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도 어김없이 책따세 추천도서가 발표되었네요. 요즘 저작권 문제가 겁나는 세상이라 요것까지 책따세 홈페이지에서 옮겨왔습니다.^^

● 이 목록은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출처를 밝힌다면 얼마든지 변형하여 활용해도 좋습니다. 단, 책/따/세의 사전 허락 없이 책/따/세 목록과 기타 자료를 상업적으로 절대 활용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때에는 법적인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 이 목록에 대한 문의는 이번 목록을 총괄한 책/따/세 이수영 선생님(서울 구룡중 교사/010-3854-7694)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기타 책/따/세에 관한 문의는 책/따/세 대표인 허병두 선생님(숭문고 교사/018-233-9199)께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간의 목록들은 책/따/세 홈페이지 www.readread.or.kr ‘공식추천도서’ 꼭지에서 모두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2009년 여름, 책/따/세/가 청소년에게 권하는 책 목록(분야별) ◎

< 문학 > - 13종
『가만히 들여다보면』, 윤동주 외 지음, 최윤정 옮김, 문학과지성사 (중1부터)
『갈릴레이의 생애』, 베르톨트 브레히트 원작, 기획집단 MOIM 글, 정성호 그림, 서해문집 (중3부터)
『꼴찌들이 떴다』, 양호문 지음, 비룡소 (고1부터)
『말더듬이 선생님』,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이수경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중3부터)
『모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 엘렌 레빈 지음, 김민석 옮김, 우리교육 (중3부터)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 박채란 지음, 사계절 (고1부터)
『발차기』, 이상권 지음, 시공사 (고2부터)
『아프리카 우화집-마녀와 코끼리,사바나의 이야기』, 카마 시오르 카만다 지음, 류재화 옮김, 아일랜드 (중2부터)
『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로젤린느 모렐 지음, 김동찬 옮김, 청어람주니어 (중1부터)
『지귀, 선덕여왕을 꿈꾸다』, 강숙인 지음, 푸른책들 (중2부터)
『태일이1~5』, 박태욱 지음, 최호철 그림, 돌베개 (중2부터)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미래인 (중1부터)
『해바라기 카짱』, 니시카와 츠카사 지음, 양윤옥 옮김, 뜨인돌 (중1부터) 


 

 

 

 

 

 

 

  



      

 

 

  

 


< 인문 ․ 사회 > - 10종
『김경일 교수의 이야기 동양사상』, 김경일 지음, 바다출판사 (중3부터)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ㅋㅋ』, 공현 외 지음, 메이데이 (고2부터)
『몽골 바람에서 길을 찾다』, 한성호 지음, 멘토프레스 (고2부터)
『아빠, 제발 잡히지 마』, 이란주 지음, 삶이보이는창 (중2부터)
『영어를 잘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문강형준 지음, 뜨인돌 (고1부터)
『자아놀이공원』, 이남석 지음, 사계절 (중3부터)
『제인 구달&루이스: 리키 인간과 유인원 경계에서 만나다』, 진주현 지음, 김영사 (고2부터)
『지리, 세상을 날다』, 전국지리교사모임 지음, 서해문집 (고2부터)
『청소년을 위한 언어란 무엇인가』, 니콜라우스 뉘첼 지음, 노선정 옮김, 살림프렌즈 (고1부터)
『희망을 여행하라』, 임영신, 이혜영 지음, 소나무 (고2부터)
 

 

 

 
 


  


 

 

 

  

 

< 과학 ․ 예술 > - 9종

― 과학
『나는 멋진 로봇 친구가 좋다』, 이인식 지음, 고즈윈 (중1부터)
『야생 속으로』, 마트&델리아 오웬스 지음, 이경아 옮김, 상상의숲 (고1부터)
『왜, 건물은 지진에 무너지지 않을까』, 마리오 살바도리 지음, 송민경 옮김, 다른 (중3부터)
『하늘의 문화사』, 슈테판 카르티어 지음, 서유정 옮김, 풀빛 (고2부터)
― 예술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 미술관』, 박영대 지음, 김용연 그림, 길벗어린이 (중1부터)
『김홍도의 풍속화로 배우는 옛 사람들의 삶』, 최석조 지음, 아트북스 (중2부터)
『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 이소영 지음, 낮은산 (중1부터)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오주석 지음, 월간미술 (고1부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조윤범 지음, 살림 (고1부터) 

