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되었다.

계사년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아직 계사년은 시작되지 않았다.

음력으로 하니까 '설날'부터 계사년이 적용되는게 맞다.

 

그래도 희망찬 2013년 새해가 된 것은 사실이니까

한해를 즐겁고 보람차게 살아가야지.

책을 열심히 읽고 리뷰도 열심히 쓰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다짐한다!!

 

12월에 읽던 '총통각하'를 다 못읽어서 새해 1월에도 계속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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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윤여림 지음, 정유정 그림, 이은주 감수, 조은화 꾸밈 / 웅진주니어 / 2008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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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 이청준 동화
이청준 지음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6년 6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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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1학년
에마뉘엘 부르디에 글, 엘렌 조르주 그림, 이주희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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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물의 연인들- 김선우 장편소설
김선우 지음 / 민음사 / 2012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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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독서회 토론도서라 어제 하루종일 꼼짝않고 읽은 책
정유정의 `7년의 밤` 이후 두번째로 흠뻑 빠져들어 읽었다.
강은 흘러야 한다. 흐르지 못하는 강은 죽은 강이다.
강물에 생명체가 살 수 없다면 사람도 살 수 없다.
4대강 사업의 폭력과 재앙을 증언하는 소설을 쓴 개념작가 김선우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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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알라딘 서재의 달인과 기네스가 발표됐는데,
알라딘 마을의 한해살이가 들여다보인다.^^

 

2012년은 5개 부분에 이름이 올랐고, 2011년은 4개 부분에 이름이 올랐었다.
2012년은 숲해설가 교육과정과 독서마라톤 등등으로 작년보다 더 소홀했던 거 같은데
기네스 순위는 높지만, 알라디너 전체로 보면 작년보다 댓글수는 많이 적다.
다들 바빴나 보다... ^^

 

2012년

방문자가 많은 서재 6위,

다른 서재에 댓글을 많이 남긴 알라디너 2위 957개(3년째 2위를 고수~^^)

댓글이 많이 달린 서재 3위 1,055개
땡스투를 많이 받은 알라디너 2위
(와아~ 알라딘 지존, 로쟈님 다음이다@@)

즐겨찾기가 많이 된 서재 3위(로쟈님과 글샘님 다음~ ㅋㅋ)

 

2011년

방문자가 많은 서재 7위

다른 서재에 댓글을 많이 남긴 서재 2위 1,897개

댓글이 많이 달린 서재 4위 1,552개

즐겨찾기가 많이 된 서재 6위

 

순오기가 있는 부분만 옮기니까 전체가 궁금하시면
여기로~ http://blog.aladin.co.kr/zigi/category/32089573?communitytype=MyPaper

 

방문자가 많은 서재

- 로쟈 님의 [로쟈의 저공비행]

- 카스피 님의 [퀸의 정원]

- 단잠 님의 [가벼운 書齋 [斷岑]]

- 함께살기 님의 [고흥 사진책도서관 함께살기]

- 하이드 님의 [책과 고양이와 이대호]

- 순오기 님의 [엄마는 독서중]

- 글샘 님의 [글샘의 샘터]

- 낭만인생 님의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 후애(厚愛) 님의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다]

- 마노아 님의 [그대가,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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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trash님의 [신체강탈자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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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네스에 오른 책 중에서 내가 소장한 책인데 다 읽지 않은 책도 있지만, 올해 책 사는 걸 많이 자제한 듯...

 

 

 

 

 

 

 

 


 

 

 

 

 

 

 

 

 

 

 

 

 

 

 

 

 

 

 

2011년 기네스도 되짚어 보면....
전문은 여기로~ http://blog.aladin.co.kr/zigi/category/28957121?communitytype=My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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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노아 님의 그대가, 그대를

- 순오기 님의 엄마는 독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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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고양이 님의 오늘도 괜찮았어 - 그럴 수도 있지

- blanca 님의 몽상가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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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서재의 달인과 기네스에 오를 수 있게 함께 한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알라딘 마을 식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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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2-12-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한 해 즐겁게 잘 달리셨듯
새 한 해 예쁘게 잘 달리시기를 빌어요~

축하합니다~ ^^

순오기 2013-01-02 11:42   좋아요 0 | URL
새해인사~ 고맙습니다!
님도 같은 복 누리시기를....

단발머리 2012-12-29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완전 축하드려요. 그렇게 바쁘신데도 순오기님, 정말 부지런하셔요~~
옆의 앰블럼 자리가 부족하시면 언제든지 저의 서재로~~~ㅋㅎㅎㅎ

순오기 2013-01-02 11:43   좋아요 0 | URL
12년은 별로 활발하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도 바쁘셨나 봅니다.^^
앰블럼이 풍성하네요~ ㅋㅋ

프레이야 2012-12-29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댓글달기 1위 ㅎㅎㅎ 뭐에요, 이건 뭐ㅋㅋ
언니 저 이 기록 보고 떼굴떼굴 웃었어요.
아무튼 한 해 결산 재미나요.

