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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될 우리 아이 책 단독 기획전

 

그림책 동아리 회원들이 신청한 책을 사러 로긴했는데, 이런 이벤트가 있기에 알려드린다.

자칭 알라딘 홍보대사~ㅋㅋ

요즘엔 서재를 거의 방치해서 자칭 홍보대사라 하기도 민망하지만....ㅠ

그래도 쿠폰 500원과 적립금에 독서노트까지 주니까 

내게 없는 책과 동아리 회원들께 드릴 책도 구입했다.

 

500원 할인쿠폰을 주는 책들~

 

 

 

 

 

 

 

 

 


 


 

 

 

 

 

 

 

 

 이 중에서 소장한 건 18권...

 

알라딘 노트와 묶은 것도 있고...

 

 

 

 

 

대상별로 구성된 도서세트
<놓치면 안 될 우리 아이 책>이 없으면 B 세트를, 있으면 A세트를...

A세트~ 

 

 

 

 

 

 



 

B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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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1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02-19 16:29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
멋쟁이는 스카프 하나로도 무한변신 한다지요!^^
 
판다가 되고 싶은 곰의 유쾌한 이야기 <진짜 판다 맞아?>
진짜 판다 맞아? 국민서관 그림동화 154
사토 신 글, 스가와라 게이코 그림, 양선하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주제는 어른들이 좋아할 만하고, 눈부신 원색 바탕에 입체감 없는 평면 그림은 유아들이 좋아할 만하다.

글밥도 많지 않고 말 풍선에 담긴 큼지막한 글은, 이제 막 글자를 알아가는 유치원 또래들에게도 인기가 좋겠다.

 

  

 

인기 많은 판다가 부러워서 자기 몸에 칠을 하고 판다를 흉내내는 까만곰과 하얀곰을 나무라거나 흉볼 수 없는 세상이다. 

연예인에 열광하고 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수두룩하니, 판다를 부러워하는 곰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고...

경제적으로 성공한 이들이 우상이 되는 현실과도 동떨어진 이야기는 아니다.

 

 

판다처럼 위장하여 얻은 인기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 극성 팬들을 견뎌야 했고, 건네 준 선물은 곰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것들이었다.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 잎과 사탕수수를 선물받은 까만곰과 하얀곰은 자기가 좋아하는 먹이를 생각하는데...

북극곰인 하얀곰이 남극에 사는 펭귄을 먹고 싶어한다고?  헐!~말도 안돼!!

 

 

 

그래서 검색해 봤더니, 바다새에 속하는 펭귄은 대부분 남극에 살고, 한 종이 적도 부근에 산다고 나온다. 오~ 그렇구나! 그렇다면 북극에 사는 하얀곰과 펭귄이 만날 수는 없잖은가? 대부분 남극에 산다는데...  그렇게 귀하니까 먹고 싶기는 하겠지만, 즐겨 먹는 먹이라고 인정하기엔 어렵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주려면 전문가의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흰곰

곰과의 포유류. 북극곰·백곰이라고도 한다. 북극권에 분포하며 섬 또는 대륙의 해안이나 툰드라에 서식한다.

암컷은 수컷보다 몸이 작다. 다른 곰보다 머리가 작고 목이 길며 귀는 작고 둥글다. 발바닥은 털이 있으며 척구는 작아서 얼음 위를 걸어다니기에 알맞다. 몸빛깔은 환모 직후에는 백색이나 차츰 황백색으로 된다. 어린 것은 어미보다 희끗희끗하다. 눈·비경·척구는 흑색이다. 단독생활을 하며 헤엄도 잘 친다. 먹이는 바다표범·물고기·바다새·순록 등인데 여름에는 나무열매(포도·머루·다래)나 해초 등도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북극곰 [Polar Bear] (두산백과, 두산백과)

 

 

펭귄의 분포는 대부분 적도 아래 갈라파고스제도에서 남아메리카·남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및 아남극 해역의 제도를 거쳐 남극대륙에 이르는 남반구에 그치며, 따뜻한 지방의 경우에는 남극의 차가운 한류가 닿는 범위까지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화석도 나오지 않는다. 펭귄과의 바다새로서 남반구에 6속 18종이 있다.

