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 비룡소의 그림동화 2
레이먼드 브릭스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이먼드 브릭스가 핵폭발을 그린 '바람이 불 때에'를 보고 충격이 컷는데 이 책은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다. 이렇게 인간적인 투덜쟁이 산타할아버지를 그리다니~~ㅎㅎㅎ 레이먼드 브릭스, 자신을 표현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 즐거웠다. 직장생활이나 자신이 맡은 일에 늘 불평 불만인 우리네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산타할아버지라니 너무 귀여우셔라!^^

대사가 많지 않고 한면에 칸을 많이 나눠 그림이 작아서 아이들이 제법 집중한다. 유치원기 아이들보다 초등 저학년들이 열광할 책이다.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꿈꾸던 산타할아버지, 따르릉~ 알람소리에 깨어나며 하는 말,
"아니, 또 크리스마스잖아!" ^^

산타할아버지 빨리 여름이나 오면 좋겠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선물 배달을 위해 준비를 척척하네요.


자~ 드디어 출발! 썰매로 달리는데 눈이 오다 비가 오다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ㅜㅜ 드디어 지붕 위에 착륙~ 굴뚝 속으로 쏙~~~~ 들어가네요.^^



너무나 인간적인 산타할아버지, 검댕이 돼 버렸다고 또 투덜거려요~ ㅋㅋㅋ

선물주머니를 메고 지붕을 걷는 산타할아버지는 안테나를 싫어하고요,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 드시라고 차려둔 '주스'도 싫어하고~ 아빠가 맘껏 드시라고 한 '꼬냑'은 좋아하네요.ㅋㅋㅋ산타할아버지는 애주가인가 봐요!^^



저런~ 배가 고픈 산타할아버지 지붕 위 굴뚝 옆에서 점심을 드시네요~ 사슴들도 점심을 먹어요.^^

날이 밝아올 때까지 선물 배달을 마친 산타할아버지, 집에 돌아와 강아지와 고양이 먹이도 주고~

뜨신 물에 목욕하고 한잔 하려나 봐요. 수고하고 돌아왔으니 술 한잔 마시는 건 봐 드려야겠죠?ㅎㅎㅎ


혼자 진수성찬을 즐기는 산타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엘지아줌마가 보낸 촌스런 넥타이, 사촌이 보낸 끔찍한 양말~ 투덜거리던 할아버지는 친구가 보낸 꼬냑에는 만족하네요~ 역시 술을 사랑하는 산타할아버지야!



산타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끝나네요, 다시 잠자리에 들면서 여러분도 메리 크리스마스!
그런데 산타할아버지는 일년에 딱 하루만 일을 할까요?ㅎㅎㅎ 초등저학년들은 이 책에 아주 열광하지요. 보고 또 보느라 줄서서 기다리기도 해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ookJourney 2008-12-14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산타할아버지지요~. 저도 즐겁게 본 책이에요.
둘째 아이한테는 아직 이른 것 같아 안보여주고 있지만요. ^^

순오기 2008-12-15 00:39   좋아요 0 | URL
너무나 인간적인 산타할아버지~ ㅎㅎㅎ

마노아 2008-12-14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와 닮은 꼴 산타 할아버지라서 더 친근하고 마음이 가요.
술 좋아하는 할아버지 컨셉도 너무 잘 어울려요. 투덜대면서 할 건 다 하는 부지런쟁이 산타예요. ^^

순오기 2008-12-15 00:40   좋아요 0 | URL
닮은꼴이라 더 친근하고 사랑스럽죠.ㅋㅋㅋ

희망찬샘 2008-12-14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 책 두 권을 올리셨네요. 내용도 못 살펴보고 쭉 읽는 바람에 이 모든 것이 한 권의 리뷰인 줄 알고 위의 책을 주문했는데, 딸 아이 맘에 쏙 들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네요. 땡스투~

순오기 2008-12-15 00:39   좋아요 0 | URL
이 책은 글은 별로 없지만 재미는 있지요.
따님이 일곱 살이라 했나요? 산타할아버지가 나오는 그림책을 찾았으니 됐네요.^^
 