 

 

 

 

 

 

 
 조금 큰 사이즈로 담은 책
세 권만 갖고 있네요.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은
후애님이 주신다는 책선물로 
신청했어요.^^    

없는 책은 몇 권은 사고, 일부는 도서관에서 빌려야지요.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책따세 홈페이지로~  
http://www.readread.or.kr/board_base/content.asp?id=883&page=1&code=recommend&Mcode=8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들어간 건 너무 잘됐고요, 최규석의 100도씨는 늦게 나와서 못 들어간 듯...겨울방학 추천도서에 들어갈 수 있도록 힘써야겠어요.^^ 배봉기교수님의 '사라지지 않는 노래'가 들어갔으면 했는데, 아쉬워서 담아봅니다. 


책따세 추천도서보다
크게 담긴 것으로 위로를...^^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실 2009-07-2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좋은 정보입니다.
발차기 그래서 읽었습니다. 호호호
몇권 읽으려고 찜^*^

순오기 2009-07-26 03:57   좋아요 0 | URL
책따세 책은 덥석 사도 후회하지 않아요.^^
 

삶이 아름다운 사람, 한비야~ 그녀가 쓴 책을 리스트로 만들어 서재 오른쪽에 올려야지.^^
그녀를 만나기 전에 다시 보면 좋을 책들~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바람의 딸, 이제 빛의 딸이 되고 싶다- 26인의 특별한 인터뷰
손숙 인터뷰 / 중원문화 / 2009년 3월
12,000원 → 11,400원(5%할인) / 마일리지 350원(3% 적립)
2009년 08월 16일에 저장
절판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07월 24일에 저장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5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07월 24일에 저장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개정판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6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07월 24일에 저장



1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시장미 2009-07-24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 신간 읽고 있어요. ^^ 역시 멋진 그녀!

순오기 2009-07-26 03:57   좋아요 0 | URL
지금 읽고 있어요.^^
 
한비야 작가와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알라딘에 둥지를 틀면서 이런 저런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이 많았다.
호박이 덩쿨째 들어왔던 2008년 양철북 '일본문학기행'에 당첨돼 3박 4일의 일본여행도 했고,
2009년 벽두엔 알라딘 리뷰대회 대상으로 100만원에 당첨되기도 했으니 무얼 더 바라리요만... 

욕심을 내자면 가장 닮고 싶은 여성 1위로 꼽히는 한비야씨를 만나 보고 싶다는 거.
박 뭐시기 때문에 입시제도를 바꿔 인생의 물길이 꼬였다는 그 유명한 58년 개띠인 그녀는 내게 우상 같은 존재다. 나도 결혼을 안했다면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을까, 로망을 갖게 되는 유일한 여성이다. 그녀의 책을 읽은 독서회원이나 주변 아짐들이 '움메 기죽어!' 할 때, 그녀처럼 남을 돕는 일은 못했지만 그녀가 죽었다 깨나도 못할 일을 했으니까 절대 기죽지 말라고 말한다.  

한비야씨가 죽었다 깨나도 못할 일이 뭐라고요? 
이미 답을 알아챈 분들은 빙긋 미소 짓겠죠.^^ 
맞아요, 님들이 짐작한 거~
이땅의 엄마들은 한비야씨가 죽었다 깨나도 못할, 몸으로 직접 자녀를 낳아 키우잖아요.
게다가 나는 셋이나 낳았으니, 그녀에게 절대 기죽지 않아도 된다고요.^^ 

하지만, 그녀에게 기죽진 않아도 부러울 때가 많지요.
그래서 그녀를 흉내내보려고 톡톡 월드비전의 문을 두드렸고......
최상의 가족구성원인 딸 둘, 아들 둘의 로망을 실현하듯, 지구 저편에 아들 하나 키우고 있지요.
바로 요녀석! 

