쪽에 그림이 다 있어서 아쉽다. 한 면에만 그림이 있고 한 면은 백지라야 잘라 붙이는 활동을 해도 괜찮은데...



하여튼 이 교재는 두 돌이 돼가는 아이를 키우는 조카에게 보내주려고 실습하지는 않았다. 영어도사인 엄마와 함께 유니가 즐겁게 하면 되니까!! 그리고 CD가 중간에 6~7번이나 잠간 끊기는데 우리집에 온 것만 그런지 다른 분들도 그런지... 교재비가 꽤 비싼데 음악시디가 불량품이라면 말이 안되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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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0-03-22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다음 두 가지 수학진리를 대한수학회의 부당업무 관련 죄인, combacsa(그네고치기), melotopia(snowall), Pomp On Math & Puzzle(박부성) 등은 권위만을 앞세워 부인하는 잘못을 범하였던 것이다.
첫째, 다음 세 가지 공식들은 모든 피타고라스 수를 구할 수 있다.
X=(2AB)^(1/2)+A, Y=(2AB)^(1/2)+B, Z=(2AB)^(1/2)+A+B.
상기 공식은 c^2=A=Z-Y, 2d^2=B=Z-X 일 때 X=2cd+c^2, Y=2cd+2d^2, Z=2cd+c^2+2d^2 같이 된다.
위 공식은 c+d=r 일 때 X=r^2-d^2, Y=2rd, Z=r^2+d^2 같은 기존 공식이 된다.
둘째, [2^{(n-1)/n}+……+2^(2/n)+2^(1/n)](자연수)^{(n-2)/n} 과 (자연수)/(무리수) 는 항상 무리수가 된다.
최미나 010-7919-8020.

엘리자베스 2010-03-22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에 온 건 이상 없었는데...서평단 CD여서 그런걸까요? 스티커도 안에 안들었고...스티커때문에 아들한테 많이 시달렸답니다. 그런데 위의 댓글은 도대체 뭘까요? 순오기님하고만 통하는 무슨 암호같은 건가요?

순오기 2010-03-22 10:57   좋아요 0 | URL
서평단 CD라고 안 좋은 건 아닐텐데...우리집에 온 게 불량인가봐요.
제작을 스티커로 했으면 좋았는데 좀 아쉽죠.

위에 댓글이 뭔지 저도 몰라요.
삭제하려다 뭔가 알리고 싶은 글인거 같아서 그냥 뒀어요.
이름과 전화번호도 있어서 좀 염려스럽긴 하지만...

꿈꾸는섬 2010-03-2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심가는 영어교재네요.^^

순오기 2010-03-22 10:57   좋아요 0 | URL
아이들 있는 집에서 좋을 듯해요.

왕유니션맘 2010-03-2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책은 집에 없으니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기어이 덧글 남기게 하시는 우리 순오기 이모 ㅋ 서재 관리가 불성실해 가끔 이모 서재에만 들러 좋은 글들 읽곤 했는데 ^^; 아직 3월같지 않은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유니를 위한 책들,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올해도, 그리고 내년에도 미리 감사합니당 ^^ -NO 영어도사 유니맘-

순오기 2010-06-01 01:18   좋아요 0 | URL
이거 보내준다고 담아놓고 두달이 넘어가네~ ㅜㅜ
 
나누는 삶을 실천한 아름다운 위인, 아름다운 책!
비운의 덕혜옹주, 잊지 않고 기억하리라!

어머니 독서회 3월 토론도서다. 아직 읽기 전인데 작가의 말을 보면 덕혜옹주를 집필한 심정을 알 거 같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황녀로서의 귀한 삶을 살지 못했던 여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흔적도 없이 잊혀져버린 그 삶이 너무 아파 도저히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그녀에 대한 책은 국내에 단 한 권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일본 번역서로 말이죠.  

권비영 작가의 집필은 사명감이었고 자존심이기도 했다. 저자는 일제치하를 견뎌야 했던 황제와 황족들, 청년과 여자들. 아이들의 고통과 울분을 감히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여자의 삶만큼은 오롯이 살려내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고 한다.   

책 뒤표지에 쓰인 덕혜옹주의 죄는 세 가지였다는 말이 뭉클하다.

지나치게 영민한 것,
품어서는 안 될 그리움을 품은 것,
조선 마지막 황제의 딸로 태어난 것. 


  후애님 페이퍼에서 이 책을 보고 울듯한 애잔한 옹주가 눈에 밟혔고, 연두 저고리와 분홍 치마가 내 마음에 아프게 감겨 들었다. 스러져가는 조선의 몸부림이었던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비운의 덕혜옹주를 잊고 있었다는 자책에 더 아팠는지도 모른다.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없었던 덕혜, 아버지 고종과 어머니 양귀인의 죽음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으리라. 마지막 보루였던 서른여덟 살 위인 어버이 같은 오라버니 순종의 죽음까지 그녀에겐 모두가 힘겨운 역사였다. 조선백성들이 황실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덕혜옹주를 국장에도 참예치 못하게 볼모로 잡혀 일본인과 결혼한 비운의 삶이었다.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올 때는 이미 몸과 마음이 허물어져 버렸으니 어찌 애닮지 않으리. 어린이들에게 슬픈 덕혜옹주의 삶을 들려주는 것으로 충분히 가치있는 책이다.   
 

 

어린이를 위한 덕혜옹주가 나왔다.
초등생 눈높이에 맞는 책읽기로 좋을 것 같다. 표지만 봐도 상권은 궁궐에서의 덕혜옹주, 하권은 일본에 볼모로 잡혀 간 후의 삶이 그려진다는 걸 알 수 있다. 
 

 

 

 

KBS 역사스페셜에서 방영됐던 역사인물 다큐멘터리 '한국사傳'이 한겨레출판에서 5권까지 나왔다.  

