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 대장 다람쥐 한 마리가 도토리 하나를 땅에 떨어뜨려 상수리나무를 키웠다. 상수리나무는 또 다른 생명들을 키워내고 마을도 이루고 사람을 키우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스러지기까지 깊은 감동과 울림이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나무를 심은 사람‘도 생각나는 그림책이다!♥
이웃의 행복작은도서관 서가에서 발견한 피터 레이놀즈 그림책인데, 글은 수전 베르데가 썼어요. 직접 쓰고 그린「점」에 나오는 소녀가 미술작품을 보면서 솔직한 느낌을 말해요. 아무 것도 그리지 않은 텅 빈 작품에 소녀의 감성으로 그림을 채우는 반전 있는 그림책!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즐겁지만 요런 그림책을 보는 것도 행복합니다!^♥^
타샤 튜터의 그림책으로 ‘코기- 다리가 짧고 꼬리가 없는 여우 색깔의 개‘를 주인공으로 재밌는 마을축제를 그려냈다. 2008년 92세로 운명할 때까지 100여권이 넘는 그림책으로 어린이에게 꿈을 가져다 준 자연주의자 멋쟁이 할머니 타샤 튜터 최고!!
˝사드 가고 평화 오라!˝한밤중 기습 사드 배치에 이어 급식차에 유류 위장 반입 등 절차와 상식을 초월한 짓거리들.
촛불 힘은 대체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국민은 얼마나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하는지...칠순 팔순 어르신들의 힘겨운 버팀에 응원과 지지로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식구들과 성주 소성리로 가는 중......
시민상주 식구들이 사랑으로 준비한 파란리본과 간식~
사전투표 완료!♥12~18시까지 투표참관인으로 참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