>> 접힌 부분 펼치기 >>

좋은 책이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한비야씨 책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 뿐 아니라, 도전과 더불어 따라 하고 싶은 로망까지 불러 일으키지요. 중학교 때 장래희망에 '고아원원장'이라고 썼던 내가 삼남매 엄마로 족할 때, 이대로만 살지 말라고 일깨워 준 책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였는데 후원자가 되었으니, 그녀는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이 분명합니다. 비록 2만원(지금은 3만원)이지만 15년간 후원하면 한 아이를 제 앞가림 할만큼 키워낸다는 것에 의미를 둡니다. 사람을 키워내는 일의 소중함과, 사람만이 희망이라는 것을 믿으니까요.   

삼남매와 그녀의 책을 읽었고,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도 더 넓은 세계에 눈을 뜨고, 나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사는 일에 관심 갖기를 바라며 아이들 학급문고로 넣었다. 내가 가진 책은 오래전에 '금토'에서 나왔던 책인데, 2007년 '푸른숲'에서 다시 나왔다.  


 

 

 

 

 

 


해남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국토 종단을 하면서 바로 우리집 앞 길을 걸어갔던 그녀, 그녀의 발길이 닿은 그 길을 걷는 일이 즐거워 나는 버스를 타지 않고 곧잘 걸어다닙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일도 별일 아니듯, 무조건 중국으로 가 그네들과 부딪히며 배우고 익힌 것도 역시 그녀다웠습니다.


이런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그녀가 존경스럽죠.

딸린 식구가 없다 해도 이렇게 살긴 힘들잖아요. 

  

  

 

 

예약주문으로 받은 이 책은 7월 31일, 그녀를 만나러 가기 전에 읽어야지요. 그녀를 향한 나의 관심도 사랑입니다.  이 정도의 사랑고백이면 알라딘 작가와의 만남에 뽑아주겠지요? ^^

사실은 지난 번 최규석.허지웅 만남에 당첨됐는데 홍대카페를 찾아 헤매던 우리 딸이 시간이 늦어서 못 간 전과가 있는지라, 이번에 뽑아주면 반드시 간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순오기는 빛고을에 살지만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만 방학이라 친정나들이 할 명분을 갖기 위해서도 꼭 당첨돼야 합니다. 아셨죠, 서재지기님? 바로 문제의 전과범인 우리 딸도 같이 갈 거니까 <2명 참석> 꼭 당첨시켜 달라고 아주 대놓고 부탁합니다~ ^^  

  

 

 

아름다운 사람, 한비야~ 꼭 만나서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는다면 영광이지요. 
우리 애들에겐 '사인을 해주는 사람' 되라면서, 엄마는 '사인받는 사람'으로 족합니다.^^ 

아름다운 그녀, 책과 더불어 온 엽서 스캔받아 올려요.
 


댓글(30) 먼댓글(1) 좋아요(2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한비야, 그녀를 만나기 4일 전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7-28 17:09 
    음하하하~ 뽑혔습니다. 한비야 저자 강연회에~~ 광주 촌넘이 친정나들이 할 명분을 얻기 위해 당첨되기를 기원했는데~  이젠 강연장소를 잘 찾아 갈 수 있으려나 걱정하며 약도를 들여다 봅니다.^^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저자 강연 에 초대되신 분들입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청하신 분들이 무척 많았습니다만, 좌석이 제한되어&
 
 
qualia 2009-07-23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비야 님,
며칠 전에 텔레비전에서 뵈었는데요.
눈빛이 그렇게 맑을 수가 없더군요.
그렇게 깨끗하고 밝게 빛날 수가 없었어요.
목소리는 또 얼마나 생기발랄하구요...

한비야 님,
이 분의 모습과 목소리를 보고 들으면,
정말 가슴 속 심장까지 환~해집니다.
마음은 동심처럼 마냥 순수해지구요...

아, 그게 그 분의 힘인 것 같아요.
밝은 마음...
맑고 순수한 마음...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강한, 그것이
그 분만의 힘과 매력이라고 느꼈습니다.

순오기 2009-07-23 21:19   좋아요 0 | URL
참 아름답고 매력있는 분이죠.
만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은 분~~

qualia 2009-07-23 23:26   좋아요 0 | URL
조금 전에 케이비에스(KBS) 1 텔레비전에서 〈생로병사의 비밀〉을 봤는데요. 곧바로, 한비야 님께서 오늘 밤 12시 35분 〈책 읽는 밤〉에 출연해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신다는 예고가 나오는군요. 그 분의 새책 『그건, 사랑이었네』도 소개한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순오기 님, 아시고 계셨나요?