산타할아버지는 세계 제일의 장난감 전문가
말라 프레이지 지음, 안지은 옮김 / 넥서스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12월의 주인공은 누굴까? 크리스마스라고 아이도 어른도 들뜨는 계절이지만, 정작 아기예수를 기억하며 그의 사랑을 얘기하는 일은 드문 것 같다. 세상은 이미 산타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된지 오래다.ㅜㅜ 그래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만 주지 말고 아기 예수의 사랑을 쬐금이라도 전한다면 다행이겠지만. 부모가 자녀의 순수한 동심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산타할아버지의 정체(?)를 들키지 않아서 가능하면 아이가 오래도록 산타할아버지를 믿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같이 보면 좋겠다.

산타할아버지는 어떻게 그 많은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알아 내실까? 또 어떻게 그 많은 선물을 준비하고, 집집마다 늦지 않게 선물을 갖다 줄 수 있을까?  산타할아버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선물 준비를 하실까? 아이들의 궁금증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자~~ 이 책에 그 해답이 있다.^^

깜찍하고 귀여운 세계의 아이들은 무슨 선물을 받고 싶어 산타할아버지께 소곤거릴까? 이 책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차림의 산타할아버지가 매쪽마다 나온다는 것. 산타할아버지의 고쟁이(?) 무늬와 색깔이 다르다는 걸 아이들도 발견할까? 산타할아버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꼬옥 안아드리고 싶었다.^^



산타할아버지는 어린이를 만나거나 직접 만나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생각을 알아내는 특별한 방법이 있단다. 어떤 방법일까? 요건 비공개~ 책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산타할아버지는 장난감 전문가, 가장 좋은 것들만 찾아내고 정말 재미있는지 직접 놀아보고 타보면서 위험하지 않은지 검증한대요.ㅋㅋ



산타할아버지는 일년 내내 열심히 일을 하는데 자신의 일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선물에 대해선 산타할아버지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지요. 세계에서 제일 가는 선물 전문가니까요.^^ 산타할아버지는 그동안 만난 아이들을 떠올리며 어떤 장난감을 선물해야 좋을지 곰곰이 생각한대요. 하나씩 맞추어 보다가 마음을 바꾸기도 한대요.^^



마침내 선물 포장까지 다 마치고~~ 아이들이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실수하지 않고 잘 전달해 주신다지요. 너무나 정확하지만... 거의 틀린 적이 없지만 아주 가끔은 실수를 하신대요.^^





쉿~ 비밀인데요, 산타할아버지는 자신에게도 선물을 준대요. 산타할아버지가 받고 싶은 선물은 뭘까요? 진짜진짜 궁금하네요~~ ^^


댓글(7)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오기 2008-12-13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망찬샘 따님의 바람처럼 모든 페이지에 산타할아버지가 나와요. 마지막 두번째 사진처럼 선물 받은 아이들이 나오는 거기만 빼고요~~ ^^

bookJourney 2008-12-1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산타할아버지의 장난감 창고~ 저도 저런데 가보고 싶어요. ^^

순오기 2008-12-15 00:40   좋아요 0 | URL
장난감 창고는 그야말로 환상이죠.^^

마노아 2008-12-13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아이가 원하는 그 책이로군요! 넘흐 근사해요. 산타 할아버지도 멋지지만 이 책의 리뷰도 너무 훌륭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는 것, 참 필요해요.