그 중 1권, 211~237쪽은 덕혜옹주가 주인공이다. 덕혜옹주(1912~1989) 조선의 26대 국왕이자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의 막내딸이다. 가장 고귀한 신분이었지만 정신질환을 얻을 만큼 참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비운의 옹주. 1912년 5월 이후 <실록>에 자주 등장한 덕혜의 기록을 바탕으로 사진까지 첨부한 충실한 역사자료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일본인 혼마 야스코(이훈 옮김 / 역사공간 / 2008년 5월)씨가 덕혜옹주의 삶을 추적해 집필한 글이다. 팔이 무조건 안으로 굽는 같은 민족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쓰지 않았을까 싶어 읽고 싶다.  

위 두 권의 덕혜옹주는 대한제국 황제의 딸이었음에도 표지에 '조선의 마지막 황녀'라는 수식어를 붙인 반면, 이 책은 분명하게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라고 적혀 있다. 단순히 편집자의 선택이 아닌 작가가 붙인 제목이겠지!!  

덕혜옹주가 일본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남편 소 다케유키씨와의 삶이나 오라버니 이은 부부와의 생활도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에 역사드라마 '만덕'이 방송된다는 걸 알았지만, 대체 언제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못 봤다. 내가 열광했던 명성황후의 이미연이 만덕 역으로 나와서 꼭 봐야지 했는데... 신문 TV프로그램이나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는데, 귀찮았거나 보고 싶은 열정이 부족했는지도. 그런데 어제 역사스페셜 보는데, 9시 40분<만덕>이 방송된다는 자막이 떠서 보게 됐다. 만덕의 어린시절이 끝나고 드디어 성장한 만덕을 맡은 이미연이 등장하고 끝났다. 오늘은 잊지말고 꼭 지켜봐야지... ^^

내가 갖고 있는 김만덕 책은 두 권이지만 읽은 책은 세 권이다.

 

2008년 4월 어머니독서회 토론도서였던 '아름다운 위인전'의 첫번째 주인공이며 표지 인물이 바로 김만덕이다. 이 책은 숨은 역사인물찾기 시리즈로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장사를 하던 아버지 김응렬과 어머니 고씨 사이에 태어난 양인 신분의 만덕은, 열두 살에 풍랑에 아버지를 잃고  콜레라로 어머니마저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운명의 수레바퀴에 관기의 수양딸이 되어 열여덟 살에 관기가 되었다. 뛰어난 재주로 재물을 모은 만덕은 양인의 신분을 되찾아 백성을 도우며 살고 싶었다. 12년 만에 신분을 되찾은 만덕은 객주집을 차려 눈 앞의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물건만을 거래하여 거상으로 자리 잡았다. 제주의 특산물을 팔아 육지의 돈을 제주로 모아 들였고, 1792년부터 시작된 기근에 죽어가는 6만의 제주민을 먹여 살렸다.  
  



임금을 알현하기 위해 만덕은 의녀반수의 벼슬을 받았고, 당시 좌의정이던 채제공은 정조의 명으로 만덕의 덕행을 담은 '김만덕전'을 지었다.






 2006년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덕분에 김만덕을 알았다. 그 후 만덕은 이달의 역사 인물로도 선정됐었고, 5만원 권 화폐 주인공으로 신사임당과 경합을 벌일만큼 위대한 인물이다. 사실 사임당보다는 김만덕이 5만원 권 화폐의 주인공이 됐어야 하는데... 만덕이 사임당보다 덜 알려졌기 때문이지 사임당보다 부족하지 않은 인물이다. 아무렴!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고 나눌 줄 알았던 만덕이 진정한 위인으로 추앙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초등 중학년 이상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만덕의 일대기를 읽고 드라마를 본다면 아는만큼 보이는 것도 많아서 좋을 듯하다. 

 

한국사傳 1권 184~211쪽까지 '조선의 여성 CEO김만덕'이 주인공이다.

 

 

 

 

 


만덕의 공덕을 들은 정조는,  당시 여자들은 뭍으로 나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바다 건너 왕이 계신 궁궐과 금강산에 가보고 싶다는 만덕의 소원을 들어 주었다. 김만덕(1739~1812)은 정조 20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었다.




만덕은 제주에서 '만덕할매'로 불리며 작은 기념관도 있다. <번암집>에는 당시 "만덕의 이름이 한양 안에 가득하여 공경대부와 선비 등 계층을 가리지 않고 모두 그녀의 얼굴을 한 번 보고자 했다"고 전한다. 또한 금강산 여행을 마치고 제주로 가는 만덕을 위해 박제가, 이가환, 정약용이 환송시를 지어 주었고, 채제공은 <만덕전>을 지어 선물했다.




이 페이퍼를 쓰느라 검색하니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전도 있다.

 

 

 

 

 

 

 

김만덕으로 검색하니 알라딘에 내가 못 본 책들이 무지 많다.  김만덕이 이렇게 집중 조명받는 건 역시 드라마의 힘이겠지? 나도 드라마 보고 이런 페이퍼를 쓰고 있으니까.^^

 

 

 

 

 

 

 

 

 

 

 

 

 

덕혜옹주 말고, 문용옹주 이야기도 있는데 놀랍다. 역사가 증명하는 실존인물인지 모르지만...알라딘 소개를 옮겨본다.

고종황제의 딸이었으나
살아 있다는 것을 숨겨야 했던 서러운 인생!


경술국치 100년, 지금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사라진 전설적인 인물 덕혜 옹주의 재조명된 삶에 흠뻑 빠져 있다.
고종황제가 환갑이 되던 해 태어나 더할 수 없이 귀하게 자란 사람이 덕혜 옹주,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 했던 또 한 분의 옹주가 계셨다. 그녀의 이름은 이문용이다. 문용은 덕혜보다 십여 년 전인 1900년, 고종이 총애하던 상궁 염씨에게서 태어났다. 그러나 문용 옹주의 어머니 염 상궁은 ‘황제의 은총을 입은 죄’로 사약을 받고 세상을 떠난다.
문용 옹주의 삶이 이런 비극적인 전주곡과 함께 시작된 것은 당시 궁중의 실세였던 귀빈 엄씨(영친왕의 어머니)의 권세가 하늘을 찌를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녀는 황실에서 주선한 양부모와 함께 경북 김천에서 숨어 살아야 했다.
이후 양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탐욕적인 성격의 유모가 문용 옹주 몫의 재산을 팔아 도망쳐버리는 바람에, 옹주는 졸지에 걸인 신세가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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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03-21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순오기님의 페이퍼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결코 따라할 수 없는 정성에 다시 감동받고 갑니다.
요즘 책을 읽고도 리뷰쓰기가 겁나는 저로써는 그저 님의 글이 높게만 느껴지네요.ㅎㅎㅎ
저도 드라마 <만덕> 한 번 봐야겠네요.
<덕혜옹주>책도 한 번 읽고 보구요.^^