순오기 2013-01-02 11:44   좋아요 0 | URL
올해는 댓글 1위 프레이야님!^^
작년에 마고님, 재작년엔 웬디양 이었던가?
무튼 나는 3년 연속 2위 고수에요.ㅋㅋ

꿈꾸는잎싹 2012-12-2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언니~~ 오랫만이죠?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13-01-02 11:45   좋아요 0 | URL
오~오랫만이네요. 잎싹님!!
바쁘셔서 서재활동은 뜸하신가 봐요.

카스피 2012-12-30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용^^

순오기 2013-01-02 11:45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은 방문자가 많은 서재 2위!!
대단하십니다~ ^^

수퍼남매맘 2012-12-30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럽습니다. 서재의 달인 금딱지가 무려 5개나 되네요.
저는 순오기님 서재 댓글 달기 1위 한 것만으로 만족해야겠어요.ㅋㅋㅋ
바쁘신데도 서재관리 하시는 것 보면 정말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13-01-02 11:46   좋아요 0 | URL
서재관리라기 보다는 취미생활이라 봐야죠.ㅋㅋ

노이에자이트 2012-12-3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주를 빛낸 여인 순오기 만세!

순오기 2013-01-02 11:47   좋아요 0 | URL
오잉~ 여기서 왜 광주를 빛낸...이 나오는 거죠?ㅋㅋ

2013-01-01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3-01-02 11:48   좋아요 0 | URL
오~ 제가 님 서재 댓글 1위로군요.^^
작년에도 몇 분의 서재에서 1위를 했지만 올해는 좀 소홀해서 없을 줄 알았어요.ㅋㅋ

oren 2013-01-0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마다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신 순오기님.
축하드리며 2013년에는 [0,1,2,3]이 다 들어 있는 해이니 만큼, 0순위부터 3순위까지 휩쓸기를 바래요. ㅎㅎ

순오기 2013-01-02 11:48   좋아요 0 | URL
0순위부터 3순위까지!^^
고맙습니다~
 

제8회 알라딘 리뷰대회가 12월 13일부터 시작됐는데 아직 한 편도 참여하지 못했다.

마음은 굴뚝인데, 이래저래 바쁘고 심란해서 글쓰기가 안된다. 
그래도 몇 편 참여는 해야지 싶어 대상도서를 살펴봤더니 소장한 책이 여러 권이다.


어린이 도서 중에는 아래 책을 갖고 있다. 책을 살 때는 당장 읽고 리뷰를 쓸 거 같은데 게으름 부리기 일쑤다.
그래도 이참에 몇 권은 써봐야지... ^^

 

 

 

 

 

 

 

 

 

 


<잡아 먹을 수 없는 것들을 위하여>
과학과 생태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좋을 책이다.
12월 한 달, 지역아동센터 생태강사로 12차시 수업 했는데,
이 책에서 본 것들을 퀴즈로 내고~ 답은 이 책을 소개했더니 애들이 @@ 

<나는 비단길로 간다>는 관심도서였는데 알라딘 서평도서라 곧 도착할 것 같다.

 

 

 

소설. 에세이 부분은 6권을 갖고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그 섬에 내가 있었네>는 꼭 써봐야겠다.
지난 11월 모두악 갤러리도 둘러보았고, 김영갑님 사진에서 느껴지는 '제주 바람'도 맛봤으니까!

 

 

 

 

 

 

 

 

 

인문.교양 부분도 관심은 있는데 읽고 리뷰 쓸 엄두는 못 내고 책구경만....

 

 

 

 

 

 

 


 

 

 

 

 

 

 

 


 

 

 

 

 

 

 

 

 

 

 

 

리뷰대회는 2013년 1월 13일까지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시지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21207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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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2-12-29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 리뷰 대회는 커녕
제 친우들 서재 구경도 못 가고 있는걸요. 아아, 50만원이나 주네.. 탐나라~

언니, 벌써 29일이예요. 혹시 새해 인사 못 드릴까봐...
고운 일 담뿍 누리시는 새해 맞이하셔요.. 쪼옥~

순오기 2012-12-29 14:39   좋아요 0 | URL
아무리 바빠도 한 편이라도 참여해야죠~ 서재의 달인이고 기네스의 주인공이신데!ㅋㅋ
새해 인사 미리 하는 그 마음도 알지요~ 달여우님도 같은 복 누리시어요!^^

saint236 2012-12-29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올해 리뷰 대상 도서들은 다른해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순오기 2012-12-29 15:10   좋아요 0 | URL
작년부터 상금도 절반으로 줄면서 대상도서도 많이 줄었어요.
아마도 출판사들의 참여가 줄어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리뷰대회를 하면 책이 많이 팔려야 하는데, 도서관 이용으로 책판매는 예전과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알라딘 리뷰대회 관계 출판사는 아니고 자체적으로 독서감상문대회를 하는 출판사였지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saint236 2012-12-30 12:58   좋아요 0 | URL
상금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책들을 소개하고 리뷰대회를 실시해야 참여가 활발하지 않을까요? 대상 도서가 너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발머리 2012-12-29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도 아직 리뷰 한 편도 못 쓰셨다니, 크큭. 저는 위안 받아도 될런지요.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요, 연말이라 이것저것 땜시 바쁘네요.