순오기 님, 저에게는 꼭 어떤 관심거리가 생기면, 곧바로 그 관심거리를 충족시켜주는 일/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주더라구요^^ 정말 행운 중의 행운입니다.

순오기 님한테도 행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마구마구 일어나길 바랄게요^^

순오기 2009-07-24 03:09   좋아요 0 | URL
아이구~ 늦어버렸네요. 10시쯤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어났어요~
나중에 인터넷으로 봐야겠어요. 고마워요~ 님!^^

수진샘 2009-07-23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대단하세요. ^^
저도 한 때 양철북 일본기행 가고 싶어서 어설픈 글도 몇 번 보내보고 그랬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제가 이루고 싶은 일들을 거의 다 이루신 듯한...
일본 기행 너무 가보고 싶었거든요. 애들 떨구고 갈 수 있는 공식적인 행사를 만드려고 꽤나 노력했는데 역부족이더라구요.

아이들과 독서동아리 활동을 해야하는데 아직 막막할 따름이에요.
알라딘에서 순오기님의 서재를 만난 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었어요.
그리고 가끔 양철북 다음까페에서 닉네임이 같은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저도 한비야씨 저희 반 아이들하고 가고 싶어서 신청은 해놓았는데
순오기님의 페이퍼를 읽으니 갑자기 주눅이 드네요. ^^

님의 행운을 바랄게요.
더불어 저도 한비야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순오기 2009-07-23 21:21   좋아요 0 | URL
양철북 문학기행은 글써서 당첨된 게 아니고
'선생님이 좋아요' 개정판 이벤트때 알라딘에서 뽑혔지요.^^

최근엔 한메일을 잘 안 써서 양철북 카페에도 잘 안가지네요.
제가 뜸하니까 무슨 일 있냐고 메일이 왔더라고요.^^

한비야씨 같이 만날 수 있도록 기원하자고요.^^

마노아 2009-07-2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을 아니 할 수 없는 이 소중한 페이퍼라니!
반드시 당첨될 거라고 확신하지만, 혹시 당첨이 아니 된다면 무작정 행사장으로 찾아가셔요.
못 오는 사람은 반드시 생기고 자리는 꼭 비기 마련이거든요. 설마 문전받대하겠어요. 예전에 승주나무님이 당첨 안 되고도(신청 안 하고도) 곧잘 오셨습니다. 아주 소수만 초대한 자리도 말이지요.^^

순오기 2009-07-24 03:11   좋아요 0 | URL
하하~ 그런 방법이 있겠네요. 마노아님은 신청 안했어요? 우리 여기서 다시 만나면 좋겠는데~ ^^

다락방 2009-07-2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건 정말이지 초대하지 않을 수 없는 페이퍼에요, 순오기님. 그래도 더 힘을 실어드리고자 추천했습니다. 꾸욱-

순오기 2009-07-24 03:12   좋아요 0 | URL
요거 보고 꼭 초대해주겠죠?^^
다락방님 추천도 힘 입어 기필코 당첨되고 말테얍!!

같은하늘 2009-07-2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데 안 뽑아주시면 섭하지요...
저도 아이들때문에 다른건 한번도 신청안했는데 이 건만은 신청해봤어요...
저도 한비야님 책은 모두 갖고 있는데 지금 책꽂이를 뒤지니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네요...ㅜㅜ
얼마전에 <그건 사랑이었네>도 구입했는데 아직 앞부분밖에 못봤어요.
아이가 방학을 하니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네요...ㅜㅜ

순오기 2009-07-24 03:12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 우리 여기서 만나면 인사하자고요.^^

2009-07-24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7-24 0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9-07-24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신청했어요~. 그날 언니를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순오기 2009-07-24 03:12   좋아요 0 | URL
하하~ 나비님 페이퍼 보고 왔어요. 그날 여기서 보자고요~ ^^

hnine 2009-07-24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추천만 드리고 오늘 들어와서 다시 읽고 갑니다.
잘 다녀 오시고 그 기를 제게도 팍팍 전해 주세요. 한비야님의 기와 순오기님의 기가 합쳐지면, 따따블 아니겠어요? ^^