순오기 2010-03-22 00:42   좋아요 0 | URL
그냥 제가 읽은 책이라서 발췌해서 올렸어요.
아~ 잊지 않고 만덕을 본다고 해놓곤 또 잊어버려 못 봤어요..ㅜㅜ

후애(厚愛) 2010-03-22 0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혜옹주> 동화책을 봐야겠어요. 보고싶어지집니다.^^
<만덕> 책으로 나온 게 정말 많군요.
전 김영미 작가의 <김만덕> 전2권을 보관함에 담아갑니다.
<만덕>은 전에부터 읽고싶었던 책이였어요.^^

순오기 2010-03-22 11:00   좋아요 0 | URL
동화책 <덕혜옹주>는 후애님 때문에 샀어요. 님께 땡스투도 하고...^^
만덕은 도서관에 내가 안 본 책 있으면 빌려오려고요.

하늘바람 2010-03-22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덕혜옹주의 세가지 죄 넘 슬프네요.
만덕은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 성인 버전으로 바뀌었는데 못 보았네요.
덕혜옹주랑 만덕 책 넘 보고 싶어요. 역사 문화부분 일을 하며 김만덕에 대해 조금 알고 있어서 참 매력적이다 생각하고 있었눈데 어느새 드라마와 책으로. 제가 한발 늦었어요^^
이 자세한 순오기님 페이퍼 정말 멋지고 도움되는 페이퍼 같아요. 특히 만덕이 나오는 한국사 페이지까지 알려주신 건 정말 굿이에요.

순오기 2010-03-22 11:03   좋아요 0 | URL
덕혜옹주... 너무 총명하지 않았으면 그냥저냥 시류에 묻어갔을지도 모르죠.
만덕은 어제 본다고 페이퍼까지 쓰곤 또 까먹었어요.
9시뉴스를 MBC보니까 끝나곤 아무 생각없이 꺼버렸어요.ㅜㅜ
한국사전 방송할 때 열심히 챙겨봐서 누가 나왔는지 알거든요.
책은 2권까지 샀는데 5권이나 나왔더라고요. 하여간 사야될 책도 많고, 읽어야 될 책은 더 많고...통통 한국사도 보는 중이고요.^^

다크아이즈 2010-03-2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혜옹주 아직 안 읽었어요. 살까말까 고민 중. 작가의 문장과 문체를 눈여겨 보는 스타일인데 혹시라도 실망할까 눈치보고 있는 중이어요. 순오기님 추천이라면 눈감고도 클릭할 것이어요. 다 읽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시어요.

순오기 2010-03-22 11:04   좋아요 0 | URL
소설 덕혜옹주 작가도 모르고 책도 아직 안 봤어요.
회원이 먼저 빌려가서 화욜밤 우리집으로 올거예요.
음~ 제가 무조건 좋다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솔직한 리뷰를 올리는 편이죠.^^

2010-03-22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22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0-03-30 21:37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 올려진 것으로는
우리아이 책벌레로 만들어주는 그림책
http://blog.aladdin.co.kr/714960143/2750065

책을 소재로 한 그림책
http://blog.aladdin.co.kr/714960143/1913127

어린이와 함께 보는 인권이야기
http://blog.aladdin.co.kr/714960143/3341237

교과서에 실린 푸른책들
http://blog.aladdin.co.kr/714960143/2752760

-제가 게을러서 최근에 추천도서로 따로 정리해 놓은 건 없네요.ㅜㅜ

2010-03-24 0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3-2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요새 김만덕이 TV에서 하는데 한번도 못봤네요. 나중에 책으로라도 봐야겠어요.

순오기 2010-03-22 11:06   좋아요 0 | URL
드라마는 그 시간에 꼭 TV에 잡혀 있어야 된다는 게 부담스러워서 보기 힘들어요. 책은 여러가지니까 골라서 보면 될 거 같아요.
한국사전에 나온 내용은 왕조실록과 기록물을 근거로 제시해서 좋아요.

마노아 2010-03-22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못 돌아가서 언니네 집에서 김만덕을 연이어 보았어요. 아역 배우들이 연기를 참 잘했어요. 이미연은 자기보다 20살 어린 역을 하자니 감정이입을 방해받지만, 좀 지나면 익숙해질 거예요. 오늘 순오기님 서재에서 유익한 글을 계속 만나요.^^

순오기 2010-03-22 11:09   좋아요 0 | URL
어흐흑~ 아직 집에 못 들어갔군요. 많이 불편하고 눈치보이고~ 그러겠다.ㅜㅜ
이미연, 명성황후 할 때 좋았어요. 최명길로 배역이 바뀌곤 우리가족 모두 안 봤어요. 시청자를 바보로 하는지 어떻게 바뀐 배역에 빠질수가 있겠냐고욧?
이미연 연기도 잘하지만 나는 그냥 좋아요.
만덕도 이미연이 나오기에 보려고 맘 먹었는데 만날 잊어버려요.ㅜㅜ

blanca 2010-03-2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만덕. 저는 왜 이 여인을 몰랐을까요? 게다가 드라마는 처음 듣고. 이렇게 새상과 동떨어져 가나 봅니다.^^;;

한국사전 책이 또 탐나네요. 우리 나라 역사는 소설보다 더 눈물을 많이 자아내는 것 같아요. 덕혜옹주 어렸을 때 인형 같아요. 소설 읽으시고 꼭 리뷰 올려주세요. 사실 몇 번이나 사 볼까, 했다가 주춤했던 책이라서요.

순오기 2010-03-22 18:59   좋아요 0 | URL
만덕은 이제 드라마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알게 돼서 다행이죠.^^
덕혜옹주는 이번 주말쯤에나 리뷰를 쓰게 될 듯...