페루펭귄펭귄과.북쪽에 분포하며 온난한 해역에서 생활하는 훔볼트펭귄속.

                                                                    [네이버 지식백과] 펭귄 [penguin] (두산백과, 두산백과)

표지를 넘기면 앞 뒤 속지에 발자국이 나오는데, 곰은 발가락이 다섯 개인데, 여기엔 발가락이 네 개만 찍혀 있다.

세번째 것은 사람 발자국 같은데, 요것도 발가락이 네 개만 보인다.

 

  

 

어찌됐든 판다를 흉내내지 않고 본래의 자기 모습이 더 좋다고 돌아서 달려가는 까만곰과 하얀곰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린아이들에게 자기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게 최고라는 걸 알려주는, 자아존중감을 갖기에 좋은 그림책이다.

그렇지만 요렇게 끝내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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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1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2-19 0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퍼남매맘 2014-02-18 22: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토 신 이라는 이름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여 찾아봤더니 < 빨강이 어때서> 의 작가네요.
자존감에 대해 특별히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순오기 2014-02-19 09:22   좋아요 1 | URL
<빨강이 어때서>는 아직 책이 없어서 못 봤는데,,,
 
이벤트, 놓치면 안 될 우리 아이 책을 읽고....

<놓치면 안 될 우리 아이 책>을 읽고,

2월 14일까지 구매자평이나 리뷰를 쓴 분 중 세 분께, 수록 도서 한 권씩 선물한다고 했는데

구매자평을 쓴 두 분~ 메리포핀스님과 꿈꾸는섬님,

리뷰는 아니지만 페이퍼를 쓴 수퍼남매맘님이 당첨되었습니다.

개인 서평집이라면 더 큰 이벤트를 하겠지만, 28명 중 한 명이기에 요 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세 분은 수록도서 중에 읽고 싶은 책 하나씩 골라 주시고,

연락처와 주소도 바뀌었으면 알려주세요!

 



이벤트 선물과 초등입학선물로 고른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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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4-02-1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벤트 당첨되었다니 정말 기뻐요.
예전 알라딘 이벤트가 여기저기 많았던 그때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재밌네요.
당첨의 기쁨을 맘껏 누리겠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읽으면서 접어놓은 책들이 워낙 많아서 무엇으로 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했어요.

<100년 전 우리는>을 선물로 받고 싶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근대 역사 이야기라고하니 궁금합니다.

2014-02-17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02-17 13:26   좋아요 0 | URL
주문했어요~ 좀 늦는 게 있어 20일 예정이네요!^^

2014-02-19 1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퍼남매맘 2014-02-17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리뷰를 안 써서 이벤트 당첨되는 것 기대도 안 했는데 기뻐요.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있는 중이에요. 선물로도 드리고 있답니다. ㅋㅋㅋ
책은요 읽고 싶은 게 정말 많아 고르기 힘들어요.
아들을 위해 <6월 1일 절교의 날>고를게요.
주소는 전과 똑같아요. 미리 고맙습니다. *^^*

순오기 2014-02-17 13:46   좋아요 0 | URL
당일 배송 된답니다~ ^^

잘잘라 2014-02-17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헐~ 책 제목때문이든 뭐든 아무튼 별을 세 개 체크했는데 이벤트 당첨이라니요! 에효효~ 이거 좀 민망하게 되었는데요. 음.. 하지만 순오기님은 역시 대인배!!! 아침에 문자까지 주셨기에 또 한번 못이기는 척, 책을 골랐습니다. 순오기님이 리뷰해 주신 <쌍둥이 할매 식당>이요! 저도 할머니가 나오는 그림책 좋아하는데 게다가 식당을 하는 쌍둥이 할머니라니! 재미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순오기님^^

순오기 2014-02-17 18:20   좋아요 0 | URL
접수했어요~ ^^

다크아이즈 2014-02-18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벤트에는 참가 못했지만 좋은 책이라는 건 공감합니다.
이번 새학기 추천 도서로 회원들과 읽기로 했어요. 이 책에 나오는 동화들도 정복하려구요.
좋은 책 마련하신 순오기 언냐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순오기 2014-02-19 09: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림책 동아리 엄마들과 이 책 읽기로 했어요.
그림책 한 권씩 맡아서 분석도 하기로 했죠.^^
 

우리막내가 어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요즘은 졸업식 일정이 빨라졌다.