순오기 2009-07-24 20:26   좋아요 0 | URL
흔적없는 추천도 감사하지만 다시 들어와 댓글 남겨주시니 더 고맙습니다.^^
세계적인 에너자이너 한비야씨와 자칭 에너지 여사 순오기가 만나면 상승작용일 되겠죠?^^

가시장미 2009-07-24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도 축하드려요. 후기도 남겨주셔야해요. 으히
요즘처럼 힘들 때는 살맛 나는 따뜻한 이야기가 참 필요하고 그립고 그래요.
이런 분이 우리 사회에 많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아이에게 그래도 우리 사회에 저런 사람도 있단다.. 하고 알려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 마음도 좀 전해주세요. :)

순오기 2009-07-24 20:28   좋아요 0 | URL
하하~ 아직 당첨도 안됐는데 미리 축하에요? 서재지기님이 요 댓글 보고 꼭 뽑아주실듯.ㅋㅋ
그럼요,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할만한 분들이 많아야지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비야언니 같은 분들이 고맙지요.

어느멋진날 2009-07-24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순오기님 정말 행운이 많으시네요^^ 깜짝 놀랐다는,, 순오기님이 열심히 활동을 하셔서 얻어진 행운인 것 같아요.
한비야님 꼭 만나러 가시길~ 왠지 열정적인 순오기님이 꼭 만나야 할 것 같다는,,
순오기님을 보내드리자!!ㅋㅋ 다녀오시면 또 멋진 포스팅 해주실 분이 순오기님이잖아요,,
안보내주면 서재지기님한테 시위할겁니다.ㅋㅋ

순오기 2009-07-24 20:29   좋아요 0 | URL
순오기를 꼭 보내주세요~ 제가 당첨되면 포스팅은 당근이죠.^^
서재지기님께 시위까지 하신다고요~ ㅋㅋㅋ

이매지 2009-07-24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곱번째 추천 ㅎㅎ
혹 서울오면 연락주세욤 ㅎㅎㅎㅎㅎ

순오기 2009-07-24 20:30   좋아요 0 | URL
음~ 내가 이매지님 전화번호를 알고 있던가? 부시럭부시럭~~~
폰번호 없으면 문학동네로 하면 되겠죠?^^

2009-07-24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9-07-24 23:12   좋아요 0 | URL
핸폰에 저장했어요.
올라가면 연락할게요~ 우리 만나서 맛난 것도 먹자고요.^^

프레이야 2009-07-24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이랑 함께 만나게 되시면 더더 좋을텐데요.ㅎㅎ
비야언니 정말 표정도 어쩜 저리 밝고 당당한지.^^
오기언니 가시면 제 사인도 꼭 좀 받아주세용~

순오기 2009-07-24 20:32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 사인 받아오려면 저한테 책을 보내실래요?^^
한승원 작가님 만나러 갈때도 내게 책을 보낸 분이 있어 사인받아 보내줬어요.
저어기 이웃 공원에서요~ ^^

프레이야 2009-07-25 13:03   좋아요 0 | URL
그냥 백지에다가..
그럼 다음에 만나 책에 딱 붙여두지용ㅎㅎ
그런데 참, 서평단도서로 받았는데, 한비야님 글씨로 사랑한다고
적혀서 왔던데요. 깜빡..ㅎㅎ

순오기 2009-07-25 14:12   좋아요 0 | URL
맞아요~ 나도 그렇게 써있는 책으로 받았어요.
출판기념으로 몇백(?)부 정도는 예약주문자에게 사인본을 주는 듯해요.