왕유니션맘 2010-03-23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꼭 읽고 싶었던 '덕혜옹주'..아픈 역사가 만들어낸 또 한명의 비극적 인물...

순오기 2010-04-20 01:10   좋아요 0 | URL
한번은 봐야 할 책, 그리고 기억해야 할 이름 덕혜!
 
덕혜옹주 - 조선의 마지막 꽃 한국사 인물 동화 1
한국역사논술연구회 지음, 류탁희 그림 / 동네스케치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머니독서회 3월 토론도서가 소설 덕혜옹주인데, 동화로 나온 덕혜옹주 표지가 마음에 끌려 같이 구입했다. 초등생들이 덕혜옹주의 삶을 따라 근현대사를 알아가는 데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옥의 티, 18쪽에 덕혜옹주의 탄생을 1925년이라고 잘못 적었다. 25쪽에는 "1912년 5월 25일, 가장 귀한 신분인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적었지만... 
  

덕혜의 삶을 통해 힘없는 조선 왕실이 스러져 가는 과정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으로 가치가 있다. 오류를 신고하느라 토욜 출판사에 전화했더니, 편집자는 없고 잘못된 건 이미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런~ 아이들이 읽는 역사동화에 중대한 오류가 있으면 바로잡아 내보내야지 그냥 판매하면 어쩌란 말이냐? 2010년 2월 26일 초판이구만... 책임있는 답변을 듣고 싶어 월요일 담당자의 전화통화를 요청한다고 연락처를 남겼다.   

고종은 정비인 명성황후를 비롯한 여덟 명의 부인에게 9남 4녀를 두었지만, 성장한 자식은 순종과 의친왕 이강, 영친왕 이은과 덕혜옹주 뿐이었다. 딸 셋은 모두 일 년이 되기 전에 죽었다. 명성황후를 잃고 마음 붙일 곳 없던 고종이 환갑에 얻은 딸은, 정비가 아닌 후궁에게 났으므로 공주가 아닌 '옹주'다. 고종은 크게 기뻐하며 덕혜의 생모를 양귀인으로 봉하고 복녕당이란 당호를 내렸다. 고종을 쏙 빼닯았다는 덕수궁의 꽃이었던 덕혜가 다섯 살이던 1916년 4월 1일 덕수궁 함녕전의 별당인 즉조당에 신식 유치원을 만들었다. 고종은 덕혜의 재롱을 보며 지냈지만, 주권을 상실하고 왕위도 넘겨 아무 힘이 없었다. 일본은 조선의 왕실이 늘어나는 것을 꺼려 덕혜는 왕족에도 오르지 못했고, 이름조차 없어 '아지(이름 짓기 전 아기를 부르는 이름)'라 불렸다. 




조선 왕실의 모든 일을 관장하는 기관인 이왕직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간섭했다. 고종은 아들 이은을 일본의 볼모로 보내고 일본인 며느리를 맞는 치욕을 겪으며, 덕혜만은 꼭 지켜내리라 다짐했다. 고종은 사가에 나가 사는 다섯 째 아들 이강을 은밀히 찾아 독립세력과 줄을 잇고 지시했다. 왕실 중 유일하게 독립운동을 한 이강은 고종과 엄귀인 사이에 얻은 아들이다. 고종은 덕혜를 일본에 뺏기지 않으려고 시종 김황진의 조카 김장한을 부마로 삼으려 했다. 그러나 일본은 김황진을 유배보내 궁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했고, 고종마저 1919년 1월 21일 갑작스레 승하했다.  



조선 초대 총독 데라우치에 이어 2대 총독이 된 하세가와 요시미치는, 고종의 국장에 맞춘 3.1 만세를 부른 조선 백성을 총칼로 제압했다. 헌병을 경찰로 바꾸며 문화정치를 한다면서 실제로는 일본 병력을 더 늘렸다. 덕혜보다 서른 여덟 살이 많은 순종은 어버이 같은 마음으로 돌봤지만, 이미 기울어진 조선은 덕혜를 지키지 못했다. 1921년 5월 4일, 일본 소학교에 들어가면서 이름을 얻고 공식적으로 '덕혜옹주'라고 불렸지만, 1925년 3월 28일 기모노를 입은 열세 살의 덕혜는 일본으로 떠나야만 했다.  

아버지 고종을 여의고 울지 않고 강해지리라 마음 먹었던 덕혜는, 더 강하고 단단해져 저들의 의도대로 살지 않으며, 조선황실의 옹주로 살아남으리라 마음을 다잡는다. 일년 뒤 덕혜는 순종이 위독해서 돌아왔지만, 1926년 4월 25일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은 눈을 감았다. 그러나 조선 백성의 마음이 덕혜에게 쏠릴 것을 염려한 일본은 순종의 장례도 참예치 못하게 일본으로 내몰았다. 일본으로 간 덕혜는 달라졌다. 독살당할까 두려워 보온병에 마실 물을 가지고 다녔고, 동무들이 주는 음식도 절대 입에 대지 않았다. 일본에 있는 이은 부부는 극진히 돌봤으나 덕혜는 점점 생기를 잃어 갔다.   

1929년 5월 30일, 생모인 양귀인의 죽음으로 조선에 왔으나 장례식 이틀 후인 6월 7일, 다시 일본으로 가야 했다. 덕혜는 여학교에서 처음으로 동무가 된 유카키의 "임금의 딸이라면 나라를 빼앗겼는데 왜 싸우지 않아? 앞장서서 싸워야 되는 거 아닌가?" 라는 물음에 충격을 받았다. 둘이 나눈 말이 새어나가 학교는 유카키를 전학 보냈고, 덕혜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었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 큰 상처를 안고 살던 덕혜는 조발성 치매란 정신분열증에 걸렸다. 이은 부부는 가엾은 덕혜를 조선으로 돌려보내 안정을 찾게 해주고 싶었지만, 일본은 1930년 10월 소 다케유키와 덕혜의 결혼을 정해버렸다. 