날짜만 빨라진 게 아니라, 졸업식 진행도 빨라져 금세 끝났다.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3년간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한 아이들을 이름도 안 부르고 대표만 달랑 단상으로 불러 올렸다.

큰딸 때는 일일이 이름을 불러 세웠고,

아들학교는 모두 단상으로 불러 올려 상을 주었고, 수상자가 아니어도 모두 주인공인 졸업식이었다.

막내는 소위 자사고 졸업식인데 너무나도 허망하게 끝났다.

송사 답사도 없고, 빨리 끝내야 할 요식행위를 해치우는 느낌이라 낯설었다.

진즉 자사고 반환으로 버려진 카드였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너무 소홀하다 싶어 앙금이 남는다.

 

졸업식에 가기 전, 이웃에 사는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자사고생 모집할 때, 학부모에게 안내할 때 스카이 가는 아이들에겐 100만원의 장학금을 준다고 했는데

서울대에 간 아이만 100만원을 준다면서 자료를 보여주고 이의제기를 하자고...

내가 자료를 안버리고 모아두는 사람이라 찾으면 있겠지만, 찾을 시간도 안되고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됐다.

우리아이와 나는 그걸 기억하지도 않고, 내 상식으론 학교가 그런 걸 명문화 햇을 거 같지 않았다.

예를 들면, 명문대에 가서 학교를 빛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정도로 기록하지

학교 이름이나 장학금 액수를 적지 않고, 설명할 때 스카이나 금액을 거론했을지 모르지만 근거로 제시할 수 없다는 것.

졸업식이 끝나도 자료를 갖고 학교에 가서 장학금을 받아내자고 하는데, 이미 물건너 간 일이지 싶다.

 

어쨋든 아이가 원하는 학교와 학부로 진학하게 됐으니 만족하고

게다가 우리 남편은 1997년 학부모가 된 이후, 처음으로 아이들 학교에 갔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막내는 수능 이후 날마다 잉여롭게 사느라 토지도 5권을 읽다가 멈췄다.

그래도 수능 끝난 날 온 <미생>과 <정글만리>는 금세 다 읽었지만...ㅣ

언제 이렇게 놀아보겠냐 싶어, 내 마음엔 안 들지만 그냥 봐준다.

읽고 싶은 책으로 찜하라는 알라딘 이모의 졸업선물을 아직 고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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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4-02-0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막내 따님 졸업 축하드려요.
학교가 졸업식에 너무 성의가 없네요. 요즘은 졸업장만큼은 한 명씩 수여하던데..... 많이 속 상하셨겠어요.

순오기 2014-02-12 04:03   좋아요 0 | URL
졸업식 자체가 성의 없었고, 교실로 들어가 졸업장과 앨범을 받고 선생님과 단체 사진 찍는 것으로 끝!!
단체사진도 내가 말해서 아이들이 모두 교실 앞으로 나와 선생님을 둘러싸고 찍었어요.
그래도 그시간이 제일 좋았던 듯...^^

hnine 2014-02-08 0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사진 올라오나 들락달락합니다 ^^
막내 따님 졸업 축하합니다.
약속한 것인데 그 장학금을 받아내야 한다는 상황이 좀 씁쓸하긴 하지만요.
아마도 지금은 책이 별로 보고 싶지 않을지도 몰라요. 앞으로 책 읽을 시간은 무궁무진하니까 좀 더 잉여롭게 (!) 시간을 누리게 두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순오기 2014-02-12 04:02   좋아요 0 | URL
사진은 못 올렸어요.
요즘 식구들이 모여서도 바빴고, 정산서 만드느라 바쁘기도 해서...

장학금은 미련을 두지 않아 자료도 찾지 않았어요.
우리딸은 책보다 즐거운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잉여롭게 지냅니다.
월욜 새벽차로 엠티가서 목욜 심야에나 내려 올 듯하네요.