그리고 백지에 받는 건 작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한승원선생님도 학생들이 백지에 받으려니까 그냥 버려진다고 안 해주시려고 하더라고요. 그 학생이 집에가서 일기장에 붙인다고 하니까 해주긴 하셨는데 옆에서 보기도 미안터라고요.^^
 
음식으로 해결하는 여름나기와 독서삼매경
[발표] 무더운 여름나기 이벤트 결과

마감시간 40분 남겨두고 올렸는데, 적립금 5만원의 최우수상에 당첨됐습니다.
이벤트 올라온 것 보고, 어떤 컨셉으로 할까 고심했지만 특별한 게 없어서
여름내 땀흘리며 음식 하는 게 고역인 주부 마인드를 적용해서 당첨된 듯합니다. ^^
실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당첨자를 발표하니 알아보기 좋으네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나기 비법공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벤트에서 공개해주신 비법들 참고하셔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관련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aladin.co.kr/zigi/2928036)

최우수상, 우수상받으실 분들입니다.
적립금은 24시간 이내에 넣어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최우수상- 알라딘 적립금 5만원]
- 몽자&콩자 님
- 하이드 님
- 순오기 님 

2009-07-22   무더운여름나기 비법공개 이벤트당첨   +50,000   0   50,000


[우수상- 알라딘 적립금 2만원]
- 오월의 바람님
- 올리브 님
- 상서기 님
- 수줍어 님
- 울보 님
- 사랑 님
- 소나무집 님
- 짱돌이 님
- 마늘빵 님
- 같은하늘 님

 

이 무더위를 싹 날려주는 기쁜 소식~ ^^
같이 당첨되신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간만에 두둑한 적립금 보태서 최명희 혼불 사려고 담아두었는데
흑~ '일시품절'이라고 뜹니다.ㅜㅜ 
눈물을 머금고 잠시 기다려야 되겠네요.

우리 애인, 고딩 아들을 위해선 
[10대 트러블 피부 세안에도 당김 걱정 없이 매일매일 순하게]
클린앤드클리어 에이 클리어링 셀프 포밍 클렌져 


아들한테 클렌징 사준다니까
옆에서 스킨이 떨어졌다는 남편을 위해선 
오딧세이 로맨틱 레드 컨트롤 스킨
아모레퍼시픽


기분인데
제일 비싼 오딧세이로 팍팍 사줍니다.^^ 

나를 위해선
이자녹스 선 케어 365 3-에이 이펙터 SPF45/PA+++

그리고, 9월 토론도서인
'고산자' 구입했어요.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노아 2009-07-2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축하해요! 시원한 콩국수 냉면 먹을 때 더불어 생각날 거예요!
아, 저는 미역국이에요ㅠ.ㅠ

하늘바람 2009-07-23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드려요 대단한 내공이세요

후애(厚愛) 2009-07-23 0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부럽기도 하고요~ ㅎㅎ


행복희망꿈 2009-07-23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순오기님은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여름나기가 님의 페이퍼에 다 있더라구요.ㅎㅎㅎ
마노아님 저도 님처럼 미역국을 먹었네요.^^

순오기 2009-07-23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하늘바람님, 후애님, 행복희망꿈님~~~ 고마워요!
이벤트는 당첨되는 맛에 자꾸 참여하지요.
다들 시원한 냉면 한 그룻 드시지요~ ^^

같은하늘 2009-07-23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기 제 이름도 살짝 보이네요...
내공(?)이 쌓이신 순오기님 역시 짱~~입니다요~~~ㅎㅎㅎ

세실 2009-07-2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되실줄 알았어요..축하 드립니다^*^

비로그인 2009-07-23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루체오페르 2009-07-23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아 저도 했지만 ㅠㅠ
축하축하 합니다~ 보면서 될줄 알았어요 ^^

순오기 2009-07-2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세실님, 마음의행로님, 루체오페르님~ 고맙습니다!
이젠 한비야씨 만남에 당첨되도록 기를 보내주세요~ ^^

뽀송이 2009-07-24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축하드려요.^^
역시! 멋지십니다.^^ 저도 몇가지 사러 알라딘 잠시 들어왔어요.^^
님의 이 페퍼보고 아들 클린징폼이랑 저 썬크림 땡스투하고 가요.^^ㅋ ㅋ

순오기 2009-07-24 20:32   좋아요 0 | URL
하하~ 제가 페이퍼 올리자 바로 땡스투 해주시다니~ 고마워요!
 
오픈키드 독자서평 쓰기 대회 7월 31일까지
거짓말이 가득 창비아동문고 248
오까 슈우조오 지음, 노석미 그림, 고향옥 옮김 / 창비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월 31일까지 서평도서라 창비에서 직접 샀다. 오까 슈오조오 일본작가인데 우리나라도 방문했었다고 한다.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면서 그 혜택을 어른들만 누리는 건 위악이다. 수록된 네 편의 중.단편이 모두 소외된 이들을 그려냈다.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받아 줄 시선과 관심이 필요하다. 하루에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 사는지, 거짓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지 생각케 한 독서였다.  