1931년 5월, 덕혜의 나이 만 열아홉에 일본식으로 혼인을 했고, 옹주가 백작부인이 되자 조선 백성들은 덕혜를 잊었다. 아니 어쩌면 배신감에 애써 잊으려 했는지도 모른다. 덕혜는 조선과 일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자유를 느끼며 잠시 행복했으나 오래 가지는 못했다. 1932년 8월 14일 딸 마사에를 낳았지만 정신분열증의 아내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았다. 전쟁에 나갔던 남편은 일년 삼개월만에 돌아왔지만, 패망한 일본은 귀족의 신분제를 폐지하고 지원금을 끊어버려 그들의 살림도 피폐해졌다. 딸 마사에는 조선의 피가 흐르는 것을 끔찍히 여기며 자꾸 엇나갔다고, 상처 입은 덕혜는 입을 닫았다. 이은 부부는 덕혜를 해방된 조선으로 보내고 싶었지만, 1946년 일본의 공립 정신병원으로 보내졌다.  

새로 생긴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인 남자와 혼인한 덕혜를 외면했고, 이조가문에서는 조선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제명처리해 한동안 어머니 성을 따라 양덕혜가 되어야 했다. 정신병원에 들어간지 10년, 이은 부부는 덕혜의 병이 더 이상 호전되지 않자 다케유키와의 25년 결혼을 끝냈다. 다케유키는 조선 황실에서 보낸 혼례물품을 모두 돌려보냈고, 이은 부부는 덕혜의 혼례물품들을 마땅히 둘 곳이 없어 1956년 1월 분카여자대학의 복식박물관에 기증했다. 덕혜의 이혼으로 다케유키는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그는 나쁘지 않은 남편이었던 거 같다. 덕혜의 딸 마사에는 1955년 스물 세 살에 결혼했으나 1957년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취를 감췄다. 덕혜옹주의 불행한 삶은 그 딸에게도 치명적인 불행이었다. 

종군기자로 활동하던 김을한은 덕혜와 혼인하기로 했던 김장한의 형으로, 덕혜를 조선으로 데려오기 위해 애썼다. 이승만이 물러나고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이은과 덕혜의 귀국에 우호적이었다. 드디어 1962년 마흔아홉의 덕혜는, 꽃다운 열세 살에 일본으로 끌려 간지 36년만에 조선으로 돌아왔다.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혼자는 걷지도 못하는 덕혜를 마중 나온, 덕혜가 태어나면서부터 돌봤던 유모 변복동은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었다.
"유... 유... 모....... 나, 왔어....  나... 조.... 선.... 에.... 왔.... 어." 




덕혜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살아보겠다는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병은 호전되었다. 덕혜는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낙선재에서 이방자 여사와 함께 살았다. 1970년 오라버니 이은의 죽음을 알렸지만 덕혜의 정신은 가물거렸다. 덕혜의 곁을 지키던 유모도 세상을 떠났고 주변이 쓸쓸했지만, 가끔 정신이 돌아오면 덕혜는 홀로 조선말로 글자를 썼다.  

전하 비전하 보고 싶어요. 나는 조선이 좋아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대한민국 우리나라 

1989년 4월 21일,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파란만장한 삶은 막을 내렸다. 내가 24시간의 진통을 겪으며 첫딸을 낳은 바로 다음 날이었으니, 불과 21년 전이다. 비운의 조선 역사와 함께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덕혜옹주는 시대를 잘못 만난 희생제물이었다. 그녀의 운명이 안타까워서 너무나 가슴 아팠다. 정신병원으로 덕혜를 찾아간 김을한, 조선땅을 밟은 덕혜를 마중한 유모 변복동, 그들이 옹주의 참혹한 모습에 오열할 때 나도 하염없이 울었다. 조선의 마지막 옹주, 덕혜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억하기 위해 꼼꼼히 정리했다. 이젠 편안히 잠들었을지라도 힘없는 조선의 옹주로 슬프게 살다 간 덕혜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자!  

*리뷰에 첨부한 삽화 이미지는 본 책에 실린 거지만, 덕혜옹주와 유모를 찍은 사진이나 덕혜의 글씨는 KBS에서 방영했던 역사다큐멘터리 '한국사전'을 출판한 한겨레출판 '한국사전'에서 따왔음을 밝힌다. 한국사전을 같이 보면 보다 정확한 역사자료와 관계 사진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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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으로 만나는 덕혜옹주와 만덕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21 16:16 
    후애님 페이퍼에서 이 책을 보곤, 울듯한 애잔한 옹주가 눈에 밟혔고, 연두 저고리와 분홍 치마도 아프게 내 마음에 감겨 들었다. 스러져가는 조선의 마지막 몸부림이었던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비운의 덕혜옹주를 잊고 있었다는 자책에 더 아팠는지도 모르겠다.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없었던 덕혜, 아버지 고종과 어머니 양귀인의 죽음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으리라. 마지막 보루였던 서른여덟 살 위인 어버이 같은
  2. 비운의 덕혜옹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29 17:57 
    이 책을 어머니독서회 3월 토론도서로 정한 것은 작가의 말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황녀로서의 귀한 삶을 살지 못했던 여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흔적도 없이 잊혀져버린 그 삶이 너무 아파 도저히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그녀에 대한 책은 국내에 단 한 권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일본 번역서로 말이죠. 덕혜옹주 집필은 사명감이고 자존심이기
 
 
세실 2010-03-21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리뷰 읽고 있으니 눈물이 납니다.
님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잘 기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해야죠..
다행히 최근소설이 책읽는 청주 선정도서가 되었습니다. 소설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렇게 기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는 생각 듭니다.

순오기 2010-03-21 12:52   좋아요 0 | URL
슬픈 운명을 타고난 비운의 옹주를 기억해주자고요.

blanca 2010-03-21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덕혜옹주 소설은 어떤가요? 사서 읽을만 한지요? 저 한국사전 보고 완전 펑펑 울었잖아요. 노인이 되어 쪼그라든 덕혜옹주 앞에서 유모가 큰 절 올리는 장면 보고 정말 통곡했었답니다.