숲노래 2014-02-08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가 앞으로는 느긋하게 스스로 제 삶을 가꾸면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빌어요.
장학금 따위야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이지요.
삶을 고작 그런 돈 몇 푼으로 갈무리할 수 없으니까요.
아이 마음에 즐거운 웃음빛 감돌기를 빕니다.

순오기 2014-02-12 03:55   좋아요 0 | URL
장학금은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억지로 되는 건 아니니까요.
좋은 말씀 늘 고맙습니다~

단발머리 2014-02-08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대표 하나 달랑 준다면 좀 서운할 거 같아요.
그래도 순오기님 막내는 원하던 곳에 들어갔으니까요. 서운함이 조금.. 덜어지셨겠지만서도,
아... 장학금은 아, 졸업한 마당에, ... 그래도 순오기님 판단이 옳으신 것 같아요.

아, 잉여로운 삶은 아직도 2주가 남았군요. 잠깐 숨고를떄도 있어야죠. 와하... 그래도 부럽다^^

순오기 2014-02-12 03:54   좋아요 0 | URL
졸업식 끝나고 장학금은 생각도 안합니다~자료도 찾아보지 않았고요.ㅜ
다른 일로 분주해서 날밤 새우는 중이라....

잉여로운 우리 막내는 월욜 새벽 고속버스로 3박 4일 엠티 갔는데
집에 오고 싶다고.... 밤 10시에 보낸 카톡을 방금 봤어요.ㅋㅋ
요즘 언니랑 잉여롭게 지내는 재미가 엠티보다 더 좋은가봐요.^^

서니데이 2014-02-08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내 따님 졸업 축하드려요. 요즘 졸업식은 제가 기억하는 졸업식과는 많이 다른가봐요. 저희 때는 졸업장이든 상장이든 대표 외 몇 명으로 하는 것이 많았어요. 한 사람씩 수여하면 시간은 많이 걸려도 당사자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겠네요.

순오기 2014-02-12 03:52   좋아요 0 | URL
졸업장은 교실에서 주는데
그래도 수상자들은 이름이라도 불러야 되잖아요.ㅠ
그 중에는 졸업식에 단상에 올라보려고 3년내 열실히 했던 아이들도 있을테니...

2014-02-08 2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02-12 03:51   좋아요 0 | URL
항상 분에 넘치는 댓글 고맙습니다~
제가 세상에 와서 가장 잘한 게 아이를 셋 낳은거라고, 기본은 셋이라고 말하지요!^^

카스피 2014-02-0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사진이 없어 몰랐는데 댓글을 보니 졸업하신 자제분이 따님이신가봐요.막내따님 졸업식 축하드립니당^^

순오기 2014-02-12 03:49   좋아요 0 | URL
예, 막내는 딸입니다~ 아들은 가운데고요.^^
사진 올린다 해놓고 다른 일로 분주해서 못 올렸네요.ㅠ

2014-02-11 12: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02-12 03:48   좋아요 0 | URL
저장했어요~ 아마도 2월말 입학식에 가지 않을까 싶네요.^^

2014-02-12 0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02-17 09:08   좋아요 0 | URL
우리 막내 책은 사절한다는데...^^
오늘도 새벽에 고속버스로 OT 갔어요,
벌써 세번째 새내기 대학생의 서울나들이!!

페크pek0501 2014-02-13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 입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신 것을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해방되지 못했어요. ^^

순오기 2014-02-17 09:10   좋아요 0 | URL
입시 스트레스는 별로 받지 않은 엄마였는데
우리집엔 14학번이 세 명이나 돼서, 올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듯해요.ㅠ

2014-02-15 11: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4-02-17 09:10   좋아요 0 | URL
3박 4일 엠티에 이어 2박 3일 오티 갔어요.
서울나들이에 경비가 엄청 들어요.ㅠ

꿈꾸는잎싹 2014-02-25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막내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14-02-25 18:09   좋아요 0 | URL
졸업 축하 고맙습니다~
잎싹님 둘째가 우리 아이랑 같지요, 아마~ ^^
 
놓치면 안 될 우리 아이 책 - 어린이 책 전문가 28명이 쓴 서평집
조월례 외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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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 48권의 서평집이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먼저 읽고 대상에 맞게 읽어보라고 추천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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