순오기 2008-12-15 00:41   좋아요 0 | URL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점차 사라지고 산타에게 선물받는 날로...ㅜㅜ

미설 2008-12-13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정말 재밌는 책 같아 보여요. 우리 아이들의 가장 큰 궁금증도 바로 어떻게 산타 할아버지가 원하는 선물을 가져오는지더라구요. 그냥 대문에 써 붙여 놓고 자면 된다고 알고 있긴 한데..ㅋㅋ

순오기 2008-12-15 00:41   좋아요 0 | URL
애들은 정말, 산타할아버지가 어쩜 이렇게 내 맘을 잘 아는지 신기하겠죠?ㅎㅎㅎ
 
독도관련 수업사례 - 독후활동

사계절출판사의 '독도 관련 수업' 참여로 책선물을 받았어요.
어제 학교로 책이 왔는데~ 수상권 순위엔 못 오른 참가상일텐데 다섯 권이나 왔네요.^^

그런데 학교 이름을 안써서 택배아저씨가 같은 이름의 중학교로 갔더라고요.
수업중에 어디 학교냐고 전화와서 알려줬는데 기다려도 감감무소식~
다행히 퇴근하면서 교감실에 들렀더니 잘 받아 두었더라고요.

제가 받은 책 구경하실래요?

아~ 내가 어릴 때 이 책을 보며 얼마나 손에 땀을 쥐었던지...
민경이가 초딩때 학교도서실에서 빌려왔길래 우리 애들한테도 막 얘기했었죠. 35년도 더 지나서 내 아이들과 같은 책을 보는 맛~ 아시죠?
몇년 전 다시 봤더니 옛날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지는 않았지만, 추억을 되돌리는 맛도 즐거웠어요. 작품이 발표될 당시엔 대단했겠죠?^^

추억에 동참하실 분들은 방정환 선생의 칠칠단의 비밀을 읽어보시길...일본인 곡마단에서 자란 상호가 중국으로 팔려간 동생 순자를 구해내는 용기와 지혜를 발견할 수 있지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우리 어린이들에게 고난에 굴하지 않고 싸워 이기는 상호를 통해 꿈을 주고 용기를 주고 싶었던 선생의 마음이 읽혀집니다.
 


갯벌의 역사와 주인인 생물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갯벌 서해안과 남해안~ 실사와 사진을 곁들여 잘 설명되어 있네요.

모든 갯벌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독일, 영리하게 갯벌을 지키는 미국, 간척의 역사를 바꾼 네덜란드, 이사하야 만 갯벌을 지키는 일본 사람들~~ 갯벌과 더불어 함께 하는 사람들 얘기가 쏙 들어오네요.

시화호, 새만금, 태안 기름유출 사고~~ 우린 왜 이래야 하는지 가슴이 답답하지만, 갯벌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읽으면 해답이 나오겠죠.


오~ 내가 이런데 약한 걸 어찌 알고... ㅋㅋ
지질학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돌에 대해 쉽고 자세히 설명한 책이네요. 우리가 딛고 사는 땅과 지구에 대한 긍금증을 풀어주는 책으로 지질학의 첫걸음을 떼어야겠군요. ^^

초등생을 위한 책이라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켜 친절한 그림으로 설명하네요. 재밌는 그림이 절반은 차지해서 설명을 읽는 것도 머리가 무겁지는 않겠어요.

 

세계 최초의 쓰레기통은 언제 어디서 생겼는지 아시나요?
하하~ 이 책을 읽으면 쓰레기의 역사도 알 수 있네요.^^

1884년 프랑스 파리에서, 당시 도지사였던 외젠 푸벨이 규격화된 쓰레기통을 만들었고, 자기 이름을 따 '푸벨(poubelle)'이라고 불렀다네요. 지금도 프랑스어로 푸벨은 쓰레기통'을 뜻한다네요. 프랑스니까 자기 이름을 쓰레기통에 붙였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ㅋㅋ

쓰레기 정의부터 쓰레기 역사와 지구의 상태,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까지 커다란 판형에 재밌는 그림으로 보여주어 좋군요.


매미 박사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봐야 할 듯...
매미에 관한 많은 책 중에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한 책이네요.

열한 살 병규의 일기로 여름내 매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는 책. 일기와 실사가 어우러져서 지루하진 않겠네요.