그리고 잘못된 것을 넘기지 않고 몸소 지적하여 고치는 순오기님 모습을 저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순오기 2010-03-21 16:58   좋아요 0 | URL
소설은 아직 못 읽었어요. 회원이 빌려가서 화욜에 가져오면 그때부터 읽어야지요. 저도 한국사전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동화책을 보면서도 눈이 빨개지도록 울었어요. 정말 비운의 덕혜옹주를 우리가 기억해줘야지요.
제가 좀 오지랍이 넓어요.ㅋㅋ

마노아 2010-03-2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리뷰보고도 너무 슬퍼요. 한국사전에서도 얼마나 가엾던지요. 예전에 단막극으로 했던 드라마도 엄청 슬펐어요. 비운의 역사예요.ㅜ.ㅜ

순오기 2010-03-22 18:58   좋아요 0 | URL
덕혜옹주의 삶 자체가 우리의 슬픈 역사에요.ㅜㅜ
한국사전 마노아님도 보셨군요.
 
넌 누구야? 사계절 저학년문고 30
황선미 지음, 최정인 그림 / 사계절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저학년을 위한 추천도서에 빠지지 않는 황선미 작가의 좋은 동화로, 2학년 1학기 읽기와 연계한 도서로 권장할 책이다. 요즘은 아이들 책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새로운 형태의 가족 탄생을 예고하지만, 입양이 아닌 위탁가정의 가족사랑 체험기다. 엄마가 보육원에 봉사를 가면서 알게 된 여섯 살 성주가, 한 달에 한 번씩 집에 오지만 생각과 다른 찬이의 갈등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성주가 집에 올 때마다 찬이는 엄마가 성주에게만 신경쓰는 것 같아 심통이 난다. 어려서 입었던 옷이나 장난감도 자기 허락없이 성주에게 주고, 자기가 갖고 싶은 레고는 사줄 생각도 않는 엄마가 밉다. 쌀쌀맞게 대한 게 미안해 착하게 잘 해줘야지 생각하지만 막상 성주를 보면 짜증이 난다. 둘이 형제처럼 한 방에서 자게 하는 엄마도 못마땅하고, 겁내고 눈치보면서 삐죽삐죽 다가오는 성주를 받아들이기는 더 어렵다.  

피를 나눈 형제도 동생을 보면 질투하는데, 어느 날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빼앗아 버린 성주를 질투하는 찬이 마음도 공감은 된다. 동일이 말처럼 어쩌면 성주가 엄마의 숨겨논 아들일지도 모른다는 상상까지, 찬이는 아주 심각하다. 그래서 성주가 올 때마다 찬이는 엄마와 점점 나빠진다. 

하지만 엄마가 왜 그리 성주에게 마음을 쏟는지 알게 되고, 성주의 손가락이 남과 다른 걸 발견하곤 마음이 짠하다. 동일이가 성주의 손을 구경거리 삼자 "너한테 말 더듬이라면 좋겠냐?"고 면박을 주고, 자기가 받은 장난감이나 옷에 애착을 갖는 성주 마음도 이해하게 된다. 아이가 낯선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가족으로 받아 들이는 일이라면 더욱 더. 찬이랑 성주가 만날 때마다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잘 그려졌다.  

어느 날 선물 받은 레고를 뜯지도 않은 채, 형아 주려고 가져왔다고 내미는 성주. 찬이는 어릴 때처럼 성주와 같이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 레고를 조립하지만 그건 성주가 받은 선물이 아니었다. 찬이는 레고로 손가락이 여섯인 손을 만들어 성주에게 주며 다음에 또 오라고 작별한다. 찬이의 집에 오는 것이 성주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데... 과연 성주는 찬이 집에 또 올 수 있을까?   


우리 애들 어릴 때 아들을 입양하면 어떨까 가족투표에 붙였는데, 4대 1로 완패했었다. 딸 둘 아들 둘이 있어야 고모, 이모, 삼촌, 사촌, 외사촌, 고종, 이종 등 모든 친족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좋지만, 양육을 부담하는 것은  힘들다고 했다.  월드비전을 통한 결연아동, 우간다 소년  에드워드 무게니를 15년 후원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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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03-22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다 보면 눈물날 것 같아요. 순오기님 가족 이야기도 마음을 짠하게 울립니다.
 
따끈한 신간 <우리반 인터넷 소설가>와 <책>

알라딘 서재에 2006년 10월 둥지를 틀고,
2007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서재활동을 시작했는데 
드디어 2010년 3월 18일, 순오기서재를 즐겨찾기 한 서재가 300 이 되었다. 
 
가문의 영광인 300을 기념하기 위해 조촐한 이벤트를 연다.
이름하여 즐겨찾기 등록 300 기념 이벤트~ ^^


서재지수 : 129045점

 ------------------------------------------2010년 3월 18일 자정의 기록이다. 

 

방문자 10,000 이벤트는 2007년 11월 20일, 뽀송이님과 나비님이 잡아 주셔 책선물 드렸고,

뽀송이 2007-11-20 11:52   댓글달기 | 삭제 | URL

오늘 46, 총 10000 방문

nabee 2007-11-20 11:57   댓글달기 | 삭제 | URL

오늘 46, 총 10000 방문

ㅎㅎㅎ저두 같은 숫자가 나오네요~.ㅎㅎ
어떻게 이렇게 될까요???ㅎㅎ
  

방문자 30,000 이벤트는 2008년 4월 20일, 프레이야님과 조선인님이 잡아 주셔 책선물 드렸다.

프레이야 2008-04-20 10:27   댓글달기 | 삭제 | URL

마이리뷰: 312편
마이리스트: 61편
마이페이퍼: 144편
오늘 32, 총 30000 방문
 

조선인 2008-04-20 10:27   댓글달기 | 삭제 | URL

오늘 32, 총 30000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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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순오기의 알라딘 서재 역사를 주절주절 읊어대는 나는 역시 아줌마다.ㅋㅋ

>> 접힌 부분 펼치기 >>

아무튼 내겐 알라딘 서재가 책과 더불어 사람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광장이었으니,
덕분에 중년들이 겪는 우울증과는 거리가 먼 나날이었다. ^^

내가 리뷰라는 걸 쓰게 된 건, 순전히 이금이 작가님 덕분이다.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에 도서실이 준공되어 2001년부터 학부모독서회를 하게 되었고 그 덕에 동화를 많이 읽었다. <밤티마을 큰돌이네>로 처음 만난 이금이 작가는 내 취향에 맞는 듯했고, <너도 하늘말나리야>와 <유진과 유진>을 읽고는 그만 작가에게 꽂혀 버렸다. 2005년 겨울, 이금이 작가의 '밤티마을 블러그 http://blog.naver.com/bamtee94 '를 찾아들어 수줍은 댓글로 안면을 텃고, <유진과 유진> 밑줄긋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내 생애 처음으로 작가 사인본을 선물 받았다. 