 

<거짓말이 가득> 표제작으로 책의 절반쯤 차지한다. "거짓말을 잘하면 커서 도둑이 된다'는 어른들 말씀에 반신반의하는 아이들 마음에 공감한다. 어른들이 그 말을 믿는다면 자신들부터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어른들은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알량한 핑계를 만들어 놓고 산다. 하지만 진짜는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게이 밥짱의 말에 100배 공감한다. 비록 남자의 몸으로 여자의 인생을 사는 밥짱이지만 자신을 속이지 않는 정직함은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과 다르게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색안경을 끼고 보는 어른들의 편견을 고발하는 듯, 결혼해서 오오사까로 간다고 한 밥짱의 거짓말은 '슬픈 거짓말이었지만 따뜻한 거짓말이었다'고 이해하는 류는 그 거짓말을 절대 잊지 않겠노라고 마음을 다진다.   



<오뚝이>
미쯔오는 눈이 나쁜 카즈오와 집이 같은 방향이라 선생님의 부탁으로 등하굣길에 같이 다닌다. 하지만 수술을 했어도 시력을 회복하지 못한 카즈오는 일반 학교를 떠나 맹인학교로 가게 된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엄청 속상하다고 눈물을 흘리지만, 열심히 점자를 배워 친절했던 친구들에게 점자를 가르쳐주러 오겠다는 카즈오는 대단한 오뚝이로 기억하겠다는 마무리가 따뜻하다. 

<편지> '야노우찌 켄노스께'라는 동명이인의 편지가 잘못 들어와 진짜 주인을 찾아주는 야노우찌를 따라 가는 즐거운 독서였다. 주소를 확인하며 헤매는 것은 나쁘지 않았는데, 야노우찌 켄노스께씨가 부자일거라며 기대하는 엄마 말을 듣고, 최상과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는 야노우찌는 오히려 사랑스러웠다. 겨우 주소를 찾아내어 편지를 가져갔지만 편지의 주인은 이미 고인이 되었다. 대신 편지를 받은 딸은 아버지께 은혜를 받은 쿠도오 유끼오씨가 40년 전 일을 감사하며 30만엔을 보냈음을 알게 된다. 40년 전 일이란 허약한 몸에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 아내의 병원비로 회사 돈을 훔치러 했던 자신에게 카메라를 팔아 돈을 마련해준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그런 미담을 가족에게도 비밀로 한 채 돌아가신 켄노스께 씨처럼 되고 싶다는 아이의 소망을 담아냈다. 

<꿀벌> 어느 날 편지함에서 나온 백만 엔의 돈다발은 사람들의 속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된다. 이 마을에 살던 할머니가 치매에 걸려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 집값으로 돈을 넣어 둔 것이었다. 돈을 받은 네 집 중에 세 가정은 바로 신고하고 주인을 찾아주었지만, 숨겨둔 한 가정과 돈을 받지 않았는데도 숨겼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쑥덕거린다. 속이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팠던 미즈끼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아이들과, 진짜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할머니의 아들은 우리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준다. 할머니가 한집에만 돈을 넣지 못한 이유가 놀라운 반전이다.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을지라도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살만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이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희망꿈 2009-07-2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07, 총 101010 방문
순오기님 숫자가 재미나서 붙여넣기 해봅니다.^^

행복희망꿈 2009-07-22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도 참 따뜻한 책인것 같아요.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짓말은 하지않고 살아야겠어요.

동탄남자 2009-07-2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123, 총 101026 방문에 걸렸음... 123 멋져~

순오기 2009-07-23 0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재미난 숫자가 님들에게 잡혔군요.^^
10만 이벤트 하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가버렸어요.ㅋㅋ

같은하늘 2009-07-23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짓말에 대한 책...
제가 오니 오늘 40, 총 101101입니다...^^

순오기 2009-07-23 18:11   좋아요 0 | URL
지금 이 시간엔
오늘 99, 총 101160 방문이네요.