매미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열광할 거 같은데, 매미에 대한 모든 걸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의 독도 관련 독후활동으로 받은 책이니 교실에 두고 다같이 공유하고 즐독해야겠어요.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희망꿈 2008-12-12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축하드려요. 늘 열심히 하시는 순오기님~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바람돌이 2008-12-12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릴대 칠칠단의 비밀 못읽었는데요. ^^ 반의 아이들 책장이 순오기님 덕분에 또 풍성해졌네요. ^^

Mephistopheles 2008-12-1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이렇게 책 주는 수업받고 싶어요...받더라도 피같은 돈 퍼다주면서 받는 수업이나 받고...가격대성능비가 영 꽝이고..

후애(厚愛) 2008-12-1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순오기님을
본받아야 할텐데 느는 건 게으름뿐입니다.~ㅎ

마노아 2008-12-12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하고 멋진 순오기 선생님! 아이들도 무척 기뻐하겠어요. 사계절 출판사도 좋아요~

희망찬샘 2008-12-1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

무스탕 2008-12-12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울 동네엔 이런 수업 안하는거래요?! ㅠ.ㅠ
부럽습니당~

bookJourney 2008-12-12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겠네요. ^^

순오기 2008-12-1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고맙습니다~~
참여할 땐 스캔받고 사진 찍고 성가셨는데 책선물을 받으니 또 입이 귀에 걸리네요.^^

희망찬샘 2008-12-13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와 주세요)책이라면 종류 불문하고 확실하게 잡고 있는 순오기님.순오기님은 아시지 않을까 싶어서... 딸아이가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써 두고 잤더니 친구가 그 편지가 사라졌더라며 자기도 편지를 써야 겠다고 하더니 쓰고 잤네요.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가 한장한장 나오는 예쁜 그림책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써 두었는데... 혹시 좋은 책 아심 추천 좀 해 주세요. 퍼뜩 생각나는 책이 없어요. ㅜㅜ;;

순오기 2008-12-13 17:53   좋아요 0 | URL
호호~ 귀여운 아이들, 이런 동심을 지켜주는 것도 부모가 할 일이죠.^^
산타할아버지가 나오는 책을 테마로 만들어야겠군요.^^
'산타 할아버지는 세계 제일의 장난감 전문가'라는 책이 어떨지...리뷰 올릴려고 어제 도서실에서 빌려왔는데 정말 사랑스러워요.^^
 

어제는 두 시간 자고 아침부터 시험감독에 밤에는 나주까지 조문갔더니 완전 파김치~~
밤 10시부터 죽은 듯이 쓰러져 자고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었다지요.^^

1. 어제는 중3 아들녀석이 졸업(?)수련회를 갔다. 아들이 없으니 집이 휑하다~ 
   민경이도 오빠가 없으니 집이 빈 거 같다고~ 사람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난다.  

2. 민경이 어제부터 기말시험~~ 3교시에 민경이반 들어 갔는데 '한문' 시험 15분만에 후딱 끝내고 내내 엎드려 자더라. 한문 시험지를 죽 훑어보니 두개 쯤 함정에 빠질거 같아, 등 두드려 깨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는데...  끝나고 친구들과 맞추는 걸 보니, 내가 걱정한 두 문제 기어코 틀렸더라. 내 속에서 나온 자식이지만, 난 내 새끼들을 너무 잘 알아~ ㅜㅜ

한문 시험지 올려볼테니 학창시절 떠올리면 기말고사 보실래요?^^ 문제 는유출하지 마시고!
우리 민경이가 어떤 문제 틀렸는지 맞춰보세요.(틀린 거 세 개 다 맞추면 상 드릴까?ㅋㅋ)
한문시험 정답과 민경이 틀린 거 맞춰보실 분은 비밀글로 남기세요. 정답 유출하면 어찌 되는지 아시죠?ㅎㅎㅎ

>> 접힌 부분 펼치기 >>

3. 영어시험지도 있으니 원하면 영어도 기말시험 칠 수 있어요.^^
    애고~그만 놀고 얼른 밥 한숟 떠 먹고 시험감독 가야지~~ 오늘은 수학, 사회, 컴퓨터
    기말시험 계속 치고 싶으면 말씀만 하시와요~~ 깨끗한 문제지 가져옵니다.ㅋㅋ

기말시험 치다가 저기 엎드려 자는 넘(^^) 누구야?