  

초등학교 때 작가가 되고 싶었던 순오기의 꿈을 실현했다면, 이금이 작가처럼 따뜻한 글을 쓰지 않았을까 대리만족하는 느낌이다.^^ 나는 단 한 편의 습작도 쓰지 않았고, 작가가 되려면 누구나 거친다는 필사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작가가 아닌 성실한 독자로 만족하고, 이금이 작가의 왕팬을 자처하는 이유다.ㅋㅋㅋ 좋은 인연으로 네 번이나 만났으니 내겐 가장 친숙한 작가다.

이금이 작가님 블로그에서 본 푸른책들 보물창고의 신간평가단에 신청하려고 2006년 6월, 처음으로 리뷰라는 걸 썼다. <유진과 유진>과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로 푸른책들 3기 신간평가단으로 선정돼 2006년 7월부터 활동중이고, 그 덕에 푸른책들과 보물창고에서 기증받은 책이 엄청 많다. 서가를 하나 따로 장만해 기증도서를 꽂아두었는데, 그 중에 이금이 작가님 책만 뽑아 한 방 찍었다. 이 책들을 모두 기증받은 건 아니고 내가 구입한 책도 많다. 난 알라딘의 <구매자> 마크에 집착해 기증도서는 선물로 구입한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이금이 작가 책은 모두 29권이다. 사진은 한 권 부족하다~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가 대출중이다. 이 사진 찍으려고 오늘 다 걷어왔는데 한 녀석이 안 가져왔더라는...^^ 
사진에 없는 책만 담아본다. 그러니까 읽었지만 앞으로 소장해야 될 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이금이 작가의 전작 읽기에 도전해 유일하게 
아직 못 읽은 책이다.
아직 리뷰를 안 쓴 건 <우인소>까지 모두 13권!

 

이제 300 이벤트 본론이다.^^ 

즐겨찾기 등록 300 기념 이벤트에 남긴 축하 댓글을 보고 내 맘대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금이 작가님의 따끈한 신간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반 인터넷 소설가>와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가 상품이다. <우인소>는 청소년과 같이 볼 책이고, 3요병인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는 초등저학년부터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푸른책들 카페(http://cafe.naver.com/prbm) 우수리뷰로 받게 된 <네버엔딩스토리> 시리즈 10권 중에 <열네 살, 비밀과 거짓말> <홀리스 우즈의 그림들>은 두 권이라 나눌 예정이다. 그러니까 당첨자는 2~3명이 될 듯.  



 

 

 

 

 

 

 

  


따끈한 신간 <우인소> 소식을 올리면서 표지의 멋진 테두리를 아르누보풍이라고 한다는데, 내가 르와르풍이라고 적어서 작가님이 정정문자를 보내주셨다. 전에 밤티블로그에서 표지의 테두리가 멋지다고 댓글 남겼더니 답글로 알려줬었다. 어제 새벽에 그 용어가 생각나지 않아 밤티마을에 들어가 확인하려는데 세번이나 시도해도 열리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는데... 작가님의 검열에 걸렸다.ㅋㅋ 덕분에 간만에 전화통화를 했으니 나쁘지 않았지만.^^   

네이버 지식 검색 - 아르누보란 불어로 '새로운 예술'이란 뜻으로 19세기 말 영국에서 모태가 된 미술 운동이다. 아르누보 작가들은 모든 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에서 유래된 아름다운 곡선을 모티브로 삼아 새로운 표현을 했다. 아르누보는 자연을 소재로 한 양식으로 건물이나 디자인을 보면, 나무 덩쿨이나 말린 가지들, 화려한 꽃들의 모양 등 갖가지 자연을 소재로 한 형태가 특징이다. 자연적인 소재에서 시작된 아르누보는 화려하다 못해 지나칠 정도로 장식적이고 그 형태 또한 곡선이 많이 사용되어 귀족풍의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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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겨찾기 300 기념 이벤트, 당첨자 발표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22 16:13 
    두둥~ 오늘 오후  2시 이후에 발표하기로 했는데 조금 늦어졌어요.  기대하셨는지, 혹은 아무 기대도 안 하셨는지는 잘 모르지만...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즐겨찾기 등록 300 기념 이벤트에 남긴 축하 댓글을 보고 내 맘대로 당첨자 선정   이금이작가님 신간도서 <우리반 인터넷 소설가>와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를 받으실 두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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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3-19 12:00   좋아요 0 | URL
후애님의 대빵 선물로 순오기의 감정라인이 확 살아났어요.^^
연꽃을 볼때마다 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까지 좋아요!

blanca 2010-03-19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백이라고요? 우와! 순오기님 덕택에 저는 태백산맥을 읽었고 알사탕도 받았지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 열심히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꼭 한 번 뵙고 싶은 분이기도 하고요. 꿈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예쁜 할머니가 되셔도 알라딘 서재를 사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오기 2010-03-19 21:13   좋아요 0 | URL
블랑카님 글쓰기에 매료된 사람, 여기 있습니다. 나는 죽었다 깨나도 그런 글 못 쓰니 열심히 써 주세요. 성실한 독자할게요.
어디 사세요? 내가 맘만 먹으면 어디든 가는 전국구 아줌마에요.ㅋㅋ
예쁜 할머니는 몰라도 책읽어 주는 할머니는 될 수 있을 듯.^^

무스탕 2010-03-1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순오기님~♡
순오기님의 열정이 300℃까지 오른게 분명해요 ^^