순오기님께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이미 리뷰 써 놓은 것은 응모가 안 되겠지요? 궁금한데, 어디에다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요. 조선왕조실록 한 권 리뷰 썼거든요. 아아.... 저도 상금에 눈이 @@합니다.

순오기 2013-01-02 11:49   좋아요 0 | URL
리뷰도 통 안 썼더니 어찌 써야 할지 엄두가 안나네요.ㅜㅠ
댓글은 님 서재에~^^

only-prettylove 2024-01-03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2012년, 극장에서 본 영화 결산 이벤트

2012년, 극장에서 본 영화 결산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13편이 겹치는 '재는재로'님이십니다.

보고 싶은 책은 <사라진 소년>을 선택하셨고요.^^

 

탄생 20주년, 열두 편의 작품으로 삿포로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 잡은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의 백미 <사라진 소년>. <사라진 소년>은 팬들이 꼽는 이 시리즈의 최고작으로, 탄탄한 구성과 경쾌한 문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반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이 엮어내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변주까지, 작가의 능숙한 필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신감각 하드보일드 소설이다. (알라딘 책소개)


 

 

재는재로님과 제가 본 영화 중 겹치는 건

1. 나는 살인범이다
2. 용의자 X 헌신

3. 간첩
4. 이웃사람

5. 테이큰2
6. 도둑들
7.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8. 더 레이븐
9. 다크나이트 라이즈
10. 범죄와의 전쟁
11. 화차
12. 댄싱 퀸
13. 26년

 

재는재로님은 제목 뿐 아니라 짧은 감상까지 댓글로 남겼습니다.

접힌 부분 펼치기 ▼

 

재는재로 2012-12-25 13:35 댓글달기 | 삭제 | URL 나는 살인범이다 마지막 반전이 인상적인 토론쇼에서 벌어진 마지막이 용의자 X 헌신일본판을 먼저보고난 후라 스토리를 알고있는데도 역시 류승범의 연기가 갑이네요 간첩 김본좌의 연기는 괜찮은데 부실한 스토리가 쫌 이웃사람 새롬이의 연기와 마동석씨의 모습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 테이큰2 도둑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더 레이븐 존쿠삭의 연기는 좋았는데 마지막 포우의 죽음의 비밀이 이런식으로라 쫌 다크나이트 라이즈 범죄와의 전쟁 하정우와 최민식밖에 기억에남지않는 검사하고 이웃사람들의 악인역의 그분이 인상적인 화차 김민희의 재벌견 댄싱 퀸 엄정화는 나이먹어도 여전한 26년 그사람의 어록이 기억에 남는 그리고 곽진배의 말 이번밖에 기회가 없다 이번을 놓치면 얼마나 기달려야 할지 모른다
이번 5년을 다시한번 기달려야 하는 가슴에 와달는 절실한 말이에요 레미제라블 다음주나 보라기야하는데 어떻게 될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캣우먼 앤 헤서웨이의 색다른 연기가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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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화 결산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2007년 아프님 26편, 프레이야님 19편,
2008년 마노아님 15편,

2009년 다락방님 11편,
2010년 마녀고양이님 9편,
2011년 나비님 31편이었습니다.

 

이분들은 저와 겹치는 영화가 많으니 취향이 비슷한가 봅니다.^^

2013년은 몇 편의 영화를 보고, 누구와 몇 편의 영화가 겹치게 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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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2-12-29 0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군요. 해를 거듭해서 이어지는 영화 결산 이벤트 참 좋아요~
이상 2회(?) 우승자(?)의 말이었습니다.^^ㅎㅎㅎ

순오기 2012-12-29 01:50   좋아요 1 | URL
2회 우승자 마노아님!^^
역대 수상자들은 축하 댓글 남겨주셔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ㅋㅋㅋ

프레이야 2012-12-29 0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2007년 1회 당선자로서 축하의 메시지를~~~
재는재로님 축하드려요^^ 순오기님의 특별이벤트에 참가하신 것도 행운이랍니다.
근데 1회 공동 당선자 아프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ㅋㅋ

순오기 2012-12-29 14:40   좋아요 1 | URL
오~ 1회 당선자 축하 메시지!^^
아프님은 바쁘신지 서재에서 만나기 어렵던데, 어디로 출타중이신가...

재는재로 2012-12-29 1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지금
병원인데ㅠㅠ연말을 병원에서보내는 다음주퇴원이가능할지경과를 지켜봐야헐듯 헐~모든분들 몸ㅈㅎ심하세요

순오기 2012-12-29 14:41   좋아요 1 | URL
조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셔요~
책은 31일날 주문할게요~ ^^
 

내일 아침 초등생들과 영화보러 가는데

할인쿠폰 안 쓰셨으면 적선 좀 해주세요~ ^^

 

자매 형제 가는 아이들한테 할인 혜택을 주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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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2-28 22:4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2012-12-29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2-30 1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