>> 접힌 부분 펼치기 >>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8-12-11 0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12-11 08:26   좋아요 0 | URL
ㅋㅋㅋ 민경이가 세 개나 틀렸다니까요~ 뭘 틀렸는지 찍어 보세요.
그리고 틀린 답을 뭘 골랐는지도 찍어 보시고요.^^

순오기 2008-12-12 05:31   좋아요 0 | URL
민경이가 승패를 승부로 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렇게 써서 틀렸고, 19번의 풀이순서도 '독서'와 관련된 거니까 풀이순서를 따지기 보단 당연히 독서법이 아닌 '양서'를 고르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ㅜㅜ 나 멍석깔고 나앉아야 된다니까요.ㅋㅋ24번의 제부수 문제는 몰라서 틀렸고, 주관식의 승패도 결국 두 음이 난다는 걸 생각못했으니 몰라서 틀린거지요.
첫째 둘째는 엄마가 한문을 챙겼는데 셋째는 니 알아서 해라~~~ㅎㅎㅎ
나무 목 들어간 건 무조건 그게 부수다 생각하라고 첫째 둘째한테는 강조하고 다른 음이 나는 한자는 따로 골라 챙겨주고 그랬던 엄마였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해요 안해~~ ㅠㅠ

hnine 2008-12-11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지 스캔 뜨느라 수고하셨네요. 오늘도 감독 잘 하고 오세요. 제가 컨닝 잡는데 선수인데~ ^^

2008-12-11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12-12 05:22   좋아요 0 | URL
^^

웽스북스 2008-12-1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문도 그렇고 중국어도 그렇고 저는 항상 주관식에 약하고 객관식에는 강했어요
보고 찍는 건 잘하는데 내가 쓰는 건 못한다는 거죠 ㅋㅋㅋ

다행히 고1 문제라 어렵지는 않네요. ㅋㅋㅋ 민경이가 틀린 건 근데 뭘지 감이 잘 안오는데요 ㅎㅎㅎ

순오기 2008-12-12 03:54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 고1이 아니고 중1이예요.^^

무스탕 2008-12-11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오전에 지성이 학교에 가서 시험감독 3시간 하고 왔어요.
울 학교는 자기 아이들 반에 학부모 배정 안해요. 우리애가 1학년6반이면 2학년 혹은 3학년 7반부터 순서대로 뒤로 미루는 식이에요.
오늘 과목은 국어,컴퓨터,음악인데 시험시작 절반도 안되서 전멸하더군요 -_-

저도 직업이 컨닝잡이랍니다. ㅎㅎㅎ

순오기 2008-12-12 23:35   좋아요 0 | URL
우리도 자녀반에는 배치 안했는데 이번엔 넣었더라고요.
자기 아이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할 엄마들에게 서비스(?)한 것일까요?^^

노이에자이트 2008-12-1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시험문제가 이렇게 나오는군요.음...

순오기 2008-12-12 03:56   좋아요 0 | URL
그러죠~ 문제가 이렇구나!! 하는 차원에서 흥미롭지요.^^
 

저어기 00공원에서 있었던 책.사.이 페스티벌 결과가, 11월 27일 발표 예정이었는데 12월 8일로 연기되더니 오늘 드디어 발표되었어요. 공원까지 산책와 응원해주신 알라딘 여러분 덕분에, 순오기가 꿈에 그리던 폴라로이드를 받게 되었어요. 음하하~ 입이 귀에 걸린 순오기 감사의 배꼽인사 올립니다. 꾸벅~~~

올해 순오기 완전 대박났어요~ 일본 문학기행에 폴라로이드까지!
저거 응모하느라 이삼일 날새고 기침감기로 고생은 좀 했지만, 폴라로이드면 보상 된거죠?^^

1. 책.사.이 포토제닉 (2명): 폴라로이드 카메라 (※ 제세공과금 22%가 발생하는 경품입니다)