순오기 2010-03-19 21:14   좋아요 0 | URL
헤헤~ 무스탕님, 300도로 오르면 모두 타지 않을까요?ㅋㅋㅋ
고마워요~ ^^

행복희망꿈 2010-03-19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겨찾기 300 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우리들의 에너지 여왕님 다우세요.^^
행복한 이벤트 축하드려요.
순오기님의 서재 역사도 정말 감동이네요.
앞으로도 쭉~ 발전하는 서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10-03-19 21:15   좋아요 0 | URL
행복희망님 응원도 큰 힘을 줬어요.
에너지 여사가 어느새 에너지 여왕이 됐어요?ㅋㅋ

행복희망꿈 2010-03-20 11:48   좋아요 0 | URL
에너지 여사가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계시니 이제 여왕이 되시겠죠?^^
앞으로는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갈 서재의 발전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꿈꾸는섬 2010-03-19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도 주욱 읽어보니 순오기님 덕 보신분들이 참 많은가봐요. 물론 저도 그중 한사람이지만요.ㅎㅎ 순오기님 즐찾 300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해요. 알라딘의 에너지여사로 불려질때도 공감 1표 보냈으니까요. 순오기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읽으러 올게요. 순오기님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늘 생각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순오기님 따라 열심히 살아가야죠.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다음에 즐찾 400 이벤트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곧 그리 될지도 모르겠지요.ㅋㅋ 축하드려요.^^

순오기 2010-03-19 21:17   좋아요 0 | URL
와우~ 꿈섬님의 따뜻한 글쓰기도 응원하고 기대해요.^^
저는 육아에서 벗어났으니 아이 키우는 엄마들보다 조금 한가하니까 서재질도 열심히 하는 거예요.^^
400 이벤트까지 함께 가요 우리, 고마워요!!

이금이 2010-03-19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순오기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 역시 순오기님과의 인연이 죽 떠오르네요. 사시는 근처에 강연회라도 가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주시는 마음, 늘 감사합니다. 사실 글 쓰는 일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이렇게 열렬히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글 쓰는 마음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 됩니다.
순오기님, 그리고 인터넷 서재를 통해 마음 나누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글이 안 써지는 저녁에...)

순오기 2010-03-19 21:22   좋아요 0 | URL
와우~~ 이금이 작가님까지 납시어 댓글 남겨주시니 순오기 인생도 성공했네요.^^ 친절한 댓글 고맙습니다!
난, 작가님 댓글도 받는 여자에요.ㅋㅋ(쌀 받는 여자,다락방님께 으쓱~ㅋㅋ)
글이 안써지는 저녁에 서재 마실 오셔서 응원의 글을 보셨으니 '소희' 이야기가 술술 써지겠지요.^^

hnine 2010-03-1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금이 선생님이시닷! ^^

순오기 2010-03-19 21:23   좋아요 0 | URL
와, 이금이 선생님이시닷!^^ 2

무스탕 2010-03-19 23:24   좋아요 0 | URL
와, 이금이 선생님이시닷! ^^ 3

뽀송이 2010-03-19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축하드려요.~~~^^
늘 좋은 정보와 진솔한,,, 사는 이야기까지 님이 있어 알라딘이 빛이 납니다.^^
앞으로도 쭈~욱 멋진 서재 꾸려가시길 응원합니다.^^
ㅋ ㅋ 그리고 저 위에 제 서재 이미지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ㅎ ㅎ

순오기 2010-03-19 21:24   좋아요 0 | URL
와우~ 바쁘신 뽀송이님, 바쁜 중에도 축하해주러 오셨군요. 알러뷰~^^
제 서재 역사에 빠지지 않는 18번이 될거에요.ㅋㅋ

페크pek0501 2010-03-19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축하드리러 왔어요. 즐겨찾기가 300이라, 너무 유명한 분을 제가 알고 지내는군요. 영광입니다.^^ 그 비결은 실력과 성실이겠지요. 중년의 우울증은 발 딛을 틈 없는 그 생활이 참 멋지십니다. 다시 한 번 추카추카^^

순오기 2010-03-19 22:45   좋아요 0 | URL
알라딘 지존들에 비하면 300은 '새발의 피'일지도...
다른 건 몰라도 우울증은 발 딛을 틈 없지요.^^

pjy 2010-03-20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멋진 순오기님 기대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욕심많아서 자극받은 1人ㅋㅋ;

순오기 2010-03-20 16:50   좋아요 0 | URL
자극받은 1인~ 좋아요, 윈윈하자고요!^^

별바라기 2010-03-21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뜻깊은 이벤트 축하드려요~!!
제게도 순오기님 이름은 참 낯익어요
쓰신 리뷰들 항상 잘 보고 책 고르는데 많은 도움 받고 있거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순오기 2010-03-21 06:23   좋아요 0 | URL
축하 고맙습니다~ 제가 부탁드려야 하는 거 같은데요.^^

같은하늘 2010-03-2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컴을 설치하고 인터넷이 연결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컴을 겨자마자 들어온 알라딘... 그리고 순오기님의 서재... 정리의 달인답게 순오기님 서재의 역사가 담겨있군요.^^ 즐찾 300이라니 제게는 있을수도 없는 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전 사실 2008년 11월에 서재를 개설하고 2009년 3월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했으니 딱 1년이 되가는군요. 제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즐찾등록을 한분이 순오기님이었는데..ㅎㅎ 짧은 1년동안 참 많은 인연과 일들이 있었네요. 자~~ 무릎팍도사 강호동의 버전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순오기님의 서재여~~ 영원하리라~~~" 저는 제사가 있어 시댁에 가봐야하니 본격적인 서재질은 잠시 미룹니다.^^

순오기 2010-03-21 13:46   좋아요 0 | URL
오호~ 드디어 새컴으로 서재질을 컴백한 같은하늘님 환영해요.^^
무르팍도사 강호동 버전~~~~ 맘에 들어요!ㅋㅋ

순오기 2010-03-21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자는 월욜 오후 2시 이후에 발표할게요. 기대하시라,개봉박두~ 두둥둥둥!!^^

꿈꾸는잎싹 2010-03-22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겨찾기 등록 300명...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처럼 서재 활동에 게으른 사람에겐 너무 먼 숫자같네요.ㅎㅎ
항상 언니처럼 많이 가르쳐주시는 것 이번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욱 번성하시고, 서재와 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나누어주시는 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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