- 순오기쌤 [마을 도서관을 꿈꾼다]
- 깜온 [우리집 책장]

>> 접힌 부분 펼치기 >>

 어떤 걸 받을지는 모르지만 미리 기분 좀 내봅니다 ^.~
 초등학교 6년 내내 소풍가서 보물찾기 한번도 못 찾은
 순오기 인생에 쨍~하고 해가 떳어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가 자랑하던 폴라로이드를
 나도 갖게 되었단 말이지요.^^ 다음에 저랑 만나면 한방씩 찍어드릴게요.ㅋㅋㅋ


댓글(17)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08-12-0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파요~ㅋㅋㅋ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 주세요~

chika 2008-12-09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라로이드! 최고로 부럽군요 ^^
축하드립니다. 받아 마땅한 분이 받으셨으니 더 기쁩니다 ^^

무해한모리군 2008-12-09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립니다.
한해 마무리가 아주 잘 되고 있으신데요.
순오기님의 폴라로이드 사진도 기대해 봅니다.

뽀송이 2008-12-0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순오기님 정말 축하합니다.^^*
흠,,, 너무 예쁘군요.^^

깐따삐야 2008-12-0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갖고 싶은 카메라인데 디자인이 오동통하면서도 마구 앙증맞네요. 부러버요!

마노아 2008-12-0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응원까지는 생각을 못했어요. 공식 애인 직무 유기였네요! 그치만 이렇게 거뜬히 폴라로이드 거머쥘 거라고 믿었지요! 역사가 살아 있는 도서관이에요. 너무 근사합니다. 찬란하게 꿈들이 빛나고 있어요. 순오기님, 축하해요!

무스탕 2008-12-09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모델도 다 이쁘네요. 축하합니다~~ ^^
이제 마나서 사진 '찍힐'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

행복희망꿈 2008-12-0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발표 언제나나 했어요.
저도 다음에 한방 찍어주세요.^*^

메르헨 2008-12-09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진짜 축하드려요...^^저도 요녀석 가지고 싶더라구요.ㅋ

메르헨 2008-12-0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봤는데...^^삼남매...어디에서야 책을 들고 있네요.^^

전호인 2008-12-09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빡씨게 추카드립니당. ^*^
언제 한번 찍어주실려나.....

웽스북스 2008-12-0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폴라로이드 사고싶어서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순오기님 저저저 꼭 찍어주세요요요

저 폴라로이드에 찍히는 거 좋아해요 (근데 필름값이 ㄷㄷㄷ)

순오기 2008-12-09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의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고맙습니다.
제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일하는 스타일이라 지금, 공원에 열나게 리뷰 옮기고 있어요.내일이 독서의 달인 마감인데 안 쓴-이 아니고 안 옮긴 리뷰가 많더라고요.ㅜㅜ
발등에 불 떨어져야 하면서도 '최선을 다하자'가 또 제 신조라서~ 실컷 게으름 부리고 최선을 다한다면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ㅋㅋ하여간 일일이 댓글은 생략하지만 고마운 댓글에 엄청 배가 불러요.
우린 만났다 하면 장거리 만남이니까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한장씩 나눠 갖자고요.^^

실비 2008-12-10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사고싶어 아직도 고민중인데 축하드려욤~
좋으시겠당
이쁜사진 많이 찍으세욤^^

L.SHIN 2008-12-10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립니다. ^ㅡ^
저도 플라로이드 카메라가 있긴 한데..그거 말이죠. 음..바로바로 현상이 되어
좋긴 하지만..필름 값이 장난 아니라는..-_- 한 장에 천원 정도..

마노아 2008-12-11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이제 보니 메인 사진에 제 생일 축하 메시지가 있군요! 이걸 이제사 알아차리다니, 이 둔탱이를 용서해 주세요. 넘흐 근사해요! 부비부빗!(^^ )( ^^)

순오기 2008-12-11 08:21   좋아요 0 | URL
흐흐~ 마노아님 봤으니 오늘은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